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파니 30kg 감량, "나 어때요?" 6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감독 봉만대)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이파니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이파니는 "자신의 몸무게를 30kg 감량했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나가수 특집 방송, "시청자 중심되는 무대될 것" 나가수 특집 방송 소식이 화제다. 지난 7일, MBC 관계자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가수> 추석 특집 방송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한 후부터다. 이 관계자는 “그 동안의 무대가 가수들의 가창력 대결이나 퍼포먼스 등 ‘가수’ 자체에 집중되어 있었다면 이번 특집 방송은 ‘시청자’가 중심이 되는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라고도 언급했다. 현재 MBC 홈페이지에는 <나가수> 특집 방송에 대한 소식과 함께 다시 듣고 싶은 노래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샘 해밍턴 목봉체조, 어렵쇼서 '인간 목봉쇼' 때아닌 샘 해밍턴 목봉체조가 화제다. QTV <어럽쇼!>에는 야외에서 진행된 단합대회에서 목봉 체조를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이다. 샘 해밍턴은 최근 단합을 위해 목봉 체조를 시작하겠다는 제작진의 말에 크게 한 숨을 내쉬며 당황해했다. 앞서 그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서 120Kg의 목봉 체조를 한 뒤 바닥에 주저앉아 울먹거린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날 <어럽쇼!>의 목봉은 실제 목봉이 아닌 멤버 박성광을 드는 인간 목봉 체조로 진행됐다. 그러나 곧게 누운 박성광을 어깨 위로 들기까지 시간이 꽤 걸릴 만큼 모두가 힘들어했다. 특히 인간 목봉 체조가 끝나자 샘 해밍턴은 "끝났다!"고 외치며 박성광을 바닥으로 내동댕이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파니 30kg 감량 비결, 국물 있는 음식 섭취? 방송인 이파니 30kg 감량 소식이 화제다. 이파니는 지난 6일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제작보고회서 몸무게를 30kg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파니는 "아이를 낳고 갑자기 영화에 합류하느라 30kg 정도를 무리하게 뺐다"고 언급했다.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선 "한달 간 국물 다이어트를 했다. 밥 대신 가물치 등 국물 있는 음식을 섭취했다"고 밝혔다. 이파니는 "이렇게 감량하면 안 된다. 나도 갑작스럽게 살을 빼야 해서 했지만 무리가 왔다"고 덧붙였다. 이파니와 함께 영화에 출연한 개그우먼 곽현화도 "출산 후 100일 정도 지난 상태였는데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하는 이파니를 보고 깜짝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아티스트 봉만대는 봉만대 감독이 에로 영화 현장의 뒷이야기를 코믹하게 담아낸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 예정.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효리 씨스타 질투 "지금 누구 보고 있는 거야?" 버럭 이효리의 예비신랑 이상순의 '씨스타' 관심에 이효리가 질투심을 표출했다. 이효리는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서는 최근 걸그룹 '스피카'의 프로듀싱을 맡은 것과 관련해 이상순에게 고민을 상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오빠 나 괜히 한다고 했나 봐. 절실해 보여서 약속은 했지만 내가 누구를 프로듀싱 해본 적이 있어야지"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이상순은 "괜찮아. 이번 네 앨범처럼 하면 돼지 뭐. 옆에 도와줄 사람들도 많이 있고 괜찮을 거야"라며 이효리를 격려했다. 하지만 대화 도중에도 이상순이 컴퓨터 화면에만 몰두한 것을 본 이효리는 "도대체 뭘 보는 거야"라며 모니터를 확인했다. 모니터 화면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화면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이상순은 멋쩍은 미소로 "요즘 얘들이 잘 나가더라. 보라가 누구냐"라며 이효리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예빈 노래 선물, "기타 연주도 수준급이었다니…" 방송인 강예빈 노래 선물이 화제다. 강예빈은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같이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기타로 쳐 봤어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퇴근 후 맥주 한잔 좋을 것 같은 날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노래 영상을 게재했다. 