[일요시사=온라인팀] 이다희 맹견 "무섭지도 않나 봐?" 이다희 맹견 화제 배우 이다희 맹견 사진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비밀> 제작진이 맹견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이다희의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공개된 사진은 서울 종로구의 한 저택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다희가 맹견과 즐겁게 노는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이다희는 큰 덩치의 맹견임에도 수건으로 입가에 흐른 침을 닦아주는가 하면, 맹견과 잘 어울려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사진=KBS 2TV)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인증샷부터 화제 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인증사진이 화제다. 정하윤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오늘 신혼여행 떠나요. 고고싱! 결혼식 오셔서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다시 감사 연락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신혼여행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여현수와 정하윤은 인천공항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데, 정하윤이 여현수를 끌어안은 모습이 질투심을 유발하게 만든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클라라 공식 사과? 절필 선언하면서도 홍보글 게재 논란 방송인 클라라(본명 이성민)의 '절필 선언'과 관련해 누리꾼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클라라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클라라입니다. 그동안 제가 너무 많은 생각을 글로 남겼네요. 이제 글은 그만쓰고 마음의 공부를 하고 연기 공부에 전념하겠습니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이어 "저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응원해주신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PS. 단, 기존해왔던 장학금 지원 & 의료비 지원은 힘되는 한 계속해 보께요~^^+'라는 추신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추신과 관련해 "이 와중에 깨알 같은 홍보 봐라", "그냥 페이스북 자체를 안 하면 안 되나?", "그냥 안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닷도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클라라는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치킨과 맥주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가 다시 한 라디오 방송에서 “치킨과 맥주 마니아다”라는 상반대된 모습을 보여 ‘거짓말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으며, '노출이 싫다'면서도 노출 사진들을 찍어 말과 행동이 다른 연예인으로 낙인 찍힌 바 있다. (사
▲유노윤호 설리, 재능 기부식(사진=SM엔터테인먼트) [일요시사=온라인팀] 유노윤호 설리, 재능기부 천사 화제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에프엑스 설리가 재능기부에 나섰다 SM엔터테인먼트와 삼성의 사회공헌 사업 공동 추진 업무 협약식이 지난 10일 오후 삼성물산 서초 사옥에서 열렸다. 이수만 SM 회장은 “SM 아티스트 재능 기부가 주축이 될 것 같다. 음악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할 테니 음악적 특성화가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그 동안 우리 아티스트들이 사회봉사를 나름대로 해왔지만 조금 더 집약적으로 많이 할 수 있도록 재능을 통한 사회봉사, 공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유노윤호 역시 “매우 기쁘고 영광이며 다양하게 사회 공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연희 데뷔 전, 소녀시대 연습생이었다니... 이연희 데뷔 전 사진이 화제다. 최근 배우 이연희가 데뷔 전 소녀시대 연습생이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연희 데뷔 전 어린시절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4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데뷔 전 사진에는 이연희의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사진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 '제 2회 SM 청소년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고 얼짱으로 선발된 후 가수 준비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성유리 눈물, 갑자기 왜? SBS <힐링캠프>의 새 안방 마님 성유리 눈물 소식이 화제다. 지난 9일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이 출연한 자리에서다. 방송 초반에 성유리는 처음 출연한 단독 토크쇼에 긴장하던 이지선에게 “사실 나도 떨린다. 함께 파이팅 하자”는 응원의 말로 밝고 명랑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고 이지선이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었던 사연을 털어놓자 성유리의 눈가엔 순식간에 눈물이 고이 시작했다. 성유리는 이지선이 끔찍했던 사고 당시를 회상하는 이야기에 연신 고개를 끄덕였고 “살이 되고 가죽이 되게 해달라”며 기도한 사연을 듣고는 애써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혜진 재혼 심경 "나이 떠나 사랑 받는 순간이 가장 행복" 한혜진 재혼 심경이 공개돼 화제다. 한혜진은 9일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 재혼 심경과 재혼 후 달라진 생활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난 집에서 요리를 잘 안 한다. 남편이 내 음식을 먹어보고 오묘한 맛이라고 평가했다. 남편이 음식 솜씨가 좋아 쓱쓱 하면 반찬이 된다”며 남편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이어 “나이를 떠나 여자는 사랑 받는 순간 가장 행복한 것 같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결혼 후 마음의 평안을 찾았다”며 재혼의 심경을 밝혔다. 