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서 열린 ‘2017 KLPGA 대상’ 시상식. 필드 요정들이 골프웨어를 벗고 드레스를 입었다. KLPGA 투어 사상 최초로 시즌 6관왕의 영예를 안은 이정은을 비롯해 이날 수상한 국내 골프 여제들의 고운 자태를 담아봤다.
지난 2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서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역시 마이크는 김혜수가 잡았다. 1994년부터 무려 24년이나 연속으로 MC를 맡았다. 명실상부 청룡의 얼굴이 된 김혜수. 레드카펫 위 그녀를 모아봤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5인조 걸그룹 블라블라(Blah Blah)가 가요계에 도전장을 냈다. 블라블라는 최근 데뷔곡 ‘참 잘했어요’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해품달 OST 및 백지영, 린 등 유명 가수들의 히트곡을 배출한 김박사(김대현)의 곡인 이 노래는 탱고를 모티브로 매력적인 가사와 섹시한 멜로디를 표현했다. 국내 최고의 댄스팀 ‘와와’의 파워풀한 안무를 라틴댄스 리듬에 녹여냈다. 데뷔곡 ‘참 잘했어요’ 탱고 모티브 라틴댄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은 여러 방송 활동 및 공연무대를 통해 대중을 만나는 등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해외 활동도 병행,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큰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블라블라는 연기자 출신 하정(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과 효인(상명대 영화영상학과 연기), 무용학도 출신 설화(국민대 무용과 발레)와 지우(국민대 공연예술학부 한국무용), 랩퍼 은유리 등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멤버들로 구성됐다. 연기자·무용학도 출신 미모·지성 겸비 멤버들 음악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팀이름 만큼 개성 넘치는 걸그룹이 화제다. 주인공은 ‘풍뎅이(Pungdeng-e)’. 3인조 걸그룹 풍뎅이는 최근 네 번째 앨범 ‘Stay(머물러줘)’를 내고 활동에 나섰다. Stay는 하우스 리듬과 일렉트로닉 악기가 어우러진 신나는 EDM 곡.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로 언제나 풍뎅이의 곁에 머물러 달라는 내용을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로 풀었다. 네 번째 앨범 ‘Stay’ 3인3색 개성만점 밝으면서도 애절하고, 신나면서도 가슴 한편이 울렁거리는 느낌. 기타 사운드와 신디사이저의 절묘한 조화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첫 기획 단계부터 풍뎅이 멤버 모두가 참여해 프로듀서 드라이브킹과 함께 더욱더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라며 “해피 바이러스 풍뎅이의 매력에 흠뻑 빠져드는 경험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숨겨진 반전매력 맏언니 ‘빨강’과 둘째 ‘노랑’ 그리고 거침없는 막내 ‘파랑’으로 구성된 풍뎅이는 2013년 싱글 앨범 ‘알
‘2018년 몸짱 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이 나왔다. 지난 5월 열린 ‘제6회 서울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출신 소방관 12명이 모델로 등장한다. 판매 수입금은 모두 화상환자 치료에 쓰일 예정. 사진작가 오중석이 재능기부 형태로 달력 촬영에 임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서울시>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가수는? 카카오핫스타상 투표가 시작됐다. 예상대로 워너원과 엑소가 1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는 중. 방탄소년단, 아이유, 트와이스, 마마무 등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투표는 오는 20일 자정에 마감된다. 결과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 멜론뮤직어워드(MMA)에서 발표된다. <사진=멜론>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잘 나가는 레이싱모델이 마이크를 잡았다. 가수로 변신한 것. 효영(이효영)은 최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내고 활동에 나섰다. 경쾌한 디스코 리듬의 ‘원샷’과 미디움 템포 발라드 ‘못난 사람’ 2곡으로 구성된 앨범은 효영의 발랄한 음색으로 성인가요 시장에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다. 모토쇼·행사의 꽃 트로트 가수로 변신 신화, 보아, 플라이투더스카이 등 유명 가수의 트랙을 프로듀싱한 서융근 프로듀서가 앨범 제작 및 모든 트랙을 프로듀싱했다. 2009년 서울모터쇼로 데뷔한 효영은 각종 모토쇼와 행사 메인 모델로 활약 중이다. 큰 키와 서구적인 외모로 사랑을 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쾌한 디스코 리듬 ‘원샷’ 미디움 발라드 ‘못난 사람’ 한국타이어 전속모델로 강한 인상을 남긴 효영은 2009 레이싱모델선발대회 인기상, 2010 미스에코코리아 포토제닉상, 2014 아시아 모델 레이싱 모델상, 2016 레이싱모델 어워즈 최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갑질문화’를 꼬집는 노래가 나왔다. 가수 오늘이 부른 ‘갑’. 이 곡은 요즘 한국사회의 가장 문제점 중 하나인 힘 있는 자가 약자에게 저지르는 갑질문화를 남녀의 사랑을 모티브로 희화화해 울림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데뷔 신곡 ‘갑’ 장안의 화제 남녀사랑 모티브 울림 메시지 중간 중간 ‘노블리스 오블리제’란 코러스를 삽입,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강조한다. 