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보람 흑역사 공개 "아니, 아무리 먹고 싶어도 그렇지 혼자 치킨을..." 걸그룹 티아라 멤버 보람 흑역사 공개 소식이 화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우람씨네 가족캠프>에서는 보람의 아버지인 가수 전영록과 동생 우람 등이 출연해 세 부녀의 진솔한 가족 이야기를 들려준다. 방송에 앞서 녹화에서 보람과 우람은 아빠 전영록에게 줄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우람은 언니 보람이 장보러 가는데 늦게 나오자 화가 나 보람의 흑역사를 공개해 버렸다. 우람은 “언니가 전에 통통했을 때, 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서 혼자 패스트푸드점에서 치킨을 사 먹은 적이 있다”면서 보람의 흑역사를 공개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종석 매너손에 매너발언까지 "어우, 가볍다" 이종석 매너손이 때아닌 화제다. 4일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공식 홈페이지 등에 이종석과 윤상현의 매너손이 돋보이는 촬영장 메이킹 영상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영상에는 극중 만취한 장혜성(이보영 분)을 박수하(이종석 분)와 차관우(윤상현 분)가 번갈아 업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 장면에서 이종석과 윤상현은 짧은 치마 차림의 이보영을 배려하기 위해 가방으로 그녀의 치마를 가리는 두 남자의 매너를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특히 이종석은 "업히세요 누님, 어우 가볍다, 우쭈쭈"라며 매너손에 이어 애교까지 선보여 주위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사진=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공식 홈페이지)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홍콩 여배우 장백지가 사정봉과의 이혼 후 처음으로 스캔들에 휘말린 가운데 상대 남성이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지난 2일 중국 언론들은 홍콩 명보를 인용, 두 아들을 둔 싱글맘 장백지가 한 밴드 멤버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장백지의 상대 남성으로 지목된 이는 밴드 씨올스타의 보컬인 27세 량자오펑. 장백지보다 6살 연하다. 보도는 소식과 함께 장백지가 량자오펑을 차에 태워 그녀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에는 장백지와 량자오펑이 나란히 걷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장백지는 앞서 33세 생일을 하루 앞둔 지난 5월22일 씨올스타의 콘서트장 객석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장에서 장백지는 휴대전화를 꺼내들고 씨올스타의 무대를 카메라에 담는 등 이들의 팬임을 숨기지 않았다. 하지만 량자오펑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씨올스타와 장백지가 일을 하게 됐다. 중국에서 함께 일을 하게 될 것 같다”면서 “일을 위해 만난 거다. 그 날 회의를 한 것이다”고 스캔들을 일축했다. 단둘이 그녀의 집으로 향한 데 대해 량자오펑은 “아이들을 보러 가야 한다고 하기에 가는 길에 그녀의 집에서 회의를 했다. 오해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방송 중 남자 진행자의 입술에 키스를 하는 돌발행동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뎁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ABC 채널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해 진행자인 지미 키멜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이날 뎁은 키멜이 “당신은 굉장히 잘생긴, 솔직히 말해 아름다운 얼굴을 갖고 있다”라고 칭찬을 하자, 그의 볼에 한 차례 입을 맞췄다. 이어 그는 잠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 앉더니 다시 몸을 일으켜 키멜의 입술에 짧게 키스를 했고, 방청객들은 환호성을 보냈다. 돌방행동을 마친 후 뎁은 “나는 해냈다”며 장난스럽게 외쳤고, 키멜은 후끈거리는 얼굴에 연신 부채질을 하며 “생각의 흐름이 끊겼다”고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그러자 뎁은 또 다시 그에게 키스를 했고, 키멜은 “지금 받은 키스들이 고등학교 때 받았던 키스를 다 합친 것 보다 많았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미 키멜 라이브>는 지난 2월 니콜 키드먼이 출연, 진행자를 향해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나영 과거발언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나영 과거 발언, 솔직하고 평범한 남자가 좋다더니... '결국' 원빈?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전날(3일),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이나영의 과거 발언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나영은 2010년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성동일 편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성동일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믿음이 가는 남자, 솔직하고 평범한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이상형으로 박명수를 뽑아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원빈 이나영 열애설 부인, 양측 "기사 통해 알았다?" 3일, 배우 원빈 이나영 열애설 소식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강력 부인했다. 원빈과 이나영 소속사 측은 이날 오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열애설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확인이 필요하다”고도 말했다. 