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지구 내 총 3개의 블록에 걸쳐 '힐스테이트 평택'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총 33개동, 전용면적 64~101㎡로 구성된 총 2807세대 규모(1차 822세대, 2차 1,443세대, 3차 542세대)로 경기권에서는 보기 드문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최근 본격적으로 개발속도를 내고 있는 고덕산업단지가 가까이 있다. 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는 세계 최대 규모(총 392만8000㎡)의 삼성 반도체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하면서 직주근접 수요가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이곳은 규모도 아시아 최대다. 한국은행 산업연관표의 생산·고용유발계수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삼성 평택 18라인이 가동되면 총 26조원의 생산 유발과 15만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단지 인근으로는 평택 도심을 가로지르고 수원을 거쳐 서울까지 이어지는 1번 국도와 45번 국도가 인근에 있어 도로 교통망이 편리하다. 특히 고덕산업단지와 1번 국도를 연결하는 기반시설인 고덕산단 진입도로 사업도 2018년 완공 예정에 있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관련 종사자들의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최적의 안락함에 안전성까지 극대화한 '라클라우드 모션베드'로 전동침대시장에 진출한다. 바디프랜드는 오는 30일 오후 10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GS홈쇼핑을 통해 라클라우드 모션베드를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2013년 12월 이태리산 100% 천연 라텍스 '라클라우드' 출시로 침대시장에 진출한 이후 고급형 프레임에 이어 모션베드까지 내놓으며 렌탈 전문 침대 브랜드로서의 라인업 구성을 강화했다. '전동침대'는 유, 무선 리모컨이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상체와 하체 부분의 각도를 편의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침대를 말한다. 최근 편안하면서 질 높은 수면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관련 시장도 빠르게 팽창하는 추세다. 라클라우드 모션베드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안전압력센서' 적용으로 안전한 전동침대를 탄생시켰다는 점이다. 안전압력센서는 하단 프레임과 플레이트 사이에 끼임이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플레이트가 올라가 안전사고를 방지한다. 어린 자녀가 있거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라면 편안함은 물론 안전한 이용까지 가능하다. 또 바디프랜드는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업의 특성을 살려 소외계층의 노후 가스시설을 개선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꾸고 보존해 나가는 ‘Clean Day’,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자원봉사팀들의 ‘자원봉사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삼천리는 2004년부터 도시가스 사업의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의 가스안전을 위해 가스시설을 무상으로 점검, 보수, 교체해주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특히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등의 사회적배려대상자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노후 보일러, 가스렌지, 연도를 교체하고 가스타이머콕을 설치하는 등의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소외계층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전해주기 위해 시작된 '클린데이(Clean Day)’는 국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꾸고
비타민C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과 함께 5대 영양소다. 이 영양소는 신체서 생성이 되지 않아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만 하는 필수 영양소다. 포유동물이나 식물은 포도당으로부터 비타민 C를 스스로 합성해 사용할 수 있으나 사람은 비타민 C를 체내서 합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체내 생성이 되지 않되므로 충분한 양을 외부를 통해 공급해줘야 한다.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이며 콜라겐 형성의 기본 물질이기 때문에 조직의 성장과 보수에 필요하며 골절의 치료에도 필수적이다. 또한 항산화작용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주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혈관을 확장시켜준다. 비타민 C의 요구량은 흡연, 음주, 운동, 불포화지방산의 섭취량 등에 영향을 받는다. 담배를 피우면 비타민 C의 흡수율이 낮고 교체율은 높다. 흡연자와 음주자는 혈청 내 비타민 C 농도가 낮다. 메리트C산은 일반 정제와는 달리 고형물 등의 부형제가 들어가지 않아 화학적 부형제의 체내 축적이나 알레르기, 위장 장애를 막을 수 있으며, 산화(변질) 여부를 알 수 없는 노란색 비타민C가 아닌 '백색' 분말 형태다. (원료 DSM, 아스코르빈산 100%) 또한 공기와 접촉했을 경우 산화될 수
