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현아가 대학교 축제 도중 갑작스럽게 일어난 노출 사고에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6일 현아는 대구 계명대학교에서 진행된 축제 공연 도중 노출 사고가 벌어졌으나 이에 대해 의연한 대처를 보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그녀는 형광 연두색 빛의 탱크톱을 착용, 가슴 부분을 타이 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그러나 그녀가 곡 ‘어때?’를 부르던 중 타이 부분이 풀렸고 마이크를 든 손을 들어 올리며 옷깃이 함께 들려 가슴 일부분이 노출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에 그녀는 반대쪽 손으로 풀린 타이 부분을 잡으며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채 무대를 이어갔고 이를 지켜본 계명대학교 학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해당 공연 모습이 담긴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시, 갑작스럽게 벌어진 사고에도 프로다운 대처를 보여주며 누리꾼들의 응원을 얻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7살 딸을 살해한 40대 엄마가 결국 구속됐다. 경찰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30분 무렵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엄마 A씨가 7살 딸 B양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고 밝혔다. 사건이 벌어진 당일 오전, A씨는 B양을 유치원에 보내지 않았다. 남편과 중학생 딸이 출근과 등교를 위해 집을 비운 사이 A씨는 B양을 무참히 살해했다. 살해 과정에 대해 A씨는 B양의 목을 보자기로 졸라 살해했다고 설명했다. B양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였다고.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우울증 환자였으며, 정신 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전력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7살 딸을 살해한 40대 엄마가 구속됐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강동구 둔촌동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인해 주차장의 차량들이 모두 불타는 피해를 입었다. 16일 오후 4시 20분 무렵 서울 강동구 둔촌동의 한 다세대 주택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나 주민 13명이 긴급 대피했다. 현장에는 소방관 100명이 투입돼 1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대피 도중 주민 4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화재로 당시 주차장에 있던 차량들은 모두 전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분리수거장 근처에서 최초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현아가 주목받고 있다. 17일 현아의 소셜계정에는 국내외 팬들의 응원 댓글로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대학가 행사로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아는 전날 계명대와 구미대서 파워풀한 무대를 펼쳤다. 당시 가슴부위만 겨우 가린 나시 형태의 크롭탑을 착용한 그녀. 이리저리 펄럭거리던 옷자락이 결국 말려 올라갔다. 곧 인터넷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 녹화본이 떠돌며 논란으로 급부상했다. 그녀는 당시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음에도 흥겨운 분위기를 즐겼고 논란이 됐음에도 의연했다. 팬들 역시 SNS에 “끼쟁이 공주님이다. 아티스트적으로도 인격체로도 참 멋진 사람이다”라고 칭찬, 그녀는 “감사합니다”라는 글 혹은 웃는 얼굴의 이모티콘을 남긴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명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마약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6일, MBC가 ‘아이돌 그룹 멤버 A씨가 서초경찰서에서 마약 간이검사를 받았다고 보도하면서부터다. 마약 의혹을 받고 있는 A씨는 간이검사 결과 음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번 마약 의혹 수사는 A씨와 함께 거주 중인 30대 남성의 제보를 통해 시작된 것이라고 했다. 마약 의혹과 관련해 A씨 소속사 측은 “A씨가 불안장애 치료제를 처방받아 복용 중”이라면서도 “문제가 되는 약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천공항 고속도로서 사망했던 배우 한지성에 대한 충격적인 부검 결과가 나왔다. 17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다발성 손상과 함께 한씨의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에 해당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1차 부검 결과 소견이 나왔다. 이 매체는 “국과수가 배우 한지성 부검 결과 다발성 손상을 입었으며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0.1% 이상)였다는 취지의 간이 결과를 내놨다”고 보도했다. 한지성은 지난 6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방향 김포공항 IC 인근의 도로 2차선에 정차했다가 변을 당했다. 