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엉골녀’ 강한나가 강노 높은 노출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화 <순수의 시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엔 강한나와 신하균, 장혁, 강하늘의 아슬아슬한 정사신이 담겼다. 강한나는 각기 다른 세 남자와의 베드신을 모두 소화해냈다. 강한나는 기자간담회에서 노출신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세 남자 배우와 강한신이 있는데 부담이 컸다”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신하균과 감정적인 교감을 보여야 하는 장면이 가장 중요했다”며 “감정신을 잘 표현하기 위해 애썼다”고 털어놨다. 영화 <순수의 시대>서 파격 노출 부산영화제 엉덩이골 의상 화제 3월5일 개봉하는 <순수의 시대>는 1398년 조선 건국 초기 ‘왕자의 난’ 중심에 있었던 장군 김민재(신하균), 왕자 이방원(장혁), 왕의 사위 진(강하늘), 그리고 그들을 매혹한 기녀 가희(강한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올해 26세(1989년생)인 강한나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단편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성인돌’ 허니걸스의 속살이 공개됐다. 허니걸스는 최근 데뷔곡 ‘어게인’을 발표하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멤버들의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란제리룩만 입은 멤버들은 아찔한 바디라인과 함께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표정으로 각각의 섹시미를 발산했다. 멤버들 란제리룩 화보 공개 아찔 바디라인 섹시미 발산 5인조(아민-제키-아이링-희야-하니)인 허니걸스는 현직 레이싱 모델들로 구성,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어게인’은 오래된 연인들의 슬플 사랑을 이야기한 곡으로, 강렬한 하우스 비트와 펑키한 베이스라인, 그리고 아름다운 기타선율 위에 애절한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이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가수 푸름(본명 김푸름)이 외도(?) 중이다. 걸그룹 멤버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것. 걸그룹 리더스T의 메인보컬인 푸름은 얼마 전 세미 트로트 앨범 ‘푸름 콩깍지’를 내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리더스T 메인보컬 출신 세미트롯 ‘푸름콩깍지’로 활동 ‘푸름 콩깍지’앨범은 기존의 디지털싱글로 등록된 음원을 리마스터링 해 사운드의 퀄리티를 높였다. 세셔니스트로 참여한 기타리스트 조삼희와 코러스 김현아의 전후방 지원은 푸름을 화려하게 스타일링 해줬다. 특히 댄스, 발라드, 트로트 뿐 아니라 동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작곡, 작사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굿가이즈(김효석, 강민준) 프로듀싱팀의 참여로 푸름의 뛰어난 가창력에 날개를 달아줬다. 평소 라이브로 내공 쌓아 호소력 짙은 목소리 일품 평소 라이브로 실력을 갈고 닦은 푸름은 애절한 목소리가 일품이란 평. 처음 듣는 노래도 금방 소화가 가능하다는 후문이다. 올해 21세(1994년생)인 푸름의 트로트 외도는 처음이 아니다. 2013년 싱글앨범 ‘Gift’로 데뷔한 푸름은 ‘안돼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바야흐로 ‘건강미인’시대다. 몸매 좋기로 소문난 직업 중 하나가 바로 요가 강사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요가녀’들이 남성은 물론 여성들의 시선도 사로잡고 있다. 다리 올릴 때마다 ‘헉헉∼’ 마니아 남팬들 ‘녹네 녹아’ 인터넷에 사진만 뜨면 난리가 나는 박초롱, 예정화, 송다은, 제시카, 이인애, 하보람, 이서현 등이 주인공. 남다른 외모는 기본이고, 늘씬한 키와 건강미 넘치는 신체로 눈길을 끌고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군인들의 대통령, 이른바 ‘군통령’으로 불리는 섹시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신곡을 발표했다. 지원이는 2012년 1집 ‘행복한 세상’, 2014년 2집 ‘삐빠빠 룰라’에 이어 최근 미니앨범 ‘쿵짜라’를 선보였다. 걸그룹 못지않은 외모 실력 군부대 공연서 폭발적 인기 ‘쿵짜라’는 60∼70년대 유랑극단의 쇼를 연상케 하는 악극단 음악과 90년대를 장식한 하우스 리듬을 결합했다. 30대 X세대부터 50∼60대 중년들까지 ‘그 시절 그 노래’를 듣는 듯한 추억의 타임머신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이는 걸그룹 못지않은 뛰어난 몸매와 외모, 출중한 노래와 댄스 실력으로 화제를 몰고 있다. 특히 군부대 공연에서 남다른 인기를 끌어 ‘군통령’이란 칭호를 받고 있다. 늘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 레깅스는 지원이의 트레이드마크. 섹시 웨이브와 구성진 트로트 가락이 묘하게 어울린다. 악극단 음악+하우스 리듬 미니앨범 ‘쿵짜라’ 발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장윤정 모창녀’ 오예중이 1년간의 준비 끝에 드디어 데뷔했다. 오예중은 최근 디지털 싱글 ‘first showcas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013년 JTBC <히든싱어> 장윤정편에 출연해 우승했던 오예중은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등 라디오·TV·행사를 통해 왕성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시상식에서 최진희·한혜진과 함께 신인가수로서는 최초로 특별공로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히든싱어> 장윤정편 우승 1년 준비하고 트로트 데뷔 오예중은 성악전공으로 다져진 탄탄한 발성법을 토대로 수와진의 심장병어린이돕기 자선공연에 수년간 참여하면서 전통가요 기본기를 차곡차곡 쌓았다. 