한혜진은 지난 2009년 이혼한 뒤 동료 가수 박강성의 소개로 만난 6세 연상의 사업가와 지난 2012년 재혼해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승기 수지 언급 "누구나 예뻐할 스타일"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수지 발언이 화제다. 지난 8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광고 촬영중인 이승기의 인터뷰가 공개됐는데, 리포터가 이승기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승기는 "이상형은 늘 바뀐다. 지금은 좀 더 편하고 배려심 있는 사람이 좋은데, 데뷔 초기에는 모두 연상이어서 이상형이 연상이었지만 지금은 그 비율이 확연히 줄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가의서>에서 호흡을 맞춘 수지 씨는 어떠냐"는 질문에는 "수지 씨는 남자라면 누구나 예뻐할 만한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정은지 먹방, 화제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은지 먹방 "윤후 넘볼 기세" 정은지 먹방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지난 8일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요리 연구가 이혜정의 집을 찾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유이를 대신해 에이핑크 정은지가 함께 했으며 이혜정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퀴즈대결에 나섰다. 강호동은 첫 문제에 연이어 문제의 정답을 맞춰 등갈비 시식의 기회를 갖게 됐지만 정은지는 “한 입만 달라”며 당당히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호동이 한 입만 먹어보라고 요구를 받아들였고 정은지는 걸그룹 답지 않은 털털한 모습으로 크게 한 입을 벌려 등갈비를 먹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연예팀] 야동보다 더 야한 여자들의 토크쇼.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는 파격적이고 섹시한 의상을 은 ‘노모걸’들이 등장해 ‘섹스 예찬’을 늘어놓는다. MC로 출연중인 개그맨 지상렬은 속내가 들통 난 듯 더러는 박수를 치고 더러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폭소를 터뜨린다. ‘에로’와 ‘섹시’에 일가견이 있는 싱글 여성들이 모여 남성의 성기크기, 성감대, 애무법, 마스터베이션 등 섹스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발칙하고 대담하게 풀어낸다. 수위 낮은 <개그콘서트>나 <SNL코리아> 얘기가 아니다. 성인 오락채널 VIKI에서 인기리에 방송 중인 <노모쇼>(No More show)의 한 장면들이다. <노모쇼>는 ‘No Mosaic (노 모자이크 : 가리지 않는다)’에서 시작된 프로그램명처럼 다양한 분야의 노모걸들이 모여, 수위 높은 노출과 진한 19금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야한 방송인] [ 라리사 ] 출연진 중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화제의 ‘성인연극’과 ‘알몸 말춤’으로 검색어를 장식했던 라리사다. 우크라이나 출신 라리사는 지상파 방송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린 뒤 성인무대로 자리를 옮겼다. 현재 성인연극과
[일요시사=사회팀] 섹시코드로 물든 가요계에 독특한 콘셉으로 도전장을 내민 걸그룹이 있다. 바로 ‘하트래빗걸스’다. 이들은 깜찍·발랄한 토끼를 캐릭터화한 5인조 걸그룹으로 뮤지컬, 영화, 드라마 각 분야에서 활약중인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유쾌한 그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하트래빗걸스는 지난 2월 복고풍 디스코곡인 ‘빙글빙글’로 가요계에 얼굴을 내밀었다. 달콤한 첫사랑의 두근거림을 귀엽고 깜찍한 스타일로 표현한 ‘빙글빙글’은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등을 많든 작곡가 양정승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더원, 비오엠 등과 호흡을 맞춰온 투앤투(2n2)가 작사, 작곡해 더욱 눈길을 끈다. 독특한 콘셉트 지난 4일 늦은 오후, 한강공원에서 하트래빗걸스를 만났다. “안녕하세요. 하트레빗걸스입니다!” 멤버 희정(빨강), 단비(블루), 현미(보라), 보혜(노랑), 유진(분홍)은 알록달록한 토끼하트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나와 자신들의 콘셉을 강조했다. 하트래빗걸스의 하트래빗은 온 세상을 사랑으로 가득 채우고자 천국에서 내려온 토끼가 모티브다. 특히 하트 모양의 귀가 포인트다.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캐릭터 상품화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하트래빗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은지 "인도 수도는 타지마할?" 대박! 인도 수도는 타지마할 답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타지마할 답변으로 백치미를 선보인 후부터다. 이날 정은지는 “인도의 수도가 어디냐”는 질문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타지마할”이라고 말했다. 정은지의 대답에 들은 김현중은 “타지마할은 종교가 아니냐. 인도의 수도는 자카르타”라고 말했고, 이에 은지원은 “인도네시아”라며 한술 더 떠서 오답들을 열거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준기 축하공연 "완전히 빠졌네 빠졌어~" 이준기 축하공연 서울드라마어워즈행사의 이준기 축하공연 태도가 화제다. 지난 5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3'이 열린 가운데 카라, B.A.P 등의 가수들이 축하공이 열렸다. 특히 이날 관객석에 앉아있는 이준기가 가수들의 축하무대를 신나게 즐기며 활짝 웃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던 것. 이준기는 그룹 카라와 B.A.P의 축하무대가 진행되는 동안 노래에 맞춰 손가락으로 박수를 치거나 리듬을 타고, 어깨를 들썩이는 등 신나게 공연을 즐겼다. 한편, 이날 이준기는 ‘한류드라마 남자배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전혜빈 이희준 오연서 "너무 귀여운 척 하는 거 아냐?" 전혜빈 이희준 오연서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4일, 오연서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사랑하는 혜빈언니랑 희준이오빠! 오랜만에 봐서 정말 좋았어요. 관상 재밌어요! 여러분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공개된 사진 속 오현서는 전혜빈 이희준과 다정하면서도 자연스런 포즈로 등장한다. 