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열애설 해명 “워낙 친한 사이라서…그나마 요즘은...” 수지 열애설 해명 화제 미쓰에이 수지가 최근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수지는 지난 25일 진행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종영인터뷰서 최근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불거진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인식한 듯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수지는 <구가의 서> 촬영장에 김수현이 방문했다는 소문에 대해 "드라마를 촬영한 곳이 용인 드라미아인데 수현 오빠도 그곳에서 드라마를 촬영한 적이 있다. 드라마 촬영 전에 누구보다 그 곳에 대해 잘 아니까 이야기도 나누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도 가끔 연락을 한다. 워낙 친한 사이라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것 같다"며 "그나마 요즘은 바빠서 서로 연락도 뜸하다"고 언급했다. 앞서 김수현과 수지는 2011년 방영된 KBS2 <드림하이1>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김용만 집행유예에 징역 8월, 사회봉사 120시간 [일요시사=온라인팀] '상습도박 혐의' 김용만 집행유예…징역 8월·집유 2년 선고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김용만(46·사진)이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소병석 판사는 27일, 김용만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소 판사는 "피고인은 사회적 관심을 받는 연예인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저질러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있다. 2년간 도박 입출금 합계가 13억원에 달하는 등 죄질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판시했다. 다만 "호기심에 시작했다가 이 사건 범행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 입출금 합계가 도박하는 과정에서 누적된 금액이지 실제 소지했던 금액은 아닌 점, 수사 개시전 이미 도박을 중단한 점, 범행을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김용만은 2008년 1월부터 2011년 5월까지 13억350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베팅하는 이른바 '맞대기' 도박과 인터넷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김용만은 이날 선고 직후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 인생
[일요시사=연예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냈던 가수 김승아가 첫 싱글 '두개의 달'을 통해 대중의 마음을 노크하고 있다.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 청량한 탄산과도 같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어느덧 김승아의 다음 행보도 기다려진다. "첫 인터뷰라 조금은 떨려요." 지난해 Mnet <슈퍼스타K4>에서 인상 깊은 노래를 선보인 가수 김승아가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제 갓 스물을 넘긴 신인 가수. 동기들에 비해 조금은 빠른 데뷔지만 음악을 대하는 진지한 자세와 열정은 여느 프로들과 대비해도 부족하지 않다. "노래 부르면 행복" "저는 21살이고요. 이번에 첫 싱글 앨범을 낸 가수 김승아입니다. 가수가 되기 전에는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에 다녔고요. 지금은 휴학 중입니다. 사실 매니저 언니는 오늘 대학 얘기 하면서 '수석입학'을 강조하라고 하셨는데요(웃음).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사진도 찍고, 글도 써보고, 이렇게 인터뷰도 하고 그러는데 역시 노래를 부를 때가 가장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김승아는 가수 데뷔를 위해 서울로 올라왔고, 지금은 숙소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다. 연습 과정도 어려웠지만 연습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느끼는 외로
[일요시사=연예팀] 프로야구 팬들 사이에서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이 있다.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와 전문지식으로 무장한 대한민국 대표 여성 아나운서들. 미모와 지성을 두루 갖추고 현장을 누비는 이들에게 ‘여신’의 칭호가 붙여진 지는 이미 오래다. 그렇다면 왕성하게 활동 중인 스포츠 아나운서 중 가장 주목받는 이는 누굴까. 진정한 ‘야구 여신’ BEST 7을 뽑아봤다. 최근 스포츠채널 여성 아나운서 중 가장 ‘핫’한 인물은 남성채널 XTM의 공서영 아나운서다. 그에게는 두 가지 수식어가 늘 따라붙는다. 하나는 ‘걸그룹 출신 아나운서’, 또 하나는 ‘고졸 아나운서’다. ‘9회말 2아웃’ 인생 대역전 어릴 적 가수가 꿈이던 공 아나운서는 지난 2004년 여성 트리오 ‘클레오’의 5집 음반 ‘라이징 어게인(Rising Again)’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클레오는 1999년 1집 ‘클레오’로 시작해 5집 ‘라이징 어게인’까지 내고 해체된 2세대 걸그룹의 대표주자다. 당시 그는 공서영이 아닌 정예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연예계의 단맛을 조금씩 보기 시작한 이듬해인 2005년, 클레오가 해체되면서 공 아나운서는 ‘실업자’가 되고 말았다. 솔로가수로의 전
