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스타베스트나인(2018bestnine)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새해를 코 앞에 둔 오늘, 누리꾼들이 SNS 연말정산을 위해 인스타 베스트나인(2018bestnine)을 사용하고 있다.
인스타베스트나인(2018bestnine)은 홈페이지를 통해 특정 계정의 1년 간의 인스타그램 활동을 결산해준다.
1년 간 몇 개의 글을 올리고 총 얼마만큼의 ‘하트’를 받았는지부터 가장 많은 ‘하트’를 얻은 글까지 알 수 있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주 사용층이 20대인데다 국내 이용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활발하게 SNS를 활용하는 일명 '인싸'들이 인스타베스트나인(2018bestnine)을 향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