그는 “2015년이 나에겐 특별한 한 해가 될 것 같다”며 “노래 잘하는 가수가 되기보다는 본인 음악을 듣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지고 치유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어떻게 저런 몸매가…’ 건강한 미인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요즘 유승옥이 대세다. 모델 유승옥은 얼마 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36-24-35의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인터넷에 사진이 뜨기만 하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연일 큰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사람이야? 인형이야?’ 섹시작렬 대세녀 등극 최근엔 게임 ‘철권7’화보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일 코리아잡아는 홍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철권7’모델 유승옥의 화보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유승옥은 황금 비율의 몸매를 자랑했다. 남다른 외모는 기본이고, 늘씬한 키와 건강미 넘치는 신체로 감탄을 자아냈다. ‘어떻게 저런 몸매가…’ 사진 뜨기만 하면 화제 올해 25세(1990년생)인 유승옥은 지난해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모델 커머셜 부문 톱5에 오른 바 있다. 2013년 미스코리아 충북대회에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어떻게 저런 몸매가…’ 가창력을 자랑하는 솔로 여가수들도 이제 글래머 전성시대다. 청순 외모에 가려졌던 풍만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고 있다. 과거에는 솔로 여가수를 하면 청순가련이 떠올랐다. 지금은 다르다. 글래머한 가수들이 인기다. 특히 청순한 마스크와 대비되는 성숙한 몸매가 반전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풍만한 라인에 시선 ‘일단 멈춤’ 청순 마스크 성숙한 몸매 ‘반전’ ‘에일리, 화요비, 지나, 남영주, 퓨어킴, 김그림, 나비, 한소아…’ 성숙한 모습을 내세워 어필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솔로 여가수는 누가 있을까. 풍만한 가슴라인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하는 그녀들을 모아봤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개그계 이효리’라 불리는 천수정이 가수로 데뷔했다. 천수정은 지난 8일 타이틀곡 ‘뿅갔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어릴 적 꿈을 이루게 됐다. 즐거움을 주는 가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 측은 “몇년 전 가수 장윤정이 천수정에게 ‘대중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다’며 앨범 발매를 적극 추천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미녀 개그우먼서 트로트 가수로 디지털 싱글앨범 ‘뿅갔어’ 발표 ‘뿅갔어’는 천수정만의 독특한 보이스와 남녀노소 공감할 만한 가사, 그리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SBS <야왕> <청담동앨리스>의 OST 작곡가 이래언과 신예 작곡가 정비오가 공동 작곡했다. 휘성, 세븐 등을 키워낸 YG엔터테인먼트 출신 프로듀서 윤승환도 작업에 참여했다. 올해 30세(1985년생)인 천수정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MBC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슈퍼모델 권은진이 머지않아 배우로 거듭날 예정이다. 10년이 넘도록 오랜 시간 모델 일에 혼신을 다했던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슈퍼모델 권은진은 15세 때부터 꾸준히 활동해온 중견모델이다. 모델계에선 잔뼈가 굵다. 그런 그가 이제는 슈퍼모델이란 타이틀을 벗고 배우의 길을 걷기로 마음먹었다. 신비주의 벗고 물론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쯤은 안다. 하지만 ‘꿈’을 위해서 더이상 미룰 수 없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 우연찮게 모델의 길에 들어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지만, 연기에 대한 열망은 뜨겁다. 권은진은 “안양예고 시절부터 연기의 꿈을 품고 있었다”고 말했다. 권은진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하다. 한때는 홍콩 IFC몰을 구경하다 현지 파파라치에 찍혀서 다음 날 ‘IFC몰에 엄청난 미인이 떳다’는 제목으로 홍콩 신문 1면을 장식하기도 했다. 이후 홍콩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고 중화권에서 여러 광고를 찍었다. 국내에선 저평가 받고 있었단 얘기다. &ldqu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연예계는 지금 ‘건강 미인’시대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여배우들이 남성은 물론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황금 비율’ ‘섹시 작렬’ 글래머 몸매 자랑 최근 SBS <스타킹>에 출연한 유승옥을 비롯해 연미주, 정인혜, 서희수, 김다온, 오은주 등이 주인공. 이들은 황금 비율의 몸매를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남다른 외모는 기본이고, 늘씬한 키와 건강미 넘치는 신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들어갈 때 들어가고 나올 때 나온 S라인 몸짱 여배우들. 그녀들이 요즘 대세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이수 하차 "나가수 측의 일방적 통보" "MBC의 일방적인 결정이었다." 