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탄소년단 웸블리 공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열게 된 방탄소년단은 이후 프랑스에서도 팬들을 만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들은 역사적인 공간에서 공연을 하는 등 세계인들의 인정을 받으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이날 그들이 공연한 '웸블리'는 비틀즈, 콜드 플레이, 뮤즈 등 세계적인 영국 밴드들이 올랐던 무대이며, 한국인 최초로 오르게 됐다. 또한 이들은 '21세기 비틀즈'라는 애칭으로 세계인들의 시선을 강탈 중이다. 지난달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한 배순탁 작가는 "비틀즈 앞뒤로 팝의 역사가 나뉜다는 얘기가 있다. 밴드도 예술을 할 수 있다는 걸 입증했던 그룹. 영국은 물론 미국까지 진출해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그때 빌보드 차트 1~5위까지가 모두 비틀즈 노래였다"라고 비틀즈의 인지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을 언급,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 깨질 기록이다. 지금도 누군가 압도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 '제2의 비틀즈'라는 말을 할 정도"라는
가수 정제원이 <아스달 연대기>에서 아역 배우로 등장했다. 1일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서 베일을 벗은 tvN <아스달 연대기>. 이 속에서 정제원은 어린 타곤 역으로 등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의 등장은 잔혹하고도 과감했다. 그는 동료들과 함께 숲속을 탐색하다 버려진 아이를 발견했다. 그의 심상치 않은 외모에 뇌안탈의 아이임을 확신한 동료들. 하지만 어린 타곤만은 아이가 이그트(사람과 뇌인탈의 혼혈 잡종)임을 알아차리고 신생아의 팔을 칼로 그었다. 그러자 아이의 벌어진 속살에서 보라색 혈흔이 포착, 이에 그는 “이그트다”라고 설명했다. 동료들은 불길과 재앙의 상징인 이그트에 손사레를 치며 난색을 표했다. 그러자 타곤은 대뜸 칼을 들어 동료의 가슴팍을 무참히 찔러 살해했다. 게다가 이를 보고 현장을 벗어나는 또 다른 동료에게도 칼을 내리꽂아 사망에 이르게 하며 섬뜩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국민 프로듀서들 사이에서 치열한 견제와 눈치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101>에서는 매칭 평가를 위한 투표가 시작됐음을 전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프로그램 측에 의하면 매칭 투표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공식 홈페이지를 접속한 후 공개된 평가 음원 다섯 곡의 프리뷰를 감상한다. 이후 음원의 콘셉트에 어울릴 것 같은 연습생들을 12명씩 선정해 투표하면 끝이 난다. 그러나 해당 투표가 시작됨과 동시에 수많은 국프들이 치열한 설전을 벌이며 자신이 지지하는 연습생의 승리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네이버 TV에 게재된 콘텐츠 영상 댓글창에는 한 페이지 가득 특정 연습생의 투표를 강요하는 댓글이 게재, 보는 이들의 빈축을 샀다. 이에 격분한 타 프로듀서들은 “견제가 너무 심하다” “표 분산될 바에는 연합이 안정적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들이 말하는 연합이란 평가에서 승리 후 주어지는 베네핏을 얻기 위해 인기를 끌 만한 연습생들을 위주로 연합을 이루는 것을 뜻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6월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불볕더위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일 오늘(2일)부터 모레까지 무더운 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날 해당 기관의 설명에 의하면 대구는 1일 최고 기온 30도를 기록, 오는 3에는 최고 기온 33도까지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해당 지역과 경상 내륙 지방에서는 폭염 특보까지 예고된 상황. 점점 찌는 더위로 인한 건강 관리와 이어지는 건조한 기온으로 인한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겠다. 한편 2일 미세먼지 수준은 보통~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알라딘>의 윌 스미스(지니 역)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윌 스미스는 지난 23일 개봉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에서 지니로 등장,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천 년의 시간 동안 작은 램프에 갇혀 있던 요정 지니는 그동안의 답답했던 마음을 씻으려는 듯 유쾌한 랩과 노래, 춤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중 단연 관객의 이목을 끈 장면은 램프 이용 방법을 알려 주기 위해 노래 'Friend like me' 열창한 부분. 