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01:01
한결같이 도쿄 어린 눈빛으로.. 한 저가 출판사에서 구판을 개정하며 ‘동경’을 모두 ‘도쿄’로 일괄 수정했습니다. 하지만 동경이 지명뿐만 아니라 어떤 것을 간절히 그리워해 그것만을 생각한다는 의미로도 쓰이는 단어였기에 뜻밖의 오역이 탄생하고 말았습니다. 이와 비슷한 황당한 사례들이 뒤따랐는데요. 혼블로워 시리즈에서는 ‘불어’를 모두 ‘프랑스’로 바꾸면서 불어오는 바람이 프랑스어 오는 바람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또, 6도의 멸종에서는 ‘대만’을 ‘타이완’으로 일괄 수정하면서 초원지대만이 초원지 타이완으로 변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죠. 이 어처구니없는 실수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서 빠르게 퍼져나갔고 누리꾼들은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khg5318@ilyosisa.co.kr>
인분을 싸서 보내주기만 하면 5만원을 주는 기업이 있습니다. 미국에 한 기업 오픈바이옴은 건강한 대변을 제공하는 사람에게 회당 40달러를 지급한다는데요. 한국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힐바이옴이라는 대변 은행이 있는데요. 설문지를 작성하고 검사를 거쳐 적합한 대변을 가지고 있다면 대변 은행에 기증할수 있습니다. 기증하면 5만원 상당의 금액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럼, 왜 인분을 기증할까요? 대변에는 유익한 미생물이 많은데 이 미생물을 연구 자료로 쓰고, 장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치료 목적으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대변에 있는 건강한 미생물을 이식해 치료하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khg5318@ilyosisa.co.kr>
한 손님이 4500원짜리 햄구이를 배달 주문했는데, 얇게 슬라이스 된 햄 4조각만 배달돼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는 리뷰를 통해 “햄 1조각을 4조각으로 나눠 보낸 건 너무했다”며 “대패 구이처럼 얇은 햄을 돈 받고 팔다니 양심이 없지 않으냐”라고 분노했는데요. 그러나 식당 측은 사과 대신 배달앱에 리뷰 삭제를 요청했습니다. 삭제 이유로는 “과장된 내용이 매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그는 “양심이 없다고밖에 볼 수 없다”라고 반박했는데요. 일부 네티즌은 "햄 4조각에 4500원? 이건 양심 없는 가격이다" "리뷰 삭제라니, 리뷰 시스템의 의미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분했습니다. 반면 반대 의견은 "햄 조각 기준은 업장 마음이다” “마진 남으려면 저 정도 양이 맞다” 등의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khg5318@ilyosisa.co.kr>
명함을 주고받을 때도 중요한 비즈니스 예절이 있는데요. 사회 초년생분들은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이름이 가려지지 않도록 두 손으로 공손하게 건넵니다. 명함을 주고받을 때는 왼손으로 받고 오른손으로 주는 것이 원칙이며, 상대방이 바로 읽을 수 있도록 글씨 방향을 맞춰야 합니다. 명함을 건네며 자신의 이름과 소속을 소개하고 일반적으로 서열이 낮은 사람이 먼저 명함을 줍니다. 하지만 다른 회사에 방문했을 땐 지위와 관계없이 방문자가 먼저 명함을 건네야 합니다. 명함은 반드시 일어나서 받아야 하며 받은 명함을 바로 주머니에 넣지 말고, 상대방의 이름과 직급을 한번 살펴보는 것이 예의입니다. 만약 테이블이 앞에 있다면 받은 명함을 올려두고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작은 행동 하나에도 예의가 담겨있는 만큼 기본적인 에티켓으로 좋은 인상을 건네면 좋을 것 같아요. <khg5318@ilyosisa.co.kr>
에스토니아는 동유럽 내에서 친한(친 한국) 성향이 매우 강한 국가입니다. 한국은 1991년에 에스토니아의 독립을 인정했습니다. 또 에스토니아는 북한을 나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을 ‘사우스 코리아’가 아닌, 그냥 ‘코리아’라고 표기하는 나라입니다. 그러다 보니 에스토니아에서는 한국인의 비자가 면제됩니다. 문제는 이걸 이용해서 한국인을 사칭하는 중국인들이 많다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에스토니아에 입국하려면 아래와 같은 한국인임을 입증할 필기시험을 치러야 하는데요. 인순이의 직업은? 자갈치 시장이 있는 곳은? 대부분 맞출 수 있는 문제지만 맞추지 못하면, 추가 테스트로 영어 시험을 본다고 합니다. 한국은 초, 중, 고 12년 이상을 영어 공부를 시키는 나라기 때문에 영어를 못할 리가 없어서라는데요. 1차에 합격해야 겠네요. <khg5318@ilyosisa.co.kr>
