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풍물시장의 매력에 신동엽과 배정남이 푹 빠졌다.
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배정남이 골동품이 한 곳에 모인 서울 풍물시장을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물론 신동엽도 기대에 찬 눈빛으로 배정남의 서울 풍물시장 방문기에 시선을 빼앗겼다.
연예계 주당으로 알려진 신동엽은 한 가게에 소주병들이 진열돼 있는 모습을 보고 자세를 고쳐잡으며 “이야…진짜 옛날 소주병”이라고 말했다. 특히 추억을 회상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