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17:57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성폭행 의혹에 놓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조사단 출석을 앞두고 있다.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에서 15일, 성폭력 혐의로 피소됐던 김학의 전 차관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김학의는 지난 2013년, 건설업자 윤중천의 별장 등에서 피해자 A씨를 강간한 혐의를 피소되며 차관직에서 사퇴했다. 당시 피해 상황이 담긴 영상이 증거로 제출됐지만 검찰은 "영상 속 남성을 김학의라고 특정할 수 없다"며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해당 영상에는 김학의로 짐작되는 남성이 노래를 부르다 말고 갑자기 피해 여성과 성관계를 갖는 상황이 담긴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결국 A씨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면서까지 그동안 김학의와 윤중천에게 당했던 피해를 호소하며 이들의 처벌을 요구했다. 이에 따르면 윤중천은 A씨를 수차례 강간하고, 이러한 상황이 담긴 영상을 A씨의 가족에게 유포한 것으로 밝혀져 더욱 공분을 자아냈다. 이 같은 상황이 알려지며 진상 조사와 이에 따른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박한별 남편이자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에게 의혹이 쏠리고 있다. 14일 '버닝썬' 주요인물들이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승리와 함께 사업을 운영한 유인석이 경찰과 유착관계란 의혹을 받고 있다. 최근 SBS는 성알선 행위가 이루어진 일명 ‘승리 톡방’서 유 씨가 고위관계층에게 여성을 알선하고, 성관계를 언급했음을 적시한 바 있다. 이에 더해 그가 또 다른 톡방서 ‘유 회장님’으로 통하며 가수 최종훈의 범법행위를 막았다는 것. 해당 톡방에선 “유 회장님이 얼마나 노력하셨는지 아냐”, “형이 돈 써서 덮어줬더니”라는 대화와 경찰총장이란 단어가 언급됐다. 권익위 신고자인 방정현 변호사는 “연예인과 사업을 벌이고 이후 부도덕한 행위를 일삼고 있다”며 유 씨를 비난, 여론의 의심을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SBS 8시 뉴스가 씨엔블루 이종현 카톡을 단독 입수했다. 이틀 전, 정준영 동영상 사건을 폭로한 SBS 8시 뉴스가 14일, 씨엔블루 이종현이 정준영과 주고받은 카카오톡(이하 카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날 복원된 메시지에 따르면 그는 카톡 그룹채팅방을 통해 “XX같은 X으로”, “예쁜 X”이라는 등 수위를 넘는 대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그는 착하고 어린 여자들을 좋아한다는 성적 취향을 고백했으며, 여성을 장난감 취급하는 발언까지 일삼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문채원이 '정준영 사건'으로 엉뚱하게 휘말려 곤욕을 치렀다. 문채원의 소속사 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채원의 SNS 아이디가 해킹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문채원은 가수 정준영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세간의 논란을 자아낸 바 있다. 전날 정준영의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카카오톡을 통해 ‘지라시’가 퍼지며 2차 피해자까지 발생한 상황. 더군다나 문채원은 정준영과 영화 <오늘의 연애>를 함께 한데다 각종 방송을 통해 친분을 드러낸 바 있어 세간의 거센 비난이 쏟아졌다. 그러나 이후 문채원은 소속사를 통해 "해킹이 감지돼 비밀번호를 바꿨다"라고 밝힌 뒤 “연예인 동료로 친분관계는 맞지만 확산 중인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뜻밖의 논란에 얽힌 문채원을 향해 세간의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박봄은 13일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솔로 싱글 앨범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 이날 그녀는 "앨범이 나왔다"며 "대중들이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그녀는 미국에서 암페타민을 들여오다 적발되며 마약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그녀는 "치료를 위해 미국에서 처방을 받아 가져온 것"이라면서 "한국에서는 복용이 안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호소했다. 그녀가 복용한 것으로 알려진 암페타민은 각성제 중 하나로 피로와 식욕을 낮추는 약물이다. 해당 약물은 우리나라에서 향정신성의약품, 다시 말해 마약류로 분류되어 허가를 받지 않고 복용할 경우 불법으로 간주된다. 