흔히 신체와 비슷하게 생긴 음식은 그 부위에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호두는 뇌와 닮아서 머리에 좋다고 하죠. 이는 사실일까요? 네 맞습니다. 호두에는 뇌의 노화를 억제하는 오메가3가 풍부하며 뇌 기능, 뇌 세포, 뇌 혈류량 증가 등 뇌에 좋은 것들 다량 들어있습니다. 다른 음식도 살펴볼까요? 치아를 닮은 옥수수에는 잇몸의 염증을 줄이고 구강 내 세균 활동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토마토의 단면은 마치 심장을 형상화한 것처럼 많이 닮아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라이코펜성분이 풍부한데요. 이는 심장병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자몽의 내부는 여성의 유선과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이런 감귤류에 함유된 리모노이드 물질은 유방암 세포의 발생을 억제해 주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 눈과 닮은 당근은 동공 홍채처럼 보이는데요.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시력을 유지하고, 황반변성, 백내정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버섯은 귀와 청력, 아보카도는 자궁, 생강은 위, 포도는 폐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약징주의로 신이 인간의 신체에 도움이 되는 사물에는인간의 신체와 유사한 점을 남
한국 사람들이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가 웬과 왠인입니다. 오늘은 이 영상 하나로 아주 쉽게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간단한 문제를 준비했으니 맞춰보세요. 어떤 표현이 맞을까요? 웬 날벼락이냐 / 왠 날벼락이냐 웬일이야 / 왠일이냐 웬걸, 말도 마 / 왠걸, 말도 마 웬지 어려워 / 왠지 어려워 왠은 왠지의 경우에만 쓰이는데요. 왠지는 왜인지의 줄임말로 그 외에는 모두 웬을 쓰시면 됩니다. 이제 더 이상 헷갈릴 일 없겠죠? <khg5318@ilyosisa.co.kr>
양치를 하지 않아도 평생 충치 없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의 유치는 성인 치아보다 훨씬 쉽게 충치가 생깁니다. 충치의 주요 원인은 뮤탄스균인데, 이 균은 태어날 때부터 입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로부터 감염됩니다. 생후 3년까지 뮤탄스균 감염을 막으면, 구강 내 다른 세균들이 자리를 차지해 뮤탄스균이 정착하지 못합니다. 나아가 3~5년간 꾸준히 관리하면 평생 충치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뮤탄스균 감염 예방법은 같은 수저 사용 금지, 부모와 아이가 같은 식기 사용하지 않기, 뜨거운 음식 식힐 때 입으로 불지 않기, 아이의 입 주변에는 뽀뽀하지 않기 등 입니다. 작은 습관 변화만으로도 아이의 치아 건강을 지키고 평생 충치 없는 치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khg5318@ilyosisa.co.kr>
주머니에 손을 넣고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 강아지 캐릭터가 최근 밈으로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칠 가이는 미국 출신 예술가 필립 뱅크스가 2023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처음 공개한 캐릭터입니다. 공개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2024년 8월 틱톡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죠. 이름 그대로 차분하고 느긋한 태도를 보이는 칠 가이는 MZ세대 사이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여유로운 그의 모습이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일종의 힐링을 주었기 때문이죠. 인기에 힘입어 여러 브랜드와 기업이 마케팅에 칠 가이를 활용하기도 했으며 심지어 칠 가이 가상화폐까지 등장했습니다. 칠 가이는 ‘때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여유를 즐겨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는데요. 바쁜 현대 사회 속 스트레스와 압박서 벗어나 잠시 여유를 찾게 해주는 점이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게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khg5318@ilyosisa.co.kr>
2000년대 초반부터 국내 안내 표지판엔 전통 한자 대신 중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간체자가 표기되기 시작했는데요. 한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여러 나라서 사용하는 공통 문자로 세 나라 모두에게 어느 정도 익숙한 글자입니다. 하지만 간체자는 중국만 사용하기 때문에 중국인 관광객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일본인들도 읽지 못하는 불편을 겪게 됩니다. 이 같은 문제는 지하철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지하철 역명에 한자 대신 중국어 간체자와 일본어(가타카나)가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일본어는 히라가나로 돼있어 일본 관광객들이 역 이름을 인지할 수 있지만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 유추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존재합니다. 중국인만 알아볼 수 있는 간체자 및 가타카나 사용은 모든 아시아 관광객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khg5318@ilyosisa.co.kr>
