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를 맞은 ‘2018 미스 비키니코리아’. 이번 여름에도 어김없이 낙산 비치서 뜨겁게 펼쳐졌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축제. 수상자들을 비롯해 본선 진출자 23명의 멋진 자태를 모아봤다. ⓒ비키니코리아조직위, 로어엔터테인먼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신나고 개성 넘치는 걸그룹 아이리수(AiRiSU)가 데뷔했다. 아이리수는 최근 첫 번째 싱글 ‘오빠’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오빠’는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 1980∼1990년대의 게임뮤직 사운드를 현대적인 EDM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파워풀한 사운드와 귀여움이 공존하는 대중적이면서도 특별한 트랙이다. 첫 번째 싱글 ‘오빠’ 중독성 멜로디와 가사 작곡가 Chris K와 프로듀서 정유석이 참여, 아이리수만의 특별함을 완성시켰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세대, 당찬 걸그룹 아이리수가 당돌함이 느껴지는 곡 오빠로 활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송과 무대서 그녀들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80·90년 게임뮤직 사운드 현대적인 EDM으로 재해석 다른 팀과의 비교를 거부하는 개성만점 아이리수는 4인조 걸그룹이다. 초코파이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이나, 솔로 부럽지 않은 대체불가 보컬 은비, 장르를 파괴하는 카멜레온 한유, 순간의 소중함을 아는 순수
비키니의 계절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스타들의 바캉스 인증샷이 쏟아지고 있다. 어느 해보다 수위가 아찔. 유독 가슴을 강조한 사진들이 많다.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여성 3인조 트로트 걸그룹 ‘트롯걸(Trotgirl)’이 활동을 재개했다. 트롯걸은 최근 2집 싱글앨범 ‘꼬리잡기’를 내고 무대에 서고 있다.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신곡 꼬리잡기는 신나는 템포에 친근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트로트. 작곡·작사 Kingmaker·Maven·Ryank , 편곡 Maven의 곡이다. 여름 시원하게 해줄 2집 싱글 ‘꼬리잡기’ 137BPM의 빠른 비트 위로 트롯걸의 보이스와 멜로디가 세련되게 조화를 이룬다. 소속사 측은 “한눈파는 남자에게 보내는 여심의 귀엽고 짜릿한 경고”라며 “쉬운 노랫말과 반복되는 멜로디가 기분 좋은 중독성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신나는 템포에 친근한 멜로디 은영, 은미, 수아 3명의 멤버로 구성된 트롯걸은 2016년 1월 데뷔했다. 일반적인 코드 윅에 단순한 리듬패턴을 사용한 데뷔곡 ‘올래말래’는 반복적이고 흡입력 있는 가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여름엔 역시 태닝. 건강한 미녀들이 시선을 사로잡는 계절이다. 검게 그을린 매끈한 구릿빛 피부가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벅스·영화 스틸컷·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유망주 이슬이 비상의 날개를 펼쳤다. 발판은 ‘속았네’. 데뷔 당시 들고 나왔던 이 곡으로 다시 팬심을 두드리고 있다. ‘가해’ ‘슬픈 바램’ ‘혼자 일 수밖에 없는 나’ 등의 수록곡도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데뷔곡 ‘속았네’ 다시 팬심 두드려 이슬은 2006년 새미트로트 속았네를 발표, 성인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갓 스무살(1987년생)의 어린 나이였다. 이때부터 트로트의 길을 걸어왔다. 이슬은 예명처럼 보이지만 본명이다. 부모님이 맑고 깨끗하게 살라는 의미에서 직접 지어줬다. 고교 시절부터 노래자랑대회에 나가면서 무대에 대한 재미를 느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아버지의 사업이 갑자기 어려워졌고, 기운 집안 형편 때문에 가수를 꿈꾸기 시작했다. 빼어난 실력 화려한 외모 늘씬한 몸매 이슬은 빼어난 가창력 외에도 화려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가 매력. 덕분에 화장품 등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리포터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아이오아이, 워너원을 탄생시킨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국내 유수의 기획사 여자 연습생들이 모여 다시 한 번 아이돌이 되기 위한 경쟁을 시작했다. 이번엔 <프로듀스48>. 92명의 소녀들 중 누가 국민들의 선택을 받고 걸그룹 멤버로 데뷔할까. ⓒMnet