해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중의 시선은 싸늘한 상황에서 과감히 복귀를 선택한 그녀에게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연예계에 불거진 몰카 파문에 2차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배우 문채원이 최근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해 유포한 사실이 밝혀진 가수 정준영에 관련된 게시물에 ‘좋아요’를 표시한 사실이 누리꾼들에 의해 발견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SNS가 해킹 당해 비밀번호를 수정하는 등의 조치를 펼쳤다고 해명, 해당 행동이 아티스트가 한 것이 아닌 해킹범에 의해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다. 특히 논란이 된 정씨와 친분을 가지고 있던 것은 시인했지만 이외의 루머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아티스트에 불안감을 형성하는 행위”라고 이를 지적, 강경대응을 펼칠 것이라 전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정씨 동영상의 피해 여성으로 다수의 연예인의 이름이 적힌 지라시가 퍼져나가며 논란이 일었고, 지라시에 이름이 거론된 연예인들은 모두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평소 정씨와 친분이 있었던 연예인들이 루머의 대상이 된 가운데 사안이 무거운 만큼 루머의 수위가 심각한 것으로 파악, 해당 연예인들의 2차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유명 걸그룹이 소속사 관계자들로부터 권력형 갑질을 당했다. 13일 방송된 KBS joy <코인법률방2>에서는 유명 걸그룹이 권력형 갑질을 일삼은 소속사의 만행을 들추었다. 방송에 직접 출연한 걸그룹 멤버들에 따르면 그녀들은 소속사로부터 무임금 착취에 시달려온 것으로 드러났다. 멤버 A양이 공개한 행사비용내역서에는 소속사가 벌여들인 행사비용만 약 25억원이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이 3년간 500회의 행사 일정을 진행하는 동안 “돈이 없다”며 정산을 미룬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의 만행은 더욱 추악했다. 19세 미성년자였던 막내 멤버 B양을 행사 핑계로 클럽에 데려갔다. B양은 클럽의 관계자들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멤버 C양은 사건 당시, 담배 연기 냄새가 자욱했던 클럽 내부 밀폐된 공간에서 클럽 관계자가 B양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만졌다고 전해 경악을 자아내게 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박봄이 본업을 재개한다. 13일 근 팔 년 만에 새로운 곡을 들고 온 박봄이 불법약물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10년도 10월께 불법약물을 몰래 들여온 의혹을 받아온 그녀. 당시 불법약물이 사탕류로 구분된 점, 가족들을 거쳐 전달된 점이 대중의 의구심을 자아냈다. 곧 떳떳함을 밝히며 혐의를 벗은 그녀. 그러나 소속사를 옮긴 후 그녀는 SNS 라이브방송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며 또 한 번 의혹을 사기도 했다. 시간이 흐른 이날 그녀는 "아직 ADD를 고치고 있다. 당시도 그랬고 지금도 문제될 약을 먹지 않았다"며 밝혔으나 여론은 엇갈리는 모양이다. 한편 ADD는 산만하고 부주의, 충동성을 보이는 장애의 일종이다.
최민환의 숨겨진 주사를 율희가 폭로했다. 13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율희가 남편 최민환의 도움을 받아 예능 프로그램에 단독으로 출연하는 것에 대한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율희는 “오빠, 어떻게 하지? 혼자 나가는 건 처음이야”라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이런 아내의 모습에 최민환은 MC역을 맡아 “오빠가 도와줄게. ‘남편에게 평소 서운한 점이 있는지?’”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그녀는 곧바로 ‘주사’라고 대답했다. 그녀에 따르면 남편이 연애시절부터 만취하면 폭식을 한다는 것. 이어 그녀는 자신을 김밥집에 데려가서 혼자 폭식을 한다고 설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읶메뜨 기획전이 연일 화제다. 13일 위메프측은 상품을 대폭 할인한 ‘읶메뜨’전을 22시까지 이어간다. 기획전 이름은 해당 회사명의 자음 일부를 바꿔 배열한 것으로 여섯 가지의 품목들의 이름까지 바꿔 소개했다. 독특한 홍보만큼이나 인터넷상에선 구매성공을 높이는 네이버 시계·통관넘버 등 각종 팁이 공유됐다. 그러나 예비구매자들의 불만이 거센 상황. 상품Q&A 게시판엔 “어이가 없다. 30초안에 결제까지 했는데 갑자기 품절. 애당초 왜 구매 완료창으로 넘어갔는지 모르겠다”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13일 기상청은 내일(14일) 제주도 남서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고 전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이 맑은 후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늦은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에 최고 8cm, 강원영서에 5cm, 경기동부는 모레(15일) 1cm 내외 비가 내리겠다. 특히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로 인해 체감온도가 더 내려가겠다. 