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김우빈 글씨체 "이거…김우빈체 나오나요?" 김우빈 글씨체, 어떻길래? 배우 김우빈 글씨체가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출연 배우들의 사인이 게재되면서부터다. 김우빈은 사인과 함께 “너무나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촬영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에서 또 만나요.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김우빈의 글씨체는 흘려쓴 듯 하지만 멋스러운 느낌을 자아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샀다 특히, 마지막 사인에서까지 멋진 필체를 선보이고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러다가 김우빈체 나오나요?", "얼굴도 잘 생겼는데 글씨까지 멋지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도희 타이틀 촬영 "카리스마 좀 보소" 도희 타이틀 촬영 화제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 타이틀 촬영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도희는 오는 21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패션킬라>에 출연해 8주간의 거친 경쟁에 도전장을 던진다. 그는 최근 타이틀 녹화 촬영에서‘섹시 카리스마’ 포스를 뿜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타이틀 촬영 컷에서 새빨간 튜브톱 의상을 입고 등장,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과시했다. 독특한 선글라스는 물론, 화려한 목걸이까지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차세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도희 촬영 타이틀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카리스마 쩐다", "카리스마 보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스타일)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듀크 출신 김지훈 사망, 사인은 '조사중' 남성 듀오 '듀크' 출신의 가수 김지훈이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숨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서울 중구 장충동의 한 호텔 객실에서 김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후배 양모(35)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양씨는 김씨와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객실을 찾았다가 욕실 샤워부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김씨를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유서나 타살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씨는 평소 우울증에 시달려 왔으며 약 닷새 전부터 이 호텔에 투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시신은 서울 강남구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경찰은 유족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희 과거 발언 "김석류가 힘든 일 다했다" 최희 과거 발언, 뒤늦게 화제 12일, KBSN 최희 아나운서의 퇴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최희는 지난 3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김석류 선배가 있어 현재 여자 스포츠 아나운서의 이미지가 좋아졌다. 김석류 선배가 힘든 일은 다 했다"며 선배 김석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김 선배는 든든한 버팀목이다. 선배를 보며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래서 나도 김석류의 모습을 닮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임요환 프로 포커 플레이어 전향, 베르트랑과 한판? '황제' 임요환 프로 포커 플레이어 전향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전업한다. 최근 모바일게임 업체 미투온은 임요환이 자사 홍보이사 및 홍보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임요한은 추후 게임의 메인 모델은 물론,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할 예정이다. 임요한은 ‘풀팟홀덤’이 주최하는 온라인 홀덤 토너먼트와 해외에서 열리는 아시아 포커 투어(APT), 월드시리즈 오브 포커(WSOP)와 같은 세계 대회에도 참가한다. 임요환은 “스타크래프트처럼 홀덤포커도 상대의 생각과 패를 리딩함으로서 상대를 교란시키는 창의력을 가지고 승리를 이끌어내는 마인드 스포츠라는 점에서 매력을 느껴 프로포커 플레이어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프랑스 출신 유명 프로게이머였던 베르트랑은 2007년부터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해 누적 상금 1000만 달러(100억 원)를 기록하고 있는 중인데 둘의 리턴매치 가능성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다니엘 설리 친분, "완전 의왼데?" 최다니엘 설리 친분, 의외야! 