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01:01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선빈 이광수의 열애 소식이 대중의 흥미를 독차지하고 있다. 31일 TV리포트는 두 사람이 16년도 10월 방송된 SBS 간판 방송 ‘런닝맨-핫해핫해 레이스’서 합을 맞춘 것을 계기로 약 반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음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둘은 주변인들에게만큼은 관계를 떳떳하게 알리며 부러움을 자아내왔다. 특히 둘의 방송 속 처음 만남에선 둘의 떨리는 모습이 유난히도 눈에 띄어 묘한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다. 특히 지난 9월 방송에선 그가 “재석 형의 조언에 따라 고백했는데 3번 다 차였다”며 투덜거리며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마음을 확인하기까지 시간이 걸린 것 아니냐. 이번엔 형들 조언 안 들었나 보네”라는 부러움 섞인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2019년을 앞두고 주변 지인들에게 전할 인사말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31일 대부분의 누리꾼들이 자신의 주변 지인들에게 진부한 인사말 대신 센스 있는 문구를 전하기 위해 고충을 겪고 있다. 그동안 가장 무난하게 이용되는 인사 문구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빛나고 기쁜 한 해 되세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알찬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등이 있다. 또한 약간의 센스를 겸비하려면 “빛나는 황금처럼 밝고 행복한 신년 되세요” “황금돼지의 기운처럼 행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문구를 사용하면 된다. 이어 ‘요즘 애들’처럼 신조어를 사용하고 싶다면 “2019년 들숨에 건강을, 날숨에 재력을 얻으세요”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한 해 되세요” 등의 인사말을 전할 수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소지섭이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소지섭은 30일 열린 <2018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던 그는 대상으로 호명되자 얼떨떨한 표정으로 무대 위에 섰다. 그는 작품 출연으로 행복했고 감사했고, 스태프에게 감사인사를 건네며 연기를 하는 모든 선후배를 존경한다고 말했다. 또 살갑지 않지만 뒤에서 응원해주는 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MC 김용만은 “축하도 축하지만 강기영 씨가 올라와주셔서 축하를 해줘야되지 않을까 한다”고 운을 뗀 뒤 “포토라인에서 공약을 해 그게 지금 기사화가 됐다”고 말했다. 무대 위에 올라온 강기영은 “정인선 씨가 있어야 할 자리”라며 쑥쓰러워 했으나 이내 “그래도 약속이니까 해야겠다”며 소지섭에게 ‘코코키스’를 한 후 강한 포옹을 나눴다. 특히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정인선이 민망한 지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축구선수 이승우를 향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30일(한국시간) 이탈리아에서 포지아와의 리그 18라운드 경기를 벌인 이 선수는 거센 슈팅을 선보이며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그는 코너에서 날아온 골을 거센 슈팅으로 연결시켰고 화려한 바이시클킥까지 선보이며 축구 팬들의 환호를 모았다. 그의 득점으로 인해 그가 속한 엘라스 베로나는 역전에 성공했지만 이어지는 경기에서 상대팀 포지아 역시 골인에 성공, 경합은 동점으로 마무리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연정훈, 한가인을 향한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연정훈은 30일 개최된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순간을 맞았다. 이날 연 씨는 관계자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며 “배우자 한가인의 뱃속에 둘째가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오는 2019년 새 생명과 만남을 갖지게 됐다”며 “뱃속의 아이가 무사히 나와 한가인과 화목하게 지내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희소식을 전한 선남선녀 부부는 슬하에 딸 아이를 두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화려한 입담으로 예능을 장악했다. 그녀는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그녀는 동생과 함께 의류 매장에 방문했지만 사이즈가 작은 의류들에 선뜻 구입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언니의 모습이 마음에 걸렸는지 동생 홍 씨가 체중 감량을 권했지만 그녀는 곧 “조용히 해”, “조용히 하라고, 사람들 많은데”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러나 이에 아랑곳 않고 동생이 조언을 전하자 그녀는 “동물 보호 차원에서 옷 안 사는 거다”라고 응수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생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 세간의 화제가 된 홍 씨의 직업은 여전히 알려진 바가 없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몇부작짜리 드라마인지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반대 끝에 무사히 결혼식을 마친 김미란(나혜미 분)과 장고래(박성훈 분)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김도란(유이 분)이 시댁 어르신의 보석들을 훔쳐간 도둑으로 오해를 받으면서 집안이 뒤집어지는 모습도 함께 그려졌다. 