윌 스미스는 당시 원숭이 아부를 관악대로 위장시킨 후, 유쾌하고도 리듬감 있는 노래를 소화하며 완벽한 '지니'의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며 훌륭한 지니의 모습을 각인시킨 윌 스미스. 하지만 정작 윌 스미스는 캐스팅 직후 영화 <알리딘> 지니 역할을 맡은 로빈 윌리엄스로부터 큰 부담감을 느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윌 스미스는 앞서 BBC와의 인터뷰에서 “공포스러웠다”며 “로빈 윌리엄스가 너무 완벽해서 어떤 발전의 여지도 남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유영이 '죽고싶다' 발언을 한 이후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31일 개인 계정에 사진과 함께 "죽고싶다. 매일이 지옥이다. 벗어나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으나 회사 측은 '실수'라고 밝혔다. 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은 이유영이 연인을 사고로 잃은 후 끊임없이 활동에 박차를 가해 왔기 때문. 그녀 뿐 아니라 최근 연예인들의 이같은 호소가 잦아짐에 따라 배우 박진희의 '연기자의 스트레스 우울 및 자살 생각에 관한 연구'논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진희는 대학원 전공 석사 학위 논문을 위해 이를 작성했고 "연기자 중 38.9%의 사람들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또한 40%의 연기자들은 자살을 생각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인은 과도한 사생활 노출, 악성 댓글, 불안정한 수입,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강구가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연예인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대책이 필요할 듯 보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강식당2' 강호동 멘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첫 방송이 시작된 tvN '강식당2'는 '신서유기 외전'답게 멤버들의 캐릭터를 제대로 살려 재방송까지 인기몰이 중이다. 리더 강호동은 시즌1에서 보였던 배려요정 캐릭터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강식당'에서 강호동은 평소 유지해왔던 캐릭터와 달리 "싸우지 말고 서로 배려하자. 화내지 말아요"라며 온화한 리더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화가 날 순 있지만 서로 미워하진 말자", "다들 당황하지 말아요, 싸우지 말아요", "우리는 행복한 키친이에요" 등 처음 접한 장사로 인해 당황한 멤버들을 감싸려 노력했다. 어색한 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고, '세뇌' 수준으로 멘트들을 반복해 멤버들까지 웃음에 빠트리기도 했다. 한편 여전히 재미를 구가하고 있는 '강식당2'는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와 함께 제대한 규현까지 만날 수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싸이가 양현석에게 소개한 것으로 알려져 인물의 정체가 화제다. 보도 프로그램 MBC '스트레이트'는 최근 "싸이, 양현석에게 소개한 인물(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이 등이 양현석에게 성접대를 받았다"라며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에 대해 보도했다. 성접대 의혹과 관련, 양현석 측은 "정마담 등 조 로우를 접대하는 자리를 함께 한 것은 맞지만 식사를 했을 뿐 성접대를 하진 않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싸이 역시 "조로우와 친구이지만 한국에 놀러온 친구와 재회했던 것이었다. 식사를 마치고 양현석과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라는 입장을 밝힌 상황. 하지만 싸이가 소개를 한 조 로우는 인터폴 수배범으로 알려져 세간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국영투자기업 1MDB 45억 달러를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 나집 전 총리 의붓아들 리자 아지즈와 영화 투자, 미술품 구매로 돈 세탁까지 한 혐의로 쫓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의 정체가 알려져 싸이, 양현석을 향한 의혹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 X 101’의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공개됐다. 31일 Mnet <프로듀스 x 101> 연습생들의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떠돌던 스포일러 표와 일부 내용이 일치해 논란을 빚고 있다. 