뮤직앤뉴가 23일, 자사 소속 가수인 보컬그룹 '엠씨더맥스'의 이수가 MBC TV <나는 가수다> 시즌3에서 하차한 것을 두고 이같이 밝혔다. 뮤직앤뉴는 전날 이수의 <나가수3> 하차 보도 당시 제작진으로부터 "'제작진도 몰랐던 사항이라 미처 논의하지 못했다. 어렵사리 출연을 결정해줬는데 미안하게 내부 사정상 불가항력으로 하차가 결정됐다'고 전달받았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뮤직앤뉴에 따르면 이수의 <나가수3> 출연은 조심스럽게 논의됐는데, 녹화 전날인 20일 제작진에게 마지막으로 출연 제안을 공식적으로 받았다. 뮤직앤뉴는 "경연에 대한 사전 준비도 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보컬리스트가 설 수 있는 무대가 제한적인 방송환경에서 <나가수3>는 절실한 기회였다. 모든 가수들이 출연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생각하는 소중한 무대였기에 장고 끝에 제작진에 대한 믿음으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녹화까지 모두 완료된 상황에서 저
[일요시사 연예팀] 김해웅 기자 = 이수, 성매수 혐의 논란 속 <나가수3> 합류 '문차일드'를 거쳐 엠씨더맥스 보컬로 활동 중인 이수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MBC TV는 가수들의 서바이벌 음악 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 시즌3(기획 박현호·연출 강영선, 김준현·나가수3)에 7개 팀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랑하니까' '잠시만 안녕' '사랑의 시' 등으로 가창력을 인정 받았지만, 그의 성매수 과거문제가 불거졌다. 누리꾼들이 그가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던 2009년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을 지적하고 나선 것.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이수는 <나가수3>를 통해 6년 만에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이수는 자신에 대한 논란을 의식한 듯 이날 오후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서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안다. 노래로서 여러분을 만나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엠씨더맥스의 소속사 뮤직앤뉴 관계자는 "이수가 고심 끝에 어렵게 <나가수3> 출연을 결심한만큼 회사에서도 최고의 무대를 펼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왕년의 아역스타들이 속속 돌아오고 있다. 김성은, 김희정, 신지수, 송은채, 김민정 등이 주인공. 어느덧 숙녀가 된 이들은 화끈한 변신을 시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달이’ 김성은은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에 출연, 첫 성인 연기에 도전했다. KBS 드라마 <왕의 얼굴>에 출연 중인 ‘꼭지’ 김희정은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지수와 송은채, 김민정도 각각 ‘19금’ 영화에서 성인 연기에 도전해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왕년의 꼬마배우들 대변신 파격 노출…성인연기 도전 이들은 모두 “과거 아역배우 이미지에서 탈피,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해 노출을 감행했다”고 말했다. 과감한 선택을 한 아역출신 배우들이 ‘어린’이미지를 벗고 ‘어른’ 연기자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연예팀] 김해웅 기자 = 장근석 <삼시세끼> 어촌편 하차 "시기상 적절치 않아" 최근 탈세 논란에 휩싸인 탤런트 장근석(28)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의 ‘어촌’ 편에서 전격 하차했다. 제작진은 15일 “장근석이 지금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시기상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장근석 측과 합의해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촬영은 차승원과 유해진을 주축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장근석의 탈세 의혹과 관련해 확인 결과, 고의성은 없었으며 이미 과징금을 내 법적인 책임 없이 완료된 사안이라는 해명을 들었다”며 “그러나 시청자분들이 장근석의 출연에 대해 우려를 표해 하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시세끼>는 장근석 촬영분 삭제를 위해 방송 일정을 한 주 미루기로 했다. 제작진은 “편집 방향 수정과 재편집에 따른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해 16일 방송예정이었던 프로그램의 첫 방송 날짜를 23일로 이동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해 장근석과 소
[일요시사 연예팀] 김해웅 기자 = 글램 3년만에 역사 뒤안길로…왜? 배우 이병헌 협박한 혐의로 15일, 실형을 받은 김다희가 속한 걸그룹 '글램'이 3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글램의 공동 매니지먼트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글램의 해체를 결정했다. 네 멤버의 전속 계약이 모두 종료됐다"고 밝혔다. 내부적으로 다희가 불미스런 일에 연루된만큼 팀을 더 이상 유지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 빅히트와 또다른 기획사인 쏘스뮤직이 공동 매니지먼트한 글램은 2012년 싱글 '파티(Party (XXO)'로 데뷔했다. 