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김경호 희귀병 투병 고백 “몸 안에 인공관절 들어가 있다” 김경호 희귀병 투병 고백 소식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30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가수 김경호가 출연해 <댄싱 위드 더 스타3> 출연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MC 강호동은 “김경호는 ‘서바이벌의 남자다’란 말이 있다. <나는 가수다>가 그렇고 <댄싱 위드 더 스타3>도 그렇고…”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연 뒤 “그런데 지금 춤을 출 수 있는 상황이 아니란 말이 있다. 사실이냐?”며 질문했다. 이에 김경호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다리 관절의 연골이 녹아내리는 병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가 앓고 있는 병은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으로 10만 명 중 1명 정도가 걸리는 희귀병으로 알려져 출연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경호는 “몸에 인공관절이 들어 있다. 하지만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댄싱 위드 더 스타3>에 출연하게 됐다”는 말로 프로그램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
싸이 나쁜손 [일요시사=온라인팀] 싸이 나쁜손 “지켜주지도 못해?” 월드스타 싸이 '나쁜 손'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나나걸' 김상미가 지난달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월드스타 싸이님과 함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싸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이 뒤늦게 공개되면서부터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빛 드레스를 입고 있는 김상미와 올 블랙 차림의 싸이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싸이는 김상미의 허리에 자신있게 손을 얹었지만 얼굴은 경직돼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상미는 최근 SBS 리얼프로그램 <짝>에 여자 1호로 등장해 뛰어난 미모로 많은 남성들의 환심을 샀으나 2008년 프로젝트 그룹 '바나나걸'의 보컬로 활동한 경력이 알려져 홍보성 출연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사진=김상미 미니홈피)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이효리 수입 고백 “벌어놓은 돈으로 죽을 때까지 살 수 있어”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효리 수입 고백 “한때 보험료만 한달에 4000만원?” 이효리 수입 고백이 뒤늦게 화제다. 이효리는 지난 2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벌어놓은 돈으로 언제까지 살 수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죽을 때까지 살려면 살 수 있다.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라고 답했다. 이효리가 "쉬는 3년 동안 수입이 전혀 없어 벌어놓은 돈으로 살았다"며 "재테크 같은 건 내가 했었는데 손해 본 것도 엄청 많다. 보험료로 한 달에 4000만 원씩 내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1~2년을 그렇게 냈다. 평생 그렇게 잘 벌 줄 알았는데 광고도 안 하고 앨범을 내는 것도 아니니까 낼 돈이 없었다. 중간에 해약했더니 (원금에) 반 이상이 나갔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이효리 등 S(Special)급 일부 연예인들의 수입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고액으로 알려져 있다.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몇몇 연예인들은 1회의 지방행사나 콘서트 등으로 수천~수십억원의 수입을 올리기도 한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지민 택연, 매너다리는 좋은데 '쩍벌남' 등극 김지민 택연 매너다리가 때아닌 화제다. 김지민은 3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매너다리의 끝판 왕! 내일 가족의 품격에서 만나보아요~^^ 매너다리의 품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김지민과 택연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택연은 작은 키의 김지민을 배려해서 다리를 양쪽으로 벌린 이른바 '쩍벌남'이 되어 매너다리를 하고 있다. 매너 다리의 시초는 과거 영화배우 이정재로부 거슬러 올라간다. 연예계에서는 이정재가 매너 다리의 시초라는 이야기가 정설로 굳어졌을 정도. 당시 이정재는 톱스타들과의 사진 촬영에서 자신보다 작은 여성 스타를 위해 익살스럽게 다리를 벌려 키를 맞추면서 '매너다리'라는 말이 등장하게 됐다. (사진=김지민 미투데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혜수 심경 고백? 갑자기 왜? 배우 김혜수 심경 고백 소식이 뒤늦게 화제다. 김혜수가 드라마 <직장의 신> 방송 직전 불거졌던 논문 표절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최근 김혜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때 방송을 한 주 남겨 놓고 있던 상황이라 내가 드라마에서 하차할 수도 없는 시기였다. 