장르는 세미 트롯 댄스. 기존의 세미 트롯서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를 구현했다. 소속사 측은 “흔히 표현하는 가사가 아닌 참신하고 새로운 톤의 가사를 붙였다”며 “20대는 물론 중장년층을 모두 아우르는 팬덤을 형성하는 국민가요로 뜨거운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대중음악경영학 전공 미모의 재원 아이돌·걸그룹 보컬트레이너 활동 오늘은 단국대학교 대학원서 대중음악경영학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이다. 가수 데뷔 전 아이돌, 걸그룹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달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평창올림픽 성화는 지난 1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한국에 도착해 봉송이 시작됐다. 덩달아 ‘평창 알리미’ 홍보대사들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의 관심을 평창에 모으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사진 =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매년 10월31일은 할로윈데이(Halloween)다. 악령들이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도록 스스로를 악령처럼 꾸미는 아일랜드 켈트족의 풍습인 ‘사윈’(Samhain)서 유래된 할로윈데이는 이제 국내서도 축제로 인식되고 있는 추세. 연예인들도 SNS를 통해 독특한 코스튬이나 섬뜩한 분장 모습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로윈을 즐긴다. 개성만점 스타들의 할로윈 연출법을 살펴봤다. <사진 = 인스타그램·인스타즈>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명품 보컬’천단비가 tvN <변혁의 사랑>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발탁됐다. 천단비가 부른 ‘이상한 연애 사이’는 밝고 신나는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의 화려한 편곡이 어우러진 유쾌한 곡. 극중 변혁(최시원)과 백준(강소라)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변혁의 사랑> OST 첫 번째 주자 발탁 <또 오해영> <연애 말고 결혼>등을 연출하며 로맨틱 코미디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로코 장인’송현욱 PD의 신작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 3세 변혁과 고학력·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공명) 등 3명의 청춘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이다. 소속사 측은 “기존에 좀처럼 만나볼 수 없었던 천단비의 달콤하고 로맨틱한 음색이 최시원과 강소라의 러브라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슈퍼스타K7> 준우승 빼어난 가창력 인정 천단비는 Mnet <슈퍼스타K7>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IQ 148, 유창한 영어실력, 훌륭한 작사·작곡 능력을 갖춘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의 리더.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리더 랩몬스터를 가리키는 수식어다. 랩몬스터가 이 같은 ‘뇌섹남’ 이미지에 이어 최근 네티즌들 사이서 최고의 개념돌로 회자되고 있다. 랩몬스터는 지난 지난 10월23일 대만 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휴식 차 유럽으로 여행을 떠났다. 휴가지인 그리스 피렌체의 낭만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백팩을 메고 있는 랩몬스터의 사진이 SNS에 올라왔고 팬들은 매의 눈으로 그가 메고 있는 백팩에 주목했다. 이 제품은 상업 브랜드가 아닌 사회적 기업의 제품이었다. 폐자동차의 가죽 시트나 에어백, 안전띠 등을 활용해 만들어진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사회적 기업 ‘모어댄(Morethan)의 패션 브랜드 컨티뉴(Continew)의 제품이다. 랩몬스터의 백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회적 기업 제품이라니.. 역시 개념돌!!” “폐기물 재활용이라니 놀랍네요!” “디자인은 왠만한 기성제품보다 좋은 듯” &ldqu
배우 서신애가 부산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서 노출 드레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역티를 확실히 벗어버린 모습. 이를 계기로 그간 레드카펫서 과감한 노출로 이슈가 된 여배우들이 다시 한 번 재조명되고 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매력적인 보이스로 사랑받는 여정인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 나왔다. 여정인은 5년 만에 신곡 ‘사랑을 했었죠’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앨범엔 다채로운 색깔의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명구, 신유, 이금, 이동효, 박상현, 송정욱, 박상훈, 김범준, 김효수, 여승용, 송하정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오직 여정인만을 위한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두 번째 정규 앨범 발표 타이틀 ‘사랑을 했었죠’ 여정인은 전 수록 곡에 직접 프로듀서에 참여, 자신의 색깔을 담아냈다. 