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시급 8천원 편의점 "혹시 하루 매출이 수억?" 시급 8천원 편의점 소식이 화제다. 시급 8천원 편의점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급 8천원 편의점'이라는 제목의 서울 모처에 위치한 편의점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시급 8천원 편의점 사진에는 발 디딜 틈 없이 손님으로 바글바글한 편의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편의점은 가수들의 콘서트가 자주 열리는 공연장 근처에 위치해 콘서트 종료 후 한꺼번에 밀려드는 관객들로 항상 북새통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급 8천원 편의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하루 매출이 수억?”, “하루 매상이 얼마나 되길래?”, “그만큼 힘들겠지”, “만원은 받아야 하는 거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흔한 손톱 자르기 "왜? 티라노와 한판 붙으려고?" 흔한 손톱 자르기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흔한 손톱 자르기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손톱 자르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다. 공개된 흔한 손톱 자르기 사진에는 손톱 끝을 톱니바퀴 형태로 깍여져 있어 눈길을 끈다. 흔한 손톱 자르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티라노와 한판 붙으려고?", "도대체 뭐가 불만이야?", "할퀴겠네 할퀴겠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흔한 솔로의 등급 '따져보니 나는 대통령이었어~" 흔한 솔로의 등급이 화제다. 흔한 솔로의 등급 게시물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솔로의 등급’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는데, 해당 게시물에는 나이와 연애경험을 토대로 ‘훈련병’부터 ‘원수’까지 솔로의 등급을 21단계로 나누고 있다. 이 등급표에 따르면, 14세 이상이면서 연애경험이 없는 경우 ‘훈련병’, 20세 이상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애인이 생기지 않았다면 일반 사병이 아닌 ‘간부’, 나이와 상관없이 연애경력이 한번이라도 있다면 ‘하사’에서 시작한다. 다음은 헤어진 기간에 따라 중사, 상사, 원사, 준위가 될 수 있고, 20대에 애인도 한번 없이 지낸다면 소령, 중령, 대령으로 바로 진급할 수 있다. 또 연애경험은 물론 고백을 받아본 경험과 손을 잡아본 경험조차도 없다면 ‘장군’까지 진급할 수 있다. 특히 최고 높은 등급은 ‘원수’가 되려면 이성 친구를 사귀어 보지 못한 경험은 물론 휴대전화에 이성의 번호가 단 하나도 없어야 한다. 흔한 솔로의 등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따져보니 나는 대통령이었어~”, “난 솔로 아니니깐 뭐~”, “그저.
[일요시사=온라인팀] 포토샵의 폐해 “나만 이해 못하는 건가?" 포토샵의 폐해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포토샵의 폐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두 사람의 문자 대화를 캡처한 사진이 등장한다. 캡처에는 한 사람이 회색 바둑판무늬 사진을 보내면서 “언니 이거 보면 무슨 생각 들어”라고 묻자, 상대는 “투명”이라고 답한다. 그러자 언니가 "왜"라고 물었고, 동생은 "저게 투명으로 보이는 직업군”이라며 웃고 있다. 포토샵 프로그램에서는 투명 바탕을 회색의 바둑판무늬로 처리하는데, 포토샵을 자주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자동적으로 회색 바둑판을 투명으로 인식한다는 것. 포토샵의 폐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됨?”, “나만 이해 못하는 건가?", “어디서 웃어야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호랑이인 척하는 고양이 "너 떨고 있구나?" 호랑이인 척하는 고양이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호랑이인 척 하는 고양이 영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호랑이인 척하는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 하나가 게재됐는데, 공개된 영상 속에는 거북이를 위협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고양이는 마치 자신이 호랑이라도 되는 듯 앞발을 올리고 포효하고 있지만, 정작 거북이를 건드리지는 못한 채 주위를 맴돌기만 한다. 호랑이인 척하는 고양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떨고 있구나?", "거북이가 봐줬네 봐줬어~", "거북이는 신경도 안 써!~", "귀엽기만 할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점점 사라지는 조각남 "돌이 부족했던 게야~" 점점 사라지는 조각남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점점 사라지는 조각남'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공개됐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돌을 조각해 만든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장 뒷쪽의 이 남성 조각상은 엉덩이까지 조각되어 있지만 점점 반신상, 흉상을 거치더니 가장 앞쪽에 위치한 조각상은 풀 속으로 머리만 내놓고 있다. 머리만 내놓고 있는 두상은 마치 풀 속으로 사라져 가는 것 같은 모습이다. 점점 사라지는 조각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돌이 부족했던 게야~!", "작가가 잘못했네", "난해하지만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학생 이상형 1위 남학생은 '내조형'…그럼 여학생은? 대학생 이상형 1위 소식이 화제다. 최근 대학생 이상형 순위가 집계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19일 취업포탈 알바천국은 전국 남녀 대학생 2041명을 대상으로 신학기 캠퍼스 커플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당신이 원하는 이성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물음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남학생 응답자들은 '출석, 과제, 간식 등을 신경 써주는 내조형 여학생(33.1%)'을 1위로 꼽았고 이어 '언제나 옆에 있고 싶은 보호본능 자극형 여학생(24.8%)'이 2위에 올랐다. 반면 3위는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어울리는 사교형 여학생'(19.4%)이 기록했고 '사생활 참견 안 하고 쿨한 독립형 여학생'이 좋다는 의견도 10.8%로 집계됐다. 누구나 한번쯤 쳐다보는 연예인형 여학생'(7.6%)과 '특별한 센스를 자랑하는 패셔니스타형 여학생'(4.3%)은 의외로 부진한 대답을 얻었다. 한편 여학생들은 '미래의 비전을 가지고 있는 야망가형 남학생(25.3%)'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어려운 문제나 숙제를 해결해주는 브레인형 남학생(23%)', '어디서나 무리를 잘 이끄는 과대표형 남학생(2