개인적이든 능력이 부족해서든 나 때문에 누가 되는 것이 제일 싫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타이밍이 그렇게 되는 바람에 팀원들에게 정말 미안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처음 논문 표절 얘기가 나왔을 때 '뭐라고?' 할 정도로 나와 너무 먼 얘기 같았다. 하지만 잘못한 건 잘못했기 때문에 나서서 사과를 해야 했다. 불편하고 조심스러웠지만 먼저 이야기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월 김혜수는 2001년 성균관대 언론대학원에서 받은 석사학위 논문 '연기자의 커뮤니케이션 행위에 관한 연구'가 상당 부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아 표절 사실을 인정하며 석사 학위를 반납했다. (사진=K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현아 콤플렉스 고백 “광대뼈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늘…” 현아 콤플렉스 고백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지난 29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자신의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이날 현아는 술과 광대뼈, 목소리를 콤플렉스로 꼽았다. 현아는 “광대뼈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늘 사선으로 웃는다. 술을 잘 마시게 생겼는데, 사실 술을 잘 못 한다.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져서 멤버들이 많이 놀린다”고 고백했다. 이어 “목소리에 기품이 없고, 꼭 딱따구리 같다.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날 잘 못 알아보는데 말을 하면 목소리 때문에 바로 알아본다”고도 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유미 촬영장 비하인드컷 공개 “숨겨왔던 너에~♪” 배우 김유미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유미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는 29일, 김유미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에서 김유미는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에 청색톤의 가슴이 깊게 파인 튜브톱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김유미는 극 중 조직의 중간보스 정시현(정경호 분)을 돌봐주며 홀로 온갖 세파를 헤쳐 나온 여장부 이진숙 역을 맡고 있다. 김유미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히 천사네 천사야~", "색다른 모습 너무 기대돼", "숨겨왔던 너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JT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종환 별세, 폐암으로 'DJ계의 별이 지다' <이종환의 디스크쇼> DJ 이종환씨(75)가 30일, 암투병 끝에 별세했다. 이날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오전 1시께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지난 2011년 폐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던 이씨는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최근 퇴원해 집에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종환은 <밤의 디스크쇼>, <지금은 라디오 시대> 등 굵직굵직한 라디오 프로그램들을 진행한 바 있다. 이씨의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손호영 하차, 마지막 출연은 결국 목소리로만… 예정돼 있던 손호영 하차 소식이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근 손호영이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하차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일말의 순정>에서 하소연(한수연)은 연인 손대리(손호영 분)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하소연은 자신에게 잘못된 문자를 보낸 손대리에게 의심을 품고 그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를 받은 것은 낯선 여자의 목소리. 하소연이 누구냐고 묻자 낯선 여자는 “호영 오빠의 여자친구다. 그러는 그쪽은 누구냐”고 답해 하소연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하소연이 이별을 통보하자 손대리는 하소연에게 전화를 걸어 “어제 통화한 사람 여자친구 맞아. 지금 정리 중이야. 헤어지자고 했는데 몇 번이나 말했는데 받아들여주지 않잖아. 나 이대로 끝낼 수 없어”라고 해명한다. 하지만 하소연은 끝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시트콤 관계자는 “최근 안타까운 사건으로 손호영이 <일말의 순정>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그의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목소리 출연분만 편집해 방송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손호영은 갑작스런 여자
