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전효성이 솔로로 다시 돌아왔다. 전효성은 최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 : Colored’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이번 앨범엔 전효성과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히트 작곡가들이 대거 포진했다. 걸그룹 시크릿의 ‘Magic(매직)’, ‘Madonna(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YooHoo(유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환상의 콤비 스타트랙과 작곡가 박수석, 박은우, MARCO 등이 참여해 앨범 전체의 퀄리티를 끌어올렸다. ‘똑’ 소리 나는 팔방미인 컴백 익숙한 듯 새롭다? 묘한 매력 시크릿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은 ‘털기춤’, ‘아기고릴라 춤’ 등의 각종 히트 포인트 안무를 탄생시킨 ‘PLAY 一家’ 역시 감각적인 안무를 창작하며 힘을 보탰다. 소속사 선배인 언터쳐블 D.Action도 참여했다. 타이틀 ‘나를 찾아줘 (Feat. D.Action)’는 중독성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재이가 연기자로 변신했다. 재이는 지난 27일 오후 11시 OCN에서 첫 방송된 <뱀파이어 탐정>(김가람 연출, 유영선 극본)에 출연하고 있다. 오감자극 액션 수사극 <뱀파이어 탐정>은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준을 비롯해 오정세, 이세영, 이청아, 조복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글래머 멤버로 주목 연기자 변신해 화제 재이는 닥터 황(김기무)이 운영하고 있는 타투숍에서 일하는 미모의 어시스턴트 세라 역을 맡았다. 재이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열린 <뱀파이어 탐정> 제작발표회에서 “세라는 비주얼적으로 섹시한 캐릭터다. 정작 본인은 자기가 섹시하다는 것을 모르는 백치미 있는 친구”라며 “착하고 상냥하고 따뜻한 아이다. 피에스타가 섹시한 캐릭터를 해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재이가 속한 피에스타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A Delicate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몸짱·얼짱 다 모여라!” WBFF(WORLD BEUATY FITNESS & FASHION) 아시아 챔피언십 서울 개최를 앞두고 런칭파티가 열렸다.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린 행사엔 일명 ‘머슬퀸’으로 불리는 유명 트레이너 및 피트니스 모델들이 대거 참석했다. 피트니스선수 중 최대 팬층을 보유한 비키니선수 홍주연, 2015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 피규어 톨 1위 신봉주, 지난해 피트니스 모델 전체 랭킹 1위 이나영이 참석했다. 피트니스선수 겸 트레이너 이란희, 머슬마니아 출신 몸짱스타 정미리, 나바 톤피규어 1위 피트니스 강사 조은나, 운동하는 치어리더 배수현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런칭행사에선 임원진 임명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됐다. 홍보대사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 한류피트니스를 전파하고 있는 피트니스전문가 정다연이 위촉됐다. 지상최대 피트니스쇼 챔피언쉽 서울 개최 5월 본행사 앞두고 유명한 머슬퀸 총집합 행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피트니스 쇼 WBFF의 국내 대회 개최를 기념하기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랜스젠더 모델 겸 배우 최한빛이 걸그룹으로 변신했다. 최한빛이 속한 걸그룹 머큐리는 최근 데뷔곡 ‘Don't stop’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노래는 개방적인 사고방식의 한 여성이 모든 남자들에게 관심과 사랑 받기 원하지만, 정말 원하는 건 용기 있게 자기한테 다가오는 남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소 파격적인 노래가사가 눈에 띄지만 어느 누구나 동감하고 중독되는 일렉트로닉 댄스음악으로 좀 더 쉽고 친숙하게 디자인된 곡이다. 한예종 출신 여성 3인조 성전환 최한빛 변신 눈길 뮤지컬 음악감독으로도 활동 중인 ‘OTHANKQ’가 작곡했다. 그는 유튜브에서 기존의 설명 위주의 작곡법과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활동, 5개월 만에 10만에 가까운 누적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활동을 시작한 머큐리는 수년간의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정식 데뷔하게 됐다”며 “준비된 무대 외에도 다양한 공간에서 대중과 함께하는 무대를 자주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선후배들이 의기투합해 뭉친 머큐리는 여성 3인조 그룹이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오랜만에 명품 트로트가 탄생했다. 