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03 17:57
[일요시사=온라인팀] 독특한 뮤직비디오와 다양한 커버곡들이 이슈되며 주목받았던 밴드 '소심한 오빠들(승호, 영덕)'의 미니앨범 'Baby Ma Baby(베이비 마 베이베)'가 발매됐다. 소심한 오빠들의 이번 앨범에는 그들의 트레이드 마크인 '황당한 노랫말과 진진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퍼커시브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의 어쿠스틱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Baby Ma Baby(베이비 마 베이베)'는 프로듀서 '오빠사운드(이정규, 최문규)'의 곡으로 절묘한 코러스와 바운스 기타연주가 돋보이는 리듬앤블루스 곡이다. 데뷔앨범 '멘붕(Feat.동경소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인디차트는 물론 온라인 가요차트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는 소심한 오빠들은 현재 고정게스트 활동 중인 mbc 라디오 '별밤'을 통해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성과 입담을 발휘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특별한 펜덤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소심한 오빠들은 인기가수 별이 OST 가창자로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광고드라마 '러브인메모리(Love In memory) PART2' OST에 '위탄'출신 에릭남과 함께 참여해 오는 3월 26일 발매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월 13일 San-E(산이
[일요시사=온라인팀] 봄의 기운이 만연한 이 시점에 경기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빚은 점점 늘어만 가서 마음은 아직도 한겨울 같은 우리 이웃들이 있다. 이들에게 빚의 고통에서 벗어나 다시 사회의 일원으로 마음 편히 살아갈 수 있도록 개인회생방법과 파산에 대한 방법을 소개할까 한다. 채무자에게 빚 독촉은 가장 큰 스트레스이고 고통일 것이다. 그러한 사람들을 정상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구제하기 위한 취지에서 안전한 법적 제도인 개인회생과 개인파산제도를 시행하게 됐다. 국가가 제도권금융부터 개인사채까지 빚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다시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돕는 제도가 바로 개인회생/파산제도이다. 개인회생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요건은 보통 직장인이나, 사업자, 프리랜서, 재산소유자(배우자재산포함)인 경우이다. 개인회생제도로 소득을 기준으로 부채 전액 또는 일정부분을 3년에서 5년까지 상환하여 신용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법적 제도이다. 개인회생절차는 신청 > 변제계획안 작성 및 제출 > 개인회생위원선임 > 보전처분중지명령 및 포괄적금지명령개시결정 > 채권이의기간 > 채권자집회 > 변제계획인가 >
[일요시사=온라인팀] SBS <개그투나잇> '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신동수가 명품 종합감정사로 변신해서 화제다. 한국최초 전당은행인 디오아시스 감정아카데미에서는 전문 종합감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개그맨 신동수가 직접 명품감정 노하우와 방식을 시연하는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수년간 명품수집 및 공부를 지속적으로 해오면서 디오아시스에서 종합감정사 감정아카데미 과정을 밟은 신동수는 명품가방의 종류와 감정방법 등을 프레젠테이션하며 특유의 입담으로 진품과 가품을 구분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날 종합감정사 과정을 밟기 위해 수업에 참석한 학생들은 각자 현미경을 앞에 두고 꼼꼼하게 가방을 들여다보고 진품과 가품을 구분하는 방법을 배웠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디오아시스 본사에서 열리는 종합감정사 감정아카데미는 전당비즈니스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종합감정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전당비즈니스는 타 담보금융상품보다 낮은 위험도와 높은 환급성, 높은 잠재시장이 있기에 대체금융으로 최근 떠오르고 있는 산업이다. 하지만 금융계열 중에서도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는 업종이기 때문에 종합감정사 교육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전당비즈니스에 취업 혹은 창업하기를
[일요시사=온라인팀] 지속적인 청년 실업난 속에서 열정과 성실함을 무기로 2억대의 연봉 신화를 이뤄낸 이가 있어 눈길을 끈다.화제의 억대 연봉을 기록한 주인공은 바로 아파트 부동산 판매왕 이현종 팀장이다. 올해 만 29세로 30대 청년을 대표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지난해 그는 전국 미분양 아파트 678세대, 지난해 12월에는 무려 한 달 동안 86세대를 계약 성사시키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현종 팀장이 부동산 영업을 시작한지는 불과 5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대초 대인기피증, 게임중독에서 벗어나 열정 하나만으로 영업에 뛰어들어 2억원대의 연봉을 버는 능력있는 부동산 컨설턴트가 되었다. 투자의 역발상 핵심을 연구 영업전략과 현장선택으로 전환! 놀라운 계약 성사를 이뤄낸 그만의 핵심적인 컨설팅 방법은 바로 '기본에 충실하자'라는 뚝심 있는 마인드였다. 이현종 팀장은 "컨설팅 과정에서 물건의 대한 충실한 설명을 비롯해 편안하게 이끌어가는 대화, 계약 후 철저한 사후관리까지 기본에 충실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이어 "계약완료 후 대출관련 세무 상담 또한 해당분야 전문가를 통해 고객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했으며, 판매 이후 고객의 사후관리도 내일처럼 거리낌 없이 도왔다.
