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이효리 성유리 외모 언급 “부러웠다” 화제…“신은 공평하거든” 이효리 성유리 외모 언급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3년여 만에 신곡을 들고 컴백한 이효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핑클 멤버들과 자주 만나냐”는 질문에 “옥주현과는 자주 만나고 있지만 최근 다른 멤버들은 보지 못했다”며 “사실 성유리의 외모를 부러워했다. 예쁘게 생겨 핑클 활동 당시에도 남성 팬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부럽지 않지만 그때는 성유리의 외모를 부러워했던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효리는 “과거 이진과 성유리가 연기를 시작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최근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어 기분이 좋다”며 “옥주현은 뮤지컬이랑 잘 어울린다. 외모와 목소리가 뮤지컬에 딱 맞게 태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효리 성유리 외모 언급에 누리꾼들은 “신은 공평하지”, “대신 몸매가 있지요”, “지금까지 롱런하고 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손호영 공식 입장 “당분간 활동 중단” 가수 손호영 공식 입장 소식이 화제다. 지난 3일, 손호영의 소속사 CJ E&M은 "지난 1일 퇴원해 현재 본가에서 아버님과 함께 지내고 있다. 걱정해주신 만큼 빨리 회복하는 것이 도리이지만 한동안은 마음을 추스리며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손호영이 다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 다시 한 번 보내주신 배려와 응원, 격려에 감사드린다. 아울러 마음 깊이 고인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사진=CJ E&M) 다음은 손호영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손호영 음반과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CJ E&M 음악사업부문입니다. 먼저 그간 안타까운 소식으로 심려 끼쳐드린 점에 죄송스런 마음 전합니다. 더불어 꾸준히 따뜻한 관심과 배려 보내주신 점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 인사 드립니다. 손호영씨는 지난 6월 1일(토) 저녁 병원을 퇴원해 현재 본가에서 아버님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신 만큼 빨리 회복하는 것이 도리이지만 한동안은 마음을 추스리며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지민 스타킹 굴욕, '거품' 막방서 '제대로 망가졌다?' 김지민 스타킹 굴욕이 화제다. 지난 2일 KBS 2TV <개그콘서트> ‘거지의 품격’ 코너 마지막 방송에서 김지민이 스타킹 굴욕을 당했던 것. 이날 방송에서 김영희는 수영모라면서 스타킹을 김지민의 머리에 씌웠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김지민이 비웃자, 화가 난 김영희가 김지민의 얼굴 전체로 스타킹을 씌우고 당겨서 굴욕을 안긴 것. 한편, 지난해 9월2일 첫 전파를 탔던 '거지의 품격'은 이날 마지막 방송으로 폐지됐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성하 딸 공개 “수지와 막상막하? 말도 안돼!” 조성하 딸 공개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배우 조성하의 딸 미모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지난 2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스타ting>에서는 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 중인 조성하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조성하는 "함께 출연 중인 수지가 촬영장에서 나와 잘 놀아준다. CD 사인을 받아준 덕분에 딸에게 내가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조성하의 딸 모습이 공개됐는데,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본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조성하는 "딸이 더 예쁘냐? 수지가 더 예쁘냐?"는 리포터의 질문을 받고 "막상막하"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성하 딸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와 막상막하? 말도 안돼!",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 "인기 많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스타ting>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기성용 해명 “직접 한 말도 아닌 설교 말씀 올린 것 뿐인데...” 기성용 해명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축구선수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리더 자격과 관련한 트위터 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기성용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 그리고 안아줄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을 적으로 만드는 건 리더 자격이 없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그의 발언은 대표팀 선발 명단 제외와 관련해 온라인에서 누리꾼들로부터 수많은 추측을 낳게 했다. 이에 기성용은 다시 트위터에 "오늘 예배드리고 설교 말씀 중 일부를 올린 것"이라며 "깨달음을 얻어 올린 글인데 기사가 왜 나죠? 