신인 트로트 가수 태화는 최근 ‘엑스(X) 같은 사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노래는 이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연인을 ‘엑스(X) 같은 사랑’이라 칭하면서, 사랑했던 그 대상이 결국 자신을 배신한 위선자였음을 영문자 ‘X’의 형상을 빌려 표현했다. 다시 말해 ‘엑스(X) 같은 사랑’에서 ‘X’는 ‘잘못된 사랑’ ‘그릇된 사랑’의 방식을 가리킨다. ‘엑스(X) 같은 사랑’ 발표 성인가요 대가 조동산 곡 특히 마지막 구절 ‘다시는 오지 마라 이 엑스(X) 같은 사랑아’란 가사를 통해 단지 원망이나 분노에 그치는 게 아니라, 그것을 넘어 사랑에 대한 적극적이고 절대적인 수용까지를 암시하면서 갈무리된다. ‘차표 한 장’ ‘미스 고’ ‘몇 미터 앞에다 두고’ ‘성은 김이요’ ‘너는 내 남자&rsq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라운드걸은 아무나 할 수 없다. 특출한 몸매와 외모를 자랑한다. 선수와 경기를 돋보이게 하는 매력도 뒷받침돼야 한다. 남다른 외모는 기본, 황금 비율의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섹시하고 도도한 매력 글래머한 서구적 매력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 국내 종합격투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로드FC와 탑FC.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두 단체의 선수들 만큼 라운드걸들의 라인대결도 볼만하다. 이른바 ‘꽃들의 전쟁’. 특출한 몸매와 외모 자랑 볼륨 가슴에 건강한 라인 볼륨 있는 가슴과 건강한 복근·허벅지를 과감하게 노출하는 파격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시크함에 우아한 섹시미까지 숨겨져 있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관중들과 팬들의 시선은 이미 라운드 꽃에 꽂혀 있다. [로드FC 로드걸] ▲박시현 ▲공민서 ▲최슬기 ▲이서현 ▲박하 ▲임지우 [탑FC 탑걸] ▲이은혜 ▲윤은지 ▲민제이 ▲민유린 ▲김단아 ▲이다희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 비타민’ 가수 서인아가 신곡을 냈다. 최근 첫번째 공식 앨범 ‘오빠/하나요’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서인아는 지난 2일,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제이드홀에서 생애 첫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고무줄’ ‘내가 누나야’로 사랑받은 서인아는 쇼케이스에서 이번 정규앨범 수록곡들을 선보였다. 첫 번째 공식 앨범 발표 생애 첫 쇼케이스 열어 타이틀 ‘오빠’는 ‘내마음 별과 같이’ ‘사랑은 나비인가봐’ ‘날 버린 남자’ ‘사랑의 밧줄’ 등 국민 애창곡들을 만든 작곡가 박성훈이 서인아 이미지에 맞게 만든 곡이다. 이웃집 오빠에 대한 짝사랑을 표현한 노래인데, 그 오빠는 동생으로만 생각하니 속 타는 심정을 그렸다. 시원하게 지르는 창법으로 한 번 들으면 대중의 귀에 쏙 들어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기 쉽다. ‘하나요’는 신나는 트로트 리듬에 한국 특유의 전통악기와 중국 전통악기를 컬래버레이션한 색다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돌아왔다. 조정민은 최근 신곡 ‘슈퍼맨’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타이틀곡 ‘슈퍼맨’은 장윤정의 ‘짠짜라’ ‘꽃’ ‘올래’,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 등을 작곡한 임강현의 곡이다. 전통가요를 재해석해 만든 레트로풍의 멜로디와 블루스적인 테크닉, Modern Pop 색깔의 편곡이 어우러졌다. 더욱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돋보이는 ‘R&T(리듬 앤 트로트)’란 독특한 색깔의 새로운 장르다. 신곡 ‘슈퍼맨’ 내고 활동 전통가요 재해석한 ‘R&T’ 이번 음반은 최고의 사운드와 높은 완성도를 위해 가수 이승철의 루이 스튜디오 메인 엔지니어 이정형 기사가 믹스에 참여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 아비치, 팬듈럼, 제임스 모리슨, 네로, U2 곡에 참여했던 세계적인 마스터링 스튜디오인 영국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의 스튜어트 혹스가 마스터링을 진행했다. 이번 앨범엔 조정민의 첫 자작곡인 감성발라드 &lsq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차세대 레이싱퀸들이 모두 모였다. 신인 레이싱모델 등용인 ‘2016 레이싱모델 콘테스트’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레이싱모델 전문 에이전시 알엠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한 레이싱모델 콘테스트는 2014년 대회 이후 2년 만에 다시 부활했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 서류 심사를 통과한 30여명의 신인 레이싱모델들이 참가했다. 한 참가자는 “평소 차를 좋아하고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어 지원하게 됐다”며 “서킷 활동하는 선배 레이싱모델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인 등용문…총 13명 최종선발 전문교육 받고 전속모델로 활동 본선 1차, 2차 심사를 통해 총 13명이 최종 선발됐다. 영예의 대상(쉘헬릭스울트라상)은 송가람이 차지했다. 