[일요시사=온라인팀] 비의 '레이니즘'과 '널 붙잡을 노래'가 담긴 스페셜 앨범과 김현중의 일본 앨범 '럭키가이'와 '세이브 투데이' 등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히트 작곡가 김태완(a.k.a c-luv)이 최근에는 김현중의 일본 투어 공연에 음악 감독으로 참여해 또다시 이목을 끌고 있다. 김태완은 이 밖에도 앰블랙, 포미닛, 휘성, 거미 등 수많은 인기 가수들의 음반 제작에 참여하며, 국내 가요계의 대표적인 실력파 작곡가, 프로듀서로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태완은 그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이번에는 2006년 솔로 앨범 '러브 컨페션(Love Confession)' 이후 6년 만에 가수로 팬들 앞에 다시 섰다. 이 달 6일, 팝 시장을 타깃으로 한 영어 가사의 싱글 앨범 'Midnight No. 1 Song'을 발매해 국경을 띄어 넘는 비상을 준비 중이다. 작곡가에, 프로듀서, 음악감독도 모자라 이제 가수로 다시 돌아온 김태완은 수많은 수식어만큼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이 수많은 수식어들에 속에 숨어있었던 이색적인 이력이 하나 더 있었다. 최근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OTO 무료 국제 전화'로 많이 알려진 국내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효리가 레몬 디톡스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레몬 디톡스는 일정 기간 다른 음식은 섭취하지 않은 채 디톡스 전용으로 나온 천연성분 시럽과 레몬즙, 카옌페퍼를 희석한 레몬 디톡스 드링크만 마시는 것을 말한다. 이효리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해를 맞아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려고 레몬 디톡스를 시작한 지 오늘이 3일째~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증상들을 올릴게요"라며 "다이어트라기보다 디톡스 효과를 기대하고 있어요. 몸과 정신이 맑아지는.. 덤으로 군살도 빠지면 좋고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레몬 디톡스 1일째-배고프다. 2일째-좀더 배고프다. 3일째-엄청나게 배고프다. 끝"이라는 이라고 직접 체험 중인 레몬 디톡스의 후기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하여 레몬 디톡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효리가 먹고 있는 분말 레몬 디톡스는 디톡스 전용이 아닌 체중조절식품으로 오리지널 레몬 디톡스와 본질이 다르다고 말한다. 오리지널 레몬 디톡스는 오직 천연성분으로만 이뤄진 재료로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채워주고 몸속에 불필요한 것은 빼면서 디톡스의 역할을 하지만 체중조절식품은 레몬맛 디톡스로 합성비타민과 대두단백질 등이 포함되
[일요시사=온라인팀] 특유의 청아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디소녀 ‘동경소녀’의 캐롤앨범 ‘눈이 오네요’가 발매됐다. 가수 동경소녀는 대기업 음료광고 ‘소녀시대’ 편을 가창하며 광고계의 돌풍을 일으킨 바 있으며, 어쿠스틱 캐롤송 ‘온 세상에 눈이 내리면’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눈이 오네요’는 그녀의 데뷔앨범과 뮤직드라마 OST '나의 왕자님(My Prince)’ 등을 작업했던 프로듀서 ‘오빠사운드(이정규, 최문규)’의 곡으로 그루브한 리듬과 신스사운드의 조화가 어우러진 일렉트로 장르의 곡이다. 또한 버클리출신 재즈밴드 '더캣하우스‘의 리드보컬이자 KBS ’내마오(내 인생의 마지막 오디션)‘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던 구자창(Dr.9)이 송디렉터로 참여하여 특별한 하모니를 완성했으며, 특히 동심을 자극하는 가사는 ’걸스데이‘ 리더 ’소진‘이 참여했다. 최근 앨범 발매 이후 국내 소울디바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어반스페이스’의 피처링이 인상적이며 뮤직비디오는 그래픽 디자이너 이호국 감독이 참여하여 특별한 애니메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동경소녀는 오는 24일 인디밴드 ‘소심한 오빠들’의 연말공연 게스트로
