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01:01
경기도 화성 동탄 신도시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어젯밤, 경기도 화성 동탄 신도시의 한 원룸에서 남녀 2명이 모두 피를 흘린 채 발견됐다. 이로 인해 30대 남성 피해자는 중태에 빠졌으며, 40대 여성 피해자는 숨을 거두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추적에도 용의자는 자동차를 타고 유유히 도망갔다. 그러나 함박산에서 용의자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에서 단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함박산으로 도주한 용의자의 SUV 차량에서 자동차등록증과 사진 그리고 담배 등을 발견, 40대 여성 피해자의 지인으로 용의자를 특정했다.
경찰이 교사가 제자를 성추행한 '스쿨 미투’ 운동 사건을 본격적으로 수사한다. 28일 경찰이 인천시 부평구의 모 사립여고 학생들이 폭로한 ‘스쿨 미투’ 운동 사건의 진상 조사에 나선다. 앞서 인천시 부평구 모 사립여고 학생들은 지난해 교내 성폭력 사실을 SNS에 고백했다. 이에 수많은 댓글이 달렸고, 피해자들의 ‘스쿨 미투’ 운동이 잇따랐다. 한 피해자에 따르면 모 남성 교사가 수업 중 학생들의 교복을 성상품화하는 발언을 했다며 현 교내의 충격적인 실태를 폭로했다. 이외에도 “‘올라간 치마를 내리며 다리를 만지더라”라며 “‘스타킹을 안 신었냐’고 물었다” 등 남성 교사들의 만행이 밝혀져 대중의 공분이 모아졌던 바, 수사를 통해 또 다른 진실들이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만화가 카광이 대중의 뭇매를 맞고 있다. 모 인터넷사이트서 상식 밖의 장난들로 논란을 빚은 한 유저가 카광으로 밝혀져 파장이 거세다. 전직 비제이였던 그는 고령의 타 비제이에게 막말을 내뱉거나, 웹하드사이트에 모 여성의 사진을 미끼로 “삼백만 원 벌었다. 삼백만 원 어치 사랑한다”는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게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피해자에겐 “나한테 XX주지. 불쌍하네”라는 망언까지 덧붙였다는 것. 이후 사태가 커지자 그는 공식사과를 한 상황이지만 당초 자신을 의심했던 이들에겐 “삐빅, 5등급 XX입니다”며 비아냥거렸던 정황도 포착돼 비난이 더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조미녀가 출중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26일 방송된 JTBC <스카이캐슬(SKY캐슬)>에서는 조미녀(케이 역)의 불운했던 가정사가 공개됐다. 모든 이들에게 영재라고 불리며 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조미녀. 하지만 그녀는 엄마 김서형(김주영 역)의 강압과 열등감의 희생양이었다. 자신의 동창에게 열등감을 느끼기 시작한 김서형은 어린 조미녀에게 학습을 강요시켰고 이로 인해 그녀는 공황장애까지 앓아야만 했다. 결국 불의의 사고로 조미녀는 지능을 잃은 후 갇힌 공간에서 수학 공식만을 창문에 기록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조미녀의 이런 행동은 다 엄마 김 씨에게 인정을 받기 위함이었다. 그녀는 이날 건물로 찾아온 김서형이 자신을 보며 눈물을 흘리자 “엄마 울지 마. 할게, 할게, 공부할게”라고 언급했다. 곧 창문으로 다가가 광적으로 수학 공식을 쓰던 조미녀는 자신에게 다가와 “공부 안 해도 돼”라고 말하는 엄마에게 “내가 더 잘할게요”라고 답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케이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낸 조미녀를 향한 응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카이캐슬(SKY캐슬)> 20회 예고 영상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JTBC <스카이캐슬(SKY캐슬)> 19회에서는 김보라(혜나 역)의 목숨을 앗아간 진짜 범인이 공개됐다. 이날 김혜윤(예서 역) 가족의 용기 있는 고백으로 혜나를 죽인 김서형(김주영 역)이 교도소에 수감됐다. 그녀를 찾아가 “꼭 혜나를 죽여야만 했냐”며 타박한 염정아(곽미향 역). 그러나 이러한 질문에 김 씨는 “당신은 혜나와의 사망과 관련이 없는 것 같으냐”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 게다가 곧 이어 공개된 <스카이캐슬(SKY캐슬)> 20회 예고 영상 속에서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스카이캐슬(SKY캐슬)> 20회 예고에서는 “엄마. 혜나 언니가 이상해. 막 일어나지도 못하고 헛소리해”라는 막내딸의 말에 혜나를 찾아가는 염정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서운 꿈이라도 꾼 듯한 혜나는 염정아를 끌어안고 “엄마”라고 부르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ldq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 나이를 잊게 하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경력이 단절된 이나영(강단이 역)이 사회 생활에 재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린 지원자와 함께 면접을 보게 된 이나영. 그러나 그녀에게 면접관은 “한때 잘나갔던 분인데...”라면서 “혼자 도태된 기분이 들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아랑곳 않고 이나영은 “제 경험이 회사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답변했다. 