단순한 유행을 넘어 투자 영역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기존에도 컴퓨터 알고리즘을 활용한 퀀트(Quant) 기법이 있었으나 변수 업데이트 등 인간이 관리해야 하는 영역이 많았다. 반면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인간이 범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새로운 변수에 능동적 대응, 자가학습을 통해 운용전략을 스스로 수정할 수 있다. 운용업계 역시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산운용을 통해 투자자에게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AI스마트베타펀드’가 설정 이후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5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올해 초 설정된 미래에셋AI스마트베타펀드가 설정이후 수익률 17.31%를 기록하는 등 양호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3개월, 6개월 구간서도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는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펀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펀드에 활용되는 인공지능은 신경망을 통해 경제 지표, 종목 정보 등 투자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되는 다양한 정보를 학습해 사전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이를 사후적인 결과값인 최적 포트폴리오와 비교해 오차를 최소화 시키는 딥러닝(De
한국야쿠르트가 ‘야쿠르트 구미젤리 야쿠르트맛’에 이어 ‘야쿠르트 구미젤리 사과맛’을 새롭게 출시하며 구미젤리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상큼한 사과맛의 ‘야쿠르트 구미젤리 사과맛’ 한 팩에는 아연 8.5mg가 함유돼있다. 한 팩을 섭취할 경우 하루치 권장량의 100%를 충족할 수 있다. 아연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고시형으로 인정받은 원료로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성장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야쿠르트의 특허 유산균(락토바실러스 카제이)과 필수 비타민 12종이 들어있어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 아연, 특허 유산균, 필수 비타민 12종 함유로 면역과 성장에 도움 미키·미니마우스 캐릭터를 젤리 모양에 적용해 먹는 즐거움까지 젤리 라인업 강화로 기능성 젤리 시장 선도 계획 하루치 소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젤리 모양에는 미키·미니마우스 캐릭터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구미젤리는 사탕이나 과자보다 칼로리가 낮고 식감이 좋아 인기가 높다”며,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삼성카드 taptap I’는 싱글 라이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으로 한 장의 카드로 일상과 여가 혜택을 자유롭게 변경해가며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구성된 ‘일상 패키지’와 여행 특화 서비스로 구성된 ‘여가 패키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생활패턴에 따라 마치 서로 다른 혜택을 담은 신용카드를 변경해가며 사용하는 것과 같이 보다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패키지는 매월 삼성카드 taptap 앱을 통해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해외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PP(Priority Pass) 카드가 고가의 프리미엄 카드들을 중심으로 제공되는 것과 달리, 삼성카드 taptap I는 별도의 PP카드 없이도 전세계 800여 공항라운지를 이용 가능해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들에게 더욱 유용하다. 삼성카드 taptap I 는 나를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는 싱글 라이프들의 특성을 반영하여 국내외 여행 관련 부분에서의 다양한 특화 혜택을 담은 여가 패키지 혜택을 제공한다. 전 세계 800여 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혜택(연 3회)을 제공하며, 마스터 플래티늄 서비스를
정부가 8·2 부동산 규제를 발표하면 주택시장을 겨냥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책의 주요골자인 전매제한 확대, 금융규제 강화 등에 적용 받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 여전히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어 시중의 갈 곳 잃은 뭉칫돈이 상가로 몰리고 있다. 정부는 지난 2일 6·19부동산 대책을 발표한지 6주 만에 고강도 부동산 규제안을 내놨다. 이번 규제는 집값 과열양상을 잡기 위해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을 부활시키고 규제를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로써 서울 25개구, 과천, 세종시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으며 서울 11개구와 세종시를 투기지구로 중복 지정했다.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는 조합원 분양권 전매가 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 제한되며 조합원 지위 양도가 금지된다. 3억원 이상 주택 거래 때는 자금조달과 입주계획 신고가 의무화된다. 투기지역에서는 양도세 가산세율이 적용되고, 주택담보대출의 만기연장도 어려워진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가능 건수가 기존 세대원당 1건서 가구당 1건으로 제한된다. 또한 대출규제도 대폭 강화됐다.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곳에선 주택담보대출