앞서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엑셀로 정리된 ‘프로듀스 x 101 순위 발표식 결과표’가 유포됐고 해당 내용의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31일 방송된 실제 순위 발표식에선 연습생들의 순위뿐만 아니라 소감까지 다수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당시 공개된 연습생들의 순위 결과표에선 1위를 차지한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 연습생이 자신의 동생을 언급하며 “경기를 못 가 미안하다”라고 적혀 있었고 손동표 연습생은 김동빈 연습생과 이동욱 대표와 함께 오렌지 게임 등을 진행한다고 언급됐다. 또한 마지막 생존 60위 후보에 오른 4명의 연습생의 이름까지 표기돼 있었고 해당 내용들은 실제 방송분과 정확히 일치해 놀라움을 안겼다. 현재 해당 스포일러가 어떤 경로로 유출됐는지 밝혀지진 않았으나 실제 방송분이 방영되기 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MBK 남도현 연습생이 뜻밖의 겁쟁이 면모를 보여줬다. 31일 Mnet ‘프로듀스 x 101’에선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한 귀신 ‘몰카’가 공개, 이어 MBK 소속 남도현 연습생이 잔뜩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줘 국민 프로듀서들의 ‘웃픔’을 자아냈다. 이날 제작진은 고민 상담소로 꾸민 귀신의 방을 준비, 이어 연습생들은 차례로 고민을 토로하던 중 귀신과 마주하며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특히 남도현 연습생은 귀신을 보며 “OH MY GOD!”이라고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고 돌연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고음으로 비명을 질러대며 “죄송합니다, 카메라 님, 옆에 있어줘요. 옆에 있어주세요. 죄송해요”라고 제작진을 붙잡았다. 결국 제작진도 남도현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고 그는 연신 “죄송하다”라며 엉뚱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남도현은 이날 공개된 ‘프로듀스 X 101’ 첫 번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iME Korea 이세진 연습생이 13위에 안착했다. 31일 Mnet <프로듀스 x 101>에선 이세진 연습생이 상위권인 13위에 올라 국민 프로듀서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이세진 연습생은 “전 너무 힘들 때면 하늘을 본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밤하늘을 보는데 별 몇 개 없는데도 그 별에 큰 감동을 받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이돌도 그런 존재라 생각한다. 힘이 드는 많은 분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존재가 아닌가 싶다. 그 별로서 빛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세진 연습생은 다소 부족하지만 매사에 성실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바, 이날 보여준 그의 소감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A.APY 강현수 연습생이 아버지 사연에 눈물을 쏟았다. 31일 Mnet <프로듀스 x 101>에선 A.APY 강현수 연습생이 40위에 안착했으나 부친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앞서 강현수 연습생의 부친은 직접 제작한 홍보물과 명함 등을 들고 셀프 홍보에 나선 바 있다. 특히 강현수 연습생의 부친은 "실력으로 정당 평가를 바란다"라는 응원 문구를 보여 눈길을 끌었고 이후 해당 장면이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며 강현수 연습생을 향한 국민 프로듀서들의 관심이 증폭되기도 했다. 그러나 강현수 연습생은 이를 언급하며 “왜 거기서…너무 속상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강현수 연습생에 응원을 전하며 아버지의 부성애에 눈시울을 붉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유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고충을 토로했다. 31일 이유영은 자신의 SNS에 “죽고 싶다”라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듯한 게시글을 올려 충격을 안겼으나 이에 대해 그녀의 소속사 측은 “실수였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이유영은 “매일이 지옥이다” “죽고 싶다” 등의 많은 고민이 담긴듯한 게시글을 업로드하며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이후 해당 글은 곧바로 삭제됐으며 이유영의 소속사 측은 “문제의 게시글은 실수였다. 