[일요시사=온라인팀] 남규리 나쁜손 “만졌네 만졌어~” 남규리 나쁜손이 때아닌 화제다. 지난 29일, 남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나쁜 손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정경호와 함께 찍은 화보사진을 공개한 후부터다. 사진 속에서 남규리는 정경호 품에 살짝 기댄채로 풀밭에 나란히 앉아 있는데, 특히 남규리 손이 정경호 허벅지에 살짝 올려져 있다. 남규리 나쁜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경호에게 그러면 안돼”, “만졌네 만졌어~”, “간지러웠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남규리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연예팀] 164cm의 키에 39kg의 아담하고 가냘픈 외모의 이재인. 작은 얼굴에 큰 눈, 오뚝한 콧대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그의 얼굴은 언뜻 일본 걸그룹 아이돌을 연상케 한다. 인형 같은 여리 여리한 외모와는 달리 이재인은 연기에 대해 누구보다 욕심 많고 당찬 마인드를 가진 열정적인 배우다. 카멜레온 같은 매력의 소유자 이재인을 만났다.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 넉넉지 않은 집안에서 나고 자란 신인배우 이재인. 화려한 외모에 가려진 그의 배경이지만 연신 밝게 웃는 그의 모습에서 그늘진 구석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다. 중학교 때부터 연예인의 꿈을 키워왔지만 본가가 지방에 있어 여건상 연예계 진출은 쉽지 않았다. 단지 꿈만 키워왔을 뿐이었다. 뒤늦게 연영과 진학 20살이 되던 해 서울 내 대학 경영학과 진학했지만 1학기만 마친 뒤 자신의 길이 아닌 것 같아 돌연 중퇴하고 6개월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학원을 다녔다. 그는 뒤늦게 수강했지만 먼저 들어온 아이들보다 연기습득이 빨라 전례가 없던 최다 대학입학을 일궈내 홍보 플랜카드에 실리기도 했다. “저도 연기에 재능이 있는 줄 몰랐어요. 주어진 상황에 맞게 감정 가는대로 연기했을 뿐인데, 학원 선생
장혁 해명 [일요시사=온라인팀] 장혁 해명 “가정불화요? 촬영 현장에 오래 있다 보니...” 배우 장혁 해명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장혁이 가정 불화 루머에 대해 해명에 나섰기 때문이다. 장혁은 지난 28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가정불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장혁은 루머에 대해 "아마 촬영 현장에 오래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MC 봉태규도 "장혁은 자신의 촬영 분량이 없어도 현장에 남아 있다"고 했고 장혁도 "21살에 데뷔했고 항상 촬영 현장에 있었다. 촬영 현장이 좋다"고 맞장구를 쳤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서현 화보 “완전히 농 있었네 농 익었어~” 서현 화보가 때아닌 화제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이 화보를 통해 섹시미를 뽐냈기 때문이다. 최근 패션 매거진 W 6월호는 타미 힐피거 데님과 함께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 서현 화보를 공개했다. 서현 화보에서 서현은 화이트 숏 팬츠와 루즈한 데님 셔츠를 매치해 미친 각선미를 자랑했으며, 의상 뿐만 아니라 다크한 바이올릿 컬러의 헤어 스타일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강조해 평소 소녀시대 막내답지 않은 도도하고 요염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서현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곧 도발하겠네 하겠어~”, “막내였는데...”, “완전히 농 있었네 농 익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W)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승철 일침 “이탈리아 여행 가지 말자?” 갑자기 왜? 가수 이승철 일침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이승철이 후배 가수 월드스타 싸이에게 야유를 보낸 이탈리아 축구 팬들에게 거침없는 독설을 퍼부었다. 이승철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싸이가 이탈리아에서 야유를 받았답니다. 맞아요. 그동안 우리가 이태리제를 너무 좋아했었죠. 우리도 이제 이탈리아 여행 그만 갑시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는 지난 26일(현지시각) 싸이가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이탈리아 프로축구 AS로마와 라치오 간의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서 축하공연을 펼치던 중 야유를 받아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이승철 일침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원하네", "축구팬들이 잘못했지", "불매운동도 들어가야 하는 거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나영 집 공개 “옷장사하는 거야?” 방송인 김나영 집 공개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김나영은 패션 패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거실, 드레스룸, 침실까지 공개한 것. 김나영은 이번 화보촬영에서 자신이 손수 꾸민 집안 이곳저곳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발랄한 모습을 연출했다. 앞서 방송에서도 한 차례 공개된 바 있는 그녀의 명품 브랜드의 옷들과 빈티지 시장에서 구입한 만 원짜리 옷들이 나란히 걸려 있어 촬영 관계자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김나영은 "쇼핑을 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건 당연히 가격이다. 그게 현실적이지 않나?"라며 "투자할 가치가 있는 곳엔 과감하게, 그렇지 않은 곳은 적당하게! 스타일이든 인생이든 마찬가지인 것 같다"고 자신의 패션관에 대해 언급했다. 