강예빈은 영상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수준급 기타 연주 솜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강예빈 노래 선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타 연주도 수준급이었다니…”, “목소리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 “최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예빈 미투데이 동영상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문근영 졸업 계획 "좀 더 대학생활하고 싶어" 배우 문근영이 졸업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문근영은 지난 5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 인근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졸업 계획을 묻는 질문에 "졸업은 아직... 하고 싶을 때 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이어 "학교 친구들과는 연락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 바빠서 자주 연락하지는 못하지만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만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며 "졸업 학점도 이수했고, 논문도 제출했지만 아직 졸업요건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문근영은 또 "최근 도서관을 자주 들르는데, 졸업하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다고 들었다"며 "조금 더 대학생활을 누리다 졸업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빠 어디가 제작비화, "달걀 먹는 모습이 워낙 인상적이어서…" 아빠 어디가 제작비화가 때아닌 화제다. 여현전 작가는 5일, 서울종합예술학교 한 특강에서 아빠 어디가 제작비화와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특강에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여 작가는 "가수 윤민수씨는 <나는 가수다> 출연 때부터 친분이 있었는데, 셀프카메라로 자신의 집에서 찍는 영상에서 윤후를 처음 보고 천진난만하다고 생각해 캐스팅을 염두해 뒀다"고 밝혔다. 이어 "윤후를 식당에서 처음 만났는데 달걀을 너무 맛있게 먹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빠 어디가>를 처음 캐스팅할 때 30여 팀의 연예인 가족 후보군이 있었는데 아빠, 아이 모두 예능 경력이 별로 없는 사람을 우선시했다. 특히 아이들은 가공되지 않은 순수함을 지닌, 방송 경력이 전무한 아이들로 찾아 헤맸다"고 언급했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소연 증명사진 "나이를 거꾸로 먹나 봐" 배우 김소연 증명사진의 검사증이 화제다. 김소연은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여검사 박재경 역을 맡았는데, 검사증에 대검찰청이라고 굵게 써져 있는 글씨와 단발 머리를 하고 있는 김소연의 증명사진이 등장해 매우 인상적이다. 김소연은 소품으로 '검사증'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에 몇 해 전 찍은 자신의 증명 사진을 직접 찾아 드라마 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박재경은 살인 누명을 쓴 남자 장태산(이준기)을 쫓는 열혈 캐릭터로 태산을 쫓다 그가 누명을 썼다는 것도 알아채 극을 풀어나가는 키 역할을 맡았다. 한편, 김소연 증명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나 봐", "잘 어울린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오종혁 담배 논란 "명백한 편집 실수다" 인정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이하 정글의 법칙)> 제작진 측이 멤버 오종혁의 담배 논란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4일 <정글의 법칙> 제작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일 방송된 내용 중 출연자(오종혁)가 담배를 들고 있는 장면이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다"며 "이는 편집과정에서 충분히 체크하지 못한 명백한 편집실수다.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제작진은 이어 "차후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정글의 법칙> 2일 방송분에서는 밸리즈로 떠난 병만족이 스스로 불 피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화면 뒤쪽에 있던 오종혁의 손에 불이 붙은 담배가 쥐어져 있어 논란이 불거졌다. 병만족이 몇 시간 동안 실패를 겪으면서 불 피우기에 도전했으나 뒤쪽에선 버젓이 담배를 피우고 있어 또 다시 조작 의혹이 제기됐던 것. 이에 제작진은 "출연진이 불을 직접 만들어내는 장면은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에 따라 자발적인 의지로 파이어스틸을 사용해
