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어디서 약을 팔아!?”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사진 속에는 ‘국가하천 재수강’이라는 안내 표지판이 담겨 있다.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지옥'으로 통하는 ‘재수강’을 떠올리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사진은 한 누리꾼이 합성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 합성이네, 어디서 약을 팔아!?”, “공감은 되지만...”, “오~ 천잰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엄마표 드래곤볼 "곧 용신 불러낼 기세~" 엄마표 드래곤볼 음식 사진이 화제다. 최근 '엄마표 드래곤볼'이라는 연출된 온라인 게시물이 주목 받고 있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표 드래곤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게시물에는 쪽지와 함께 햄으로 만든 정성스러운 음식이 담겨져 있다. 쪽지에는 “아들, 드래곤볼 7개를 모았으니 소원 빌고 맛있게 먹으렴”이라는 글이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해당 글 작성자는 “냉장고 안에는 엄마가 만들어준 햄 반찬이 있었다. 우리엄마 센스 작렬!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드래곤볼을 먹었다”고 기재했다. 엄마표 드래곤볼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센스 좀 봐”, “곧 용신 불러낼 기세~”, “드래곤볼 먹은 아들도 대박!”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세수 전후 비교 "면도 했구만!" 세수 전후 비교 게시물이 화제다. 세수 전후 비교 만화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수 전후 비교'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세수 전후 비교' 게시물에는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른 남자가 등장한다. 덥수룩한 수염의 이 남자는 면도 후 세수를 하자,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 똑같은 사람이라도 세수하기 전과 세수한 후의 모습이 이렇게까지 달라보일 수 있다는 내용의 4컷짜리 만화는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기도 하다. 세수 전후 비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수 전후가 아니라 면도만 했는데?", "면도 안하면 말짱 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치킨 도착 때 우리 모습 "후다다다닭!" 치킨 도착 때 우리 모습 "심하게 공감돼" 치킨 도착 때 우리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킨 도착 때 우리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올라왔는데, 공개된 '치킨 도착 때 우리 모습' 사진에는 여러 마리의 고양이들이 쌔끈히 잠을 자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고양이들은 한가롭게 졸고 있다가 갑자기 후다닥 어디론가 달려간다. 옆에서 누군가가 생선이라도 들고 있는 듯 동시에 한쪽을 향해 혼비백산 달려가는 모습이다. 이는 마치 치킨 도착 때 사람들의 모습을 연상시키게 해 누리꾼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 치킨 도착 때 우리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래 주인이 부르는 건데?", "귀요미들", "생선 가시라도 본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지구의 방귀 "나비효과를 말하려고 한 거지?" 지구의 방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구의 방귀’라는 제목으로 5컷짜리 재밌는 웹툰 한 편이 게재됐다. 게재된 지구의 방귀 웹툰에는 주변의 눈치를 보며 방귀를 뀌고 싶어 하는 지구가 등장하는데, 결국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작게 방귀를 뀌고 모른 척 한다. 그러나 이 사소한 지구의 방귀는 갑작스런 해일을 일으켜 결국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사람들을 혼비백산하게 만들었다. 지구의 방귀 게시물 작성자는 “사소한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는 설명을 덧붙이며 교훈을 전했다. 지구의 방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비효과를 말하려고 한 거지?”, “남을 배려합시다!”, “그럴 듯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과거로 돌아가는 법 "2009년이 제일 행복해서 가고 싶은데…" 과거로 돌아가는 법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과거로 돌아가는 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한 누리꾼이 “2009년이 제일 행복했다. 그 당시로 돌아가는 방법은 없느냐”고 질문글을 올렸다. 비현실적인 질문에 많은 장난끼 섞인 답글들이 달릴 것으로 보였으나, 답글은 단 하나밖에 달리지 않았다. 과거로 돌아가는 법 질문에 대해 다른 누리꾼은 “그때보다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드세요”라고 조언했다. 물리적으로는 절대로 과거로 되돌아갈 수 없으니 보다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과거로 돌아가는 법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엘빈 토플러 났네~”, “멋진 답변이네”, “지금 행복해지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포털 사이트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교통카드 잔액 확인법 "정말 되는 거야?" 