배우 최다니엘과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친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측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공연장엔 반가운 손님이 오셨어요. 바로 박철민 배우님을 응원하러 오신 멋진 최다니엘님, 예쁜 설리님, 훈남 이이경님. 세분의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후부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박철민과 그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배우 이이경, 최다니엘, 가수 설리 등이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완전 의왼데!?", "설리도 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그와 그녀의 목요일> 공식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예체능 이혜정 공항, "슈퍼모델 납셨네~" 예체능 이혜정 공항, 화제 예체능 이혜정 공항 패션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한일 생활체육 교류전에 참가하기 위해 공항으로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블랙 앤 레드'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가운데 모델 이혜정의 공항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혜정은 깔끔한 검정색 정장에 빨간색 구두를 신고 당당한 워킹으로 공항에 들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슈퍼모델 납셨네~", "와~ 모델은 모델이네"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지난달 불법 도박 혐의로 자숙을 선언한 개그맨 이수근이 이번엔 ‘룸살롱 접대설’에 휩싸였다. 밝고 성실한 이미지로 예능 프로그램의 메인 MC를 도맡았던 그는 카메라 뒤편에서 불법도박 등에 연루돼 영광에 먹칠을 했다. 성공과 실패를 동시에 맛본 그의 지난 10년은 롤러코스터와 같았다. 지난달 10일 개그맨 이수근이 사설 인터넷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서 수억원대 도박을 한 혐의로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불법 도박 혐의로 구설수에 올라 대중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준 그는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한다. 일단 활동을 중단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겠다”며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의 하차를 선언했다. 계속되는 과오 2001년 영화 <선물>로 연예계에 처음 발을 내딛은 이수근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해 KBS <개그콘서트>로 데뷔했다. 그러나 무명에 가까운 시절을 보낸 그는 2005년 1월 ‘성폭행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다. 당시 매니저였던 A씨와 성인오락실에서 만난 20대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물의를 일으켜 출연 중이던 <개그콘서트>에서 퇴출당한 그는 방송생활을 중단한 지 3개월 만에 무혐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JYP 계약기간, 언제까지일까? 수지 JYP 계약기간은 과연 언제까지일까? 최근 수지 JYP 계약기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JYP엔터테인먼트 2013년 3/4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수지를 포함한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들의 계약기간은 오는 2017년 3월31일까지로 아직 3년 이상이나 남아 있다. 가수 선미의 계약기간은 2016년 4월24일까지, 가수 백예진과 박지민은 2019년까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지원 과자 셀카 "단거는 맛있어" 배우 김지원의 과자 셀카가 때아닌 화제다. 지난 8일, 김지원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나를 힘나게 하는 단거(danger)! 맛있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의 김지원은 과자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귀여운 외모로 과자 CF를 연상케 하는 표정과 행동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김지원 미투데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우 졸업사진 공개 "떡잎부터 훈남" 정우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캐릭터로 맹활약 중인 배우 정우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게재됐던 것. 공개된 사진에서 정우는 흰색 목티를 입고 있는데, 정갈한 정수리 가르마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귀여우면서도 장난스러운 표정이 지금의 정우 모습과 흡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정우 졸업사진을 올린 누리꾼들은 “떡잎부터 훈남이었네” 등의 칭찬을 쏟아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성유리 김구라 돌직구 "번돈이 얼마나 돼요?" 성유리 김구라 돌직구 소식이 화제로 떠올랐다.전날 방송인 성유리가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구라에게 돌직구 질문을 날리면서부터다.