현대차그룹이 자립을 꿈꾸는 어려운 이웃에게 창업용 차량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8’을 시작한다. 현대차그룹은 내년 3월까지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8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현대차그룹은 6주 간격으로 6~8명씩 선발해(청년창업자 포함) 총 50대를 지원하며, 지원 대상자에게는 창업자금과 함께 창업교육, 컨설팅 등 종합적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8의 주인공으로 선정되면 현대차 포터, 스타렉스와 기아차 봉고, 레이 등 창업계획에 가장 적합한 차량과 함께 차량 등록에 필요한 세금과 보험료를 지원받는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지원 대상자에게 500만원 상당의 창업자금 및 마케팅지원과 함께 창업교육, 맞춤컨설팅 등 성공창업을 위한 종합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50명 중 10명은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와 열정은 있지만 여건의 여의치 않은 20~34세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별도 신청을 받아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사업 수행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창업 컨설팅 업체 등으로 공동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경제적 어려움과 창업계획, 자립의지 등을 종합 평가해 매월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현대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아이오닉(IONIQ)이 신경 과학기술을 만나 혁신적인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LA 카운티 미술관(이하 LACMA: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서 LACMA 장기 파트너십 프로젝트의 일환인 ‘아트+테크놀로지 랩(Art+Technology Lab)’의 참여 작가 조나단 키츠(Jonathon Keats)의 신규 작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트+테크놀로지 랩(Art+Technology Lab)’은 드론이나 증강 현실, 3D 프린팅, 웨어러블 컴퓨터 등 최첨단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을 융합해 새로운 형태의 예술작품을 연구하고 창작하는 혁신 프로젝트로, 현대차는 LACMA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매해 4~6명의 참여 작가들에게 작업 비용, 장비 지원, 기술 자문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과거 앤디 워홀(Andy Warhol),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참여했던 ‘아트+테크놀로지 랩’ 프로젝트는 1970년대 이르러 운영이 중단됐으나 2015년 현대자동차가 LACMA에 대
현대자동차㈜는 최근 참가자가 달린 만큼 환경을 위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러닝(Running) 캠페인 ‘2017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2017 IONIQ LONGEST RU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현대자동차가 작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참가자가 행사 전용 앱을 다운로드한 후 자유롭게 달리면 달린 거리만큼 적립해 환경 보호를 위한 숲 조성을 위해 기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자세한 사항은 캠페인 전용 홈페이지 http://www.ioniqrun.com 참조) 현대자동차는 작년부터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과 함께 살기 좋은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을 시행해 오고 있다. 캠페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이하 전용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 스토어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면 앱을 다운로드한 후 전용 앱을 실행시켜 오프라인서 달린 거리만큼 온라인상에 적립하게 된다. 아이오닉
현대·기아차의 ‘해커톤(Hackathon)’ 대회가 차세대 인재 채용의 장을 넘어 ‘스타트업 협업 기회의 장’으로 확대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실리콘밸리식 끝장대회’로 일컬어지는 ‘해커톤’ 행사를 21일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11월 본선 및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프로그램 개발자, 설계자 등이 팀을 이뤄 한 장소서 마라톤처럼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이벤트다. 올해 개최될 해커톤 대회의 가장 큰 변화는 참가 자격에 대학(원)생과 일반인 외에도 스타트업을 추가로 포함시켰다는 점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우수한 성적을 낸 대학(원)생, 일반인에게는 상금을 포함, 채용 전형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상금과 함께 현대·기아차의 유력 투자 검토 대상 업체로 선정된다. 