한편 겨울 외투를 다시 입을 만큼 추운 올봄 첫 꽃샘추위 날씨에 안전 유의해야 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자신 휘하 임원 Y씨를 모욕하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던 송명빈 마커그룹 이사회 의장이 숨을 거뒀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Y씨에게 수 년간 폭력을 행사하는 등의 혐의로 조사를 앞두고 있던 송 씨가 숨이 멎은 상태로 13일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시신으로 발견된 송 씨는 Y씨에 의해 폭력 등의 혐의로 약 4개월 전 고발됐고, 송 씨가 Y씨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영상과 송 씨의 모욕적 언사가 담긴 음성 자료가 공개되기도 했다. 영상과 음성 자료가 공개됐음에도 억울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던 송 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무고하다는 내용을 담은 문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세상을 떠나면서도 자신의 무고를 외친 송 씨는 Y씨에게 고발됐을 때에도 사실과 다른 영상과 음성으로 자신을 모함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송 씨는 “Y씨는 자사의 기술을 가지고 도피할 생각이었다.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자 왜곡된 영상과 음성 자료를 배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Y씨가 먼저 폭력을 휘두르고 저를 모욕했다”면서 “그래서 제가 그에게 비속어를 뱉고 그를 때리도록 유도했다&rdqu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오초희가 '정준영 동영상'과 엮인 루머를 단호히 일축했다. 오초희는 12일 자신의 SNS에 강아지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며 “정말 아니라고요. 전 관계없는 일입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는 전날 가수 정준영이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 유포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오초희의 이름이 거론된 루머가 확산된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오초희를 비롯한 다수의 여성 유명인들의 이름이 함께 오가며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 SNS와 카카오톡 등지로 퍼진 것. 이에 오초희는 애꿎은 루머에 엮여 주위의 관심이 쏟아졌던 상황을 전하며 감사 인사로 글을 마쳤다. 또한 “#멍멍 #내 말 좀 들어봐”를 통해 어이없는 소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유머러스하게 전하기도 했다. 뜻밖의 루머로 곤욕을 치른 오초희에게 세간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소셜커머스 위메프서 또 한번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위메프는 13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유명 상품들을 파격적인 할인가를 적용해 제공하는 '읶메뜨'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공개된 상품들 대부분이 직구 상품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행사 관련 유의사항에서는 "직구 상품의 경우 개인통관고유번호가 필요하다"는 문장이 담겨 있다. 선착순으로 구매되는 행사에서 해당 번호를 미리 인지하고 있지 않으면 빠른 구매가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해당 행사에서 애플의 아이패드는 약 30만원 할인된 9만원대에, 일리의 커피머신은 약 10만원 할인된 3만원대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오연서를 향한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그녀의 소속사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지라시는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 씨의 명예가 훼손될 것을 우려해 소문의 근원지를 밝혀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최근 그녀는 ‘정준영 동영상’ 속 인물로 지목되며 곤욕을 치렀다. 앞서 12일 매체 <디스패치>는 가수 정준영이 불법으로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지인들에게 공유했으며 영상들 속에는 방송인들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불필요한 설명으로 인해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면서 애꿎은 의혹에 휘말린 오 씨. 해당 지라시는 디스패치 보도 이후 모바일 메신저 등으로 빠르게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씨엔블루 이종현이 일명 정준영 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해명했다. 12일 그의 소속사의 설명에 따르면 그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수 정 씨와 가깝게 지낸 것은 맞다. 하지만 친분만 이어왔을 뿐, 현재 불거진 사건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이어 소속사는 “향후 발생하는 그릇된 해석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SBS 측은 정 씨가 불법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지인에게 공유했다고 밝혔다. 