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최대 화두는 ‘민희진 걸그룹’이다. 베일을 벗은 뉴진스가 그 주인공. 데뷔 앨범이 역대 걸그룹 첫날 판매량 신기록을 세우더니 음원 차트와 방송가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5인5색 멤버들의 매력을 담아봤다. ⓒ어도어 <parksy@ilyosisa.co.kr>
충남 청양 출신의 가수 이솔이 ‘매운 사랑’을 불러 화제다. 매운 고추처럼 화끈하게 그대만을 사랑한다는 내용. 이솔은 ‘매운 사랑’과 함께 ‘사계’ ‘공주는 외로워’ ‘미워서 미워해도’ 등도 앨범에 담았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이솔은 청양고추의 본고장인 충청남도 청양 아가씨다. 어릴 때부터 외할머니를 따라 전통시장에 다니며 큰 목소리로 노래를 즐겨 불렀다고 한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변신 고향 청양의 홍보대사도 맡아 20세 때 홀로 상경했고, 고향 청양의 홍보대사도 맡았다. 데뷔 후 MBN <헬로트로트>에서 상큼한 미모로 구성진 보이스와 흥을 분출하면서 전영록 팀의 에이스로 맹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정들레가 트로트계에 소주 바람을 일으킨다. TV 리포터와 소셜 커머스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정들레가 싱글앨범 ‘소주각’을 내고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Z세대 용어 ‘OO각이다!, 반드시 해야 하는 상황’이란 뜻으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소주 한 잔에 녹아냈다. ‘소주각’ 내고 가수 활동 익살스러운 가사 돋보여 각종 안주에 꼭 소주를 먹어야 한다는 익살스러운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정들레의 재치와 센스가 엿보인다. ⓒ루다사운드엔터 <pmw@ilyosisa.co.kr>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022년도 시공 능력 평가 순위가 나왔다. 상위 10개 건설사 명단은 지난해와 동일했다. 다만 순위에선 변동이 있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건설사들을 모아봤다. ⓒ각 회사 홈페이지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민희진 걸그룹’으로 기대를 모은 뉴진스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일 공개된 데뷔 앨범엔 ‘어텐션’ ‘하이프 보이’ ‘쿠키’ ‘허트’ 등 4곡이 실렸다. 4곡 모두 뮤직비디오를 제작했고, 3개 트랙을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멤버는 민지, 하니, 혜린, 혜인 등 5명으로 이들의 평균 나이는 만 16.6세다. 어도어는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의 신규 레이블이다. 데뷔 앨범에 총 4곡 실려 트리플 타이틀곡 내세워 뉴진스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직접 멤버 선발부터 기획, 음악, 제작, 안무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 첫 걸그룹이다. 민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에프엑스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브랜드를 맡아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 <pmw@ilyosisa.co.kr>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대이동이 시작됐다. 무더운 여름나기는 스타들도 마찬가지.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이 SNS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우월한 수영복 자태의 강렬한 관능미가 시선을 끈다. ⓒ인스타그램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넷플릭스 화제작 <솔로지옥>을 통해 남다른 건강미로 화제를 모은 강소연이 싱글 ‘Loca Loca’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매력적인 기타 리프와 중독적인 후렴구가 인상적인 라틴 팝 장르의 곡으로, 답을 줄듯 말듯 애매한 상대의 행동으로 인해 점점 미쳐가는 주인공의 감정을 오묘하고 섹시한 무드로 담아냈다. ‘Loca Loca’ 색다른 매력 남미 등 해외 팬들 겨냥 유독 남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소연의 인기를 바탕으로 해외 팬들을 겨냥해 제작했다.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의 진두지휘 아래 신예 프로듀서 On the road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강소연은 이번 싱글 발매에 이어 올 하반기 해외 팬미팅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pmw@ilyosisa.co.kr>
‘호러퀸’ 서영희가 돌아왔다.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공포영화 ‘뒤틀린 집’(감독 강동헌)을 들고서다. 서영희의 열연이 돋보이는 이번 영화와 그동안 출연한 작품들을 모아봤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걸그룹 라필루스가 첫 디지털 싱글 ‘힛야!(HIT YA!)’를 발표하고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힛야!’는 강렬한 808 비트와 거친 일렉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다. 폭발적인 댄스 브레이크 파트는 라필루스만의 카리스마를 잘 표현해냈다. 가수 이승철이 특별 디렉터로 참여함으로써 곡 완성의 방점을 찍었다. 첫 디지털 싱글 ‘힛야!’ 멤버 중 절반 해외 출신 라필루스(Lapillus)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란 팀명처럼 ‘자신만의 색을 찾자(Shine Your Lapillus)’는 메시지를 전한다. 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 등 여섯 멤버 중 절반이 해외 출신이다. 샨티는 필리핀·아르헨티나, 샤나는 일본, 유에는 미국 국적을 갖고 있다. <pmw@ilyosisa.co.kr>