[일요시사=온라인팀] 흔한 연예인 사인 화제, 장동민이 어떻게 했길래?! 흔한 연예인 사인 2탄 게시물이 다시한번 화제다. 흔한 연예인 사인으로 장동민의 사인이 전격 공개된 후부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흔한 연예인 사인 2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개그맨 장동민이 PC방 개업을 당시 사인회 사인이 등장한다. 장동민은 사인 후 "공부나 해 이XX"라고 적어 보는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앞서 ′흔한 연예인 사인 1탄′으로는 방송인 김슬기의 사인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김슬기는 팬이 욕을 써달라고 요청하자 ′꺼져′라는 글을 적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흔한 연예인 사인 2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장동민", "대박", "한참 웃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준상 성유리, 때아닌 커플샷 화제 배우 유준상과 성유리의 다정한 커플 사진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유준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성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유준상 성유리 사진에는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준상 소속사 관계자는 "유준상이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촬영장을 유쾌하게 만드는 특유의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성유리와 호흡에 좋은 에너지를 받은 덕도 있다"며 "좋은 제작진과 의욕적인 배우들과 함께하고 있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사진=나무엑터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나나 추락 사고, 애프터스쿨 당분간 '6인 체제' 불가피 7인 그룹 '애프터 스쿨' 멤버 나나(22)가 부상을 당해 당분간 6인체제로의 활동이 불가피해졌다.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나나는 지난 19일 서울 광장동에서 MBC뮤직 '쇼 챔피언' 녹화를 마치고 1.2m 높이의 무대에서 내려오다 발을 헛디뎌 떨어지는 추락사고를 당했다. 플레디스 측은 "사고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 검진을 받았다. 1차 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 그러나 나나가 통증을 계속 호소,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골반 쪽 타박이 심각했다"고 밝혔다. 나나는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 입원했다. 플레디스 측은 "다행히 뼈에는 문제가 없으나 통증이 지속되는 등 이상징후가 발견된 만큼 우선 나나의 건강 회복에만 신경을 쓰기로 했다"면서 "애프터스쿨은 당분간 나나가 빠진 6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1팀] 프로야구 인기가 갈수록 뜨거워지면서 야구장의 꽃, 치어리더들도 뜨고 있다. 심지어 연예인의 인기를 능가하는 스타급 치어리더까지 생겨나는 추세. 섹시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이들은 8등신의 이기적인 각선미와 현란한 몸짓으로 뭇 남성들을 사로잡는다. 그렇다면 야구판을 주름잡는 9구단 대표 치어리더는 누구일까. 최근 프로야구 그라운드의 가장 ‘핫’한 그녀들을 꼽으라면 단연 NC 다이노스 김연정과 롯데 자이언츠 박기량이다. 빼어난 미모로 길거리 캐스팅 1990년생인 김연정은 야구팬들 사이에서 웬만한 선수의 인기를 능가하는 인물이다. 키 172㎝, 몸무게 48㎏. 늘씬한 몸매와 초절정 눈웃음을 자랑하는 그는 애칭 ‘경성대 전지현’으로 통한다. 부산 출신이지만 한화에서 치어리더 생활을 시작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8세가 되던 해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치어리더에 입문했고 2008년 창원 LG 세이커스, 울산 모비스 피버스, 부산 KT 소닉붐 응원단 등 농구코트에서 치어리딩 기본을 습득한 뒤 2009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응원단에 본격 데뷔했다. 한화에서 3년간 활동하며 야구팬들 사이에서 ‘대전 민효린’으로 불렸다. 롯데가 부산이 고향인 김연정에
[일요시사=온라인팀] 홍수현 교통사고, 차량은 반파…건강에는 이상 없어 최근 홍수현 교통사고 소식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홍수현 소속사 키이스트는 12일 "홍수현이 지난 주 <장옥정>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정밀검사 결과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홍수현이 탄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으며 차량은 반파됐다. 다행히 홍수현은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고, 다음 날 바로 촬영현장으로 복귀했다. 한편, 소속사 측은 당시 홍수현의 차량이 왜 갑자기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고 말을 아꼈다. 전날 서울 및 중부지방에 비가 내렸던 것으로 미뤄볼 때 이로 인해 노면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홍수현은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인현왕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연예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통해 ‘천만배우’ 대열에 오른 한효주가 영화 <감시자들>을 통해 생애 첫 액션연기에 도전장을 던졌다. <감시자들>은 ‘감시’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앞세운 올 여름 유일의 추적 액션영화다. 한효주는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감시자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과 캐릭터, 촬영 현장 비화, 처음 도전한 액션 연기 소감과 포부 등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의석, 김병서 감독과 주연배우 설경구, 정우성도 함께했다. 