특히 오연서와 전혜빈은 과거 걸그룹 LUV로 함께 활동한 바 있어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척 하는 거 아냐?", "이희준,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오연서 미투데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고우리 제복 "저기, 사이즈 좀..." 고우리 제복 인증샷이 화제다.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작가님 제복이라고 해서 좋아했는데 사이즈 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고우리는 자신의 체구에 비해 상당히 큰 제복을 입고 엉거주춤하게 서 있다. 특히 고우리는 제복이 마음에 안 드는지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만든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서현 실제 성격 "실제 성격이 연기에 도움 돼" 서현 실제 성격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 서현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영화 <슈퍼배드2> 시사회와 옐로우 카펫 행사에 참여해 "장난기 많은 에디스를 연기할 때 그 장난기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친한 사람과 있으면 장난기가 많다"며 "실제 성격이 더빙에 큰 도움이 됐다"고도 했다. 이번 영화에서 서현은 전작인 1편에서 달을 훔쳤던 악당 그루가 입양한 세 자매 중 귀여운 말썽쟁이 에디스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슈퍼배드2>는 3년 전 1편에서 '달'을 훔쳤던 슈퍼 악당 그루가 슈퍼대디로 돌아와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당 군단에 맞서 대활약하는 모험을 그리는 작품으로 오는 12일 개봉된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수로 시어머니 변신 "이게 누구야?" 최근 김수로 시어머니 변신 소식이 화제를 뿌리고 있다. 오는 18일 방송 예정인 SBS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멋진 녀석들>에서 김수로가 무서운 시어머니로 분장한다. 앞서 할아버지, 울버린 등으로 변신하며 기상천외한 분장술을 선보였던 김수로는 이번에는 못된 시어머니로 변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분장한 김수로의 모습이 서서히 공개되며 변신을 한 이유와 그가 선물할 웃음 폭탄에 시청자들을 기대케 하고 있다. <멋진 녀석들>은 새로운 형식의 1인 다역 캐릭터 코미디 쇼로 김수로, 김민종, 임창정이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다양한 분장을 선사해 추석 안방을 달굴 예정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유미 제작보고회, 물 오른 미모 화제 배우 정유미 제작보고회 소식이 화제다.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깡철이> 제작보고회가 열렸는데 이날 제작 보고회에는 배우 유아인, 김해숙,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 정유미 등과 안권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정유미는 푸른 스웨터에 깔끔한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단아한 모습을 연출했다. 정유미는 수수한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참석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던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 분)이 자신의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오는 10월 2일 개봉된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비키니의 계절 여름. 올해도 어김없이 초특급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섹시 화보가 쏟아졌다. 특히 그 어떤 해보다 노출 수위가 아찔하다. 이효리의 팬티 노출 사진부터 낸시랭과 안영미의 파격 누드 화보까지. 요염하고 뇌쇄적인 몸매를 앞세운 스타들의 유혹에 남성 팬들은 ‘몸둘 바’를 모르는 중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강력했던 ‘베스트 컷 주인공’은 누구일까. 2013 여름을 뒤흔든 최고의 섹시 화보 주인공은? 한 일간매체가 리서치패널 틸리언을 통해 진행한 ‘2013 최고의 섹시한 컷’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전통적인 ‘화보의 최강자’ 이효리부터 ‘뜨는 섹시녀’ 클라라 등 총 10장의 사진이 후보로 올랐고, 1만 3000여명이 참여해 순위를 매겼다. [볼륨감 작렬] [ 클라라 ] 1위는 ‘대세녀’ 클라라가 차지했다. ‘섹시 화보’ 1인자 이효리도 제쳤다. 클라라는 최근 공개된 한 의류브랜드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수위 높은 침대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클라라는 스킨톤의 수영복을 입고 침대 위에서 파격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오른쪽 허벅지 깊숙한 부분에 새겨진 타투로 섹시 화보의 끝을 보여줬다. [여전히 고탄력] [ 이효리 ] 일
[일요시사=사회팀] 8년이라는 긴 무명시절을 끝으로 브라운관에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 엄현경은 신인답지 않은 신인이다. 최근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청순한 모습으로 달콤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순수하고 청순한 외모를 가진 엄현경은 의외의 볼륨감으로 ‘베이글녀’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극중 캐릭터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는 그녀는 종영드라마 <마의>에서 침술을 공부하는 천방지축 의녀 캐릭터로 4차원 매력을 발산했었다. 이번 <굿닥터>에서는 청순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두드리고 있다. 톡톡 튀는 청순 매력 엄현경은 18세 나이에 쎄씨 전속모델로 발탁된 뒤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2005년)를 통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엄현경은 KBS 2TV <일단 뛰어>(2006)와 <경성 스캔들>(2007) <강력반>(2011) <딸기 아이스크림>(2011) <시리우스>(2012) 등에 출연했다. 데뷔 후 수많은 작품을 통해 늘씬한 몸매와 귀여운 얼굴로 관심을 모은 엄현경은 그간 주로 상큼발랄한 캐릭터를 보였다. 사극 연기는 <마의>가 처음이었다.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