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고아라 공항패션 “역시 뭘 입어도 패셔니스타!” 고아라 공항패션, 어땠길래? 고아라 공항패션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아라는 지난 11월 2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Mnet ‘2013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당시 고아라는 아침 시간임에도 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스타일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이날 코트와 팬츠 뿐만 아니라 선글라스와 워커까지 블랙으로 모두 맞춰 입었고 호피 프린트된 가방으로 마무리하는 패션감각을 보였다. 고아라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뭘 입어도 패셔니스타!”,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버버리)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석준-김미진 아나운서, 7년만에 파경 소식 '충격' 한석준-김미진, 파경 소식 최근 김미진 전 아나운서의 파경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2일, 한석준 KBS 아나운서와 김미진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의 파경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한석준 KBS 아나운서와 김미진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들 부부는 200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여의 열애 끝에 2006년 4월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두 사람은 1년 째 별거 중이며, 변호사를 통해 재산 분할 문제 등 이혼에 대한 합의를 끝내 상태로 조만간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파경과 관련해 그 배경은 밝히지 않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김미진 미니홈피)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손호준 손편지 "덕분에... 따뜻하게 보낼 듯 해요" 손호준 손편지 '직접 썼다?' 손호준 손편지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배우 손호준은 최근 팬들에게 자필편지를 통해 “안녕하세요. <응답하라 1994> 해태 역의 손호준입니다. 생각지도 않게 여러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 많이 얼떨떨한데요. 그로 인해 올해 크리스마스는 정말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더욱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다사다난했던 2013년도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2014년 계획하신 모든 일들 이뤄지시길 진심으로 해태가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손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글씨도 귀엽다”, “못하는 게 뭐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소현 루돌프 변신 "벌써 크리스마스 특집을?" 김소현 루돌프 변신 크리스마스 화제 김소현 루돌프 변신이 화제다. 김소현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음악중심은 크리스마스 특집이에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김소현은 루돌프 모자를 쓰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MBC <쇼 음악중심> 크리스마스 특집에 맞춰 의상과 소품으로 크리스마스 룩을 완성했던 것. 특히 김소현은 빨간색 상의를 입고, 머리에 루돌프 장식의 모자를 써 깜찍한 루돌프가 되기도 했다. (사진=김소현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장윤정 무혐의, 감금·폭행건 '혐의없음'으로 검찰 송치 장윤정 무혐의 '처분' 가수 장윤정씨가 어머니 지인을 감금·폭행했다며 고발한 전 팬클럽 임원의 고발 내용이 허위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장씨는 자신과 관련된 혐의를 벗게 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가수 장윤정씨의 어머니 지인을 감금 폭행했다고 허위 고발한 혐의(무고 등)로 장씨의 전 팬클럽 임원 송모씨에 대해 사전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또 송씨가 고발한 장씨에 대한 감금·폭행 혐의 건은 '혐의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송씨는 지난 10월22일 "장씨가 어머니의 외도를 의심해 차량에 위치 추적장치를 달았고, 장씨 어머니의 지인을 찾아내 사람을 동원해 감금·폭행했다"며 허위로 경찰에 고발한 혐의다. 또 지난 4월30일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63차례에 걸쳐 '왜 엄마를 정신이상자 만들어 이혼케 하냐' 는 등 허위사실의 글을 올려 장씨의 명예를 훼손하고, 9차례에 걸쳐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욕설이 담긴 댓글을 달아 모욕한 혐의도 받고 있다. 장씨는 송씨가 자신을 상대로 고발장을 내자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맞고소했다. 경찰은 "송씨
[일요시사=온라인팀] 오상진 성형 의혹 "운동해서 살 빠진 거에요" 방송인 오상진 성형 의혹 해명 소식이 화제다. 오상진은 19일 KBS2 <해피투게더3> 크리스마스 특집 ′안 생겨요′ 편을 통해 프리선언 후 처음 KBS에 출연했다. 이날 오상진은 "주차장도 넓고 대기실도 좋다.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자유롭게 일하는 건 좋은데 직장생활을 8년 하다가 혼자 하려니까 동료들을 자주 못 만난다"고 말했다. MC 박미선은 "프리로 바뀐 후 얼굴이 연예인처럼 바뀌었다. 