암호명 ‘꽃돼지’ 액션 꿈나무 영화 <감시자들>은 동물적인 직감과 본능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 ‘황반장’(설경구 분)이 이끄는 경찰 내 특수조직 감시반이 단 3분 만에 한 치의 실수도 없이 벌어진 무장강도사건을 주도한 범죄조직의 리더 ‘제임스’(정우성 분)를 추적하는 과정을 담아낸 범죄 액션 드라마다. 한효주는 <감시자들>에서 암호명 ‘꽃돼지’로 불리는 천부적인 기억력과 관찰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승기 수지 키스신 “그러다 사귀겠어” 이승기 수지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3일 MBC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서>에서는 최강치(이승기)와 담여울(수지)이 첫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최강치는 담여울을 구하기 위해 구월령(최진혁)과 대결을 벌이던 중 구월령은 담여울을 보호하는 최강치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과 일치하는 모습을 보며 공격을 포기하고 꽁무니를 뺐다. 최강치는 “널 잃을까 너무 무서웠다. 넌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네가 없으면 난 의미가 없다”고 말한 뒤 여울에게 키스를 했고 긴 입맞춤 끝에 서로를 마주 본 두 사람은 다시금 키스를 했다. 이승기 수지 키스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러다 둘이 사귀겠어”, “승기가 부러워”, “안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구가의 서>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박태환 한혜진 돌직구 [일요시사=온라인팀] 박태환 한혜진 돌직구 “전부터 기성용이 호감” 박태환 한혜진 돌직구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린보이' 박태환이 배우 한혜진에게 돌직구를 날려 때아닌 화제다. 박태환은 3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오는 7월 한혜진과 결혼하는 축구선수 기성용에 대해 친하다며 한혜진에게 "제수씨 처음 봐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박태환은 "(한혜진이) 실물이 예쁘다. 기성용이 빠른 89년 생이고 내가 그냥 89년 생이다. 지금 말고 예전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한혜진이 되게 괜찮은 것 같다는 말을 했다. TV에서 보고 단아하고 이미지가 괜찮다 싶었다. 현모양처 스타일이지 않냐"며 과거부터 이미 한혜진에게 호감이 있었음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가 기성용과 결혼하는 걸 보니 그런 이미지가 아니었나 싶다. 기성용이 결혼식에 꼭 와달라고 했는데 가기는 싫지만 가서 꼭 축하해주겠다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또 한혜진에게 "나도 누나들을 많이 따르지만 8살 차이는 좀…"이라며 농담을 건넸고, 이에 한혜진은 "기성용이 사실 빠른 89년생이라 7살 차이다”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출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효리 성유리 외모 언급 “부러웠다” 화제…“신은 공평하거든” 이효리 성유리 외모 언급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3년여 만에 신곡을 들고 컴백한 이효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핑클 멤버들과 자주 만나냐”는 질문에 “옥주현과는 자주 만나고 있지만 최근 다른 멤버들은 보지 못했다”며 “사실 성유리의 외모를 부러워했다. 예쁘게 생겨 핑클 활동 당시에도 남성 팬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부럽지 않지만 그때는 성유리의 외모를 부러워했던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효리는 “과거 이진과 성유리가 연기를 시작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최근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어 기분이 좋다”며 “옥주현은 뮤지컬이랑 잘 어울린다. 외모와 목소리가 뮤지컬에 딱 맞게 태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효리 성유리 외모 언급에 누리꾼들은 “신은 공평하지”, “대신 몸매가 있지요”, “지금까지 롱런하고 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손호영 공식 입장 “당분간 활동 중단” 가수 손호영 공식 입장 소식이 화제다. 지난 3일, 손호영의 소속사 CJ E&M은 "지난 1일 퇴원해 현재 본가에서 아버님과 함께 지내고 있다. 걱정해주신 만큼 빨리 회복하는 것이 도리이지만 한동안은 마음을 추스리며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손호영이 다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 다시 한 번 보내주신 배려와 응원, 격려에 감사드린다. 아울러 마음 깊이 고인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사진=CJ E&M) 다음은 손호영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손호영 음반과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CJ E&M 음악사업부문입니다. 먼저 그간 안타까운 소식으로 심려 끼쳐드린 점에 죄송스런 마음 전합니다. 더불어 꾸준히 따뜻한 관심과 배려 보내주신 점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 인사 드립니다. 손호영씨는 지난 6월 1일(토) 저녁 병원을 퇴원해 현재 본가에서 아버님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신 만큼 빨리 회복하는 것이 도리이지만 한동안은 마음을 추스리며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지민 스타킹 굴욕, '거품' 막방서 '제대로 망가졌다?' 김지민 스타킹 굴욕이 화제다. 지난 2일 KBS 2TV <개그콘서트> ‘거지의 품격’ 코너 마지막 방송에서 김지민이 스타킹 굴욕을 당했던 것. 이날 방송에서 김영희는 수영모라면서 스타킹을 김지민의 머리에 씌웠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김지민이 비웃자, 화가 난 김영희가 김지민의 얼굴 전체로 스타킹을 씌우고 당겨서 굴욕을 안긴 것. 