이나영을 향한 돌직구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면접이 끝나자 어린 지원자는 “취업 시장은 20대만으로도 피터지는데 아줌마 같은 사람까지 많아서 정말 짜증난다”는 솔직한 발언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통해 복귀한 이나영의 현재 나이는 올해 41세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학원에서 화재가 발발했다. 26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세 시 반을 넘어서는 시각, 서울 대치동 소재의 한 학원에서 화재가 발발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관의 설명에 따르면 이날 화재가 발발한 장소는 학원 베란다, 복사기 인근에서 화마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이날 화재로 인해 학원에서 공부하던 학생들과 교사, 수백명이 몸을 급히 피하는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또한 화재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 다수 매체를 통해 공개, 영상 속에는 시커먼 연기로 덮인 대치동 하늘이 담겨 있었다. 게다가 화재로 인해 2층에 위치한 학원 유리창은 물론이고 건물 외곽이 새까맣게 그을려 있기도 했다. 한편 서울 대치동 학원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간의 안도를 자아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시언 아파트가 공개되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한 아파트로 거주지를 옮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이시언 아파트는 넓은 시야가 확보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시공된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한 내부공간을 지닌 이시언의 아파트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드러냈다. 특히 이시언의 아파트는 청약으로 인해 얻게 된 공간으로 계약 초 6억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아파트의 현재 시가는 짧은 시간 동안 2~3배가량 뛰어 약 13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큰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시언은 아파트로 짐을 옮긴 후 “지금 집이 조금 과분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항상 감사하고 노력하겠다”는 벅찬 심경을 드러내 이목을 모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홍역 확진자 수가 38명으로 그치면서 더 이상의 확산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질병관리본부 측의 설명에 의하면 이날 아침 열 시를 기준으로 홍역 확진자 수는 38명으로 집계, 이들은 모두 한국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며칠 동안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홍역은 밀폐된 공간에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과정에서 생기는 분비물로 인해 확산되는 경우가 잦다. 홍역 확진자들에겐 대게 감기 증상이 보여지거나 피부 위로 붉은 반점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다행스럽게도 추가 홍역 확진자 수가 보고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지만 확진자들이 나온 장소가 외국인 노동자이 많은 곳이라고 알려지며 세간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외국인 노동자가 늘어나 홍역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한 상황. 하지만 질병관리본부 측은 “현재까지 외국인에 의한 감염은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전염병 전문가 역시 “외국인 노동자와 홍역의 연관성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적 없을 뿐 아니라 연구할 가치도 없다”고 일침하기도 했다. 한편 홍역 확진자 38명은 분리된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콘텐츠크리에이터 유정호가 화두에 올랐다. 26일 유정호는 자신의 유튜브계정을 통해 명예훼손 혐의로 2년의 징역형을 받았단 사실을 알려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유정호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일을 바로잡으려 한 행동인데 이상하게 흘러갔다. 가족들의 생계가 걱정된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유정호는 업계 내 일명 ‘뚝배기브레이커’로 이름 날리며 그릇된 일에 당하고 살지 않는단 모토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층간 소음 해결법’, ‘도를 아십니까 퇴치법’, ‘수술비 모금 챌린지’ 등의 컨텐츠로 일각의 두터운 지지를 받아온 유정호. 그런 유정호는 작년 4월께 11살 무렵 만났던 한 담임 A 씨에게 폭행과 수치를 당했음을 적시한 바 있다. 유정호는 “A 씨가 뇌물을 바라더라. 이를 거절하자 A 씨는 따돌림을 종용하고 손찌검을 했다”라고 아픈 기억을 되새겼다. 이어 그는 “한 아이의 아빠로서 아직 교직에 있는 A 씨의 만행을 알리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후 전해진 소식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중화권 탑스타 판빙빙이 화두에 올랐다. 최근 한 케이블 채널에선 <작적: 사라진 왕조의 비밀>이 재편성돼 흥미를 모으고 있다. 2년 전 대중 앞에 선보인 <작적: 사라진 왕조의 비밀>은 볼거리가 풍부한 3D 형식 판타지 영화다. 