경찰이 출동하는 과정에서 강수일(최수종 분)의 전과 사실이 드러날 뻔하면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장다야(윤진이 분)이 강수일(최수종 분)의 방에 가는 김도란(유이 분)의 모습을 목격하면서 놀라움을 안겼다. 한시도 조용할 날 없는 집안 일을 그려내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은 100부작 드라마로 종영까지 38회 남은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하나가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박하나가 성훈이 한 여자의 집을 데려다주며 친절함을 베풀었다고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의 말에 성훈은 같은 동네에 산다고 밝히며 "데려다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박하나는 자신도 같은 동네인데 데려다 주지 않았다고 반박했고, 성훈이 “그때 남자친구 있지 않았냐”고 물으며 “지금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의사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박하나는 첫키스를 차 안에서 했다는 쿨한 발언으로 이목을 끌었다. 지금까지도 교제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바쁜 시간을 쪼개 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노승혜(윤세아 분)와 차민혁(김병철 분)의 딸 차세리(박유나 분)의 민낯이 드러났다. 29일 JTBC <SKY캐슬>(이하 스카이캐슬)에선 하버드 생으로 알려졌던 차세리가 오랜만에 본가를 찾았으나 노승혜의 친언니를 통해 학력위조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하던 차세리는 자신의 하버드 생활에 대해 막힘없이 털어놨고 이에 차민혁은 딸을 진심으로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차세리가 외출 후 딸의 방을 살펴보던 노승혜에게 그녀의 친언니가 전화를 걸어 “세리의 하버드 입학은 모두 거짓말이야. Everything lie, you know?”라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심지어 차세리는 하버드생 행세를 하며 도강 및 학생식당·기숙사 등에 불법침입 해 학교 측에 6만 달러 이상을 배상해야 하는 상황. 이에 노승혜는 큰 배신감을 느끼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보여줘 향후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이영자가 MBC 왕관을 꿰차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9일 진행된 <2018 MBC 연예대상>에서 이영자가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린 가운데 함께 후보에 올랐던 박나래와 보여준 축하공연 관객 매너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마마무가 2부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히트곡 ‘별이 빛나는 밤에’의 가사를 “진사 빛나는 밤” “나래바 레고!” “영자 빛나는 밤” 등으로 개사했다. 이에 <전지적 참견시점> 출연진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하며 춤사위를 펼쳤고 이어 박나래 역시 흥겨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두 사람을 제외한 대부분의 출연진들은 다소 냉랭한 반응을 보여줘 이들의 열띤 관객 매너가 더욱 이목을 모았다. 이후 일각에선 해당 장소의 특성상, 가사 전달에 어려움이 있었을 거란 의견도 있었으나 이미 앞서 축하공연 무대에 대한 공인들의 태도 논란은 여러 번 불거졌던 바, 이날 무대 역시 한차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모델 한혜진이 연인 전현무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과시했다. 지난 29일 열린 <2018 MBC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혜진은 직후 전현무에게 고마움을 드러내며 최근 휘말렸던 결별설에 대한 논란을 불식시켰다. 앞서 이들은 함께 프로그램 녹화에 임하며 다소 냉랭한 기류가 흐른다는 시청자들의 추측 하에 결별 보도문이 나오며 대중에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후 양 측은 직접 공식 입장을 통해 결별설을 일축시켰으며 최근 방송분에선 이를 의식한 듯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특히 이시언이 한혜진에게 “수상하면 달심 분장을 했으면 좋겠다. 대머리 가발도 쓰고 이마에 빨간 줄도 그어라”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패션쇼 끊긴다”라며 여자친구를 걱정했다. 