1시간 일하면 빅맥을 몇 개 사 먹을 수 있을까요? 사진을 보시면 오스트레일리아가 3.95개로 제일 많고, 한국이 1.79개로 제일 적습니다. 이 차이는 최저임금과 물가 수준의 차이인데요. 최저임금은 어떻게 결정이 될까요? 보통 GDP(국내총생산)와 물가, 노동 생산성 등을 고려해 최저임금을 정합니다. GDP는 한 나라의 경제 규모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인데요. GDP 계산법은 소비+투자+정부 지출+순 수출(수출, 수입)로 결정이 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최저임금이 높다고 해서 생활수준이 높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각 나라마다 빅맥 가격 자체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한국의 최저임금은 일본보다 높지만, 빅맥 가격은 일본보다 비싸기 때문에 실제로 구매할 수 있는 수는 일본보다 적습니다. 이처럼 물가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khg5318@ilyosisa.co.kr>
최근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언했습니다. 캐나다와 멕시코는 한 달 유예하기로 했지만, 중국에는 즉시 1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중국도 보복 관세로 맞대응했습니다. 이렇게 두 국가가 관세 전쟁을 벌일 경우, 우리나라도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우선 반도체 산업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한국은 반도체 수출의 40% 이상을 중국으로 보내고 있는데, 중국이 반도체 핵심 소재 수출을 제한하면 우리 기업들도 생산에 차질을 겪을 가능성이 큽니다. 자동차와 철강 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이 자동차와 철강 관세를 높이면, 국내 자동차 기업과 철강업체들도 경쟁력을 잃을 가능성이 큽니다. 물가 상승도 불가피합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화하면 원자재, 식품, 가전제품 등의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한국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데, 미국과 중국이 서로 제품을 배척하면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정해지고, 한국의 수출도 감소할 위험이 있습니다. 결국, 이번 관세 전쟁은 미국과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경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이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khg5318@ilyosi
영상에선 소방관이 물을 독특하게 반대 방향으로 분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장비는 ‘하이드로 벤트’라고 불리는 화재 진압 장비로, 주로 건물 내부 화재 진압과 연기 배출에 사용됩니다. 장비의 앞부분은 갈고리 모양으로 돼있어 창문에 쉽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갈고리를 창문에 걸고 물을 분사하면 반대 방향으로 강력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며, 동시에 실내의 뜨거운 연기와 유독가스를 외부로 빠르게 배출시킵니다. 이 과정서 실내의 산소가 제거돼 불길이 스스로 꺼지도록 유도하고, 화재 현장의 온도를 빠르게 낮출 수 있어 매우 유용한 장비입니다. 또 뜨거운 연기와 유독가스를 신속하게 배출함으로써 소방관들이 내부로 진입할 때 시야를 확보하고 열기 노출을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밀폐되지 않은 개방된 화재 현장에서는 직접적인 화재 진압 효과보다는 보조적인 역할로 사용되며, 주로 소방관의 안전 확보와 화재 확산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khg5318@ilyosisa.co.kr>
스타벅스의 화장실은 개방 화장실로 언제든 볼일이 간절한 이들에게 희망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미국 스타벅스가 추후 음료 구매 고객에게만 제공하기로 결정하면서 국내 스타벅스도 정책이 바뀌는 건 아닌지 걱정되는데요. 그래서 스타벅스 코리아에 직접 전화를 걸어 물어봤습니다. 어떤 답변이 왔을까요? <khg5318@ilyosisa.co.kr>
자녀와 여행시 이 말은 꼭 하지 마세요. 1. 아직 멀었어? 2. 달다, 짜다 3. 거길 꼭 가야겠어? 4. 이게 한국 돈으로 얼마야? 5. 일찍 들어가자 6. 이 다음엔 어디가? 7. 겨우 이거 보러 왔어? 8. 여기 젊은 애들이나 오는 데 아니야? 9. 이게 다야? 10. 돈 아깝다 부모님들 이 열 가지는 꼭 지켜주세요! <khg5318@ilyosisa.co.kr>