특히 주연을 맡은 판빙빙의 연기 모습을 볼 수 있어 대중의 이목을 끄는 상황이다. 작년 판빙빙은 이중계약을 통한 탈루혐의로 수 천억 원의 추징금을 당국에 제출한 바 있다. 이후 판빙빙은 연예계서 좀처럼 얼굴을 볼 수 없었고 은둔, 시민권 박탈 등의 억측들에 휩싸여 세간의 의문을 낳기도 했다. 이따금 현지 매체들은 판빙빙의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 최근 현지 SNS 웨이보에선 "판빙빙이 모 브랜드의 모델로서 계약을 맺었다"는 추측이 퍼지고 있는 것. 꽤 자세한 향후 계획이 언급됐으나 현지에선 판빙빙의 활동이 마냥 반갑지 않는 듯 갑론을박을 빚기도 했다. 한편 국내에선 판빙빙과 함께 <작적: 사라진 왕조의 비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고명환 부인 임지은이 대중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26일 재방송한 MBN <속풀이쇼-동치미>에서는 고명환이 자신의 남다른 경제관념을 풀어내며 부인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몇 개의 요식업을 하고 있는 고명환. 고명환은 이날 “전 앞으로 99세까지의 인생 시간표를 설계해 필요한 금액을 알아뒀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어느정도 벌고나면 영업을 닫는단 고명환은 “부인이 나보고 포부가 부족하다더라”고 밝히며 주변의 흥미를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고명환은 “하지만 적당히 벌어야 내가 투정 안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고명환은 작년 KBS2 <여유만만>을 통해서도 특출난 사업 수안과 부인 임지은을 향한 믿음을 과시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고명환과 부인 임지은은 오 년 전 화촉을 올리며 코미디언과 여배우 부부의 탄생으로 화두에 오른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커피프렌즈> 유노윤호가 대중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25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유노윤호의 일일 알바체험기가 그려졌다. 이날 <커피프렌즈> 유노윤호는 멤버들의 부름에 엉겁결에 시간을 잡고 가게를 찾았다. 이내 <커피프렌즈> 출연진들은 유노윤호의 복장을 갈아입히고 그릇들을 씻는 일을 시켜 그를 놀라게 했다. 곧 유노윤호는 곧 부엌 한 켠에 들어가 쌓인 그릇들을 최선을 다해 씻어내기 시작했다. 끊임없이 잡기류를 씻던 유노윤호는 "이걸 하면서 인생을 배우네"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드러냈다. 이어 유노윤호는 "뭐든지 시작은 혼자. 적응하면 다 괜찮다. 밖으로 나갈 수 있다"라고 되새기며 주변의 흐뭇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유노윤호의 남다른 마인드를 일찌감치 알아본 이들은 여러 SNS를 통해 "오늘 하루도 유노윤호처럼"이란 글귀들을 공유하고 있는 상황. 이에 이날 <커피프렌즈> 유노윤호의 모습에 대중은 "정말 야무지다"라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브라질 댐 붕괴 사고로 행방불명된 사람이 수백 명에 이른다. 25일(현지시각) 브라질 외신 보도에 의하면 브라질 남동쪽 벨루오리존치 브루마지뉴 소재의 한 댐이 붕괴돼 피해가 극심하다. 브라질 댐 붕괴 후 근방 마을은 쏟아진 대량의 토사물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 브라질 당국은 댐 붕괴 사태를 피하지 못한 거주민들을 구출하고자 헬기를 동원해 수색, 토사물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는 이들을 끄집어내 구조했다. 하지만 브라질 댐 붕괴로 행방불명된 이들은 약 이백여 명, 관계처는 현재까지 피해규모를 조사 중에 있다. 관계처는 해당 브라질 댐이 붕괴된 이유를 폭우에 따른 사고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붕괴된 브라질 댐은 건설된 지 약 28년 된 것으로 현지 유명개발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나혼자산다> 이시언이 주택청약으로 얻은 삼십 평대 아파트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오래된 집을 떠나 신축 아파트로 보금자리를 옮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혼자산다> 이시언은 짐을 꾸리고 청소를 하며 정들었던 집에서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내 눈물까지 훔친 이시언은 새 보금자리가 된 삼십 평대 아파트에 입성하자 감격스러워했다. 이전에 살던 집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넓고 탁 트인 아파트 주변 경관은 이시언뿐만 아니라 <나혼자산다> 출연진들의 환호도 자아냈다. 이후 아파트 내 살림을 채울 생각에 설렌 이시언은 “현무형이 이번엔 물걸레 청소기를 선물했다”라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최신형 제품으로 초고가라더라”고 말하자 <나혼자산다> 전현무는 “딱 거기까지만 얘기해라”라며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두고 대중은 “이시언 대단하다. 아파트 주택청약 당첨되기 쉽지 않던데 고생 많았을 듯”이라며 부러움과 격려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이시언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본 내에서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5일 일본 NHK의 보도에 의하면 현재 일본 내에서만 인플루엔자 환자가 200만명이 넘어서는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가속도가 붙는 인플루엔자 확산 속도와 함께 환자들의 이상행동까지 포착되고 있어 세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였던 30대 여성 ㄱ씨는 감기 증상을 보이다 갑작스럽게 달리는 전철로 몸을 던졌고 숨을 거뒀다. 