이어 이시언이 재차 “오늘 정말 귀신같다”라며 한혜진을 저격하자 전현무는 “고생하고 온 사람한테 왜 그러냐”라고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터넷 방송국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감스트가 공중파 방송 신인상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지난 29일 BJ감스트가 <진짜사나이300> 특전사 편을 통해 <2018 MBC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신인상 수상에 성공했다. 앞서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처음 출연 소식을 알리며 미용사 지인과 함께 삭발식을 진행, “해병대를 나왔는데 재입대를 특전사로 한다”라며 “이게 다 시청자 여러분 덕분이다. 난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인 거 같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후 그는 짧게 깎은 머리와 전투복 환복 후 “찢고 오겠습니다. 다녀올게요”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인사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공수훈련받을 때 토할 거 같다”라며 그를 향해 걱정을 드러냈고 이에 그는 “토하러 간다”라고 쿨하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 입성에 성공한 그를 향해 대중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희극인 박나래가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으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29일 개최한 <2018 MBC 연예대상>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전현무, 김구라, 이영자와 공동으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2년 연속으로 그녀가 출연진으로 활약하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을 받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아쉽게도 후보로 지정됐던 대상은 이영자에게 넘겨주며 이듬해 정상 등극을 기대하게 됐다. 그녀가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는 소식에 그녀가 최고가 되지 못한 이유를 알 수 없다는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해당 여론은 올해의 예능인상은 대상 후보 모두에게 수여한 것이라며 그녀는 올해 빈손이나 다름없다고 성토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우먼 이영자가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해 축하를 받고 있다. 이영자는 29일 진행된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예능인상과 더불어 대상을 수상했다. 예능인상 수상 후 그녀는 “이걸로 혹시 대상은 끝난 게 아닌가 당혹스러움과 절망이 같이 온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제가 MBC에서 92년에 신인상을 타고 돌아돌아 또 이 자리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탔다. 울지 않을 거다”며 “차에서 실컷 울었다. 팀장님이 DJ신데 임재범의 ‘비상’을 틀어줘서 울었다. 가사가 제 가사 같아서 벅차서 너무 울었다”고 털어놨다. 올해의 예능인상에 이어 시상식 말미 진행된 대상 시상에서 수많은 후보를 뒤로하고 대상을 수상한 그녀는 “92년도에 신인상을 탔을 때도 떨렸는데 대상을 탈 때도 똑같이 떨린다”고 운을 뗐다. 그녀는 “제 이름을 불러주시는데 인생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구나, 저를 보면서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인 송성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본에서 학교 교육용 해골 몇 개가 실제 사람의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아사히신문은 일본의 한 고등학교에서 사용된 교육용 해골이 모형이 아닌 실제 사람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한 학교 뿐만 아니라 여러 학교에서 이 같은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에 발견된 해골은 삼사십대 나이의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다른 학교 생물실에서 쓰였던 뼈는 사망한 지 50년이 지난 사람의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준 바 있다. 다른 학교 생물실에 보관됐던 상자에는 1935년대 기증된 것이라는 문구가 적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부에서는 한국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더팬> 황예지가 카더가든과 대결 끝에 패배했다. 29일 방송된 SBS <더팬>에서는 TOP5 결정전에서 황예지와 카더가든이 맞붙었다. 이날 황예지는 엔싱크의 ‘POP’을 열창하며 시선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무대에 오른 카더가든은 미발표곡인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을 열창했다. 그 결과 카더가든은 186표를 얻어 TOP5 결정전에 진출했고, 황예지는 101표로 아쉽게 탈락 후보가 됐다. 카더가든은 “제가 1라운드에서 탈락 후보가 되면서 말씀드린 게 있는데 다시 살아 돌아와 1등을 하겠다고 말한 게 있는데 그 다짐을 꼭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상대에게 “퍼포먼스보단 경연에 조금 더 어울리지 않았나 싶다”며 “꼭 다시 올라왔으면 좋겠다. 