김나영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옷장사하는 거야?”, “완전히 패셔니스트네!”,“옷들 좀 봐”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그라치아)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크리스탈 은퇴 계획, 갑자기 왜? [일요시사=온라인팀] 크리스탈 은퇴 계획 “항상 아름답게 기억? 여전히 활동중인 선배 가수들은?” 크리스탈 은퇴 계획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뮤직 <어메이징 f(x)> 녹화에서 에프엑스 멤버들은 자신들만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는데 이중 크리스탈이 버킷리스트 항목으로 ‘은퇴’를 언급해 나머지 멤버들과 제작진을 놀라게 했던 것.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공개한 크리스탈은 “이걸 말해도 되나”라며 ‘은퇴’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크리스탈은 그러면서 “주름이 늘어가고 늙어가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다. 항상 아름답게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크리스탈 은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 여전히 활동중인 선배 가수들은?", "계속 활동해 주세요", "안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온라인팀] 김해웅 기자 = 아역배우 김새론(13)이 어엿한 숙녀가 돼 나타나 화제다. 김새론은 27일 서울시 삼성동에서 진행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새론은 꽃무늬 패턴의 화려한 미니드레스와 블랙 하이힐을 매치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김새론은 훌쩍 커버린 키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불과 3년 전의 영화 <아저씨>에서 보여줬던 소녀의 이미지를 완전 탈피했다. 한편 김새론은 내달부터 방영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한 번도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모범생 김서현역을 맡았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기성용 사진 속 한혜진, 컴딱지 커플? [일요시사=온라인팀] 기성용 사진 속 한혜진 “접착제 회사 차려도 될듯” 기성용 사진 속 한혜진 등장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축구선수 기성용과 함께 찍은 사진 속에 한혜진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팬과 인증샷 찍은 기성용. 사진 속 여인은 누구?"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기성용과 팬이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기성용 등 뒤로 비춰진 거울에 한혜진이 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기성용 사진 속 한혜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접착제 회사 차려도 될듯", "항상 붙어 다니나 봐?", "대단한 커플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경수진 실제 나이, 27세? [일요시사=온라인팀] 경수진 실제 나이 “나이를 속인 건가?” 경수진 실제 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드라마 <상어>에 손예진 아역으로 등장한 경수진의 실제 나이가 공개된 것. 이미 <상어> 방송 전부터 손예진과 빼닮은 외모로 화제가 된 경수진은 지난 27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극 중 손예진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경수진은 김남길 아역인 연준석과 풋풋한 사랑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방송 직후 경수진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특히 경수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의 실제 나이에도 관심이 쏠렸다. 극 중 여고생 역할을 완벽히 소화한 경수진의 실제 나이가 27살로, 87년생인 셈인데, 82년생인 손예진과는 불과 5살 차이다. 경수진의 실제 나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를 속인 건가?", "스물일곱이라고?", "완전 동안이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애나벨 남편 공개 “남편, 횡재했네 횡재했어~” 방송인 애나벨이 3살 연하의 훈남 남편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8일 KBS2 <여유만만>에는 개그맨 손철 부부, 전 야구전수 김봉연 부부, 가수 한혜진, 방송인 애나벨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여유만만> 제작진은 애나벨 부부의 한옥 집을 찾았는데, 이 과정에서 2년 전 소개팅으로 만나 결혼에 골인한 3살 연하의 남편도 덩달아 공개됐다. 애나벨 남편은 까무잡잡한 피부에 큰 키, 남성미 넘치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결혼 2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신혼부부처럼 거리낌없는 애정표현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애나벨 남편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참동안 안 보인다 싶었는데...", "행복하게 잘 사시길...", "남편, 횡재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