올해로 62회를 맞이한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본선 진출자들은 최고의 외모와 몸매 그리고 지성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이력까지 갖춰 여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미녀로 뽑힌 그녀들을 소환했다. <사진 = 2018 미스코리아 공식 사이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준비된 걸그룹 플라이위드미(FlyWithMe)가 데뷔했다. 플라이위드미는 최근 타이틀곡 ‘니 얼굴’과 수록곡 ‘꼭꼭’, 그리고 퍼포먼스를 위한 연주곡으로 구성돼있는 첫 미니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니 얼굴’은 이제 막 설레는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이 매일 생각하는, 자꾸만 떠오르는 니 얼굴을 주제로 한 발랄한 댄스곡. ‘꼭꼭’은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스러운 비트에 ‘꼭꼭 숨어라’라는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흥겨운 곡이다. 발랄한 댄스 ‘니 얼굴’ 시원스러운 비트 ‘꼭꼭’ 소속사 측은 “더 높이 날기 위한 플라이위드미의 힘찬 날갯짓이 시작됐다”며 “그 어느 때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여름을 플라이위드미와 함께 시원하게 보내보자”고 전했다. 샤사, 리에, 하이, 레아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플라이위드미는 강렬한 댄스, 멋진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플라이위드미는 2008년 결성, 스트릿씬 걸스힙합 최고의 퍼포먼스팀으로
월드컵이 열리면 이른바 ‘월드컵 미녀’도 뜬다. 연예인 못지않은 얼짱에 몸짱. 응원 현장의 분위기를 띄웠던 그녀들. 이번 월드컵 여신은 누가 될까. ⓒ벅스, 지오아미코리아, 간드로메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배우 한담희가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한담희는 최근 데뷔 앨범 ‘인생이란(Life Is)’을 냈다. 쉽고 친숙한 멜로디로 구성된 이지 리스닝 계열의 세미 트로트. 시크릿의 ‘별빛 달빛’ ‘샤이보이’ ‘마돈나’ ‘매직’을 비롯해 포미닛의 ‘Highlight’, 비스트의 ‘Easy’, 언터쳐블의 ‘회전목마’ 등을 만든 히트메이커 작곡가 강지원과 드라마 <마녀의 법정> <의문의 일승> 등의 OST 음악을 만든 작곡팀 옆가르마의 공동 작품이다. 데뷔곡 ‘인생이란’ 쉽고 친숙한 멜로디 총괄 프로듀서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타이틀곡 ‘겨울사랑’, <미녀의 탄생>서 엠씨더맥스가 부른 ‘바라보기’, 임창정의 ‘나란 놈이란’ 곡을 만든 작곡가 백민혁이 맡았다. 한담희는 정우성과 조인성 주연의 영화 <더킹>, 블락비 지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전국 곳곳 광장에 모여드는 붉은 악마들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거리응원의 열기는 뜨거웠고, 시민들은 모두 하나가 돼 월드컵을 즐겼다. 그 현장을 담아봤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국내 최고의 노래강사로 꼽히는 나예원이 정식 데뷔했다. 나예원은 최근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가슴은 알죠’를 발표했다. 노래를 듣는 내내 한 편의 드라마를 보든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하는 정통 스탠다드 발라드 곡. 자신의 이야기 담은 ‘가슴은 알죠’ 발표 사랑과 이별에 대한, 어찌 보면 흔한 이야기일지도 모르는 내용을 나예원만의 짙은 음색과 섬세한 감성, 탁월한 가창력으로 표현했다. 트로트 듀오로 활동 중인 후니용 작곡,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빅마마 박민혜 등 많은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한 송준호 작사 등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2016년 5월 MBC <듀엣가요제>서 라디(Ra.D)와 환상적인 호흡을 연출하면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나예원은 음악 전공자도 아니고 가수 지망생도 아니다. 시부모님 모시고 아이 셋을 키우는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듀엣가요제> 출연 이미 실력 인정받아 그러던 중 봉사활동을 계기로 노래와 인연을 맺고, 지역·사내 문화센터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노래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나예원은 “노래강사라는