웃고 넘어가렵니다. 이젠 놀랍지도 화나지도 않네"라고 글을 게재해 논란을 일축했다. (사진=기성용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해진 눈물, 방송 녹음 도중 '수도꼭지' 열린 사연은? 배우 유해진 눈물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휴먼다큐 사랑> 녹음 도중 눈물을 보였기 때문이다. 유해진은 최근 MBC <휴먼다큐 사랑> 마지막 이야기 '붕어빵 가족'의 내레이션 녹음에 참여했다. 유해진은 "'휴먼다큐 사랑' 녹음 제안이 왔을 때 워낙 다큐멘터리를 좋아하고 또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 무척 기뻤다"며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삶이 진솔하게 담겨 있어서 MSG가 안 들어간 깊은 맛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유해진은 녹음이 시작되자 특유의 애드리브까지 섞어가며 내레이션을 선보였는데, 감정이 고조되는 부분에서 그만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등 숙연한 모습을 보였다. 눈물 흘린 이유에 대해 "억지로 눈물을 참지 않고 그냥 울었다. 자연스럽게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다. '붕어빵 가족'은 9남매를 입양해 똘똘 뭉쳐 살아가는 김상훈 목사와 아내 윤정희씨 가족의 이야기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NS윤지 셀카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NS윤지 셀카 “전생에 우주를 구했나?” 가수 NS윤지가 섹시미가 넘치는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NS윤지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산항 콘서트 시작합니다”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NS윤지는 부산항 콘서트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특히 핑크색 튜브톱 드레스로 아찔한 볼륨감을 자랑한다. NS윤지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생에 우주를 구했나?”, “아찔하네”, “자네, 모델 한 번 해보지 않겠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NS윤지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효리 한선화 사과 “개그를 다큐로 받아들였나?” 가수 이효리 한선화 사과 소식이 화제다. 이효리는 지난달 31일, <땡큐>에서 “음악방송 대기하는 중 시크릿이 인사하러 찾아왔다. 이때 한선화가 ‘선배님 존경하고 나중에 선배님처럼 될 거예요’라고 말했는데 내가 ‘어려울 것 같은데’라고 답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재미있으라고 농담으로 한 건데 내가 어린 친구에게 상처준 것 같아 다음날 ‘내가 그런 것 때문에 상처 받았니? 장난 친거야’라고 사과했다. 한선화는 아니라고 하면서 슬금슬금 뒷걸음질치더라”고 말했다. 또한, 이효리는 “선화야 미안하다, 농담이었다. 언니보다 더 훌륭한 가수가 될 수 있을 거야”라며 정식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효리 사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를 다큐로 받아들였나?”, “이효리가 잘못했네”, “이효리, 역시 쿨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경호 희귀병 투병 고백 “몸 안에 인공관절 들어가 있다” 김경호 희귀병 투병 고백 소식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30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가수 김경호가 출연해 <댄싱 위드 더 스타3> 출연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MC 강호동은 “김경호는 ‘서바이벌의 남자다’란 말이 있다. <나는 가수다>가 그렇고 <댄싱 위드 더 스타3>도 그렇고…”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연 뒤 “그런데 지금 춤을 출 수 있는 상황이 아니란 말이 있다. 사실이냐?”며 질문했다. 이에 김경호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다리 관절의 연골이 녹아내리는 병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가 앓고 있는 병은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으로 10만 명 중 1명 정도가 걸리는 희귀병으로 알려져 출연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경호는 “몸에 인공관절이 들어 있다. 하지만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댄싱 위드 더 스타3>에 출연하게 됐다”는 말로 프로그램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