한편, 지난해 9월2일 첫 전파를 탔던 '거지의 품격'은 이날 마지막 방송으로 폐지됐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성하 딸 공개 “수지와 막상막하? 말도 안돼!” 조성하 딸 공개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배우 조성하의 딸 미모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지난 2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스타ting>에서는 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 중인 조성하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조성하는 "함께 출연 중인 수지가 촬영장에서 나와 잘 놀아준다. CD 사인을 받아준 덕분에 딸에게 내가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조성하의 딸 모습이 공개됐는데,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본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조성하는 "딸이 더 예쁘냐? 수지가 더 예쁘냐?"는 리포터의 질문을 받고 "막상막하"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성하 딸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와 막상막하? 말도 안돼!",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 "인기 많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스타ting>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기성용 해명 “직접 한 말도 아닌 설교 말씀 올린 것 뿐인데...” 기성용 해명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축구선수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리더 자격과 관련한 트위터 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기성용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 그리고 안아줄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을 적으로 만드는 건 리더 자격이 없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그의 발언은 대표팀 선발 명단 제외와 관련해 온라인에서 누리꾼들로부터 수많은 추측을 낳게 했다. 이에 기성용은 다시 트위터에 "오늘 예배드리고 설교 말씀 중 일부를 올린 것"이라며 "깨달음을 얻어 올린 글인데 기사가 왜 나죠? 웃고 넘어가렵니다. 이젠 놀랍지도 화나지도 않네"라고 글을 게재해 논란을 일축했다. (사진=기성용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해진 눈물, 방송 녹음 도중 '수도꼭지' 열린 사연은? 배우 유해진 눈물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휴먼다큐 사랑> 녹음 도중 눈물을 보였기 때문이다. 유해진은 최근 MBC <휴먼다큐 사랑> 마지막 이야기 '붕어빵 가족'의 내레이션 녹음에 참여했다. 유해진은 "'휴먼다큐 사랑' 녹음 제안이 왔을 때 워낙 다큐멘터리를 좋아하고 또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 무척 기뻤다"며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삶이 진솔하게 담겨 있어서 MSG가 안 들어간 깊은 맛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유해진은 녹음이 시작되자 특유의 애드리브까지 섞어가며 내레이션을 선보였는데, 감정이 고조되는 부분에서 그만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등 숙연한 모습을 보였다. 눈물 흘린 이유에 대해 "억지로 눈물을 참지 않고 그냥 울었다. 자연스럽게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다. '붕어빵 가족'은 9남매를 입양해 똘똘 뭉쳐 살아가는 김상훈 목사와 아내 윤정희씨 가족의 이야기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NS윤지 셀카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NS윤지 셀카 “전생에 우주를 구했나?” 가수 NS윤지가 섹시미가 넘치는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NS윤지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산항 콘서트 시작합니다”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NS윤지는 부산항 콘서트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특히 핑크색 튜브톱 드레스로 아찔한 볼륨감을 자랑한다. NS윤지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생에 우주를 구했나?”, “아찔하네”, “자네, 모델 한 번 해보지 않겠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NS윤지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효리 한선화 사과 “개그를 다큐로 받아들였나?” 가수 이효리 한선화 사과 소식이 화제다. 이효리는 지난달 31일, <땡큐>에서 “음악방송 대기하는 중 시크릿이 인사하러 찾아왔다. 이때 한선화가 ‘선배님 존경하고 나중에 선배님처럼 될 거예요’라고 말했는데 내가 ‘어려울 것 같은데’라고 답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재미있으라고 농담으로 한 건데 내가 어린 친구에게 상처준 것 같아 다음날 ‘내가 그런 것 때문에 상처 받았니? 장난 친거야’라고 사과했다. 한선화는 아니라고 하면서 슬금슬금 뒷걸음질치더라”고 말했다. 또한, 이효리는 “선화야 미안하다, 농담이었다. 언니보다 더 훌륭한 가수가 될 수 있을 거야”라며 정식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효리 사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를 다큐로 받아들였나?”, “이효리가 잘못했네”, “이효리, 역시 쿨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