[일요시사=온라인팀] 게임 레벨에 따른 변화 "요즘 누가 저렇게 게임하나?" 게임 레벨에 따른 변화 게시물이 화제다. 게임 레벨에 따른 변화 게시물이 공개된 후부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임 레벨에 따른 변화'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게임 레벨에 따른 변화 게시물에는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변해가는 게임 속 캐릭터 모습과 게이머의 모습을 비교하는 웹툰이 들어가 있다. 웹툰에서 게임 속 캐릭터는 초반 볼품없는 모습이지만 레벨이 올라가면서 멋진 전사의 모습으로 변하는 대신, 게이머는 처음에는 말끔한 모습이지만 점점 수염이 자라고 시력도 나빠져 안경을 낀 '폐인'의 모습으로 변한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누가 저렇게 게임하나?", "불쌍하다", "내 모습을 보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100년 후 시험지 "싸이, 대통령될 기세" 100년 후 시험지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0년 후 시험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100년 후 시험지 사진에는 가상으로 만든 시험지가 담겨져 있다. 문제 유형으로 보아 언어영역과 관련된 시험지로 추정되는데, 전 세계에 '말춤'을 선보였던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가사가 제시된다. 100년 후 시험지 문제를 만든 사람은 100년 후의 학생들이 ‘강남스타일’로 문제를 풀 것으로 예상했다고 설명했다. 100년 후 시험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 대통령될 기세~”, “진자 나올 수도…”,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정말 닮은 코스프레 "인간 복사기네 복사기야!" 정말 닮은 코스프레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말 닮은 코스프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는데, 공개된 정말 닮은 코스프레 사진은 일본 만화의 주인공과 닮은 코스프레가 담겨져 있다. 일본 만화의 주인공을 직접 발가락에 그려 넣었는데, 의상은 물론이거니와 얼굴 속 표정까지 만화 주인공과 똑같아 코스프레(코스튬 플레이)가 아님에도 '코스프레'라고 불리고 있는 것이다. 정말 닮은 코스프레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 복사기네 북사기야!”, “기발한데!”, “자네, 미술 한번 해보지 않을 텐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흔한 후드티 집착 "맙소사, 나만 그런 게 아니었다니…" 흔한 후드티 집착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후드티 끈에 대한 집착’이라는 제목으로 이미지 한 장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흔한 후드티 집착 사진에는 후드티의 모자와 연결된 끈에 집착하고 있는 한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특히, 양쪽 끈의 길이를 똑같은 길이로 맞추기 위해 신경 쓰는 모습이 마치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해 많은 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한 것. 흔한 후드티 집착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맙소사, 나만 그런 게 아니었다니…”, “남 얘기가 아냐”, “이거 딱 나네” 등의 공감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박근혜 정부가 지난 11일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과다노출에 대해 범칙금을 부과하겠다"는 시행령을 밝혀 온라인이 들끓고 있다. 특히 남성 네티즌들은 반발을 넘어 분노까지 표출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열린 첫 국무회의에서 경범죄처벌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지난 11일 개정된 시행령에 따르면 경찰은 스토킹, 암표매매 등 28개 경범죄에 대해 범칙금 처분을 통고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신체 과다노출에 대해서도 5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될 것으로 알려져 온라인을 중심으로 비난 여론이 확대되고 있다. 현 정부가 사실상 사문화된 법규를 부활시켰다는 주장이다. 해당 시행령이 가진 상징성 때문인지 온라인에서는 "유신이 돌아왔다"는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이다. "경찰이 자를 들고 치마 길이를 단속하던 '박통' 때가 그리운 것 아니냐"는 비아냥거림도 줄을 잇고 있다. "다시 유신시대" 특히 이번 논란과 관련 연예인 등 일부 유명 인사들의 우려 섞인 반응은 성난 여론에 기름을 부었다. 가수 이효리(@frog799)는 자신의 트위터에 "과다노출 (범칙금) 정말이에요? 흐미 난 죽었다"라는 글을 남겼고, 개그우먼 곽현화(@kwakhyunh