교통카드 잔액 확인법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교통카드 잔액 확인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게재된 교통카드 잔액 확인법 사진엔 버스 도착 시간을 알려주는 전광판에 한 남성이 교통카드를 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기하게도 전광판 화면에는 교통카드의 잔액이 정확하게 표시돼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교통카드 잔액 확인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되는 거야?", "내일 한 번 해봐야지!", "왜 아무도 몰랐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담뱃값 인상, "의원들 세비나 내려라"…여론은 '싸늘' 흡연율 감소를 위한 담뱃값 인상 소식으로 여론이 들끓고 있다. 6일, 정치권에서 현행 2500원 수준인 담뱃값을 4500원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이날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및 사망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담뱃값을 현행 25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및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이번 주 내에 대표 발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05년 마지막으로 담뱃값을 인상한 후 물가 인상 등을 우려해 담뱃값을 올리지 않았다. 개정안은 담배소비세를 641원에서 1169원으로 82% 인상하고,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을 354원에서 1146원으로 224% 인상토록 했다. 또 국민건강증진부담금 수입액의 1.3% 수준인 현행 금연사업지출 비중을 10% 이상으로 의무화하는 동시에 국민건강증진기금이 저소득층을 특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담배가 소비자물가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85%로 담뱃값을 80% 수준인 2000원 올리면 소비자 물가가 0.68%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근 3년간 평균 소비자물가 상
[일요시사=온라인팀] 감자튀김 한일전 "일본에겐 뭐든지 다 이겨야 돼!" 감자튀김 한일전이 때아닌 화제다. 미국 ABC 등 해외 언론들의 지난 4일(현지시각) 한국과 일본 10대 청소년들이 벌인 대규모의 감자튀김 파티 소식이 보도된 후부터다. 해외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앞서 일본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감자튀김 세일 기간을 맞아 대량의 감자튀김을 테이블에 놓고 먹는 감자 파티가 인기였다. 이에 질세라 한국 청소년들 역시 최근 각종 SNS·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놀라울 정도로 많은 양의 감자튀김 먹기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감자튀김 한일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무조건 한일전은 다 이겨야 돼!!”, “음식 갖고 장난치면 못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중부전선 철책 구멍 '결국 오보였나?' 중부전선 철책 구멍 소식이 결국은 오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일, 강원도 양구군의 중부전선 최전방 육군부대의 철책 중 한 부분이 1m 가량 절단돼 군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었다. 하지만, <연합뉴스>는 합동참모본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군사분계선(MDL)의 3중 철책 중 남쪽 철책 위쪽의 윤형 철조망을 묶는 고리가 풀려 전문팀이 출동해 점검했으나 자연노화로 인한 현상으로 결론이 났다. 해당 철책에 북한군의 침투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다. 실제로 군 당국도 이날 저녁 7시부터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철책 구멍에 대한 확인작업을 벌였으나 이상징후가 없음을 확인하고 9시께 경계태세를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의 이 같은 확인 보도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이른바 '철책 구멍설'이 사실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첫 보도를 했던 해당 언론사가 아무런 확인 절차 없이 해당기사를 보도했을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또 보안이 생명인 군 특성상 이 같은 근무태만 소식이 외부로 알려질 경우, 전군에 입게 될 여론의 뭇매를 맞게 될 것을 우려해 조사과정
[일요시사=온라인팀] 임윤택 아내 사칭 "혹시 일베충들 소행 아냐?" 임윤택 아내 사칭 소식이 누리꾼들의 눈쌀을 지푸리게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故 임윤택의 아내 이혜림씨가 자신을 사칭한 이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故 임윤택 아내 이혜림 씨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를 사칭해서 납골당에 메시지 남기고 결혼사진 붙여놓고 오시는 분이 있던데. 그런 장난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임윤택 아내 사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반응이다. 이들은 “일마의 양심이나 있느냐?”, “혹시 일베충(일간베스트 악플러들) 아냐?”, “참 가지가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혜림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엄마의 돌직구 문자 "아주 미O구나!" 엄마의 돌직구 문자가 온라인을 들끓게 하고 있다. 엄마의 돌직구 문자가 공개돼 웃음과 충격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돌직구 문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는데, 게재된 엄마의 돌직구 문자 사진은 엄마와 딸 사이의 문자를 캡처한 사진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에서 딸은 “엄마 나 어떡해?”라고 물었는데 이에 엄마가 “왜”라고 되묻자, 이어 딸이 “나 너무 예쁜 것 같아”라고 말하자 엄마는 “하하하 미친”이라고 대꾸해 보는 이들을 폭소와 우려를 안겼다. 엄마의 돌직구 문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딸한테 미쳤다는 표현은 좀...”, “엄마도 엄마지만, 딸도 참...”, “모전녀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빵터지는 애견샵 이름들 "센스 대박! 샵 주인들이 개그맨 출신?" 빵터지는 애견샵 이름들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빵터지는 애견샵 이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사진에는 애견용품 관련 상점의 간판들이 담겨 있다. 특히 모 아파트 브랜드의 이름과 유사한 '개편한 세상', 커피숍 브랜드를 패러디한 '카페개네', 애견용품 샵 '루이비 똥개' 등의 샵 이름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빵터지는 애견샵 이름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센스 대박! 