현대·기아차는 해당 스타트업에 대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협업과 공동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세계 최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Happy Yes)’ 9기 100명이 지난 5일부터 1박2일 동안 용인 써닝리더십센터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해피예스는 ‘봉사는 나의 행복(Happy)이며 주변의 어려움을 돕는 데 주저 없이 예스(YES)라고 하며 달려간다’는 모토 아래 지난 2009년 1기 발족을 시작으로 올해 9년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사회 및 이웃에 대한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 실천을 위해 출범한 해피예스는 매년 전국 각지서 수많은 대학생들이 지원할 만큼 대학사회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현대제철 대학생봉사단 해피예스 9기로 선발된 100명의 봉사단원들은 올해 폐지 수거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가볍고 안전한 손수레를 제작해 지원하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해피예스 대학생 100명이 각각 손수레 한 대씩을 제작, 어르신 100명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전국 각지의 대학생 100명, 5개월 동안 월 1회 봉사활동 실시 손수레 제작 봉사 및 소그룹 게릴라 봉사활동 진행 손수레 제작에 앞서 해피예스 단원들은 오리엔테이션 기간 동안
대한민국 대표맥주 카스는 올 여름 '프레시 스테이션(Fresh Station)'을 내세워 여름마케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카스 ‘프레시 스테이션’서 신선함 즐기세요 카스의 차별화된 제조 공정을 보여주기 위해 카스 병제품의 시각적 특징을 살려 특수 제작한 이동형 체험공간 ‘프레시 스테이션’은 ▲지산 록 페스티벌(7/28~30) ▲부산 록 페스티벌(8/11~13) ▲카스 블루플레이그라운드(8/19) 등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축제 현장을 찾는다. 프레시 스테이션에서는 맥주 패키지별 품질유지기한 알아맞히기, 제조일 확인하는 법, 생맥주 신선하게 즐기는 방법 등 퀴즈를 통해 맥주에 대한 상식을 배우고 자연스럽게 카스의 신선함을 체험할 수 있다. SNS 인증샷 이벤트와 시원한 물총쏘기 게임 등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프레시 스테이션’을 무대로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유명 가수와 래퍼들의 공연과 비보잉, 비트박스 등의 흥겨운 공연도 펼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지친 젊은이들에게 시원하고 짜릿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찾아가는 ‘프레시 어택&rs
최근 '올인원(All in One)' 아파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인원' 아파트는 말 그대로 단지 인근 1km 안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입지이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 주변에 위치한 생활 인프라가 중요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지 주변에 위치한 생활 인프라에 따라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에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올인원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인원 아파트의 인기는 수도권보다 지방서 분양하는 아파트일수록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대구에서는 최근 홍보관을 오픈한 '동대구 밸리 서희스타힐스'가 올인원 아파트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동대구 밸리 서희스타힐스'는 교통과 교육, 쇼핑 등 생활 인프라가 밀집된 동대구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반경 1Km 안에서 모든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KTX 동대구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이며, 신천역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이다. KTX 동대구역에는 신세계 복합 쇼핑몰과 동대구복합환승센터(예정)가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국내 SUV 시장의 최강자 쏘렌토가 한층 더 강화된 주행성능 및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복합 브랜드 체험관 ‘BEAT 360’에서 ‘더 뉴 쏘렌토(The New Sorento)’의 포토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쏘렌토’는 14년 8월 출시된 ‘올 뉴 쏘렌토’의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로 ‘한층 더 강화된 급이 다른 SUV(Over the Upper Class SUV)’를 표방하고 있다. 주행 성능, 내외장 디자인, 안전/편의 사양 등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기존 ‘올 뉴 쏘렌토’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해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더 뉴 쏘렌토’의 특징이다. 기아차는 ‘더 뉴 쏘렌토’가 출시 이후 중형 SUV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올 뉴 쏘렌토’의 명성을 이어가며, SUV 명가 기아차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고의 주행성능 ‘더 뉴 쏘렌토&