그중 지인 중 가수 이 모 씨가 포함, 그 역시 정 씨의 충격적 행위를 인지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이 씨 성을 가진 방송인들이 누리꾼들의 수사망에 올랐던 가운데 이 씨는 특히 정 씨와의 우정을 수차례 과시한 바 있어 의구심을 키우게 했다. 실제로 이 씨는 지난 2016년 여자친구 ㄱ씨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피소된 정 씨가 자숙을 마치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약 3개월의 자숙이 끝나자 파티를 즐겼던 이들. 이 씨는 지난 2017년 1월 2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기타치고 노래하고 난리 났네. 인스타 방송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달군 몰카 파문을 향한 대중의 비난이 거세다. 12일 SBS <8시뉴스>는 ‘정준영 동영상’ 사건에 대한 후속 보도를 전하며 충격적인 단체 카톡 방 내용을 공개, 해당 대화방에 참여한 이들이 성관계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것은 물론 여성에게 수면제까지 먹였다고 밝혀 분노를 자아냈다. 이날 보도를 통해 앞서 11일 보도에 등장하지 않았던 박모 씨와 권모 씨가 등장한 상황. 박씨는 “취해서 영상 또 전송할 것 같다”라며 불법 촬영물 공유를 예고했고, 이를 본 권씨가 “아 맛있겠다”라며 이를 기대하는 듯한 발언을 내뱉어 분노를 증폭시켰다. 국민들에 연일 충격을 안기고 있는 해당 사건에 등장하는 권씨가 소녀시대 유리의 오빠 권혁준이라는 주장이 등장한 바. 앞서 그가 예능에 출연해 정씨와 친분이 있음을 보여왔기에 해당 주장이 신뢰를 얻었다. 이러한 논란이 계속되자 권씨는 SNS를 통해 심경이 담긴 댓글을 작성했고, 동생의 팬들에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이미 많은 시간이 흘렀기에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반성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트와이스 외 여자연예인 일부가 무근본 소식지에 피해를 받고 있다. 최근 성행위 영상녹화와 녹화본 유포죄를 받고 있는 정준영 사건과 관련해 인터넷상에선 관련인들을 색출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하지만 모 커뮤니티서 파생된 것으로 추정 중인 지라시엔 정 씨 녹화본 속 여성임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것. 누구라도 믿게끔 비교적 상세한 상황 설명까지 더해져 황당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한 누리꾼은 “대체 왜 피해자를 알고 싶어서 이 난리냐”라며 현상황에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해당 그룹 관계측은 글을 쓴 이와 이를 공유하고 있는 이 모두에게 엄벌로 대할 것임을 예고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정준영이 범법행위를 시인했다. 12일 해외촬영서 입국한 정준영은 자신이 저지른 동영상 파문에 법적 책임을 다할 것을 밝혔다. 최근 이틀 동안 SBS는 정 씨가 지인 몇 명과 근 일년동안 수 십 개의 녹화본을 주고받으며 성범죄자임을 주장해왔다.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그는 직접 상황을 구성해 관계 시 모습을 연출, 성적수치심을 자극하는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이에 인터넷상에선 그와 관련된 지인들을 색출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상황. 하지만 모 커뮤니티에선 “경찰이 확인하겠네. 같이 보자”라는 조롱성 글과 녹화본 속 여성들이 연예인 누구라는 무근본 루머를 퍼트리고 있어 우려를 더하고 있다. 한편 그는 목요일 오전부터 관련 사건조사를 받게 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충격적인 불법 촬영 논란이 연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1일 빅뱅 승리가 SNS를 통해 자신이 저지FMS 사회적 물의가 크다며 갑작스러운 은퇴를 발표, 스스로 ‘국민역적’으로 칭하며 주변 사람들에 더 이상의 피해를 줄 수 없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클럽 ‘버닝썬’ 사건부터 성접대 알선까지 세간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그에 피해는 고스란히 그의 주변 사람들에게 퍼졌던 바. 특히 그와 평소 친분을 쌓았던 연예인들에 비난의 화살이 놀아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더욱이 같은 날 <SBS>가 가수 정준영의 동영상 사건을 단독 보도하며 두 사람과 공통된 친분으로 알려진 가수 로이킴이 예상치 못한 비난을 마주했던 상황. 평소 정씨와 함께하는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던 그는 지난달 진행된 승리의 첫 솔로 투어에서 여전히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이 밝혀지며 대중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당시 승리는 “오늘 콘서트에서 ‘피노키오’를 부른다고 연락했더니 ‘보고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