또한 앞서 고층 건물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었던 아이 역시 인플루엔자 환자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내에서 늘어나고 있는 인플루엔자 환자들은 대부분 신경이상 증상을 보이고 있다. 전염병 전문가들은 해당 질병으로 인해 환각이나 이상행동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 실제로 일본에서는 지난해 늦가을부터 이러한 증상이 약 100여건 보고된 것으로 확인됐다. 점점 커지는 불안감 속에서 결혼을 앞둔 한 일본 남성은 인플루엔자 확진을 받자 질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트북 영상통화로 결혼식을 치른 사실이 전해지기도 헀다. 한편 일본 내 인플루엔자 환자 사망과 이를 치료하는 약물의 상관성은 아직 밝혀진 바 없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궁금한 이야기Y>에서 천사의사의 충격적인 이면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숱한 미성년들에게 봉사를 행해왔던 천사의사의 어두웠던 이면이 공개, 시청자들의 경악을 자아냈다. 이날 <궁금한 이야기Y>에 출연한 피해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천사의사라고 불리던 ㄱ씨는 아이들에게 “아빠라고 불러”라는 언급을 자주 행했다고. 게다가 아빠라는 타이틀 뒤에서 천사의사는 미성년 여학생들이 지내는 장소로 들어가 그들의 몸을 만지거나 밀폐된 공간에서 입을 맞추는 등 추악한 행태를 이어왔다. 또한 천사의사 ㄱ씨는 이를 거부하는 미성년들에게 주먹을 휘두르거나 자신의 발바닥을 핥도록 지시했다. 천사의사는 봉사 공동체의 교사들에게도 소변 섭취를 강요한 사실이 전해졌다. 피해 교사는 <궁금한 이야기Y>를 통해 “원장님(천사의사)이 ‘오줌이 영빨이 좋으니 먹어라’고 강요했다”라며 “결국 강요에 의해 먹었다. 근데 알고 보니 오줌이 아니었다”라는 충격적인 진술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천사의사의 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JTBC <스카이캐슬(SKY캐슬)>의 결방 소식이 전해졌으나 이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25일 JTBC '스카이(SKY)캐슬' 19회가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2019 아시안컵' 중계로 인해 결방이 확정되며 애청자들의 아쉬움을 모았다. 최근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결방 소식을 전한 <스카이캐슬(SKY캐슬)>은 지난 예고 영상에서 의미심장한 장면이 공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서는 김주영(김서형 분)이 딸 케이(조미녀 분)의 음식에 의문의 가루를 넣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김중영은 직접 재료를 손질하며 카레를 만드는 다정한 엄마의 모습을 보이는 듯했다. 그러나 곧 김주영이 알약을 반으로 쪼개 케이에게 줄 카레 위에서 하얀 가루를 첨가하는 수상한 모습을 보였다. 매회 충격적인 내용을 선사하는 <스카이캐슬(SKY캐슬)>이기에 누리꾼들은 "김주영이 케이를 살해하거나 그녀와 함께 동반 자살을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을 전하기도 하는 상황이다. 한편 결방된 <스카이캐슬(SKY캐슬)>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넷플릭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 공개됐다. 넷플릭스는 25일 <킹덤> 시즌 1편을 공개, 전 세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러나 작품이 베일을 벗음과 동시에 출연진들이 연기력 논란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중 특히 중전 조씨는 현대극을 연기하고 있는 듯한 어색한 말투로 누리꾼들의 지적을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누리꾼들은 “역할에 비해 너무 어린 티가 난다”는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공개가 되자마자 화제가 되고 있는 해당 작품은 조선시대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좀비물로, 회당 약 20억의 제작비를 들여 탄생한 작품이다. 자극적인 내용인 만큼 혈흔과 장기가 노출되는 등 난해한 요소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공개전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본 인플루엔자 환자들이 세간의 불안감을 자아내고 있다. 일본 현지 매체들은 25일 전철에서 떨어져 숨진 여성과 아파트에서 떨어진 초등학생이 인플루엔자 환자임을 알렸다. 최근 일본에서는 인플루엔자 환자들이 갑자기 달리기를 시작하거나 밖으로 뛰어내리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이 같은 일들은 현재 약 100여건에 가까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지난해 국내에서 타미플루 복용자가 창밖으로 뛰어내리는 사건이 있었던 만큼 치료제와의 연관성이 의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문제 반응을 보인 환자 중에는 약을 먹지 않은 이들도 있어 아직까지 드러난 것 사실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