정차 후 차량서 내린 한씨의 남편은 가드레일 쪽으로 뛰어갔고 한씨는 차량 뒤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다른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에 담겨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경찰 조사에서 당시 차량 조수석에 탔던 한씨의 남편은 “소변이 급해 차량을 세웠으며 인근 화단서 볼일을 보고 돌아와 보니 사고가 나 있었다”고 진술했다. 한씨의 음주 여부와 관련해선 사고 당일 영종도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것은 맞지만 한씨가 술을 마셨는지는 알지 못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찰이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55)에 대해 살인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유 전 의장은 전날 오후 4시57분경 김포시 양촌읍 자택서 음주 후 아내 B(53)씨를 주먹과 골프채를 휘둘러 사망하게 했다. 범행 후 유 전 의장은 “아내가 정신을 잃었다. 숨을 쉬지 않는 것 같다”는 신고를 했고 구급대원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그는 “술을 마시며 대화하던 도중 말다툼을 하게 됐고 홧김에 아내를 때려 숨지게 했다”며 폭행 사진에 대해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경찰은 이날 현장서 혈흔이 묻은 골프채와 술병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유 전 의장에 대해 폭행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조덕제가 지난 15일, 법원으로부터 “반민정에게 3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패소 판결을 받았다. 서울남부지법 민사7단독 이영광 부장판사는 이날 조덕제가 배우 반민정에게 손해배상을 제기하고 반씨가 반소한 소송서 이같이 판결했다. 재판부는 “원고(조씨)가 사건 장면을 촬영하고 강제로 추행하고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인정되고, 이로 인해 피고가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겪었음이 인정돼 원고는 피고에게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판시했다. 또 “원고는 행위를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피고가 명예를 훼손했다고 무고해 정신적 고통을 가중시켰다”고 부연했다. 재판부는 조씨가 반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는 조씨가 성추행 혐의로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점을 감안해 받아들이지 않았다. 앞서 조덕제는 2015년 4월, 영화 촬영 도중 사전 동의 없이 반씨의 속옷을 찢고 바지에 손을 넣어 신체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관련해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조덕제의 강제추행 등 혐의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혱유예 2년, 1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송도 사고로 인해 초등생 2명이 사망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경 인천시 송도에서 스타렉스와 카니발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발했다. 그러나 송도 사고로 인해 스타렉스에 탑승하고 있던 초등생 2명이 사망하는 참변이 이어졌다.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구급대원의 설명에 의하면 초등생 2명은 각각 심정지 상태, 무의식 상태로 발견돼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특히 사망자 ㄱ군(8)은 찌그러진 차량의 옆문과 발판 사이에 끼어 있는 채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세간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사고 당시 차량에 있던 초등생들은 모두 안전벨트를 미착용하고 있던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스타렉스를 운행했던 ㄴ씨(24)는 황색 신호임에도 불구, 교차로를 진입하다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갑작스러운 송도 사고로 인해 차량에 타고 있던 또 다른 초등생과 길을 걷던 여대생 역시 부상을 입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기안84가 장애인 차별 논란에 휩싸인 후 6일 만에 이번엔 인종차별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15일, 복수의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전날 웹툰 <복학왕 249화(세미나 2)의 한 장면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것. 이 웹툰에 등장한 한 검은색 피부의 외국인 노동자는 세미나 장소로 제공된 더러운 숙소를 “너무 근사하다, 캅” “세미나 온 게 어디냐. 평생 다니고 싶다”고 말한다. 이를 두고 커뮤니티에선 “노골적인 인종차별이다” “동남아인을 무시하는 웹툰” “이건 좀 너무한 것 같은데” 등의 비난 목소리가 나온다. 다른 누리꾼은 “지난번에도 장애인 문제로 욕 먹더니…” “외국인 노동자들이 제발 이 웹툰은 안 봤으면 좋겠다” 등 우려했다. 일각에선 “그저 만화일 뿐인데 그렇게 걸고넘어지면 안 걸릴 게 없다” “이게 무슨 문제?” 