[일요시사=온라인팀] 인디밴드 ‘소심한 오빠들’의 리메이크 캐롤 앨범이 오는 14일 발매된다. 타이틀곡 ‘눈 같은 그대’는2000년대 인기그룹 ‘컨츄리꼬꼬’의 곡으로 올여름 데뷔 이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소심한 오빠들’이 그들만의 감성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동경소녀의 ‘온 세상에 눈이 내리면, 나의 왕자님(My Prince)’과 성균관스캔들 OST ‘그대를 그리다’ 등을 작업했던 실력파 프로듀서 ‘오빠사운드(이정규, 최문규)’가 참여했으며, KBS ‘내마오(내 인생의 마지막 오디션)‘ 음악감독을 맡았던 ’구자창(Dr.9)‘이 디렉터로 참여하여 특별한 하모니를 완성했다. 한편, mbc ‘별밤, 정오의 희망곡' 등 게스트 활동을 하며 라디오 스타로 진화 중인 ‘소심한 오빠들’은 오는 15일 삼척 문화예술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24일, 대학로 소극장(내여페)에서 크리스마스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재상 기자 <yoooo3700@ilyosisa.co.kr>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9월 22일 서울에서 열리는 스모키 내한공연이 매진되었다. 이와 관련 18일 스모키 공연을 기획한 PS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흥행에 힘입어 서울 3시 공연 추가 오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PS엔터테인먼트 최민선 대표는 “더 많은 7080세대들이 그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느끼며 가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서울 3시 공연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 이번 내한공연이 그들의 음악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스모키의 내한공연은 2006년 이후 6년 만에 이뤄지는 공연이다. 2002년 첫 공연 매진, 2003년 서울 공연 매진, 2006년 서울, 대구 공연 매진으로 세 번의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스모키는 2012 내한공연 역시 매진을 이루며 흥행 신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러한 ‘스모키 돌풍’은 7080세대들의 저력으로 이루어졌다. 예매 연령층의 대부분이 30대에서 50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획사로 이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PS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스모키 공연 매진은 여전히 우리나라의 40, 50대 중장년층이 공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더욱 특별하다. 아이돌이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1970년대 'Living Next Door to Alice', 'What Can I Do'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국 그룹 스모키가 오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내한공연을 준비 중이다. 스모키는 2002년 첫 내한공연을 가진 후 2003년과 2006년 모두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으며, 이번이 네 번째 한국 방문이다. 한국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스모키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돼 유럽 전 지역 순회공연에서 한국을 홍보하기도 하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런던 올림픽 기념 공연의 첫 신호탄으로 “SMOKIE from London, English Artist series One" 이란 이름으로 열린다. 로큰롤과 소프트 팝, 그리고 포크가 조화를 이룬 스모키의 음악은 부드럽고, 로맨틱한 면을 강조한 밝은 음악으로 한국적 팝의 대명사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오늘날 7080세대들의 성장기를 함께 한 스모키의 노래는 당시 시대적인 상황과 부합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었고 정서적인 안식처를 제공해주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PS엔터테인먼트 최민선 대표는 “70, 80년대 음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스폰지밥 성인버전'이라는 제목의 그림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올라온 그림에서는 스폰지밥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특히 노란색 바다 해면동물인 스폰지밥은 정장을 입고 레스토랑의 ‘집게사장’은 큰 집게로 무섭게 위협하고 있어 괴기스런 분위기마저 감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뭔가 징그럽다", "귀여움은 어디로 가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폰지밥 성인버전은 미국 샌디에고에 사는 화가 마이크 두비쉬의 2009년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2613명을 대상으로 '결혼이 직장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결과는 남성은 79.8%가 '도움이 된다'라고 응답했지만, 여성은 63.2%가 '걸림돌이 된다'라고 답했다. 