[일요시사=온라인팀] 나경은 사의 표명 "육아와 내조에 전념하겠다" 나경은 사의 표명 소식이 화제다. 5일 사의를 표명한 나경은 아나운서가 6일, MBC를 퇴사한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나경은 아나운서는 1년여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사의를 표명했으며, 사표는 5일 수리됐다. 또 나 아나운서는 육아와 내조에 전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 아나운서의 사의 표명에 따라 올해 MBC를 떠난 진행자는 손석희 교수, 최일구, 오상진, 문지애 등 총 5명에 이른다.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2006년 MBC <무한도전>서 “사내방송입니다. MBC”라는 멘트로 ‘마봉춘’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후 유재석과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2008년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나경은 아나운서는 결혼 3년 만인 2010년 5월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원조 아이돌 베이비복스의 멤버 이희진이 배우로 맹활약 중이다. 그룹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한 그녀는 뮤지컬을 시작으로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 이희진’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베이비복스는 최정상에 오를 만큼 인기가 많은 그룹이었다. 하지만 이희진의 가슴 깊은 곳에는 배우에 대한 열망이 가득차 있었다. 결국 그녀는 2006년 그룹 탈퇴를 선언 했다. 이후 2008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시작으로 각종 드라마와 연극, 뮤지컬 작품 등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비록 지금은 신인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행복한 배우’의 인생을 살고 있다. 1세대 아이돌 그녀는 2010년 SBS <괜찮아 아빠딸>로 연기자에 도전했다. 그리고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마의>, SBS <내 사랑 나비부인> 등에 출연하며 배우 입지를 탄탄히 굳혔다. 이번에는 많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엠넷 뮤직드라마 <몬스타>에 출연해 하이틴스타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드라마 <몬스타>는 최고 인기 아이돌 그룹에서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까칠한 아이돌 윤설찬(용준형 분
[일요시사=온라인팀] 맹승지 존박 사과 "몰래카메라 때문에…죄송해요" 맹승지 존박 사과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지난 3일 맹승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몰래카메라 때 존박 씨가 눈물을 글썽거렸다는데 죄송해요”라며 글을 올린 후부터다. 앞서 이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예능여름캠프> 편에서 맹승지는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가장해 존박을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그녀는 존박에게 “어젯밤에 이적과 왜 그랬냐. 지금 실시간 검색어 1위다. 이적도 다 말했다”며 심각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존박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적 선배가 말씀하신 거라면 맞다고 생각하고 내가 죄송하다”며 울먹였던 바 있다.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이 의자 댄스 "만점 줘도 부족해" 유이 의자 댄스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관능적인 의자 댄스를 선보인 후부터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유이는 “술을 마시고 자주 부르는 노래”라며 홍진형의 ‘사랑의 배터리’를 선곡했다. 이날 유이는 노래 초반 음 이탈 실수를 범했지만, 섹시한 의자춤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눈빛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유이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은 “만점으로도 부족한 무대다. 더 높은 점수를 줘야 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S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애 사과머리 "뭘해도 예쁘네" 배우 수애의 사과머리가 화제다. 최근 수애가 잠들기 전의 편안한 옷차림과 민낯을 선보인 후부터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수애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사과머리를 한 채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애 사과머리에 김종민은 "수애 씨, 머리를 그렇게 하니까 또 달라 보인다"고 칭찬했고 유해진은 "집에서도 (머리를) 그렇게 하고 있느냐"고 의아해했다. 수애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다"고 답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뭘 해도 예쁘네", "역시 수애!"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지난해 Mnet <슈퍼스타K4>를 통해 스타의 반열에 오른 가수 로이킴이 표절 시비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 네티즌은 "로이킴이 아니라 라이(lie)킴"이라며 로이킴의 진정 어린 사과를 요구했다. 하지만 사과는 엉뚱한 곳에서 튀어나왔다. 