송가람은 “2016년 한 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배워 지혜롭고 아름다운 레이싱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위(셀퓨어플러스상)는 왕조현이, 3위(쉘리무라상)와 4위(더블덕코리아상)는 각각 구민지와 김다올이 수상했다. 또 김서연, 도민서, 정주희, 유다연, 이고은, 김린아, 한리나, 김세라, 김초롱 등이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애타게 하지만 사실은 당신이 너무 좋다는 말이야. 잡았다 놨다 잡았다 놨다 사실은 내사랑 당신께 잡혀서 살고파…’ ‘트롯 요정’ 권민정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권민정은 최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들었다 놨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노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 여기에 권민정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특색을 잘 살려준다. 젊은 사람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들었다 놨다’로 종횡무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사 소속사는 “(권민정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팬심을 공략하고 있다”며 “침체돼 있는 트로트 시장에 신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23세(1993년생)인 권민정은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가 포인트. 한양여자대학 실용음악과를 나와 2012∼2014년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앞서 4인조 걸그룹 ‘프리스타’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 귀여운 외모로 팬심 공략 권민정은 2014년 5월 방송된 Mnet &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몸짱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그중에서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머슬퀸’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남다른 외모는 기본. 늘씬한 키와 건강미 넘치는 황금 비율의 ‘핏걸’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몸짱 열풍을 주도하는 나바코리아가 2월 말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열리는 피트니스 시즌을 앞두고 ‘2016 기대주 톱10’을 선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바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예정된 대회엔 지난해보다 2배 정도 더 많은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등록을 한 상태다. 나바코리아는 이들 가운데 기대가 되는 남녀 선수 각각 10명을 뽑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단연 세간의 이목은 여성 선수들에게 쏠린다. 유망한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들일 뿐 우승을 예상하는 하는 선수들은 아니라는 게 나바코리아 측의 설명. 나바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커리어는 선정된 해당 선수들 사이에 차이가 있다”며 “피트니스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선배들을 보며 꿈을 키워온 선수들로, 이젠 당당히 피트니스 산업의 주역이 될 선수들”이라고 소개했다. [오채원] ‘도대체 어디에 있다가 이제야 나타나셨나요?’ 오채원은 처음 출전한 나바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새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가수 최성수의 부인이 가수 인순이를 세금 탈세 혐의로 고발했다. 최성수 부인의 주장은 인순이가 2년여간 수십억원을 차명 계좌로 받거나 현금으로 받아 세금을 탈루하고 이자소득을 탈세했다는 것. 앞서 그는 인순이로부터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아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적이 있어 일각에선 ‘보복성 고발’이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5일 가수 최성수의 부인 박모씨가 66억원의 세금탈루 및 탈세 혐의로 인순이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또 같은 날 서울지방국세청에도 증빙 자료와 함께 관련 내용을 접수했다. “다 갚았다” 박씨는 고발장에서 “인순이씨가 2005년 6월22일부터 2007년 11월23일까지 2년여간 약 40억원을 차명 계좌로 받거나 현금으로 받아 세금을 탈루하고 이자소득 26억원을 탈세했다”며 “지난 2008년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을 때 누락된 금액으로 당시 제대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인순이는 이미 탈세로 한 번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2008년 탈세로 거액의 세금을 낸 사실이 알려지자 2011년 <나가수>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떴다 떴다 스캔들, 라라랄라 어깨춤을 춥시다, 떴다 떴다 스캔들, 모두 함께 춤을 춰요…’ 대형 스캔들이 떴다. 