최근 날이 갑작스럽게 추워졌습니다. 감기와 독감은 엄연히 다른 바이러스로 증상과 심각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감기는 리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등 약 200여종의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가벼운 기침, 콧물, 코막힘, 미열 등 가벼운 증상이 일반적인데요. 보통 서서히 증상이 나타나며 충분한 휴식과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 수일 내로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반면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인 A형과 B형이 원인으로, 감기에 비해 훨씬 심각한 증상을 보입니다. 고열, 심한 기침, 근육통, 피로 등 전신 증상이 두드러지며 전염성도 강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 등에게는 폐럼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매년 가을과 겨울 독감 시즌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입니다. 만약 감기 증상이 심하거나 고열이 지속되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khg5318@ilyosisa.co.kr>
제한속도 60km 도로서 블랙박스 차량은 60km로 정속 주행을 하고 있었는데요. 상대방 차량이 우회전 후 1차선으로 들어와 난 사고입니다. 상대방 차량은 깜빡이도 없었고, 차량에 백미러도 없었다고 합니다. 저 상황에서 불법 유턴할 거란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분쟁심의위원회(분심위)에서는 해당 사고에 대해 블랙박스 차량 10 상대방 차량 90으로 판단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댓글로 적어주세요. <khg5318@ilyosisa.co.kr>
부산의 한 도시고속도로, 제한속도는 시속 70km입니다. 운전자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도로를 주행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전방서 자동차가 아닌 낯선 뭔가를 발견합니다. 조금 더 가까이 가보니, 전동 자전거를 탄 두 사람이 도로를 질주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자동차 전용도로인데, 자전거를 탄 이들은 놀랍게도 초등학생들이었습니다. 운전 중인 학생은 헬멧을 착용했지만, 뒤에 탄 친구는 헬멧 없이 타고 있었는데요. 학생들은 아슬아슬하게 차선을 변경하며 위험천만한 주행을 이어갔습니다. 도시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일반 도로서도 같은 행동을 반복했는데요. 갑자기 차선을 변경하더니 블랙박스 차량 앞에 끼어들며 멈춰 섰습니다. 놀란 운전자가 경고의 말을 건넸습니다. 학생들은 태연하게 인도로 올라가 그대로 사라졌습니다. 정말 무섭지도 않은 걸까요? 어린이들의 무모한 질주는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hg5318@ilyosisa.co.kr>
우선 굴, 게, 새우 등 해산물과 콩, 호박 등 아연 성분이 들어있는 음식을 꼭 드셔야 해요. 아연은 남성 호르몬을 생성하는 재료라고 생각하셔도 돼요. 그리고 남성 호르몬을 여성 호르몬으로 바꾸는 아로마타아제의 작용을 억제하거든요. 그리고 마늘, 생선, 콩, 견과류에는 공통적으로 셀레늄,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둘 다 남성 호르몬 생성에 도움을 주고 있어요. 특히 마늘에는 알리신, 토마토 베타카로틴, 양배추와 브로콜리엔 피토케미컬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는데요. 모두 체내 남성 호르몬 생성을 돕고 여성 호르몬을 약화시켜 남성 호르몬 비율을 상승시켜 주고 있어요.(중략) <khg5318@ilyosisa.co.kr>
2025년, 여러분의 띠는 어떤 운세를 가지고 있을까요? 올해는 들삼재와 대박띠가 나뉘어 있습니다. 대박띠는 특정 연도에 천간과 지지의 조화, 그리고 그 해의 에너지가 특정 띠와 잘 맞아떨어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여기서 천간이란 하늘의 에너지로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지지는 땅의 에너지로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5년은 을사년(乙巳年, 뱀띠의 해)으로 올해의 대박띠는 뱀과 조화를 이루는 소띠, 닭띠입니다. 이 띠들은 재물운과 기회가 따라주는 시기라고 합니다. 특히 소띠는 꾸준히 노력해온 일에서 큰 결실을 맺을 가능성이 높고, 뱀띠는 새롭게 도전하는 프로젝트서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닭띠는 사회적 인정과 명성을 얻을 기회가 많아질 것입니다. 대박띠라고 해서 저절로 행운이 찾아오는 것은 아니겠죠?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khg5318@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