원곡자로 알려진 어쿠스틱레인이 로이킴에게 먼저 고개를 숙인 것이다. '엄친아' 가수 로이킴이 데뷔 후 성장통을 톡톡히 겪고 있다. 지난 몇 주간 계속된 음원 표절 시비는 그의 깨끗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혔다. 표절 논란 끝? 더 큰 문제는 이 표절 논란이 현재도 진행 중이란 사실. 본인이야 "원곡을 들어본 적도 없고, 표절하지 않았다"란 입장을 거듭 밝히고 있지만 한 번 돌아선 대중의 마음은 쉽게 돌아서지 않고 있다. 그리고 로이킴 표절 의혹의 중심에 있는 원작자 '어쿠스틱레인'이 입을 열면서 논란은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지난 1일 어쿠스틱레인은 자신의 블로그에 이번 표절 논란과 관련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어쿠스틱레인은 "무명가수인 저에게 격려와 힘을 실어 주셨던 많은 네티즌 분들에게 먼저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리고 "로이킴이란 멋진 뮤지션을 지지하시는 분들
[일요시사=온라인팀] 지난 1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 '어글리 코리안'편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외모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됐다. 그 중에서도 외모로 인한 수많은 놀림과 취업거절 등의 상처로 고통 받고 한국을 찾은 심유라(25)씨 사연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심유라는 "얼굴에 마스크를 써도 턱이 튀어나올 정도다. 아래 턱과 귀 밑에 통증이 심해서 진통제나 수면제 없이는 잠을 이룰 수 없다"며 그간의 심리적, 육체적 고통을 전했다. 그녀는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는 그녀는 '마귀할멈'이라 불릴 만큼 길게 나온 턱과 비대칭 얼굴 때문에 놀림을 받아왔고, 치욕스러운 비난 등 국제적 왕따를 당했다. 학교에서는 '턱이 긴 애'로 소문이 나고, 계속적인 괴롭힘에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 취업 면접에서도 "이 분야에 어울리는 외모가 아니다"라며 번번히 퇴짜를 맞았다. MC 황신혜는 "한국에서 이런 일을 당했어도 마음이 아팠을 텐데, 낯선 타국에서 이런 일을 당했으니 얼마나 힘들었까"라며 말문을 잇지 못했다. 스타일러 김준희는 "외관상의 얼굴 문제도 그렇지만 발음이 이상해서 알아듣기 힘들다"며 심미적인 문제를 넘
▲김효진 일상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효진 일상, 여행 자체도 화보 '화제' 배우 김효진의 방콕 휴가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방콕 휴가 온 김효진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되면서부터다. 김효진 일상 사진은 흰색 티셔츠와 청스커트에 큰 가방을 매치한 차림으로 거리를 걷는 모습이 등장한다. 김효진은 모델 출신답게 평범한 복장임에도 이를 멋지게 소화해냈다. 김효진은 현지에서 자신을 알아본 팬들에게 웃음으로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1팀]MBC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서이안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시트콤 종영 후 명품배우가 되기 위해 부단히 자기관리를 해온 노력파다. 숨어있던 보석, 다재다능한 그녀의 매력은 무엇일까. 지난 22일 방배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배우 서이안을 만났다. 단아한 원피스차림으로 나온 그녀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환한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올해 첫 인터뷰로 잠을 설쳤다고 말한 그녀였지만, 곧바로 시작된 사진촬영에서 준비된 프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배우 택한 운동소녀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 신세경을 닮은 청순한 이미지와 다르게 그녀는 ‘운동선수’ 출신이었다. 학창시절에는 예체능반에서 수영, 카누 등을 하며 각종 대회에도 참가한 경험이 있다. “저는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했어요. 특히 물을 좋아했죠. 햇빛에 약한 피부여서 실외에서 하는 카누보단, 실내에서 하는 수영을 더 선호했죠. 지금도 수영은 매일 해요.” 신체능력이 좋았기 때문일까. 중학생 때부터 그녀는 남달랐다. “중학교 때 투포환 대회가 있었어요. 그 당시 저희 반 여자 아이들 중 아무도 나가려고 하지 않는거에요.
▲ 아이유 하차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유 하차 "일주일의 시작과 같은 존재…아쉽다" 아이유 하차 소식이 전해져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아이유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서 "이날이 MC로서 마지막 날"이라며 SBS 인기가요 MC에서 하차한다는 폭탄 선언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이기광과 함께 MC 신고식을 했던 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아쉬움을 달랬다. 아이유는 또 "<인기가요>는 일주일의 시작과 같은 존재"라고도 말했다. 아이유는 또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MC로 카라의 니콜과 구하라를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