주인공은 2인조 세미트로트 걸그룹 ‘스캔들’. 스캔들은 최근 각종 음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싱글 ‘떴다 스캔들’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세미트로트 걸그룹 데뷔 ‘떴다 스캔들’ 내고 활동 떴다 스캔들은 140bpm의 빠른 리듬 안에서 모든 사람들이 흥겹게 춤추고 노래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 일렉트로닉한 신스악기와 전자기타, 브라스 등이 잘 조화된 곡이다. 젊은 사람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즐겁게 들을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장한 스캔들은 팀명에서부터 가요계에 음악으로 커다란 스캔들을 만들겠다는 다부진 각오가 보이는 그룹이다. 중독성 있는 리듬·가사 남녀노소 신나게 흥겹게 두 멤버의 이름이 같은 점도 눈에 띈다. 둘 다 김한솔. 각각 ‘큰언니 김한솔(활동명: 사랑)’과 ‘동생 김한솔(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설현, 혜리, 수지가 최고의 대세녀로 주목받고 있다. 2016년 펼칠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AOA 멤버 설현은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으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청순하고 귀여운 얼굴에 글래머 몸매가 포인트. 무보정에도 빛나는 명품비율이 인기 요인이다. 설현의 사진이 인터넷에 뜨면 네티즌들은 난리가 난다. 소녀와 여인 사이 경계의 관능미가 느껴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구릿빛 피부는 물오른 건강미를 돋보이게 한다. 설현은 드라마와 예능, 가요계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각종 CF 모델을 섭렵하며 대세녀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주가는 두말하면 잔소리. TV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 역을 연기하면서 고공행진 중이다. 혜리는 드라마에서 현실감 있는 ‘여동생’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그 어느 때보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설현] 무보정에도 빛나는 명품비율 [혜리] ‘응팔’ 출연 후 주가 고공행진 [수지] 여전히 ‘핫’한 물오른 매력 혜리가 떴다하면 수많은 팬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코스프레 듀엣 코코소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인 여성듀엣 코코소리는 최근 각종 음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세미 트로트풍의 싱글 ‘다크서클’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났다. 가면라이더가 작사·작곡한 다크서클은 빠른 템포와 쉬운 멜로디의 곡으로 독특한 소재와 가사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드는 밝은 노래다. 뮤직비디오는 싸이, EXID, 걸스데이 등 다수의 유명작품을 연출한 디지페디가 메가폰을 잡았다. 안무는 국내 최고 안무팀인 야마 앤 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맡았다. 세미 트로트 ‘다크서클’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 소속사 측은 “다크서클은 귀여운 노랫말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포인트 안무가 특징”이라며 “코코소리는 각종 음악·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서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코소리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데뷔 전부터 코스프레 사진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의상은 레이디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리한나, 킴 카다시안, 리타 오라 등 세계적인 셀럽들의 의상을 담당한 런던의 디자이너 쿠도 아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만능 엔터테이너 한영이 가수와 연기자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영은 지난 13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거울아’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해 3월 리메이크 앨범 ‘기억속으로’를 발매한 이후 10개월 만에 신보를 내고 컴백한 것. ‘거울아’는 신일수가 작사·작곡·편곡한 곡으로, 따라 부르기 쉬운 경쾌한 멜로디다. 