등의 옹호 목소리도 들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버닝썬 사건의 최초 고발자 김상교씨가 검찰에 기소된 가운데 김상교 어머니 함미경씨가 지난 1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심경을 밝혔다. 김상교씨 어머니는 이날 <뉴스엔>과 인터뷰를 갖고 “반년 동안 많이 늙은 것 같다”며 “이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 우리 가족은 나름 재밌게 살았다”고 소회했다. 함씨는 “아들을 도와 할 수 있는 건 그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해 낼 것”이라며 끝까지 적극적인 대응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변호사 비용이 우리 가족에겐 만만찮은 액수인 건 사실”이라면서도 “이 돈을 들여 기막힌 일들을 세상에 알리고 또 막을 수 있다면 이보다 의미 있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교씨는 지난해 12월18일 “경찰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일요시사>와 해당 사건에 대해 최초 인터뷰(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621)를 가졌던 당사자다.
나락즈 멤버들이 경북 흉가에서 기이한 상황에 직면했다. 15일 나락즈 멤버인 BJ 감스트, 남순, 외질혜는 경상북도의 한 흉가에서 실시간으로 합동 방송을 켰다. 나락즈 멤버들이 둘러본 흉가 내부에는 빈 컵라면과 생수병 등이 곳곳에 있었다. 뿐만 아니라 신체 일부를 일부러 절단시킨 듯한 묘한 그림들이 벽면을 가득 메우고 있어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락즈 멤버들은 어디선가 출처가 불분명한 소리마저 들려오자 비명을 내지르며 도망을 쳤다. 나락즈가 방문했던 경북 흉가는 아프리카TV의 여러 BJ들이 거쳐간 곳이다. 앞선 방송에서는 건물 깊숙한 곳에서 동물들의 변사체가 여러 구 발견돼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나운서 정다은이 예능에 출격한다. 정다은은 16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투게더4>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녀는 MC 전현무가 왜 여성들에게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겠다고 털어놨다. 또 아나운서 합격 전 그로부터 도움을 받았다고 밝힌 그녀는 지난해 2017년 3월 조우종과의 결혼으로 화제가 됐다. 그녀와 결혼식을 올린 조우종은 개그우먼 김지민을 향한 호감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조우종은 한 방송에서 "전현무와 여성 취향까지 겹친다"는 출연자의 말에 "김지민 가방 하나 대신 메준 걸로 냉큼 삼킨 거다. 열애설 기사보고 좋진 않았다"고 털어놨다. 함께 출연했던 한석준은 "김지민에게 '너는 아나운서 킬러냐'고 물었더니 '둘 다 쓸데없는 것들이니 언급도 하지 말라'더라"고 말해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 한편 정다은이 예능에서 어떤 에피소드로 대중과 만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포털사이트에 의문의 문구가 검색되고 있다. 지난 14일 각종 구설수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승리가 구속영장 기각을 받아 법원을 향한 대중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팬들은 "은퇴를 불사하며 주위를 지키려는 승리의 말을 지키기 위해 조용히 그를 믿고 응원했다"라며 그를 응원하고 나섰다. 현 상황이 '승리가 승리했다'라고 불리고 있지만, 그들은 "분위기에 휩쓸리는 것이 아닌 마땅한 판결을 내려주셔서 감사하다. 고생한 승리에게도 응원과 위로를 전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승리가 승리했다'라는 팬들의 마음과는 다르게 세계인들의 비난은 여전하다. 앞서 칸 영화제 관련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미국 투어 매진을 일궈낼 때 빅뱅 출신 승리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최악의 스캔들에 휘말렸다"라고 보도했다. 그들은 "마약, 성매매, 불법 촬영, 경찰 유착, 탈세, 횡령 등이 포함된 스캔들이다" 등 상세한 보도를 전해 한국 망신 분위기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god 윤계상을 쏙 빼닮은 쿨 유리의 남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5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쿨 유리의 가족이 소개되며 남편도 함께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을 통해 유리의 남편 사재석 씨는 아이들을 능숙하게 보살피고 챙기며 육아의 고수 면모를 풍겼다. 유리와 남편 사재석 씨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키우고 있다. 유리는 사재석 씨의 독특한 프러포즈를 잊지 못한다고 전한 바 있다. 앞서 KBS '연예가중계'에서 유리는 "원래는 생일날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 프러포즈를 하기로 했는데 남편이 성격이 급한 편이다. 생일 전날 술을 한 잔 먹고 집에서 팬티 바람으로 프러포즈를 했다.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단둘의 프러포즈였기에 더욱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었다. 한편 쿨 유리와 남편 사재석 씨 사이에는 삼남매 사랑, 우주, 지한이가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쿨 김성수 아내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만취한 남성에게 칼을 맞고 사망한 김성수 아내 강지희가 뜨거운 관심을 사고 있다. 