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이대로 늙어 갈 수 없죠.” 평범한 주부 최지우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데뷔곡은 ‘내가 스타야’. 젊은 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빠른 템포의 댄스 트롯이다. 요즘 한껏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정의찬의 작사·작곡에 EDM 느낌이 물씬 풍기는 진주훈의 편곡을 더했다. ‘내가 스타야’ 가요계 출사표 젊은 층도 좋아할 댄스 트롯 소속사 측은 “시들어가는 많은 중년들에게 귀감이 될 멋진 노래”라며 “‘줌마렐라’ 최지우만의 자신감과 긍정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았다”고 전했다. <kangjoom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출신의 소라가 홀로서기에 나섰다. 첫 솔로곡은 ‘HIT THE ROAD’. 톡톡 튀는 멜로디 라인과 그루브한 리듬이 인상적인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둘이 함께라면 어디든 좋으니 떠나자는 내용을 담았다. 불독·피스 메인보컬 출신 첫 솔로곡 ‘HIT THE ROAD’ 소속사 측은 “불독, 피스의 메인보컬과 뮤지컬 OST 등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소라가 음악 인생 2막을 알리는 곡으로 지금 사랑하고 있는 모든 이들의 행복한 여정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가수 엘리제가 새로운 스타일의 디스코 트로트 ‘이슬처럼’을 들고 대중 앞에 섰다. 데뷔곡 ‘이슬처럼’은 신나는 리듬과 펑키 기타, 베이스, 브라스, 오케스트라 연주로 밴드 느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는 가사와 에너지를 주는 열정적인 보컬이 인상적이다. ‘이슬처럼’ 위로와 격려 에너지 주는 열정적 보컬 소속사 측은 “전형적인 트로트가 아닌 다양한 장르와 접목한 신나는 뉴트로 트로트”라며 “다재다능한 엘리제의 무대 역시 흥으로 넘친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롯계 비타민 설하수가 신곡 ‘쉿’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DM을 기반으로 한 댄스 트로트로, 설하수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중독성 있게 표현된 곡이다. 가요계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젊은 뮤지션 유레카가 작사·작곡·편곡 등 프로듀싱을 맡았다. 신곡 ‘쉿’으로 활동 중독성 있는 EDM 트로트 2017년 ‘주거니 받거니’로 데뷔한 설하수는 “지금까지 상큼 발랄 긍정의 모습으로 감동을 드렸다면 이번엔 섹시한 매력을 선사할 것”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혼성그룹 거북이의 보컬 출신 금비가 솔로 데뷔곡인 ‘콩닥콩닥’을 재해석한 2023 버전으로 돌아왔다. 2010년 발매한 ‘콩닥콩닥’은 당시 트로트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인기를 얻었던 노래다. 13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콩닥콩닥(2023)’은 트로트 특유의 신나는 리듬과 샘플링된 브라스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2010년 발매해 트로트 차트 상위권 두근두근 심경 애절하고 감성적으로 이성에 대한 두근두근 콩닥콩닥 거리는 심경을 애절하고 감성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원곡보다 빨라진 템포에 추가된 다양한 악기와 신스들이 금비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흥이 절로 나게 한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이솔이 신곡 ‘남자가 미워요’를 들고 돌아왔다. 90년대 향수를 그대로 전하는 뉴트로 트로트 댄스곡으로, 히트메이커 주영훈이 작사·작곡했다. 이솔의 섹시한 감성과 귀여운 보이스의 이중적인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노래다. 뉴트로 트로트 댄스곡 ‘남자가 미워요’로 활동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지난해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이솔은 MBN <헬로트로트>서 상큼한 미모와 구성진 보이스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KBS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그런 인연’으로 슬픈 감성의 매력도 선보인 바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유쾌한 매력과 에너지 넘치는 걸그룹 앵두걸스가 레트로 향기를 가득 품고 돌아왔다. 