기아차가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을 위해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기아자동차(주)는 7월14일(금)부터 8월16일(수)까지 현대백화점 전국 3개 지점서 순차적으로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SLOW'를 시행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SLOW' 교육 프로그램은 기아차가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2005년부터 12년째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백화점에 약 120평(396.7㎡) 규모의 교통안전 체험장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직접 교통안전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기아자동차의 대표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엔지(Enzy)'를 활용해 학습 몰입도를 높였다. 기아차는 현대백화점 미아점(7/14~23)을 시작으로, 무역센터점(7/25~8/2)에 이어 대구점(8/5~8/16) 등 총 3곳에서 순차적으로 체험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안전한 보행법을 익히는 '멈추고, 살피고, 건너요' 횡단보도 횡단법 ▲차량 사각지대 안전수칙을 배우는 사각지대 운전자 체험 ▲운전자의 입장을 이해해보는 쏘울 전
현대∙기아차가 자동차 사고 저감에 가장 효과가 큰 지능형 안전기술인 전방충돌방지보조(FCA :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를 승용 전 차종에 기본 적용한다. 전방충돌방지보조 기본화는 국내 교통사고율을 현저히 낮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성숙한 교통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기아차는 전방충돌방지보조 기본 적용을 통해 최첨단 안전 기술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한편,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전관련 법규 시행을 앞두고 있는 대형 트럭과 버스는 법규에 따라 전방충돌방지보조 적용을 준비할 방침이다. 전방충돌방지보조는 감지 센서를 통해 전방 차량을 인식하여 충돌이 예상되는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긴급 상황에서는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작동시켜 충돌을 회피하거나 피해를 경감시키는 장치로, AEB(Autonomous Emergency Brake)로도 불린다. 감지 센서로는 레이더나 카메라가 사용되며, 두 센서가 동시에 적용된 일부 전방충돌방지보조의 경우 보행자까지 감지함으로써 인명 사고 예방에도 상당한 효과를 나타낸다. 대부분의 교통사고는 운전자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국내 소형 SUV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 역대급 가성비 차 스토닉이 탄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소형 SUV 스토닉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 박한우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스토닉은 소형 SUV 고객의 3대 니즈인 경제성, 스타일, 안전성을 고루 겸비한 차”라며 “스토닉의 균형 잡힌 상품성은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소형 SUV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게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스토닉(STONIC)이라는 차명은 재빠르다는 뜻의 스피디(SPEEDY)와 으뜸을 뜻하는 토닉(TONIC)의 합성어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SUV 리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토닉은 ‘2030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춘 도심형 콤팩트SUV’를 목표로 개발됐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뛰어난 경제성과 ▲최고의 안전성 ▲민첩한 주행감 ▲젊고 개성 있는 디자인을 스토닉의 중점개발방향으로 설정하고 완성도를 높이는데 전력을 다했다. 그 결과 스토닉은 ▲국내 디젤SUV 중 유일한 1800만원대의 가격 ▲동급 최고
국내 최대 인테리어 쇼핑센터인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이 최근 생활용품, 가구, 청소용품 등 생활용품 부문을 강화하는 매장 리뉴얼을 실시하고 고객맞이에 나섰다. KCC(대표:정몽익)는 약 900평에 해당하는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 2층을 생활용품 및 소품, 가구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으로 전체 구성을 재정비했다. 기존 홈씨씨인테리어 상품뿐만 아니라 유명 생활소품 브랜드, 유명 가구 브랜드, 카페트 및 침구류 전문 브랜드까지 모두 입점해, 집안을 꾸미고자 하는 고객들이 인천점을 방문해 효과적인 원스톱 쇼핑을 누릴 수 있도록 매장 구성 효율화 및 제품 다양화에 주력했다. 특히 국내 및 해외 유명 브랜드의 청소용품을 모두 모은 ‘청소용품 존(zone)’은 기존 3M 청소용품을 비롯해 미국 청소용품 1위 업체 러버메이드(Ruubermaid)와 유럽 청소용품 1위 업체 바이레다(Vileda)까지 라인업을 갖춰 미세먼지, 황사,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사회적 분위기까지 반영했다. 인터넷 등을 통해 구매 가능했던 해외 유명 상품들을 오프라인 매장서 모두 만나볼 수 있도록 한 것은 국내 첫 시도다. KCC는 이번 대대적인 리뉴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