진짜로”라고 말했다. 황예지는 “제가 항상 상대를 잘못 만나는 것 같은 그런 게 있는 것 같은데 탈락후보가 됐다고 해서 아직 탈락된 게 아니니까 기다려야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이승기가 자신의 대상 수상과 관련해 자질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28일 열린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대상을 수상, 후보로 언급됐던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백종원은 빈손으로 돌아가 많은 이들의 갑론을박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해당 프로그램은 아직 1년이 채 안 된 신생 예능이기에 많은 이들이 <골목식당>이 대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이날 이 씨가 왕좌에 올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일각에선 그의 자질이 다소 미숙하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으나 일부 시청자들은 그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특유의 ‘나대는 캐릭터’를 극찬하며 그의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의 이세영 PD 역시 SBS funE와의 인터뷰에서 “나대 캐릭터는 승기가 좋아서 만들었고 양세형은 승기가 잘 나댈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고 덧붙여준다. 이들은 사부들과 짧은 시간 내에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그의 수상 자격을 놓고 많은 이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터넷 방송국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던 BJ 예명 진워렌버핏이 시상식 중간에 난동을 부리며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28일 진워렌버핏은 ‘2018 아프리카TV 페스티벌’에서 타 BJ가 마이크를 잡은 순간 무대 위로 난입해 “방송을 재개하고 싶다”라고 소리치며 소동을 벌였다. 이날 그는 무대 난입 직후 관계자들에 의해 퇴장 조치를 당했으나 현장에 있던 시상식 참가자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그는 BJ로 활동할 당시 동료 여성 BJ에게 구애를 펼치던 중 거부당하자 “죽이겠다” “다른 사람이랑 동거했냐, 넌 나랑 성관계를 맺지 않았냐” 등의 살해 협박과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경찰에 구속 기소 조치 당한 바 있다. 이후 일련의 사건들과 관련해 그는 아프리카TV 측으로부터 영구 제명 처분을 받았으나 이날 또다시 방송 재개에 대한 뜻을 드러내며 난동을 부려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게 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마커그룹 수장 송명빈 대표의 폭언·폭행 증거자료가 폭로됐다. 지난 28일 마커그룹 전 직원 A씨는 지난 2015년부터 송명빈 대표에게 당해왔던 갑질·폭언·폭행 등의 증거자료를 제시해 세간에 큰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송 대표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A씨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송 대표는 A씨의 두상 부위를 향해 수차례 손을 휘두르며 욕설 및 폭언을 가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A씨의 변호인은 tbs 교통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폭언이 담긴 음성파일은 21개가량 있고 건물 내 지하 주차장에서 손찌검을 당하는 폐쇄회로 영상도 확보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송 대표는 자신의 폭행 의혹에 대해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A씨 신체에 남아있는 폭행 흔적은 스스로 자해한 것이다. 폭행이 전혀 없는 건 아니었지만 먼저 폭행을 하게끔 행동했다”라고 주장해 논란을 빚었다. 이어 송 대표는 A씨가 기업 내부 자료를 유출했다고 진술했으나 이에 대해 A씨는 “협박에 의한 강제 자술서 작성이 있었다”라고 반박했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크리에이터 강은비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그녀는 28일 열린 ‘2018 아프리카 TV BJ 어워드’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차지했다. 수상의 기쁨을 안은 그녀는 1인 방송을 도전한 것이 전혀 부끄러움이 없다고 밝히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는 배우라는 타이틀을 벗고 크리에이터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과거 방송을 통해 “안티 팬들에게 시달려 사람이 많은 곳을 가지 못할 정도로 혼미했다”며 “크리에이터는 나에게 의사 선생님과 같았다. 이가 아니었다면 아마 지금도 집에서 못 나오고 혼자 앉아있었을 것 같다”고 설명, 새로운 삶에 대한 감격을 드러냈다. 이어 그녀는 하루의 최고 수입액이 2천만원이었다고 밝히며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