남성 직장인은 결혼이 직장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로 '생활이 안정될 수 있어서'(67.7%,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심리적으로 안정 되어서'(64%), '내조를 받을 수 있어서'(43.1%), '딴생각 없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22.7%) 등으로 설문조사에 응답했다. 반면 여성 직장인은 주로 '육아에 대한 부담이 커서'(72.9%, 복수응답) 결혼이 직장생활에 걸림돌이 된다고 답했다. '가사에 대한 부담이 커서'(60.5%), '직장에서 기혼자에 대한 배려가 없어서'(40.1%),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워서'(25.6%), '자기계발 시간이 부족해서'(25.6%), '심리적으로 부담 되어서'(25.2%) 등이 이어졌다.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경북 안동의 건동대가 자진 폐교를 신청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건동대를 경영하는 학교법인 백암교육재단이 지난 11일 학교페지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교과부는 "올해 초 감사원 감사에 지적된 사항들에 대해 시정조치를 내렸지만 이행할 여건이 안되고 재정상태가 계속 악화돼 학교를 유지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백암교육재단은 현재 건동대에 재학 중인 학생 394명과 휴학생을 포함한 전체 학생 737명이 인근대학에 편입학할 수 있도록 사전 협의를 완료하지 않고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과부 사립대학제도과 관계자는 "학생들과 협의가 끝날 때까지 인가를 내주지 않을 것이고, 만약의 경우 특별 편입학 등으로 학생들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배우 소지섭이 최근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꼼꼼하게 자신의 연기모습을 모니터링해 눈길을 끈다. 소지섭?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형사 김우현 역을 맡았다.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촬영 특성상 배우가 현장에서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연기를 되돌려 보는 모니터링을 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소지섭은 촬영 진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틈틈이 자신의 연기 장면을 모니터링 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에 드라마 <유령> 연출을 맡은 김형식 PD와 소지섭은 2009년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 호흡을 맞춘 후 좋은 인연으로 이어오다 3년만에 다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좀 더 완성도 높고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유령>은 우리가 사는 또 다른 세상인 사이버 세계, 최첨단 기기 안에 숨어있는 인간들의 비밀을 밝혀내는 사이버 수사대원들의 애환과 활약, 그 과정의 서스펜스와 퍼즐을 풀어내는 짜릿함을 담아낸 드라마로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하하의 수지앓이에 깊게 빠졌다. 하하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런닝맨> 촬영 당시 미쓰에이 수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수지야. 수지야. 잘지내지! 수지야. 수지야. 너가 최고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13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이 끝난 뒤에도 수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수지앓이' 중이라는 것을 공개한 것. 게재된 사진에는 하하와 수지는 머리를 맞대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미쓰에이 수지, 포미닛 현아, 걸그룹 카라 규리와 승연,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함께 출연해 기존 <런닝맨> 멤버와 짝을 이루며 미션을 해결했다.