거울이 운명의 상대를 비춰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애교 있는 가사로 담아냈다. 여기에 한영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특색을 잘 살려준다. 신곡 ‘거울아’ 음원 공개 따라 부르기 쉬운 트로트 한영은 SBS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 파워블로거로 처음 등장해 매력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4일부터 방송된 드라마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다. 한영은 소위 잘 나가는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우리가 처음 만나 사랑을 나누었던 강변북로를 나는 잊지 못해요. 당신은 차안에서 내 손을 꼭 잡으며 물었지 날 사랑하냐고…’ ‘강변북로’ 발표하고 활동 톡톡 튀는 개성으로 주목 ‘트롯 요정’ 소현아가 톡톡 튀는 개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현아는 최근 싱글 ‘강변북로’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기존에 이미 발매한 오리지널 트랙이 있지만 새롭게 믹싱·마스터링을 한 ‘강변북로’는 좀 더 감성적인 트로트로 재탄생했다. 한층 파워풀한 사운드와 소현아의 허니보이스가 조화를 이룬다. 발랄한 러브송을 트로트의 신나는 리듬과 적절히 엮었다. ‘강변북로’와 함께 발매한 ‘여자는 아프다’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여자의 아픔을 적나라하게 표현했다. 소현아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이다. 두 곡은 트랙에 반주도 함께 삽입해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게 했다. 불경기에 뜨는 트로트 “신바람 불어넣을 것” 소속사 측은 “이번에 발표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이순정(본명 이선민)이 16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다. 이순정은 최근 신곡 ‘찰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는 홍진영 작사·작곡의 노래로 찰떡이라는 가사를 반복한 은근히 중독성이 강한 복고적인 댄스 리듬의 곡이다. 처음엔 록 버전의 곡이었는데 이순정이 취입하는 과정에서 트롯버전으로 바꿔 부르게 됐다. 선배 가수 백지영의 초창기 안무를 맡았던 홍영주 댄스아카데미 대표가 10년 만에 안무를 담당해 화제를 모았다. 함승우, 정태경, 천은주 등 녹음에 참여한 국악 코러스도 눈에 띈다. 신곡 ‘찰떡’ 내고 활동 중독성 강한 복고리듬 소속사 측은 “성인 남녀의 사랑을 표현한 곡이지만 귀에 착 달라붙는 노래라는 의미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컴백 곡으로는 금상첨화란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36세(1980년생)인 이순정은 1999년 1집 앨범 ‘트루(True)’로 데뷔했다. 당시 ‘써니’란 예명으로 주영훈 작곡의 ‘데미지’를 불렀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와 이름이 겹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9등신 미녀가수 장태희가 데뷔 5년 만에 신인상을 수상해 화제다. 장태희는 지난 12월2일 김승현·홍진영의 사회로 진행된 <2015 MBC가요베스트 대제전>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차지했다. 경기명창 이호연 선생에게 우리민요를 배우며 소리를 틔운 장태희는 2009년 경기도지사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0년 <TBS 대학생 트로트가요제>를 통해 가요계에 입문했다. 그해 ‘Modern Trot’ 앨범으로 데뷔한 이후 김수환, 이호섭, 박성훈, 윤명선, 정종택, 김동찬 등 대한민국 트로트 대표 작곡가들에게 곡을 받아 총 150곡의 음원을 녹음했다. 데뷔 5년만에 신인상 수상 민요 공부하며 소리 틔워 지난 12월9일 발표한 앨범엔 타이틀곡 ‘하모하모’를 비롯해 ‘거짓인가요’ ‘도라지’ ‘왕복티켓’ ‘달맞이길’ ‘청춘찬가’ ‘부산아가씨’ ‘두견새’ ‘똔똔’ ‘꽃잎이 피고지고&rsq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롯돌’ 이아영이 트로트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아영은 최근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에 낸 신곡은 ‘알콩달콩’과 ‘녹아’ 2곡이다. ‘알콩달콩’은 수많은 트로트 히트곡을 만들어낸 정의송 작곡가와 정동진 작사가의 작품.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귀엽고 재밌는 가사로 표현한 세미 트로트곡이다. 이아영 특유의 가창력으로 파워풀하면서도 통통 튀는 표현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기억할만하다. 2개 신곡 발표하고 본격적 활동 트로트계에 신선한 바람 일으켜 ‘녹아’는 이 앨범의 프로듀서인 장영수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4번타자와 조성현의 공동작품이다. 젊고 섹시하면서도 원숙미가 느껴지는 이아영만의 개성에 애절한 멜로디 세련된 편곡이 어우러진 곡이다. 소속사 측은 “이아영은 ‘알콩달콩’과 ‘녹아’발표와 함께 라이브 무대는 물론 라디오와 방송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