당시 5인 그룹이었으나 멤버 트리니티가 바로 탈퇴한 뒤 4인 그룹으로 활동해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음담패설 동영상 유포를 빌미로 배우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요구한 모델 이지연(25)에게 징역 1년2월, 다희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다희는 이병헌과 이지현의 구체적인 관계를 알지 못했다면서 항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연예팀] 김해웅 기자 = 방송인 클라라(본명 이성민)와 전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 갈등을 둘러싼 논란이 진실공방을 넘어 법적다툼으로 번졌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클라라와 아버지 이모씨가 허위내용을 근거로 폴라리스 대표 이모씨를 협박했다는 고소장을 접수, 수사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씨는 고소장을 통해 클라라와 자신이 폴라리스측에 계약해지를 요구하면서 자신이 카카오톡 및 대화 중 성적수치심을 유발했다는 허위사실을 근거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해 9월 폴라리스측을 상대로 석달 전 맺은 전속계약이 무효라는 취지의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대표의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것이다. 이에 폴라리스측은 클라라가 독점적 에이전시 계약을 맺었으나 계약위반 등으로 다툼이 발생하자 위약금 문제를 면하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10월 서울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성적 수치심과 관련된 주장은 양쪽 의견이 상이한 상태"라며 "성적수치심 관련 발언이 있었느냐 여부보다는 이를 빌미로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행위가 협박에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2014년 레이싱모델 퀸에 오른 허윤미의 화보 사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윤미는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라비두스에서 열린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레이싱모델 어워즈는 모터스포츠, 모터쇼, 각종 자동차 관련 행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레이싱모델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대상 10년차 베테랑 ‘행사장의 꽃’ 허윤미는 10년차 베테랑 레이싱모델로, 모터쇼 등 각종 행사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05년 ‘최연소 레이싱모델’ 타이틀로 화제를 모았던 허윤미는 걸그룹 ‘스완’의 멤버로 2007년 잠깐 ‘외도’를 했었다. 이후 2010년 레이싱모델로 다시 돌아오면서 남성팬이 더욱 늘었다. 허윤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사진 몇 장을 골라봤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배우 고성희가 색다른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성희는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고성희는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저를 믿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좀 더 괜찮은 배우 그리고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신동엽,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그런데 수상 소감을 마친 고성희는 퇴장로를 찾지 못해 MC석을 2차례나 가로질러 가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신동엽은 “깜짝이야. 이쪽으로 지나갔어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또 지나간다”며 “생방송 중에 뭐하는 짓이냐. 귀신인 줄 알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시상자로 재등장한 고성희는 “MC석에 난입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전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시상식 ‘MC석 난입’ 해프닝 화제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 눈길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를 휴학 중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소나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데뷔 전부터 초대형 신인이란 기대와 주목을 받았던 소나무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Deja Vu’를 발표했다. 강렬한 힙합 사운드인 이 노래는 처음 만난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선가 마주쳤던 것만 같이 자꾸 끌리는 운명적인 사랑을 중독성 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앨범엔 이외에도 ‘Love Call’ ‘국민 여동생’ ‘가는거야’ ‘아낌없이 주는 나무’등 총 6곡이 담겼다. 스타트랙(강지원·김기범), MARCO, 언터쳐블 등 명실상부 히트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측은 “소나무는 다채로운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 그리고 신인답지 않은 내공과 실력을 갖고 있다”며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신인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이미 입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드림팀 뭉친 미니앨범 발표 2015년 가요계 최고 기대주 신인답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