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18:56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윤창호법 1호 연예인으로 지목된 배우 손승원의 보석 신청이 기각되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법원 측은 18일 "손승원이 보석을 신청했으나 예전에도 음주운전이 적발된 사례가 있어 기각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도망갈 위험이 높다고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술을 마신 채 자가용을 몰다가 다른 차를 친 후 그대로 도망갔다. 이 와중에 그는 차선을 넘나드는 등 위험천만한 모습을 보여주며 세간의 공분을 샀다. 이에 그는 "많이 뉘우치고 있다"며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니 불구속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대구 포정동 사우나서 화재가 발생, 2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19일 대구 중구 포정동에 위치한 사우나서 불길이 치솟아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화재가 일어난 사우나는 107세대 아파트와 같은 건물에 위치, 유독성 연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됐다. 실제 부상자 40여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전신 화상을 입은 중상자가 1명, 사망자 2명이 확인됐다. 숨진 이들은 화재 진압을 마친 뒤에야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 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의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콘텐츠를 동영상 공유서비스 'Youtube'에 올려 수익을 창출하는 유튜버가 방치된 건축물에서 진짜 시신을 발견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8일 경찰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P씨가 사용되고 있지 않은 건축물을 찾아갔다 숨을 거둔 사람을 마주쳤다고 알렸다. 사체가 확인된 해당 건축물은 수년을 방치된 곳이어서 떠돌이가 수면을 위해 머무르다 숨을 거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P씨에 의해 발견된 사체의 명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조사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이돌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슈는 18일 약 2년간의 해외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날 슈는 "제 자신이 끔찍하고 창피했다"라며 "마땅한 결과로 처벌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항소할 뜻이 없음을 밝혔다. 재판부는 범죄 전력이 없음과 대중에게 잘 알려진 유명인이라는 점을 고루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슈의 도박 사건은 지인 A씨와 B씨가 "6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라고 고소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슈는 변제 의사를 밝히며 "룰도 모르는 상황서 빚을 졌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검찰은 사기에 대해서는 무혐의 판단을 내렸지만 그간의 도박 혐의는 기소 처분했다. 슈거 옥살이를 면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최근 영화 <밀정>이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OCN을 통해 영화 <밀정>이 안방극장을 찾았기 때문이다. 영화는 실존 인물 '황옥'을 모델로, 조선인 일본 경찰 이정출(송강호 분)이 김우진(공유 분)과 만나 의열단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본래 친일파이던 황옥은 독립운동에 뛰어들었으나 암살 공작용 폭탄 밀반입 시도가 실패하자 “밀정으로 잠입한 것”이라는 주장을 펼친 인물이다. 아직까지도 그의 명확한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만큼 영화의 긴장감을 더한다. 이 영화는 지난 2016년 개봉해 약 750만 관객을 동원했던 작품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이수가 악성 댓글을 받으며 린이 나섰다. 이수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아내에게 받은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를 받은 이수의 소식을 접하고 싶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 논란이 거세지자 그녀는 "기억에서 지워달라고 말하지 않겠다"며 "성매매를 한 것은 맞지만 이를 둘러싼 온갖 추측과 거짓은 견디기 힘들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알기 싫은 우리 가족의 일을 접하게 돼 피곤하시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인터넷에서 만난 미성년자 A씨와 성매매를 하며 세간에 공분을 자아냈다. 이를 두고 그는 "성매매는 맞지만 미성년자였던 점은 인지하지 못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계속되는 악성 댓글에 두 사람이 고통스러운 마음을 표현한 가운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클럽 버닝썬의 숨겨진 내막이 드러나고 있다. 클럽 버닝썬에서 애나로 중국인 VIP 고객 담당 MD로 활동한 중국인 여성 파 씨가 지난 17일 경찰에 자진 출석한 가운데 마약을 판매하는 현장을 봤다는 제보자들이 나타났다. 이에 경찰이 총력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 여성은 지난해 서울 소재 모 대학 졸업 후 버닝썬에서 MD로 활동한 전적 이외에도 자국 관광객들에게 마약 유통 의혹 및 흡입한 혐의로 공안에서 조사를 받은 인물로 드러났다. 