기획단계부터 마지막 편곡작업까지 여정인의 고민과 손길이 깃들어져 있는 것. 타이틀곡 사랑을 했었죠는 ‘잠자는 공주’ ‘시계바늘’ 등으로 유명한 가수 신유가 작곡을 했고, 이명구의 감수성 넘치는 가사로 합을 이뤘다. 수록곡은 지나가는 사랑의 아픔을 담은 ‘그런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과의 향기여행을 그린 ‘하늘향기’, 아주 많은 이들의 사랑 받고 있는 곡 ‘이 사람을 지켜주세요’의 새로운 버전과 행복·사랑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가 성황리에 열렸다. 1971년 이래 46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 대회는 미스유니버스, 미스 월드, 미스인터내셔널, 미스 어스와 함께 세계 5대 미인대회 중의 하나. 국내에선 2011년부터 단독 개최되고 있다. 본선 진출자 21명 가운데 1위의 영예는 이수진에게 돌아갔다. 2위는 변예진, 3위는 이예니가 선정됐다. 이날 선발된 한국대표들은 오는 12월 코엑스서 개최될 예정인 미스인터콘티넨탈 아시아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사진 = 퍼스트파운데이션, 엠프레젠트홀딩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원조 걸그룹 ‘바니걸스’를 연상케 하는 걸그룹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버니걸스(Burny Girls). 버니걸스는 최근 신곡 ‘여보당신우리자기내사랑’을 내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 노래는 K-POP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새로운 장르의 성인가요. 작사·작곡은 유명 프로듀서 권노해만이 맡았다. 2인조로 가요계 데뷔 통통 튀는 매력 선사 걸그룹 ‘귀한딸들’의 이예지와 이지예가 코러스를 더해 더욱 매력적인 곡으로 완성됐다. 편곡 역시 실력파 뮤지션 우굴과 DJ Buddy가 참여, 스윙과 라틴을 믹스한 세미트로트 느낌까지 가미했다. 소속사 측은 “가창력과 댄스, 외모, 연기력까지 걸그룹의 품격을 제대로 갖춘 아이돌”이라며 “색깔부터 남다른 신곡은 중독적인 멜로디와 가사에 하트연사 댄스까지 유행시킬 태세”라고 소개했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가사 하트연사 댄스 유행예감 2인조(유미·수림)로 구성된 버니걸스는 전설적인 원조 걸그룹 바니걸스를 떠올리게 한다. 7080세대 너머 6070세대까지 친숙하게 포용하며 남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국내 프로야구. 올해도 스타급 인사들의 시구가 이어졌다. 그중에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여신’들의 마운드 위 현란한 몸짓에 야구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2017 KBO 리그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시구를 모아봤다.
대세 걸그룹이 섹시를 벗고 단아한 한복을 차려 입었다.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청순하고 귀여운 걸그룹 멤버들의 고운 자태를 모아봤다. <사진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드림티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쏘스뮤직,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크래커엔터테인먼트, 미스틱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MBK엔터테인먼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미모의 트로트가수 이청이 돌아왔다. 이청은 최근 5집 앨범 ‘12월의 남자’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싱어송라이터 윤세진이 작사·작곡한 이 노래는 실제 사연. 친한 언니가 병원에 있을 때 같은 병원서 병실 보호자와 만나 친구가 됐고 연인으로 사랑하는 사이가 됐지만 남자는 간암말기 판정을 받고 2개월 후 세상을 떠났다. 5집 앨범 ‘12월의 남자’ 연인 떠나보낸 실제 사연 언니는 “그 사람을 만난 시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다”며 12월에 만나 1년 뒤 12월에 떠난 그 남자, 수년이 지나도 12월이면 연인을 만났던 곳을 찾는다고 한다. 소속사 측은 “‘12월의 남자’는 계절을 얘기하는 것도 있으나 성숙한 늦은 사랑의 애절함과 이별에 대한 아픔을 하얀 눈으로 그림 그리듯 표현하는 서정적인 아름다운 성인가요”라며 “이전 곡들과는 전혀 다른 장르의 느낌과 대중성에 아름다운 가사를 더했다”고 전했다.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 출신인 이청은 탄탄한 기본기와 파워풀한 가창력, 화려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뉴(New)트로트’가 아니라 ‘U트로트’다. ‘다장르 통합(United), 젊음(幼), 당신을 위한(You)’이란 풀이로도 속 시원히 설명되지 않는 U트로트에 관한 해석을 담은 곡이 화제다. 신인 트로트 가수 한상아는 최근 첫 싱글 ‘해피택시’를 주요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전주부터 바로 U트로트 느낌이 온다는 게 기획사 측의 설명. 아이리쉬 포크팝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신비로운 백코러스의 스캣. 팝 사운드가 곡 전반을 감싸지만 오래 발효된 한국인의 ‘흥 DNA’가 그 외피를 뚫고 트로트의 맛과 향을 낸다. 첫 싱글 ‘해피택시’ 전주부터 느낌이 팍 소속사는 “택시 하시는 아버지를 향한 귀여운 막내딸의 응원 같기도, 하루종일 먹고 사느라 파김치가 되어 택시에 실리듯 집으로 향하는 나를 위한 위로 같기도 하다”며 “청량하고도 구성진 한상아의 목소리가 노래를 제 이야기인 양 풀어내니 듣는 사람마저 밝고 신나는 곡을 자꾸 곱씹게 하고 결국 뭉클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