샵주인들이 개그맨 출신?", "정말 빵빵 터지네", "한 번 찾아가봐야겠어"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쌍둥이형 UFO 포착 둘러싼 진실은? 쌍둥이형 UFO 포착 사진이 화제다. 지난 4일 한국UFO 조사분석센터는 “지난 1일 의정부에서 쌍둥이형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또 다시 포착됐다”며 쌍둥이형 UFO 포착 사실을 밝혔다. 쌍둥이형 UFO는 ‘UFO 헌터’ 허준 씨가 포착한 것으로 그는 앞서 지난달 10일 이와 유사한 쌍둥이형 UFO를 이미 포착했다. 이번 쌍둥이형 UFO 포착 시간은 약 3분 27초간 계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쌍둥이형 UFO 포착 소식과 관련해 한국UFO조사분석센터 서종한 소장은 “특이한 점은 영상에 찍히면서 광원은 마치 둘로 쪼개진 듯 촬영 내내 두 개의 광원으로 분리된 것처럼 나타난 점”이라며 “당일 그 시각에 야간에 육안관측이 가능할 정도로 밝은 국제우주정거장도 보이는 시간대가 아님이 확인됐다”고 쌍둥이형 UFO 포착에 무게를 실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영상 속에서 광원들의 움직임이나 밝기 등으로 미뤄 봤을 때 실제 UFO일 가능성은 무척 낮다고 보고 있다. 특히, 비행체의 이동을 위해서는 연료를 태우는 과정에서 빛과 열, 소리가 생기기 마련인데, 이 영상에서는 소리가 전혀 담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쌍둥
[일요시사=온라인팀]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 "엉뚱한 거 생각했네~"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 사진에는 얇은 머리핀 3개가 담겨 있다. 머리핀은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사용하지만 크기가 작아 쉽게 잃어버리는 물건 중 하나로 저렴한 가격이라 잃어버려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엉뚱한 거 생각했네!”, “맨날 사도 부족한 이유”, “완전 내 얘기인 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름값하는 직원 "출생부터 직업 타고 났네 타고 났어~" 이름값하는 직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름값하는 직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해당 게시물에는 한 정수기 판매업체의 광고 전단지와 학교 급식 영양사의 이름이 담겨져 있다. 게시물에 등장한 영업사원 이름은 ‘정숙이’로 이를 소리 나는 대로 적으면 ‘정수기’며, 학교 영양사의 이름도 ‘박영념’으로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름값하는 직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출생부터 직업 타고 났네 타고 났어~”, “아 정말 대박!!”, “간만에 한번 제대로 웃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평생 쓸 운 다 쓴 사람 "이거, 울어야 돼? 웃어야 돼?" 평생 쓸 운 다 쓴 사람 게시물이 화제다. 평생 쓸 운 다 쓴 사람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평생 쓸 운 다 쓴 사람 이라는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사진 속에는 변기 속에 빠진 아이폰의 모습이 보인다. 화장실에 갔다가 실수로 빠뜨린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은 다행히도 가로 방향으로 누워 있어서 변기 안의 물살에 휩쓸리지 않고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있다. 평생 쓸 운 다 쓴 사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그냥 흘러 내려갔더라면…", "그냥 버려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누구나 가능한 마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누구나 가능한 마술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누구나 손쉽게 가능한 마술’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영상 속에는 한 마술사가 반지를 고무줄 위로 올라가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동영상을 보면, 고무줄을 자른 후 손가락 한 마디 정도를 남기고 반대편 줄을 검지와 엄지로 붙잡는다. 그 다음 반지를 끼우고 줄을 잡아당긴 뒤 반대편 줄의 검지와 엄지를 꽉 쥐어 실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한 후 잡은 손의 검지와 엄지의 힘을 서서히 풀면 반지가 올라가게 된다. 누구나 가능한 마술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이거 초등학교 때 알던 건데...”, “정말 신기해요. 어떻게 반지가 거꾸로 올라가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어느 훈련소의 문구 "감동 돋네" 어느 훈련소의 문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 훈련소의 문구'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어느 훈련소의 문구 사진에는 훈련소 안에 걸려 있는 문구가 촬영돼 있다. 사진에는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고통은 어머니가 날 낳으실 때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문구와 "내가 메고 있는 군장의 무게는 아버지의 어깨보다 가볍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이 게시물은 부모님의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 있어 '어느 훈련소의 문구'라는 제목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어느 훈련소의 문구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동 돋네", "아, 옛날 생각 많이 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PX 가면 비싼 것 "지금 군대리아, 무시하나요?" PX 가면 비싼 것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PX 가면 비싼 것’이란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다. 공개된 PX 가면 비싼 것 사진 속에는 “군 입대 하는 분들 소총 구입해서 입대하세요. 사단장님이 좋아하십니다. PX 가면 비싸요”라는 홍보 문구와 함께 장난감총을 판매중인 좌판의 모습이 담겨 있다. PX 가면 비싼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군대리아, 무시하나요?”, “소총을 다?”, “황당하구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