4년을 기다렸다. 국민들도, 선수들도 그랬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했다. 그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23인의 태극전사들 편에 이어 역대 월드컵 태극 골잡이들을 모아봤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니에요.” 가수 사유리(SAYURI)가 떴다. 사유리는 최근 트로트 신곡 ‘맞혀봐요’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트로트 신곡 ‘맞혀봐요’ 누구나 부르기 쉽고 맞혀봐요는 대중의 기호에 부합하는 미디움 댄서블 트로트 넘버로,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고 공감가는 내용. 상큼하고 애틋한 멜로디 속에 진솔한 사랑 고백을 센스 있는 간접화법으로 녹여냈다. 노래교실서 선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트로트 여왕 장윤정의 신곡 ‘당신편’을 작곡한 권노해만이 프로듀싱했다. 뮤지션 밴드 ‘낯선시간’의 리더 홍성현이 연주에 참여했으며, 트로트계의 숨은 고수인 제이콥수가 레코딩·믹싱·마스터링을 맡았다. 여기에 걸그룹 ‘귀한딸들’의 리더로 활동 중인 이예지의 코러스가 더해졌다. 귀를 간지럽히는 달콤한 노랫소리 소속사 측은 “고혹적인 듯 따사롭고, 지성적이고 감성 짙은 보이스로 장윤정의 매혹을 잇는 새로운 트로트 홀릭을 예고한다”며 “사유리의
4년을 기다렸다. 국민들도, 선수들도 그랬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한다. 그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5000만 붉은악마가 23인의 태극전사를 응원한다. ⓒ대한축구협회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국내 프로야구. 그라운드의 꽃, 치어리더들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스타급 미모를 자랑하는 ‘치어 여신’들의 현란한 몸짓에 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섹시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8등신 미녀들. 본격적인 야구시즌을 맞아 경기장 분위기를 띄우는 각 구단의 응원단을 소개한다. <사진=각 구단 홈페이지>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국내 프로야구. 그라운드의 꽃, 치어리더들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스타급 미모를 자랑하는 ‘치어 여신’들의 현란한 몸짓에 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섹시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8등신 미녀들. 본격적인 야구시즌을 맞아 경기장 분위기를 띄우는 각 구단의 응원단을 소개한다. <사진=각 구단 홈페이지>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의 리드 싱어 윤희가 솔로로 출격했다. 윤희는 최근 신곡 ‘아뿔사’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아뿔사는 김민진 작곡·작사로 미디움템포의 경쾌하고 밝은 곡이다. 남녀가 연애할 때 서로 조심하지만 결혼을 한 후에는 아줌마로 접어들며 여자로서의 매력을 잃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내용. 신곡 ‘아뿔사’ 내고 활동 국내 최고의 세션들 참여 특히 재미있는 가사가 눈길을 끈다. 수록곡 ‘따따따’ 역시 김민진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내 마음을 몰라주는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폴카 리듬의 신나는 편곡이 돋보인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해 음악의 질을 높였다”며 “윤희는 그 동안의 걸그룹 스타일의 곡 이미지를 탈피해서 진정한 트로트 가수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려 한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개그우먼 라윤경이 진짜 가수로 돌아왔다. 라윤경은 최근 신곡 ‘도레미’를 발매하고 투잡에 나섰다. ‘쿵쿵쿵’이후 1년여 만에 발매한 ‘도레미’는 젝스키스가 부른 ‘커플’을 작곡한 마경식의 작사·작곡으로 만들어졌다. 그의 자작곡인 ‘얼쑤’를 새롭게 리메이크한 곡이다. “쉽게 신나게 즐기자” 신곡 ‘도레미’ 발표 이 노래의 기본은 ‘쉽게 신나게 즐기자’는 것. 단순한 음계와 신나는 리듬, 단 5줄로 반복되는 가사로 구성돼 직접 듣는 이들에겐 어디 하나 빈 구석 없이 꽉 찬 즐거움을 준다. 여기에 라윤경만이 부를 수 있는 경쾌함과 상큼하다 못해 청량감이 느껴지는 목소리를 얹었다. 소속사 측은 “‘도레미’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며 “음악의 기초인 도레미가 가미, 어린 아이들도 춤을 추며 함께 부를 수 있는 동요 같은 대중 댄스가요”라고 설명했다. 1999년 MBC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