싸이 나쁜손 [일요시사=온라인팀] 싸이 나쁜손 “지켜주지도 못해?” 월드스타 싸이 '나쁜 손'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나나걸' 김상미가 지난달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월드스타 싸이님과 함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싸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이 뒤늦게 공개되면서부터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빛 드레스를 입고 있는 김상미와 올 블랙 차림의 싸이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싸이는 김상미의 허리에 자신있게 손을 얹었지만 얼굴은 경직돼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상미는 최근 SBS 리얼프로그램 <짝>에 여자 1호로 등장해 뛰어난 미모로 많은 남성들의 환심을 샀으나 2008년 프로젝트 그룹 '바나나걸'의 보컬로 활동한 경력이 알려져 홍보성 출연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사진=김상미 미니홈피)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이효리 수입 고백 “벌어놓은 돈으로 죽을 때까지 살 수 있어”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효리 수입 고백 “한때 보험료만 한달에 4000만원?” 이효리 수입 고백이 뒤늦게 화제다. 이효리는 지난 2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벌어놓은 돈으로 언제까지 살 수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죽을 때까지 살려면 살 수 있다.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라고 답했다. 이효리가 "쉬는 3년 동안 수입이 전혀 없어 벌어놓은 돈으로 살았다"며 "재테크 같은 건 내가 했었는데 손해 본 것도 엄청 많다. 보험료로 한 달에 4000만 원씩 내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1~2년을 그렇게 냈다. 평생 그렇게 잘 벌 줄 알았는데 광고도 안 하고 앨범을 내는 것도 아니니까 낼 돈이 없었다. 중간에 해약했더니 (원금에) 반 이상이 나갔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이효리 등 S(Special)급 일부 연예인들의 수입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고액으로 알려져 있다.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몇몇 연예인들은 1회의 지방행사나 콘서트 등으로 수천~수십억원의 수입을 올리기도 한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지민 택연, 매너다리는 좋은데 '쩍벌남' 등극 김지민 택연 매너다리가 때아닌 화제다. 김지민은 3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매너다리의 끝판 왕! 내일 가족의 품격에서 만나보아요~^^ 매너다리의 품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김지민과 택연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택연은 작은 키의 김지민을 배려해서 다리를 양쪽으로 벌린 이른바 '쩍벌남'이 되어 매너다리를 하고 있다. 매너 다리의 시초는 과거 영화배우 이정재로부 거슬러 올라간다. 연예계에서는 이정재가 매너 다리의 시초라는 이야기가 정설로 굳어졌을 정도. 당시 이정재는 톱스타들과의 사진 촬영에서 자신보다 작은 여성 스타를 위해 익살스럽게 다리를 벌려 키를 맞추면서 '매너다리'라는 말이 등장하게 됐다. (사진=김지민 미투데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혜수 심경 고백? 갑자기 왜? 배우 김혜수 심경 고백 소식이 뒤늦게 화제다. 김혜수가 드라마 <직장의 신> 방송 직전 불거졌던 논문 표절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최근 김혜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때 방송을 한 주 남겨 놓고 있던 상황이라 내가 드라마에서 하차할 수도 없는 시기였다. 개인적이든 능력이 부족해서든 나 때문에 누가 되는 것이 제일 싫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타이밍이 그렇게 되는 바람에 팀원들에게 정말 미안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처음 논문 표절 얘기가 나왔을 때 '뭐라고?' 할 정도로 나와 너무 먼 얘기 같았다. 하지만 잘못한 건 잘못했기 때문에 나서서 사과를 해야 했다. 불편하고 조심스러웠지만 먼저 이야기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월 김혜수는 2001년 성균관대 언론대학원에서 받은 석사학위 논문 '연기자의 커뮤니케이션 행위에 관한 연구'가 상당 부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아 표절 사실을 인정하며 석사 학위를 반납했다. (사진=K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현아 콤플렉스 고백 “광대뼈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늘…” 현아 콤플렉스 고백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지난 29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자신의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이날 현아는 술과 광대뼈, 목소리를 콤플렉스로 꼽았다. 현아는 “광대뼈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늘 사선으로 웃는다. 술을 잘 마시게 생겼는데, 사실 술을 잘 못 한다.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져서 멤버들이 많이 놀린다”고 고백했다. 이어 “목소리에 기품이 없고, 꼭 딱따구리 같다.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날 잘 못 알아보는데 말을 하면 목소리 때문에 바로 알아본다”고도 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유미 촬영장 비하인드컷 공개 “숨겨왔던 너에~♪” 배우 김유미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유미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는 29일, 김유미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에서 김유미는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에 청색톤의 가슴이 깊게 파인 튜브톱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김유미는 극 중 조직의 중간보스 정시현(정경호 분)을 돌봐주며 홀로 온갖 세파를 헤쳐 나온 여장부 이진숙 역을 맡고 있다. 