올해는 어디로 떠날까.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글로벌 여행 검색 엔진 카약과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은 지난 1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항공권·호텔 검색 데이터를 분석, 상반기 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내 여행지 1위부터 15위를 골라봤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깆나 =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이소나가 신곡을 냈다. 제목은 ‘이놈의 사랑’. 요즘 대세인 세미 트로트 대신 정통 트로트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이다. 깔끔하고 호소력 있는 색깔과 소리, 고급스러운 음악 구성이 인상적이다. 이소나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로 국악 경력만 20년(2020년 기준)으로, 제17대 대통령 취임식 공연에 서기도 했다. 유명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정통 트로트의 맛 제대로 살려 대학 졸업 후 고민을 하다 좋아하던 퓨전 국악으로 행사 무대에 서면서 트로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트롯 전국체전’에 참가하면서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고, 2021년 6월 ‘정’으로 데뷔했다. <pmw@ilyosisa.co.kr>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찔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현아. 한 컷 한 컷 파격적인 노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연예인의 연예인’으로 불릴 정도. 그중에서도 스타킹으로 무장한 아찔한 패션은 독보적이고 도발적인 감각을 뽐낸다. ⓒ벅스·인스타그램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행복을 그리고 노래하는 화가 송정주가 마이크를 들었다. 송정주는 프로듀서 ‘미스타킴 & 제이믹’과 손잡고 첫 번째 앨범 ‘사랑아 사랑아’를 발매했다. ‘반도네온’이 이끄는 라틴사운드에 웨스턴 트로트 사운드가 미묘하고 매력적인 곡이다. 송정주는 르네상스 시절 중세풍의 몽환적인 여인으로 변신해 수중 촬영까지 감행하는 열정을 보였다. 첫 앨범 ‘사랑아 사랑아’ 몽환적 수중 촬영 화제 소속사 측은 “그림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연주와 노래로 이미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며 “우리가 살아가는 소중한 이 순간을 노래로, 그림으로, 온몸으로 표현하고 전달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아티스트”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삼성? 현대? 요즘 대학생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은 어딜까.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구직 중인 전국 대학생 1080명을 대상으로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설문조사해 최근 결과를 발표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기준 130개사(2022년 5월 기준) 중에서 골랐다. ⓒ기업 홈페이지 <parksy@ilyosisa.co.kr>
올 여름 역시 ‘바이커 쇼츠’가 대세다. 자전거 탈 때 입는 ‘쫄쫄이’ 형태로, 발목까지 내려오는 일반 레깅스보다 짧다. 유명 연예인과 SNS 인플루언서는 물론 일반인들도 애용하는 ‘잇템’이다. ⓒSNS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출신 화연이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인 방시혁 작곡가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제의 곡은 ‘꽃핀다’.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중독성 짙은 가사와 리듬을 더한 세련된 편곡이 인상적이다. 사랑의 시작점에서 설레는 여자의 마음을 꽃으로 표현한 가사와 반복되지만 질리지 않는 언어 유희적 표현이 중독성을 높였다. 방시혁 프로듀싱 ‘꽃핀다’ 발표 샤플라·1PS 거쳐 트로트 출사표 화연은 걸그룹 ‘샤플라’ ‘1PS(원피스)’ 등을 거쳐 다져진 안무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그동안 그룹 내 귀엽고 발랄한 소녀적인 이미지를 많이 보여줬다면 지금은 퓨어 섹시한 면모를 포인트로 한층 더 고급적인 느낌을 담아냈다. <pmw@ilyosisa.co.kr>
기어코 일을 냈다. 송강호가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받는 역사를 썼다.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그의 대표작을 모아봤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트로트 가수 김보금이 ‘살짝쿵’으로 첫선을 보였다. 트로트 장르인 ‘살짝쿵’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으로 인해 지쳐있던 김보금이 대중에게 인사를 드리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뮤지컬 경력이 있는 김보금의 뛰어난(?) 연기를 겻들인 뮤직비디오도 볼거리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데뷔곡 ‘살짝쿵’ 첫 선 소속사 측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사랑받을 날을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ingyun@ilyosisa.co.kr>
지난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미 강호 칠레와의 평가전. 승리도 승리지만, 압권은 이날 경기까지 꼭 100번의 A 매치(축구 국가대항전)를 뛰어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손흥민이었다. 대표선수로 10년 이상 활약한 선수들만 차지할 수 있는 영광의 타이틀. 차범근이 첫 가입한 대한민국 센추리 클럽 멤버를 소개한다. ⓒ대한축구협회·뉴시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트로트 가수 송연이 ‘나만의 비타민’으로 첫선을 보였다. 빠른 비트와 세련된 느낌의 ‘나만의 비타민’ 은 송연을 사랑해줄 여러 대중이 앞으로의 활동을 이어 나아가는 데 힘이 되는 비타민이란 뜻을 담고 있다. 벨리의 느낌을 담고 있는 인트로가 매력적으로 들린다. ‘나만의 비타민’으로 첫 선 벨리 느낌의 인트로 매력적 송연은 벨리 댄서로 활동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트로트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요즘 송연의 노래도 신나는 리듬으로 대중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