전 직원에 따르면 중국인 여성 파 씨는 현금다발과 흰색의 약을 들고 다니며 VIP 고객들을 유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빈지노(본명 임성빈)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전역 명령을 받은 빈지노는 부대를 나서자마자 그를 기다리던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격하게 포옹했다. 함께 마중을 나온 빈지노 어머니 금동원은 아들을 향해 "고생했다. 고생했어"라고 격려하며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결국 눈시울을 붉힌 스테파니 미초바와 세상 누구보다 환하게 웃고 있는 빈지노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빈지노의 휴가 때마다 함께 근황을 전하던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7년, 연인의 입영을 배웅하며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예비역으로서 근황을 전한 빈지노의 모습이 공유되며 그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참시' 정우성 출연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20년 만에 이영자와 만나게 된 정우성이 여심 저격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또한 최근 홍보 중인 영화 '증인'에서도 2003년 제과 광고를 함께 했던 배우 김향기와 재회해 주목받은 바 있다. 그의 미모, 인성에 감탄한 이영자와 마찬가지로, 김향기 역시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호흡이 잘 맞았다. 첫 촬영부터 안정된 느낌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삼촌은 타고나게 멋있는 사람으로 보여지는 부분이 많은데, 편한 느낌을 주시는 분이다. 연기하실 때나, 사람을 대할 때, 타고난 배려심이 느껴진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두 여성 뿐 아니라 수많은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은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이영자가 방문한 낙지요리집이 화두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선 이영자가 배우 정우성과 ‘종로진낙지’집서 ‘먹방’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흥미를 끌었다. 이날 그는 그녀가 고슬고슬한 밥 위에 요리를 얹은 다음 밥알이 무르지 않게 섬세한 스냅으로 섞는 모습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그는 "함께 식사하려는 사람들 많지 않냐"라고 칭찬을 쏟아내기 시작, 이에 그녀가 "줄 섰다. 오늘 새치기하신 거다"라는 농담을 건네자 그 역시 센스있게 받아쳐 유쾌함을 자아냈다. 한편 인터넷상엔 해당 음식점의 상호명이 급상승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제846회 로또 당첨 번호가 구매자들의 희비를 갈랐다. 16일 공개된 제846회 로또 당첨 번호는 5, 8, 30, 41, 43, 45이며 보너스 번호는 13이었다. 846회차 로또 당첨 번호가 공개된 후 당첨자와 낙첨자들 사이에 환호와 탄식이 엇갈리고 있다. 독특하게도 이번 846회차에서는 같은 판매점에서 수동으로 1등이 연속 3번 당첨된 사례가 확인됐다. 해당 판매점에서 2등도 함께 당첨된 것으로 보아 4장 모두 동일인물이 샀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동일인물이 맞을 시 세금을 떼더라도 무려 30억원이 넘는 당첨금을 수령하게 된다. 해당 판매처가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당첨자가 공무원을 준비하던 고시생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아레나’ 클럽서 일어난 불법 약물 행위가 덜미를 잡혔다. 16일 부산경찰 측은 강남 소재의 유흥업소 아레나서 불법약물을 주사한 근무자, 20대 프로골퍼 등 다섯 사람을 검거했음을 밝혔다. 이들은 SNS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았고 이틀 전 새벽녘에 이곳으로 모여 약물을 투약, 경찰은 판매상 ㄱ씨를 뒤쫓다 차례로 붙잡았다. 한편 최근 마약논란이 거센 파장을 낳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상에선 다수 고발글과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일각에선 해당 업소의 전 영업MD인 이 씨가 '버닝썬' 대표인 점을 들어 두 업소의 관계성에 높은 불신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또한 일부는 "이미 파다했다. SNS를 보면 클럽서 눈 풀린 사람,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집중조사 바란다"라며 분노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시언이 악성 댓글로 인한 충격을 호소했다. 지난 15일 MBC <나혼자산다>에선 출연진들을 통해 이시언이 일부 누리꾼의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시상식서 보여준 경솔한 태도가 대중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앞서 그는 <2018 MBC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남자 우수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진행 대본에 적힌 수상자 순서를 임의로 변경, 기안84 대신 타 프로그램 출연자를 우선 호명하며 주최 측의 의도를 무시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또한 그가 당시 ‘버라이어티 남자 최우수상’ 수상소감으로 “2018년도 <나혼자산다> 열심히 했는데 ‘우리한테 왜 이럴까’ 생각했다”라며 수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현장에 참석했던 비 수상자들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이후 그의 태도를 향해 대중들의 다소 날선 지적이 빗발쳤고 이날 그가 악성 댓글로 정신적 고충을 호소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작가 기안84의 연봉이 연이틀 일각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선 근무자 다섯을 둔 회사대표가 된 기안84의 책임감 넘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약 경력 11년의 유명만화가로 모 검색사이트서 S급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에 인터넷상에선 그가 약 오백만 원 이상의 기본급과 기타 광고로 얻는 수익까지 합하여 연봉이 억대란 추측이 쏟아지기에 이른 상황. 그가 직접 확실시하진 않았으나 그간 방송서 작가생활 중 전세로 30평대 아파트와 자가용을 구입, 본업으로 버는 돈이 많다고 한 점을 들어 궁금증이 가중되고 있다.