신곡 ‘로또’는 시대를 초월한 레트로풍 매력과 어려운 경제 현실에 대한 유쾌한 해석이란 두 세계의 장점을 결합한 곡이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적인 사고와 약간의 향수가 삶에 기쁨을 더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로또’ 어려운 현실 유쾌하게 해석 과즙미 넘치는 앵두걸스는 혼성그룹 제이모닝의 여성 멤버 박앵두, 자밍, 박서현이 결성한 유닛으로 2021년 ‘디스코’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K-EDM으로 필리핀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서 ‘뉴 콘텐츠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kangjoom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뮤지컬 배우 이승연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데뷔곡은 ‘파이팅 애기엄마’. 경쾌하고 빠른 템포의 디스코풍 리듬과 애교 섞인 목소리가 돋보인다. 이승연 특유의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매력을 트로트로 발산했다. 데뷔곡 ‘파이팅 애기엄마’ 디스코 리듬과 애교 목소리 이승연도 사랑스러운 딸을 키우고 있는 애기엄마. 아직 꿈도 많고 끼도 많은 그가 또 다른 청춘을 노래한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CCM(현대종교음악) 출신 트로트 가수 서미주가 신곡 ‘을지로 골뱅이’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렉트로닉 트로트 ‘을지로 골뱅이’는 사라지는 을지로 노포 맥줏집에 얽힌 추억과 애환을 가사에 담았다. 오랫동안 음악 프로그램을 제작한 평화방송 조준형 프로듀서와 아나운서서 트로트 작곡가로 변신한 지승신 프로듀서의 첫 작품이다. ‘을지로 골뱅이’로 활동 이미 실력과 경력 검증 2019년 KBS <노래가 좋아 희망의 노래> 편에서 우승한 서미주는 MBC <편애중계 20대 트로트 대전>을 거쳐 2020년 ‘소양강 나그네’로 데뷔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탈북 가수’ 순이(본명 양경순)가 데뷔곡 ‘일 없습니다’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북한서 자주 사용하는 ‘일 없습니다’(괜찮습니다)는 상대방의 호의를 거절할 때 보통 말하는 언어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MC썰은 오디션 및 미팅을 하는 과정에서 순이가 말한 ‘일 없습니다’란 용어가 재미있어 그 자리서 바로 노래를 만들었다고 한다. 데뷔곡 ‘일 없습니다’ 라오스 태국 거쳐 입국 현숙과 같은 허스키한 보이스가 특징인 순이는 1988년 함경북도 무산서 평범한 산림 노동자의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목숨 걸고 탈북해 중국서 1년4개월간 공부하다 곤명, 라오스, 태국을 거쳐 2011년 12월 한국에 들어왔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김지현이 디지털 싱글 ‘119’로 주목받고 있다. 강렬한 비트와 락적인 성향이 가미된 세미 트로트 형태의 곡이다. 섹시, 귀여움, 강렬함 등 다양한 느낌을 담고 있다. ‘삐뽀 삐뽀 삐뽀 이 내 가슴에 119를 불러주세요’란 단순하면서도 중독성이 강한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만들어진지 10년 만에 주인을 만났다는 후문이다. 강렬한 비트 ‘119’ 수천번 무대 경험 수천번의 무대 경험이 있다는 김지현은 2020년 ‘사랑의 연금술사’로 데뷔, SBS <트롯신이 떴다> MBC <트로트 민족> 등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 가수 문송희가 신곡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제목은 ‘터진다 터져’. 인생을 살면서 돈과 사랑에 실패하며 좌절을 겪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EDM 기반의 신나는 트로트 댄스곡으로, 팡팡 터지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후크송이다. 트로트 댄스 ‘터진다 터져’ 귀엽고 깜찍발랄 응원 노래 소속사 측은 “문송희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를 통해 귀엽고 깜찍 발랄한 응원 노래가 탄생됐다”며 “팡팡 터지는 에너지가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듀엣 나나 시스터즈가 신곡 ‘오빠 내꺼 할래요?’로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신나는 미디엄 템포로, 재밌고 유쾌한 가사로 지쳐있는 오빠들에게 프러포즈하는 곡이다. 중독성 있는 가사가 반복, 고단한 일상에 즐거운 에너지를 더해줄 노래다. 신곡 ‘오빠 내꺼 할래요?’ 고단한 일상에 힘찬 에너지 멤버 조안나는 KBS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산 너머 남촌에는> 주제가로 익숙한 목소리다. 유니나는 골프용품 사업가로, 접었던 가수의 꿈을 이번에 펼치게 됐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2>서 화제를 모은 연예진(본명 이현주)이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웬 떡이냐’는 한국적인 국악과 하우스 장르의 리듬이 잘 어우러진 세미트롯. 인트로부터 바그너의 결혼행진곡으로 잘 알려진 ‘혼례의 합창’을 국악기로 연주해 서양과 동양의 조합을 이뤄냈다. ‘평생을 함께할 사람에게 전하는 아름다운 메시지’가 곡의 콘셉트다. 