시술을 받았느냐"고 묻자 오상진은 "운동하고 살이 좀 빠졌다"며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오상진은 "아나운서 할 때는 혼자 모든 것을 해결했는데 프리 선언 후 매니저와 회사 스태프들이 모여 헤어부터 스타일링까지 어떻게 할지 회의하는데 정말 신기했다"고 말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추사랑 공항패션 "공주네 공주야" 추사랑 공항패션 '눈길' 추성훈 딸 추사랑 공항패션이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다. 20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딸인 추사랑이 '2013 KBS 연예대상'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특히 이날 추사랑은 분홍색을 매치하며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추사랑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주네 공주야", "추성훈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추사랑 페이스북)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전지현 만취 연기 "진짜 취했던 거 아냐?" 전지현 만취 연기가 화제다. 19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2회에서 천송이(전지현 분)는 술에 취해 도민준(김수현)의 집을 찾아갔다. 이날 천송이는 리포트 표절 논란 후 자신에게 악플이 쏟아지자 동창 홍사장(홍진경 분)의 만화방을 찾아가 "사람들은 왜 날 좋아한다고 하면서 뒤에서는 날 미워하지?"라고 하소연하며 술에 취했다. 만취한 천송이는 집을 잘못 찾아가 옆집에 사는 도민준의 집 앞에서 자신의 집 비밀번호를 계속 눌렀다. 천송이는 문이 열리지 않자 "열려라 참깨"를 외쳤고, 이를 현관 모니터로 지켜보던 도민준은 기가 차서 문을 열었다. 도민준을 본 천송이는 "욕쟁이! 왜 우리 집에 있느냐. 너만 조선 욕할 줄 아느냐. 이런 븅자년에 죽빵을 날릴…"이라며 욕설을 퍼부은 후 문을 박차고 들어가 소파에서 잠들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취했던 거 아냐?", "정말 재밌게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태희 VIP 시사회 "아주 난리났네 난리났어~" 김태희 VIP 시사회의 여신 미모가 다시 한 번 화제다. 김태희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용의자> VIP 시사회에 참석한 후부터다. 이날 김태희는 짙은 그린 코트에 블랙 롱부츠를 매치해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태희는 화려하지 않은 의상을 입고도 자체 발광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시사회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리났네 난리났어~", "미모 좀 봐"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용의자>는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해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이혁재 해명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먹튀 논란' 이혁재 해명, 들어보니… 이혁재 해명 이혁재 해명 "고소당한 건 사실 아냐" 개그맨 이혁재가 사무실 임대료를 내지 못해 피소 위기에 처했다는 보도에 대해 전격 해명했다. 이혁재는 20일,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2000만 원 상당의 사무실 사용료가 밀린 것은 사실이지만 고소를 당한 것은 아니다. 해당 공공기관과 통화해본 결과 사실무근이라는 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갚지 못한 사용료를 돌려주기 위해 센터측과 꾸준히 논의를 해왔다. 센터 측이 사정을 이해해줘 강제 퇴거당하지 않았다. 2주 전 사무실을 완전히 비운 상태"라고 전했다. 이혁재는 또 "돈을 떼어먹고 도망을 갈 수는 없는 노릇 아니냐. 돈을 갚기 위한 계획을 센터 측에도 충실히 설명했다"며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명수 말실수 "후랄? x후랄인 거야?" 박명수 말실수, 논란? 박명수 말실수가 화제다. 지난 19일 KBS 2TV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코너에서 박명수는 김제동이 준비한 부추김치고구마밥을 시식하고는 "익숙한 맛이다. 그냥 비빔밥 같다. 밥 먹는 게 낫다"라며 독설을 내뱉었다. 이어 그는 달걀프라이를 얘기하려다 '후랄'이라고 말하는 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말실수에 유재석은 "집에 가서 후랄이나 드세요"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후랄? x후랄인 거야?", "일부러 한 거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태희 VIP 시사회 "추위 따위는…" 김태희 VIP 시사회, 블랙 패션 김태희 VIP 시사회 의상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 17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용의자> VIP 시사회에 블랙 의상으로 참석한 후부터다. 이날 김태희는 뽀얀 속살과 대조되어 보이는 검정색 패션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 시사회 패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위 따위는…", "여신은 여신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태희 자료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신혜 김우빈 이역봉 "다들 크고 아름다워" 박신혜 김우빈 이역봉, 화제 배우 박신혜 김우빈 이역봉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 18일, 중국배우 이역봉은 자신의 웨이보에 "새로 알게 된 아름답고, 다리 긴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검정색 롱드레스를 입은 채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김우빈 역시 딱 떨어지는 턱시터를 입고 모델다운 포스를 풍기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들 크고 아름다워", "기럭지 좀 보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역봉 웨이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태희 VIP 시사회, 가냘픈 각선미 화제 김태희 VIP 시사회, 블랙 패션 김태희 VIP 시사회 패션이 화제다. 김태희는 지난 17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용의자> VIP 시사회에 멋진 의상으로 참석했기 때문이다. 이날 김태희는 깔끔한 검정색 패션으로 눈길을 모았는데, 뽀얀 속살과 대조되어 보이는 패션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는 블랙 롱부츠에 부츠삭스를 신고, 가냘픈 각선미를 드러내보였으며 우월한 미모로 주변의 부러움도 함께 샀다는 후문. (김태희 자료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소희 버킷리스트 '좌절하지 않겠어!' 윤소희 버킷리스트, 갑자기 왜? 윤소희 버킷리스트가 화제다.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진이 역할을 맡은 윤소희는 홀로사는 버킷 리스트를 공개한 후부터다. 