'쇼 음악중심' 청하와 ITZY(있지)가 뜨거운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청하는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만 3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첫 디지털 싱글 '벌써 12시'로 1년 7개월 만에 1위를 차지한 뒤 연이은 대기록이다. 데뷔 전부터 트와이스의 동생 그룹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ITZY(있지)는 '달라달라'를 선보였다. 뜨거운 스포트라이트 속 ITZY(있지)는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외 태민, 화사의 그림 같은 퍼포먼스와 많은 아티스트들의 뜨거운 열정이 무대를 달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시언이 악플에 따른 고충을 토로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영화 일정으로 인해 당분간 부재하게 된 이시언의 근황이 전해졌다. 멤버들은 "이시언이 악플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며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다소 무례한 태도를 보였던 이시언은 이후 쏟아진 악플에 극심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악플을 보면 며칠 동안 생각할 정도로 예민하다"며 "아직도 사소한 댓글에 상처를 받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예전에 아주머니 한 분과 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에 온라인에서 보니 안 좋은 말을 써놓으셨더라. 앞에선 웃고 뒤에선 아무렇지 않게 악플을 남기는 분들을 보면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호소했다. 그는 "'나 혼자 산다'에 처음 출연했을 때도 부담이 컸다. 멤버들이 없었다면 도중에 하차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게 된다면 지금의 멤버들과 하고 싶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본에서 모델로 활약 중인 김영아의 발언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4일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이 예고됐던 김영아는 지난 2004년 일본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 이후 2014년 일본인 남성과 식까지 올려 이슈몰이 했던 인물. 그녀의 예능 출연은 숱한 화제를 모았지만 최근 "촬영 안했으면서 예고를 내보내지 말아라", "내가 살고 있는 것과 다른 것을 요구해 더 이상 촬영하지 않겠다"라며 '아내의 맛' 제작진에 불쾌함을 토로해 주목받고 있다. TV조선 프로그램 전체가 지적받고 있는 현 상황에서 그녀의 3개월 전 태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JTBC '어썸피드'에 출연했던 그녀는 샤오룽바오를 먹고, 포토월에 서는 등 일상 생활에 이어 일본 핫플레이스 공개, 뷰티팁 소개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당시 "오랜만에 나오는 거니까 예쁘게 잡아주세요"라며 촬영을 즐거워했던 그녀의 모습이 다시 주목받자, '아내의 맛' 제작진을 향한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시언이 지속된 악성 댓글로 몸살을 앓고 있다. 15일 MBC <나혼자산다>에선 악성 댓글로 고충을 겪고 있는 이시언의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앞선 방영분에서 보여준 태도 논란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해 말 진행된 <2018 MBC 연예대상>에서 <나혼자산다> 출연진이 ‘베스트 커플상’ 수상의 고배를 마시자 손에 들고 있던 꽃을 테이블을 향해 내던져 빈축을 샀다. 심지어 그는 자신이 지지하던 후보 대신 이영자가 대상의 영예를 안자 연신 정색하는 표정을 보여주며 구설수에 올랐다. 결국 그는 한차례 태도 논란에 휩싸이게 됐고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그의 SNS에 악성 댓글을 게시하며 비난을 이어갔다. 그러나 최근 그가 과도한 악성 댓글에 대한 고충을 호소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들은 “공인의 불성실한 태도는 질책을 받아야 하지만 악성 댓글은 당연히 근절돼야 하는 악습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일본탑모델이자 국내 배우였던 김영아가 화제로 급부상했다. 14일 김영아는 SNS를 통해 부부들의 실제 생활을 담아내는 모 한국예능 프로 녹화 취소를 전했다. 그녀는 “돌연 화려함만을 요구하더라. 난 그런 삶을 살지 않는다”며 “다음에 더 좋은 기회로 만나겠다”라고 까닭을 밝혀왔다. 2000년대 국내서 연기자로 활동했던 그녀는 일본으로 건너간 뒤로 이십억 대의 자산가로 알려진 지금의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꾸렸다. 특히나 유부녀가 된 후에도 탑모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그녀는 JTBC4 ‘어썸피드’를 통해서 화려한 도쿄라이프를 자랑했던 바, 일각의 아쉬움과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파격 특가전을 시작한 ‘요기요’가 화제다. 15일 요기요 측은 유명 요식업체 9개와 제휴를 맺어 음식을 반액으로 즐길 수 있는 특가전을 이달 말일까지 열고 있다. 밥부터 간식 그리고 후식 메뉴까지 구성된 특가전은 정해진 시간별로 반액 할인권을 받아 사용가능하다. 할인폭은 만 원을 넘지 않는다. 이에 인터넷상에선 환호를 자아내고 있지만 대다수는 “겨우 주문까지 완료했어도 취소됐다”, “시켰는데 배달 70분 소요?”라며 불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몰리는 주문을 감당하지 못한 지점들은 주문 자체를 막아놓는 등의 사태가 빚어지는 것으로도 알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