[일요시사=온라인팀] 왠지 풀 수 있을 것 같은 자물쇠 "이거 되는데요!" 왠지 풀 수 있을 것 같은 자물쇠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왠지 풀 수 있을 것 같은 자물쇠’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왠지 풀 수 있을 것 같은 자물쇠 사진에는 빨간 사물함을 굳게 잠그고 있는 자물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이 사물함은 자물쇠로 단단히 잠겨 있지만 열쇠도 자물쇠와 함께 걸려 있어 왠지 풀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왠지 풀 수 있을 것 같은 자물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되는데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안 될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개에 그려진 개 "완전히 개판이구만!" 개에 그려진 개 게시물이 화제다. 개에 그려진 개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에 그려진 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개에 그려진 개 사진은 점박이 무늬의 개의 몸통을 찍은 것으로 무늬를 자세히 보면, 동그란 두 눈과 큰 귀가 보인다. 개에 그려진 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히 개판이구만!", "그렸네 그렸어~",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만한 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떡꼬치의 반란 "비뚤어질 테얏!" 떡꼬치의 반란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떡꼬치의 반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떡고치의 반란 사진에는 떡꼬치 떡들이 가스레인지와 싱크대 곳곳으로 흩어져 나뒹굴고 있다. 특히, 다른 사진에서의 떡꼬치는 환풍기에까지 튀어 올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떡꼬치의 반란 사진 게시자는 "어릴 때 학교 앞에서 먹던 떡꼬치가 먹고 싶어 시도했는데 떡이 부풀어 터졌다"며 "이 정도 떡꼬치의 반란은 양호하다. 인터넷 검색해 보니 떡꼬치 해먹으려다 나 같은 일을 당한 사람이 많더라. 꼭 꼬치에 튀겨야 한다"고 언급했다. 떡고치의 반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떡꼬치가 화났나 봐", "완전히 비뚤어진 듯", "어휴... 보기만 해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괴물 초콜릿바 "이거…전시용이지?" 괴물 초콜릿바가 화제다. 괴물 초콜릿바 사진이 온라인 상에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괴물 초콜릿바’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는데, 공개된 괴물 초콜릿바 사진에는 네모반듯한 모양의 초콜릿 바와 이를 만드는 과정이 공개돼 있다. 괴물 초콜릿바를 만드는 데는 초콜릿 바 15여개와 봉지에 담긴 캐러멜, 견과류, 여러 통의 잼 등이 들어갔다. 이들 재료를 불에 녹인 뒤 잘 섞어 냉동고에 식히면 초대형 초콜릿바가 완성되는데, 완성된 초콜릿바 옆에 놓인 머그잔을 보면 ‘괴물 초콜릿바’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괴물 초콜릿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전시용이지?”, “도대체 왜 만든 거야?”, “한달동안 먹으면 될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10년 전 흔한 학생 패션 "요즘 애들은 떡볶이 코트, 알려나 몰라?" 10년 전 흔한 학생 패션이 때아닌 화제다. 7080세대 등 과거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패션과 현재 패션을 비교한 게시물이 급공감을 얻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년 전 흔한 학생 패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공개됐는데, 10년 전 흔한 학생 패션 사진에는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떡볶이 단추’ 코트를 입은 학생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다른 한장의 사진에는 현재의 중·고교생들은 일명 ‘등골브레이커’라 불리는 고가의 등산복 브랜드 자켓를 입은 모습으로 과거와 현재와의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10년 전 흔한 학생 패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애들은 떡볶이 코트, 알려나 몰라?", “다 갖다 버렸는데...”, "추억 돋네" 등의 아련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동족 착각한 호랑이 "잘가라, 형제여 ㅠㅠ" 동족 착각한 호랑이 게시물이 난데없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족 착각한 호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동족 착각한 호랑이 사진에는 동물원 우리 안에 갇힌 호랑이가 호랑이 탈을 쓴 사람이 실려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측은하게 바라보고 있다. 호랑이는 호랑이 탈을 쓴 사람을 동족으로 착각하고 관심있게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는 것. 동족 착각한 호랑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가라, 형제여~", "네가 더 불쌍해!", "오~ 신선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놀이터 화석 발견 "앞마당 다 파엎을 기세!" 놀이터 화석 발견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놀이터 화석 발견'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놀이터 화석 발견 사진에는 놀이터로 보이는 흙바닥이 파헤쳐져 있고, 흙 사이로 카드 여러 장이 담겨져 있다. 이 카드는 만화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카부토, 카부토스, 암나이트 등의 공룡 몬스터들이 그려져 있는데, 이를 화석이라고 해석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놀이터 화석 발견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앞마당 다 파엎을 기세", "지금 장난해?", "진짠 줄 알았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학교 봄 교복 "단체로 맞췄네 맞췄어!" 대학교 봄 교복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학교 봄 교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는데, 공개된 대학교 봄 교복 사진에는 강의실에 앉아 있는 남학생들의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언뜻 봐도 모두 비슷한 디자인의 검정 체크 남방을 입는데, 색다른 풍경에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일반적으로 대학에서는 교복을 입지 않는데, 학생들이 비슷한 옷을 입고 수강하고 있어 '대학교 봄 교복'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대학교 봄 교복을 접한 누리꾼들은 "단체로 맞췄네 맞췄어!", "대학 교복이라니.... 웬말?", "고등학교 교실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