배우 본인도 놀란 상태다”라며 논란을 일축시켰다. 그러나 이유영은 지난 2017년 연인이었던 배우 故 김주혁을 교통사고로 떠나보낸 뒤 많은 심적 고통을 토로했던 바, 해당 게시글이 더욱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특히 그녀는 지난해 영화 <나를 기억해> 기자회견 당시 “집에서 혼자 시간을 많이 보냈고 바쁘게 살고 싶단 생각이 들어 작품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해당 게시글에 대해 이유영은 단순 실수 임을 밝혔음에도 누리꾼들은 그녀가 심리적으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이주연이 동료 지드래곤과의 사진을 게시했다. 30일 이주연은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과 촬영한 다소 사적인 사전을 게시했으나 이후 빠른 속도로 삭제, 일각에선 여러 차례 제기됐던 열애 의혹이 재차 피어올랐다. 이날 이주연은 지드래곤과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으나 돌연 해당 사진을 삭제해 팬들로부터 열애 중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염문설이 제기됐던 바, 두 사람의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으나 이번 의혹 역시 양 측 소속사는 “알 수 없다”라는 두루뭉술한 답변만을 남겼다. 그러나 지난해 매체 디스패치가 이주연과 지드래곤의 열애설을 보도하던 당시 각자의 차량이 서로의 자택 주차장에서 여러 차례 목격된 사실을 지적,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기도 했다. 당시 경기도 구리에 거주하던 이주연의 자택 주차장에선 지드래곤이 자주 탑승하던 롤스로이스 차량이 발견, 이어 서울 성수동 지드래곤의 자택에선 그녀의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자주 오갔다고 디스패치는 설명했다. 두 사람 역시 각자의 차를 이용해 자택을 오가는 등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현아가 팬 서비스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청주대학교 축제 무대서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한 그녀는 이후에도 공연을 이어가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후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의 걱정을 덜기 위한 글을 올리기도 한 그녀는 평소 팬 사랑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대급 팬 서비스를 보여준 현아는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 한국 외국어 대학교 축제에서 '버블팝'을 선보이던 중 깜짝 놀랄 행동을 취했다. 팬에게 건네 받은 꽃모양 인형을 귀에 꽂고, 입을 맞추는 데 이어 가슴골 사이에 꽂은 채 무대를 진행했기 때문. '가슴 퍼포먼스'로 불리며 호불호 반응을 낳았으나 그녀의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은 팬들은 열띈 환호를 보내고 있다. 한편 빗길 사고에도 웃어보이던 그녀의 활발한 활동에 대중들의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또 실수를 범한 이주연이 화제다. 그녀는 개인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고, 곧바로 삭제된 영상 속에는 지드래곤과의 다정한 한 때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년 여 전에도 그녀는 영상을 노출시키는 실수를 범했고, 두 사람의 관계를 향한 대중들의 호기심이 한껏 증폭되고 있는 상황. 지난 3월 이주연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태도, 발언 논란으로 이슈몰이를 한 데 이어 의문의 남자 때문에 더욱 이목을 모았다. 그녀는 당시 MC 김구라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몇 천만 원짜리 와인이 로마네 콩티다"라고 전하자, "그거 친구한테 선물 받은 적 있다"라고 밝혔다. 고가의 와인 선물을 믿지 못하는 이들을 향해 "그거 돈 많은 애가 선물해줬어요"라고 답해 '애'의 정체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폭주하기도 했다. 한편 친구 관계임을 잇따라 밝혔으나 또 다시 영상 노출로 곤욕을 치르게 된 두 사람의 반응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흉악범 조두순의 아내 A씨가 여전히 조 씨와 혼인관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선 조두순의 아내 A씨의 현 거주지와 두 사람의 관계 등이 조명됐다. 이날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조두순의 아내 A씨의 자택을 찾아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그녀는 “묻지 말고 그냥 가라”라며 공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이 “요즘은 조두순과 연락을 나누지 않냐”라고 묻자 A씨는 “면회를 가긴 한다. 