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뉴스] 홍현선 기자 = 제4회 빅라인 스포츠 & 위너 스크린골프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지난 18일 개막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인 가동초등학교를 비롯한 총 10개팀이 참가해 2개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결승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올해 4회째 맞아 열띤 경쟁
2개 조 나뉘어 리그전 벌여
<J스포츠뉴스>(구 JSA 뉴스)가 주최하며 빅라인 스포츠와 위너 스크린골프의 후원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박선일 전 사당초등학교 감독이 대회를 설립,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경기는 가동초등학교 구장과 효제초등학교 구장서 나뉘어 벌어지며 A조와 B조 각 1, 2위팀이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해 자웅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