김유미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히 천사네 천사야~", "색다른 모습 너무 기대돼", "숨겨왔던 너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JT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종환 별세, 폐암으로 'DJ계의 별이 지다' <이종환의 디스크쇼> DJ 이종환씨(75)가 30일, 암투병 끝에 별세했다. 이날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오전 1시께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지난 2011년 폐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던 이씨는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최근 퇴원해 집에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종환은 <밤의 디스크쇼>, <지금은 라디오 시대> 등 굵직굵직한 라디오 프로그램들을 진행한 바 있다. 이씨의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손호영 하차, 마지막 출연은 결국 목소리로만… 예정돼 있던 손호영 하차 소식이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근 손호영이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하차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일말의 순정>에서 하소연(한수연)은 연인 손대리(손호영 분)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하소연은 자신에게 잘못된 문자를 보낸 손대리에게 의심을 품고 그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를 받은 것은 낯선 여자의 목소리. 하소연이 누구냐고 묻자 낯선 여자는 “호영 오빠의 여자친구다. 그러는 그쪽은 누구냐”고 답해 하소연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하소연이 이별을 통보하자 손대리는 하소연에게 전화를 걸어 “어제 통화한 사람 여자친구 맞아. 지금 정리 중이야. 헤어지자고 했는데 몇 번이나 말했는데 받아들여주지 않잖아. 나 이대로 끝낼 수 없어”라고 해명한다. 하지만 하소연은 끝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시트콤 관계자는 “최근 안타까운 사건으로 손호영이 <일말의 순정>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그의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목소리 출연분만 편집해 방송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손호영은 갑작스런 여자
[일요시사=온라인팀] 남규리 나쁜손 “만졌네 만졌어~” 남규리 나쁜손이 때아닌 화제다. 지난 29일, 남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나쁜 손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정경호와 함께 찍은 화보사진을 공개한 후부터다. 사진 속에서 남규리는 정경호 품에 살짝 기댄채로 풀밭에 나란히 앉아 있는데, 특히 남규리 손이 정경호 허벅지에 살짝 올려져 있다. 남규리 나쁜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경호에게 그러면 안돼”, “만졌네 만졌어~”, “간지러웠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남규리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연예팀] 164cm의 키에 39kg의 아담하고 가냘픈 외모의 이재인. 작은 얼굴에 큰 눈, 오뚝한 콧대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그의 얼굴은 언뜻 일본 걸그룹 아이돌을 연상케 한다. 인형 같은 여리 여리한 외모와는 달리 이재인은 연기에 대해 누구보다 욕심 많고 당찬 마인드를 가진 열정적인 배우다. 카멜레온 같은 매력의 소유자 이재인을 만났다.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 넉넉지 않은 집안에서 나고 자란 신인배우 이재인. 화려한 외모에 가려진 그의 배경이지만 연신 밝게 웃는 그의 모습에서 그늘진 구석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다. 중학교 때부터 연예인의 꿈을 키워왔지만 본가가 지방에 있어 여건상 연예계 진출은 쉽지 않았다. 단지 꿈만 키워왔을 뿐이었다. 뒤늦게 연영과 진학 20살이 되던 해 서울 내 대학 경영학과 진학했지만 1학기만 마친 뒤 자신의 길이 아닌 것 같아 돌연 중퇴하고 6개월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학원을 다녔다. 그는 뒤늦게 수강했지만 먼저 들어온 아이들보다 연기습득이 빨라 전례가 없던 최다 대학입학을 일궈내 홍보 플랜카드에 실리기도 했다. “저도 연기에 재능이 있는 줄 몰랐어요. 주어진 상황에 맞게 감정 가는대로 연기했을 뿐인데, 학원 선생
장혁 해명 [일요시사=온라인팀] 장혁 해명 “가정불화요? 촬영 현장에 오래 있다 보니...” 배우 장혁 해명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장혁이 가정 불화 루머에 대해 해명에 나섰기 때문이다. 장혁은 지난 28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가정불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장혁은 루머에 대해 "아마 촬영 현장에 오래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MC 봉태규도 "장혁은 자신의 촬영 분량이 없어도 현장에 남아 있다"고 했고 장혁도 "21살에 데뷔했고 항상 촬영 현장에 있었다. 촬영 현장이 좋다"고 맞장구를 쳤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