그녀는 김성수와 딸이 그리움을 드러내는 모습에 다시 이슈를 모으게 됐다. 사건 당시 그녀는 채리나, 박용근 등과 함께 트렌스젠더 쇼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고, 현장에서 옆자리 만취남과 시비를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들에게 칼을 휘두르는 남성에게 따지던 중 옆구리를 찔려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다. 현장 목격자들은 "쿨 유리와 많이 닮았더라. 현장을 본 관계자, 경찰, 소방대원들이 모두 입을 모아 그렇게 말했다. 그래서 사고 당일 유리가 변을 당했다는 오보가 나기도 했다"라고 진술, 이슈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쿨 김성수 아내 강지희 사건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송다예♥김상혁 부부가 혼인 후 첫 행보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허니문 후 아내의 집에 방문하는 송다예♥김상혁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상혁은 운전을 하며 “내가 요즘 많이 타서 어머님이 알아보실지 모르겠다”라며 난색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그는 “원래 태닝을 좋아하는데 허니문에서 좀 태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허니문 차 방문한 여행지에서 과도한 태닝으로 인해 피부가 검게 그을려 버린 것. 이에 대해 아내는 “그래도 보기 싫게 타진 않았다”라며 남편을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SNS 화제인 정다은 씨의 최근 행보를 향해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5일 정다은 아나운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함과 동시에 과거 코미디 TV <얼짱시대>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동명의 유명인 정다은(이태균) 씨 역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정 씨는 <얼짱시대>를 통해 처음 방송에 출연, 이후 SNS와 사운드클라우드 등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녀는 지난 2017년을 마지막으로 돌연 SNS 및 모든 활동을 중단해 많은 이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15일 SBS funE를 통해 제기된 20대 방송인 정 씨의 마약혐의 복역 보도와 관련해 정 씨가 연루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불거진 상황. 심지어 그녀의 마지막 SNS 게시물엔 한 누리꾼이 “저분 교도소 가셨냐”라고 묻자 다른 누리꾼이 “사운드클라우드 커버에 떨(‘대마초’를 칭하는 은어) 사진 올릴 때 알아봤다”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해당 보도를 접한 많은 이들이 정 씨의 근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친모 살해를 청탁했던 ㄱ씨가 범행 이유를 밝혔다. ㄱ씨는 14일 열린 항소심 공판에 자리에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죄를 뉘우쳤다. 이날 그녀는 쇼트트랙 전 선수 김동성을 언급, “그와의 사랑에 방해되는 것들을 모두 없애겠다는 마음을 먹고 범행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야 내가 얼마나 큰일을 벌였는지 알았다”며 “얼른 정신과 치료를 받고 어머니께 가고 싶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정작 김 전 선수는 그녀를 향한 모진 발언을 내뱉으며 내연 의혹을 부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 전 선수는 내연 논란이 불거진 지난 2월,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당시 그는 “친모를 없애 한 여성에게 어떻게 마음이 가겠냐”라며 “5억 가량의 선물은 받은 것은 누구든 그런 걸 받으면 놀라면서도 받았을 것이다”라는 입장을 보여 대중의 이목을 모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송다예 부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상혁, 송다예 부부가 통영에 위치한 처갓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통영 방문 기념으로 시락국 맛집을 찾아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가족들과 함께 찾은 시락국 식당은 새벽 4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운영되고 재료가 떨어지면 문을 닫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지역 맛집으로 알려졌다. 밑반찬도 무려 24가지나 돼 본인이 먹고 싶은 만큼 덜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마솥에 끓인 시락국은 바다 장어 육수로 우려내 깊은 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입 맛본 김상혁은 “은은하다”, “든든하고 좋다”며 감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바다 장어하면 가시 때문에 못 드신다고 하는데 뼈째로 먹는데 거슬리는 게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식사를 하던 중 김상혁은 아내 송다예가 해준 음식 중에 뭐가 제일 맛있었냐는 질문에 “순대전골, 감자탕이다”고 답했다. 송다예는 “할머니 어깨너머 배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