술에 취하지 않으면 나에게 잘한다”라며 여전히 두 사람이 혼인 관계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임문수 행동심리학자는 “너무 당당하다. ‘우리 남편 술만 안 먹으면 괜찮다’라고 하는 건 모든 걸 술에 탓으로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조두순은 아동 성범죄 혐의로 복역하며 직접 제출한 자필 탄원서에 “모든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를 반듯하게 살아왔다. 아무리 술에 취해도 여자에겐 매너 좋은 사람이라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는 태도를 보여 공분을 자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헝가리에서 벌어진 유람선 참사 사건의 사망자를 향해 세간의 애도가 모이고 있다. 국내시간 30일 오전 4시경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관광객 33명이 탑승한 유람선이 우크라이나 대형 선박과 충돌하며 전복됐다. 해당 사고로 탑승객 7명이 사망, 다수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이날 헝가리 다뉴브강에선 국내 여행사 ‘참좋은여행사’의 투어에 참가한 한국인 관광객들이 야경투어를 위해 유람선에 탑승했다. 그러나 이들이 투어를 마친 뒤 정박장으로 귀환하는 과정에서 몸체 100m 이상의 우크라이나 대형 선박과 충돌하며 전복됐다. 이어 당시 헝가리 유람선 참사 사건 현장에 있던 인근 유람선에서 촬영된 영상이 매체 채널A를 통해 공개, 타 유람선 탑승객 역시 충격에 빠진 듯 “배 전복됐어, 바로 앞에 배가”라며 다급하게 외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구조 작업을 통해 목숨을 건진 한 탑승객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크루즈 접근 모습은 봤지만 부딪힐 거라곤 생각 못 했다. 순식간에 배가 뒤집혀 사람들이 한꺼번에 물에 빠졌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헝가리 현지엔 계속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신림동에서 일어난 무단 침입 남성 사건과 관련해 강간미수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30일 MBC <뉴스데스크>에선 지난 28일 일어난 신림동의 한 아파트 주거 침입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문제의 남성이 성폭행 의도를 갖고 있었는지를 바탕으로 강간미수 혐의를 검토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 앞서 신림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여성 A씨는 오전 6시 30분께 귀가했으나 자택 도어록을 해제하는 틈을 타 의문의 남성이 손을 뻗어 강제로 문을 개방하려고 시도하는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안겼다. 이후 공개된 당시 사건과 관련된 CCTV 영상에선 A씨의 신림동 자택 인근부터 문제의 남성이 뒤따라오는 장면이 여러 차례 포착됐으며 A씨가 집안으로 들어가자 해당 남성이 손을 뻗어 문이 닫히는 걸 막는 듯한 장면이 잡혔다. 또한 문제의 남성은 휴대폰 플래시 기능을 이용해 A씨 도어록에 찍힌 지문을 분석, 비밀번호를 알아내려고 하거나 문을 두드리고 손잡이를 흔드는 등 여러 차례 위협 행위를 한 사실이 CCTV에 포착됐다. 이에 대해 해당 건물 관리인은 JTBC와의 인터뷰에서 “남자가 7층을 누른걸 보고 입주자인 모양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참좋은여행사가 주관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패키지 여행 도중 유람선 침몰 사고가 발생했다. 29일(현지시각) 21시께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서 관람을 마치고 선박장으로 귀환하던 한국인 관광객 탑승 유람선이 우크라이나 선박과 충돌해 침몰했다. 이날 사고 발생 직후 주관처인 참좋은여행사 측은 공식 브리핑을 통해 “(피해 선박이)유람을 마친 뒤 정박장으로 귀환하던 과정서 우크라이나 대형 선박과 충돌해 발생한 전복 사고”라고 밝혔다. 당시 해당 선박에 탑승해있던 인원은 총 35명으로 이 중 현지 가이드 2명을 제외한 한국인 33명 중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일부 인원은 실종 상태다. YTN의 보도에 따르면 참좋은여행사 측의 피해 선박 본체는 27m인데 반해 충돌한 선박의 규모는 100m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각 선박의 규모가 5배 이상 차이가 나는 만큼 사고 당시 탑승객들이 미처 대처할 틈 없이 전복됐을 것으로 추정, 특히 2층 갑판에 위치한 승객들은 다뉴브강 방향으로 튕겨나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헝가리 부다페스트 지역엔 폭우가 쏟아져 구조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