극중 윤진이는 다복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아버지의 부도로 가족이 흩어지며 어쩔수 없이 1인 가구가 됐다. 윤진이는 눈 앞에 닥친 힘든 일에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정한 소소한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실행해 간다. 버킷 리스트에는 강아지 키우기, 친구들 초대해서 밤새워 놀기,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울기 등이 적혀 있다.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손은서 신소율 인증샷 (사진=신소율 트위터) [일요시사=온라인팀] 손은서 신소율 인증샷, 식신로드서 정준하와 먹기 대결? 손은서 신소율 인증샷 "너무 다정해" 배우 손은서와 신소율이 Y-STAR <식신로드>에 동반 출연한다. 신소율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날씬한 준하오빠, 신영언니, 창민 씨…그리고 사랑하는 은서와 함께한 건강한 식신로드 촬영. 정말 재밌고 맛있는 시간이었어요. 본방은 1월 4일.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신로드> MC 정준하, 창민, 김신영과 게스트로 참여한 신소율, 손은서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며 감출 수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정준하와 먹기대결?", "너무 다정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뿔난' 이봉원, 변서은에 "철딱서니 없는…" 변서은 페이스북 막말 논란에 일침 최근 페이스북 ′막말 논란′의 주인공 변서은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봉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상이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변 모 꼬라지라는 보도듣도 못한 철딱서니 없는 인간이 현직 여성 대통령에게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말을 지껄였다. 바로 친필 사과문이니 어쩌니 끄적댔지만, 도저히 상식을 갖고 사는 인간이라면...내가 다 살이 떨린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말과 물은 뱉고 쏟아지면 주워 담을 수가 없다. 아무리 순간적인 실수라고 변명을 해도 참을 수 없는 언행"이라고 비난했다. 변서은은 지난 17일 철도 민영화 문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해 "그렇게 팔고 싶으면 걍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 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아.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아"라는 막말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변서은은 막말 논란이 거세지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과글을 게재한 뒤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고 미투데이에 다시 친필사과문을 올리며 거듭 사과했다. 일각에서는 변서은의 이 같은 일탈이 결국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노이즈마케팅이 아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태희 VIP 시사회 "여신 강림?" 김태희 VIP 시사회, 여신 등장? 김태희 VIP 시사회 패션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김태희가 지난 17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용의자> VIP 시사회에 참석한 후부터다. 이날 김태희는 깔끔한 검정색 의상과 롱부츠 패션으로 눈길을 모았다. 김태희는 블랙 롱부츠에 부츠삭스를 신고, 가냘픈 각선미를 자랑했으며 특히 8등신의 완벽한 비율을 뽐내기도 했다. (자료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조용필 올해를 빛낸 가수 1위 (사진=일요시사 DB)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용필 올해를 빛낸 가수 1위…2위는? 조용필 올해를 빛낸 가수 1위 '역시 영원한 오빠' '가왕', '영원한 오빠'로 불리는 가수 조용필이 한국갤럽의 '2013년을 빛낸 가수' 1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59세 남녀 4,263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활동한 가수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집계한 결과다. 조용필은 이 조사에서 17.6%의 지지를 얻어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11.7%의 지지를 받은 '월드스타' 싸이로, 지난 해 정규 6집 타이틀곡인 '강남스타일'이 말춤과 함께 전 세계적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2012년을 빛낸 가수' 1위에 오른 바 있다. 3위는 '트로트 퀸' 장윤정(8.8%)이 차지했다. 장윤정은 우리나라 트로트 가수를 대표하는 스타로 작년 10월 퓨전 트로트 '왔구나 왔어'를 발표했으며, 올 6월에는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치렀다. 4위는 'K팝의 새로운 아이콘' EXO(엑소)가 8.4%의 지지를 얻어 이름을 올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
[일요시사=온라인팀] 박봄 해명 “말주변도 없는데 말 조심해서 할게요” 박봄 해명, 뭐라고 했길래? 박봄 해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봄은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유닛 봄&하이 앨범 재킷 사진에 대한 불만 표출에 대해 해명했다. 또 "내 사진만 얘기한 거다. 포토샵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한 건데 경솔했던 것 같다. 내가 말주변이 없는데 앞으로는 말을 조심해서 해야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예쁜 사진도 많은데 나도 포토샵 효과 좀 해주지. 나만 안 해주다니. 누가 보면 얼굴 되게 큰 줄 알겠어요. 미래 전략팀님들"라며 불만 섞인 글을 게재했다. 이후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박봄은 "장난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는. 봄&하이 포에버"라는 해명성 글을 게재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