소속사 대표 역시 다른 매체와의 통화에서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절대 아니다”며 전면 부인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한 언론 매체는 원빈과 이나영이 경기도 분당에 있는 이나영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8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1년 가까이 만나며 주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연예팀] 여민정은 영화 <AV아이돌>로 주목받은 배우. 홍대의 한 연습실에서 만난 여민정은 보는 이를 한 눈에 몰입하게 만드는 흡입력을 갖고 있었다. 천상 연기자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그지만 여민정이 배우가 된 계기는 좀 특별했다. 외교관을 꿈꾸던 어린 소녀가 단돈 6만원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배우 여민정은 혼자 무엇인가 일궈내는 보람을 찾아 자신의 집을 박차고 나왔다. 가출 후 여러 진로를 모색하던 그는 마침내 배우를 통해 자신의 길을 찾게 됐다. 천생 배우 "중학교 3학년 때 영화 단역을 했어요. <엑스트라>나 <쇼쇼쇼>에 출연했죠. 하지만 배우를 계속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오히려 다행이죠. 만약 연기를 일찍 시작했다면 그만큼 경험의 폭이 작았을 테니까요. 제가 19살 때 가출(여민정은 가출이 아닌 '출가'라고 강조했다)을 했어요. 한 4년 정도 가족과 떨어져 살았는데 저는 밑바닥부터 혼자서 시작하고픈 욕심이 있었죠. 출가를 한 뒤로는 안 해본 일이 없어요. 어린 제게는 일종의 신세계였죠(웃음). 가장 오래한 일은 헤어 디자이너 스태프인데요. 처음에는 적성에 맞는 듯 했지만 알고 보니 제가
[일요시사=사회1팀]'해뜰 날' '유행가' '네박자'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가수왕에 등극해 대중들의 사랑을 듬뽁 받아온 송대관. 잘나가던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지금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 가수 송대관이 최근 수백억 원대 연대보증 채무를 갚지 못해 서울중앙지법에 개인회생 신청을 냈다. 송대관은 개인회생 신청에 앞서 토지개발 분양사업에 뛰어든 부인 이모씨의 대출금 채무를 연대보증했다가 결국 200억 원대 채무를 떠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저축은행에서 대출받은 10억원을 갚지 못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주택을 경매에 내놓았다. 해당 집은 토지면적 284㎡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다. 부인 때문에…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가수의 꿈을 안고 상경한 송대관. 여기까지는 다른 어떤 가수와 다를 것이 없다. 그러나 돌봐 주는 이 하나 없는 그로서는 어떤 길을 찾아야 가수가 될는지 막연할 뿐이었다. 그래서 용기 내어 찾아 간 곳이 ‘오아시스 레코드사’였고 이곳에서 손진석 사장을 만나게 된다. 이때부터 송대관은 레코드사의 일을 거들어 주며 가수 공부를 했다. 그리고 결국 스스로 작사를 해서 ‘해뜰 날’이라는 노래를 취입한다. 1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열애설 해명 “워낙 친한 사이라서…그나마 요즘은...” 수지 열애설 해명 화제 미쓰에이 수지가 최근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수지는 지난 25일 진행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종영인터뷰서 최근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불거진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인식한 듯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수지는 <구가의 서> 촬영장에 김수현이 방문했다는 소문에 대해 "드라마를 촬영한 곳이 용인 드라미아인데 수현 오빠도 그곳에서 드라마를 촬영한 적이 있다. 드라마 촬영 전에 누구보다 그 곳에 대해 잘 아니까 이야기도 나누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도 가끔 연락을 한다. 워낙 친한 사이라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것 같다"며 "그나마 요즘은 바빠서 서로 연락도 뜸하다"고 언급했다. 앞서 김수현과 수지는 2011년 방영된 KBS2 <드림하이1>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김용만 집행유예에 징역 8월, 사회봉사 120시간 [일요시사=온라인팀] '상습도박 혐의' 김용만 집행유예…징역 8월·집유 2년 선고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김용만(46·사진)이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소병석 판사는 27일, 김용만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소 판사는 "피고인은 사회적 관심을 받는 연예인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저질러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있다. 2년간 도박 입출금 합계가 13억원에 달하는 등 죄질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판시했다. 다만 "호기심에 시작했다가 이 사건 범행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 입출금 합계가 도박하는 과정에서 누적된 금액이지 실제 소지했던 금액은 아닌 점, 수사 개시전 이미 도박을 중단한 점, 범행을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김용만은 2008년 1월부터 2011년 5월까지 13억350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베팅하는 이른바 '맞대기' 도박과 인터넷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김용만은 이날 선고 직후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 인생