[일요시사=이주현 기자] 보아가 영화 <은교>에 대해 호평해 화제다. 보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은교>, 정말 디테일이 살아있는 멋진 영화네요. 오랜만에 멋진 한국 영화에 감동 받았습니다. 근데 중간까지 그 할아버지가 박해일씨인 줄 몰랐던 1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글을 본 네티즌들은 "노인 분장까지 소화하는 박해일","<은교> 보셨군요!", "박해일 연기가 압권이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은교>는 은교 역을 맡은 김고은의 파격노출과 박해일의 노인분장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가수 김건모가 MBC <일밤-나는 가수다1>에서 받았던 굴욕을 <나가수2>에서 말끔히 씻어냈다. 김건모는 13일 방송된 <나가수2> 방송 B조 경연에서 박완규, 김연우와 함께 상위권 3인에 이름을 올려 쾌재를 불렀다. 이날 김건모는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선곡하여 특유의 창법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이야기 하듯 부르는 창법과 진심이 가득 담긴 목소리를 구사해 청중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5월의 경연에 참가할 3인으로 선정된 김건모는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한편 김건모는 시즌1에서 첫 번째 경연에서 탈락자로 선정됐지만, 제작인은 재도전의 기회를 주었다. 하지만 <나가수>의 처음 의도한 룰을 어기는 것으로 비난 여론에 휩싸이게 되어 프로그램에서 전격 하차했다. 13일 방송된 <나가수2>에서는 김건모, 박완규, 박상민, 정엽, 정인, 김연우 등이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음색과 창법으로 열창했다.
가수 김연우의 장인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연우는 지난해 12월에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장인어른이 기업을 이끄는 회장님이고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기업이다"라며 "장인어른은 능력 있고 카리스마 있는 분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현재 김연우는 MBC <일밤-나는 가수다2>에서 상위 3인에 뽑혀 '5월의 가수전'에 진출하게 됐다. 김연우가 다음 경연의 진출자로 뽑힌 이후 인터넷에서는 그의 장인이 한 기업의 회장이라는 사실이 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구나 들으면 알만한 기업? 어딘지 궁금하다" 등 그의 장인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결혼포기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안성영은 종합편성채널 MBN 신개념 토크쇼 <황금알> 첫 녹화 촬영에서 출연한 바람둥이 고수들의 아찔한 정보를 듣고 나서 "결혼 못하겠다. 외국인과 결혼해야 겠다"라고 선언했다. 이날 첫 번째 녹화에서 <황금알>은 '바람기와의 전쟁'으로 대한민국의 남녀 사이의 바람, 즉 금지된 사랑에 대해 샅샅이 파헤쳤다. 한 측근에 의하면 '바람둥이는 아내를 죽일 수 있다', '바람 피우는 법을 가르쳐주는 교습소가 있다' 등 듣기만 해도 심장이 멎는 비법들이 공개됐다. 이로 인해 한때 스튜디오가 패닉 상태에 빠졌으며, 녹화에 참여했던 한 방청객은 "이 정도였다니, 요즘 말로 멘탈 붕괴된 느낌이다"라며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한다. 한편, MC 손범수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신개념 토크쇼 <황금알>은 9명의 각계각층의 고수들(의사, 변호사, 심리학자, 풍수학자 등등)이 ‘알짜배기’ 삶의 노하우와 지식을 알려준다. 종합편성채널 MBN <황금알>은 21일 월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방송 중 눈물을 흘리며 고백했다. KBS2 <이야기쇼 두드림> 사전 녹화현장에서 현아는 화려한 무대 뒤의 아픔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던 중 눈물을 흘렸다. 이날 현아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건지 제 미래가 걱정돼요"라며 "또래 친구들보다 많은 돈을 벌고 있지만 그 돈을 부모님께 갔을 때 엄마가 없을 것만 같은 불안감에 휩싸였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함께 출연한 배두나는 자신도 과거 N세대 스타로 떠올라 인기가 많았을 때 현아와 똑같은 고민을 했다며 진심으로 위로했다. 이들의 솔직한 고민은 12일 오후 10시 25분에 방송되는 KBS2 <이야기쇼 두드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