수록곡 ‘그대가 좋아’는 기존 연예진의 대표곡을 편곡했다. 동서양 조합 신곡 ‘웬 떡이냐’ 크고 작은 무대로 실력 인정 라틴 느낌이 더해져 강렬한 세미 트롯으로 재탄생했다. 트로트 걸그룹 레이디티 리드보컬 출신의 연예진은 K트롯 서바이벌 <골든 마이크>서 최종 4위로 실력을 입증했다.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에선 국내 유명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롯계 샤라포바’별사랑이 에너지 넘치고 상큼한 신곡 ‘퐁당퐁당’으로 엔돌핀을 뿌리고 있다. 그루브 넘치는 브라스와 개성 뚜렷한 신스 라인, 트렌디한 EDM 사운드로 구성된 뉴트로 장르다. ‘칙칙폭폭’ ‘삐용삐용’ ‘폴락폴락’ 등 재치 있고 따스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장꾸미’ 넘치는 가사로 표현했다. 신곡 ‘퐁당퐁당’ 활동 상큼 발랄 에너지 요정 소속사 측은 “곡에 무서운 심혈을 기울이는 별사랑의 끝없는 아티스트 정신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왔던 뛰어난 프로듀서 진의 협업을 통해 또 하나의 명곡이 탄생됐다”고 전했다. ⓒ팔월엔터테인먼트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CCM(현대종교음악) 가수 김주사랑이 트로트에 도전한다. 배우, MC,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는 김주사랑은 신곡 ‘좋아요를 눌러요’를 선보였다. 젊은 세대들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등 SNS 상에서 ‘좋아요’를 받길 원하는 감정을 담은 노래. 신나는 세미 트로트 스타일로,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고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신곡 ‘좋아요를 눌러요’ 배우·MC·모델로도 활약 김주사랑은 “기존 CCM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비타민’오유진이 첫 솔로 싱글 ‘사랑꽃’을 발매하고 방송, 공연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스러운 가사가 돋보이는 ‘사랑꽃’은 신나고 경쾌한 디스코 리듬의 곡이다. 누구나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으로, 오유진 특유의 맑고 청아한 보이스가 매력 있게 어우러진다. <트롯 전국체전> 동메달 첫 솔로 싱글 ‘사랑꽃’ 올해 14세인 오유진은 2020년 KBS2 <트롯 전국체전>서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동메달을 수상하면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가창력과 성량, 톡톡 튀는 매력을 발휘하며 ‘트로트 비타민’이란 별명을 얻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배달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달린다. 신인 트로트 걸그룹 ‘루비체’가 싱글 ‘배달의 민수’로 트로트계를 두드리고 있다. 전 국민이 애용하는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소재로 한 신나는 댄스 트로트다. 한비, 민소, 지원, 수아로 이뤄진 루비체는 다들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리더 한비는 유치원 교사 출신의 모델이었다. 메인 보컬 수아는 뮤지컬 배우, 서브 보컬 민소는 인디 가수로 활동했다. 배달앱 소재 ‘배달의 민수’ 4인4색 멤버들 특이한 경력 메인 댄서 지원은 전주 KCC, AI페퍼스 등 치어리더였다. 루비체는 루비와 루체의 합성어다. 붉은빛이 도는 강인한 보석 루비와 이탈리아어로 빛을 뜻하는 루체처럼 ‘트로트계의 빛나는 보석’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유튜브 크리에이터 최은경이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 낸 신곡은 ‘내 사랑 잠금 해제’. 미디엄 템포 베이스의 트로트로, 독특하고 신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내 사랑 잠금 해제’ 가수로도 활동 중 올인원 통합 서비스를 도입해 미디어 콘텐츠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슈퍼사운드뮤직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와 진행하는 음원 프로젝트다. 앞서 최은경은 ‘꽃의 춤’ ‘그리운 사람’ 등을 발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홍단(이예은)의 첫 번째 디지털 앨범 ‘쓰리고’가 주목받고 있다. 빠르고 신나는 리듬의 트로트 곡. 우리 민속놀이 ‘화투’서 1고가 아닌 3고로 큰 승리를 얻은 것처럼 확실하게 3고 같은 사랑을 얻겠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곡이다. 빠르고 신나는 트로트 ‘화투’ 룰서 의미 담아 홍단은 화투의 중소나무, 매화, 벚꽃 패에 있는 빨간색에 ‘홍단’이란 글씨가 쓰여 있는 띠다. 각 패의 식물처럼 향기롭고 강렬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겠다는 의미로 이름을 지었다. <pm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