[일요시사=연예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냈던 가수 김승아가 첫 싱글 '두개의 달'을 통해 대중의 마음을 노크하고 있다.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 청량한 탄산과도 같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어느덧 김승아의 다음 행보도 기다려진다. "첫 인터뷰라 조금은 떨려요." 지난해 Mnet <슈퍼스타K4>에서 인상 깊은 노래를 선보인 가수 김승아가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제 갓 스물을 넘긴 신인 가수. 동기들에 비해 조금은 빠른 데뷔지만 음악을 대하는 진지한 자세와 열정은 여느 프로들과 대비해도 부족하지 않다. "노래 부르면 행복" "저는 21살이고요. 이번에 첫 싱글 앨범을 낸 가수 김승아입니다. 가수가 되기 전에는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에 다녔고요. 지금은 휴학 중입니다. 사실 매니저 언니는 오늘 대학 얘기 하면서 '수석입학'을 강조하라고 하셨는데요(웃음).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사진도 찍고, 글도 써보고, 이렇게 인터뷰도 하고 그러는데 역시 노래를 부를 때가 가장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김승아는 가수 데뷔를 위해 서울로 올라왔고, 지금은 숙소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다. 연습 과정도 어려웠지만 연습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느끼는 외로
[일요시사=연예팀] 프로야구 팬들 사이에서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이 있다.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와 전문지식으로 무장한 대한민국 대표 여성 아나운서들. 미모와 지성을 두루 갖추고 현장을 누비는 이들에게 ‘여신’의 칭호가 붙여진 지는 이미 오래다. 그렇다면 왕성하게 활동 중인 스포츠 아나운서 중 가장 주목받는 이는 누굴까. 진정한 ‘야구 여신’ BEST 7을 뽑아봤다. 최근 스포츠채널 여성 아나운서 중 가장 ‘핫’한 인물은 남성채널 XTM의 공서영 아나운서다. 그에게는 두 가지 수식어가 늘 따라붙는다. 하나는 ‘걸그룹 출신 아나운서’, 또 하나는 ‘고졸 아나운서’다. ‘9회말 2아웃’ 인생 대역전 어릴 적 가수가 꿈이던 공 아나운서는 지난 2004년 여성 트리오 ‘클레오’의 5집 음반 ‘라이징 어게인(Rising Again)’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클레오는 1999년 1집 ‘클레오’로 시작해 5집 ‘라이징 어게인’까지 내고 해체된 2세대 걸그룹의 대표주자다. 당시 그는 공서영이 아닌 정예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연예계의 단맛을 조금씩 보기 시작한 이듬해인 2005년, 클레오가 해체되면서 공 아나운서는 ‘실업자’가 되고 말았다. 솔로가수로의 전
[일요시사=온라인팀] 흔한 연예인 사인 화제, 장동민이 어떻게 했길래?! 흔한 연예인 사인 2탄 게시물이 다시한번 화제다. 흔한 연예인 사인으로 장동민의 사인이 전격 공개된 후부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흔한 연예인 사인 2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개그맨 장동민이 PC방 개업을 당시 사인회 사인이 등장한다. 장동민은 사인 후 "공부나 해 이XX"라고 적어 보는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앞서 ′흔한 연예인 사인 1탄′으로는 방송인 김슬기의 사인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김슬기는 팬이 욕을 써달라고 요청하자 ′꺼져′라는 글을 적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흔한 연예인 사인 2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장동민", "대박", "한참 웃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준상 성유리, 때아닌 커플샷 화제 배우 유준상과 성유리의 다정한 커플 사진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유준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성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유준상 성유리 사진에는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준상 소속사 관계자는 "유준상이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촬영장을 유쾌하게 만드는 특유의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성유리와 호흡에 좋은 에너지를 받은 덕도 있다"며 "좋은 제작진과 의욕적인 배우들과 함께하고 있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사진=나무엑터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나나 추락 사고, 애프터스쿨 당분간 '6인 체제' 불가피 7인 그룹 '애프터 스쿨' 멤버 나나(22)가 부상을 당해 당분간 6인체제로의 활동이 불가피해졌다.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나나는 지난 19일 서울 광장동에서 MBC뮤직 '쇼 챔피언' 녹화를 마치고 1.2m 높이의 무대에서 내려오다 발을 헛디뎌 떨어지는 추락사고를 당했다. 플레디스 측은 "사고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 검진을 받았다. 1차 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 그러나 나나가 통증을 계속 호소,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골반 쪽 타박이 심각했다"고 밝혔다. 나나는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 입원했다. 플레디스 측은 "다행히 뼈에는 문제가 없으나 통증이 지속되는 등 이상징후가 발견된 만큼 우선 나나의 건강 회복에만 신경을 쓰기로 했다"면서 "애프터스쿨은 당분간 나나가 빠진 6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1팀] 프로야구 인기가 갈수록 뜨거워지면서 야구장의 꽃, 치어리더들도 뜨고 있다. 심지어 연예인의 인기를 능가하는 스타급 치어리더까지 생겨나는 추세. 섹시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이들은 8등신의 이기적인 각선미와 현란한 몸짓으로 뭇 남성들을 사로잡는다. 그렇다면 야구판을 주름잡는 9구단 대표 치어리더는 누구일까. 최근 프로야구 그라운드의 가장 ‘핫’한 그녀들을 꼽으라면 단연 NC 다이노스 김연정과 롯데 자이언츠 박기량이다. 빼어난 미모로 길거리 캐스팅 1990년생인 김연정은 야구팬들 사이에서 웬만한 선수의 인기를 능가하는 인물이다. 키 172㎝, 몸무게 48㎏. 늘씬한 몸매와 초절정 눈웃음을 자랑하는 그는 애칭 ‘경성대 전지현’으로 통한다. 부산 출신이지만 한화에서 치어리더 생활을 시작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8세가 되던 해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치어리더에 입문했고 2008년 창원 LG 세이커스, 울산 모비스 피버스, 부산 KT 소닉붐 응원단 등 농구코트에서 치어리딩 기본을 습득한 뒤 2009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응원단에 본격 데뷔했다. 한화에서 3년간 활동하며 야구팬들 사이에서 ‘대전 민효린’으로 불렸다. 롯데가 부산이 고향인 김연정에
[일요시사=온라인팀] 홍수현 교통사고, 차량은 반파…건강에는 이상 없어 최근 홍수현 교통사고 소식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홍수현 소속사 키이스트는 12일 "홍수현이 지난 주 <장옥정>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정밀검사 결과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홍수현이 탄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으며 차량은 반파됐다. 다행히 홍수현은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고, 다음 날 바로 촬영현장으로 복귀했다. 한편, 소속사 측은 당시 홍수현의 차량이 왜 갑자기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고 말을 아꼈다. 전날 서울 및 중부지방에 비가 내렸던 것으로 미뤄볼 때 이로 인해 노면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홍수현은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인현왕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연예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통해 ‘천만배우’ 대열에 오른 한효주가 영화 <감시자들>을 통해 생애 첫 액션연기에 도전장을 던졌다. <감시자들>은 ‘감시’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앞세운 올 여름 유일의 추적 액션영화다. 한효주는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감시자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과 캐릭터, 촬영 현장 비화, 처음 도전한 액션 연기 소감과 포부 등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의석, 김병서 감독과 주연배우 설경구, 정우성도 함께했다. 암호명 ‘꽃돼지’ 액션 꿈나무 영화 <감시자들>은 동물적인 직감과 본능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 ‘황반장’(설경구 분)이 이끄는 경찰 내 특수조직 감시반이 단 3분 만에 한 치의 실수도 없이 벌어진 무장강도사건을 주도한 범죄조직의 리더 ‘제임스’(정우성 분)를 추적하는 과정을 담아낸 범죄 액션 드라마다. 한효주는 <감시자들>에서 암호명 ‘꽃돼지’로 불리는 천부적인 기억력과 관찰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승기 수지 키스신 “그러다 사귀겠어” 이승기 수지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3일 MBC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서>에서는 최강치(이승기)와 담여울(수지)이 첫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최강치는 담여울을 구하기 위해 구월령(최진혁)과 대결을 벌이던 중 구월령은 담여울을 보호하는 최강치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과 일치하는 모습을 보며 공격을 포기하고 꽁무니를 뺐다. 최강치는 “널 잃을까 너무 무서웠다. 넌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네가 없으면 난 의미가 없다”고 말한 뒤 여울에게 키스를 했고 긴 입맞춤 끝에 서로를 마주 본 두 사람은 다시금 키스를 했다. 이승기 수지 키스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러다 둘이 사귀겠어”, “승기가 부러워”, “안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구가의 서>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박태환 한혜진 돌직구 [일요시사=온라인팀] 박태환 한혜진 돌직구 “전부터 기성용이 호감” 박태환 한혜진 돌직구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린보이' 박태환이 배우 한혜진에게 돌직구를 날려 때아닌 화제다. 박태환은 3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오는 7월 한혜진과 결혼하는 축구선수 기성용에 대해 친하다며 한혜진에게 "제수씨 처음 봐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박태환은 "(한혜진이) 실물이 예쁘다. 기성용이 빠른 89년 생이고 내가 그냥 89년 생이다. 지금 말고 예전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한혜진이 되게 괜찮은 것 같다는 말을 했다. TV에서 보고 단아하고 이미지가 괜찮다 싶었다. 현모양처 스타일이지 않냐"며 과거부터 이미 한혜진에게 호감이 있었음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가 기성용과 결혼하는 걸 보니 그런 이미지가 아니었나 싶다. 기성용이 결혼식에 꼭 와달라고 했는데 가기는 싫지만 가서 꼭 축하해주겠다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또 한혜진에게 "나도 누나들을 많이 따르지만 8살 차이는 좀…"이라며 농담을 건넸고, 이에 한혜진은 "기성용이 사실 빠른 89년생이라 7살 차이다”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