이날 김구라는 MC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해 MC 성유리로부터 "(지금까지 번 돈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는 MC였던 김구라가 게스트들에게 자주 했던 질문이었다.이에 김구라는 "아파트가 인천과 일산에 두 채 있다. 지금 시세가 마이너스 30퍼센트다. 하나는 '깡통아파트'"라며 "땅도 안 팔리고 김포에서 전세 살고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에일리의 누드사진 유출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최근 여자 탤런트 A씨의 섹스동영상 유포설이 나돌아 연예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영상을 확인한 연예계 관계자들과 네티즌의 눈까지 의심하게 만든 A씨는 평소 ‘청순함’을 대표하는 여자 연예인이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위논란에 다른 여자 연예인들까지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 지난달 한 언론사가 유명 연예인의 섹스 동영상 유출에 대해 보도했다. 이번 동영상은 과거 논란이 되었던 미혼 여자 연예인들의 섹스 동영상과 달리 이미 결혼한 기혼 여자 탤런트로 추정되고 있어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언론사는 동영상 속의 여성이 톱 탤런트 A씨와 상당히 비슷하다고 전했다. 많은 작품에서 청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인 A씨는 이미 결혼해 아이까지 있는 유부녀로 결혼 전에도 스캔들에 휘말린 적이 없을 정도로 과거가 깨끗(?)해 동영상을 확인한 사람들도 믿지 못하고 있다고. 맞다 vs 아니다 동영상을 확인한 한 연예계 관계자는 “믿을 수 없지만 얼굴이 A씨와 상당히 닮아서 걱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동영상 속 여성의 얼굴이 A씨와 비슷하지만 몸매가 다르다”며 “다
[일요시사=사회팀] 영화 <써니>에서 시원한 이마를 보여주며 욕설을 날리던 소녀시대 욕 배틀녀, 배우 류혜린. 빨간 모자를 쓰고 나타나 수줍게 인사를 건네는 그는 인터뷰 내내 반전의 매력을 보여줬다. 744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쓴 영화 <써니>에서 걸걸한 목소리로 욕설을 날리던 ‘쟁반 대가리’ 소녀. 그가 배우 류혜린이다. “감독님이 연극 <오빠가 돌아왔다>에 출연한 저를 보시고 캐스팅하셨는데, 욕도 좀 할 줄 아는 여고생을 기대하셨나 봐요. 근데 조곤조곤하게 말하는 저를 보시고 한숨을 쉬시더니 ‘연극할 때는 애드립 많이 치죠?’라고 물으셨어요. 웃긴 게 제가 그 질문에 ‘연극은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드립은 절대 안 합니다’라고 대답한 거예요. 나중에는 감독님이 ‘혜린씨 공연 봤으니까 믿는다’고 말씀하시면서 대본을 주셨어요.” 작은 키 극복 <써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류혜린은 발랄하고 엉뚱한 캐릭터로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부담을 느꼈다. 실제로 말수가 적고 조용한 성격의 그는 극중 밝은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그야말로 ‘연기’를 했다. 이런 그가 최근 연극 <정물화>의 ‘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선균 이연희 교복 "혹시…자자의 버스 안에서?" 이선균 이연희 교복 이미지가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측이 주인공 이선균과 이연희의 버스데이트 모습이 담긴 스틸 이미지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스틸 컷에서 이연희는 80년대에 유행했던 헤어스타일과 빨간 핀, 큼직한 교복 차림으로 등장했고, 이선균은 알이 큰 네모난 안경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버스내부 역시 손잡이의 페인트칠이 벗겨진 오래된 느낌과 낮은 뒷 자석으로 근래에는 보기 드문 80년대 버스를 표현해 냈다. 모범생 김형준(이선균)이 다소 퉁명스러워 보이는 옆 학교의 퀸카 오지영(이연희)의 옆에 수줍게 앉아 문제집을 살펴보고 있어 두 사람의 상반된 행동에서 보여지는 어색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미스코리아> 제작진은 “추억의 향수를 일으키는 이선균-이연희 두 사람의 귀여운 데이트에 모두가 설렌 모습이었다. 올 겨울, 감성을 따뜻하게 만드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일부 누리꾼들은 "자자의 버스 안에서?", "풋풋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스코리아>는 오는 18일 밤 10시 첫 전파를
선예 근황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원더걸스 멤버 선예 근황 사진이 화제다. 최근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3년의 마지막 달, 한 해 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시간”이라며 “올해 큰 일 두개를 치웠더니 기분이 아주 묘해요 좋은 쪽으로 Happy Decembe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차 안에서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가방을 끌어 안고 있는 선예가 등장한다. 선예는 출산한 지 2달이 채 되지 않았는데, 전보다 수척해 보여 누리꾼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완전히 딴 사람 됐어", "많이 수척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선예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영자 닮은 남자 "이영자 친동생 아냐?" 이영자 닮은 남자 이영자 닮은 남자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방송인 이영자 닮은 남자가 출연하면서부터다. 이날 이영자를 빼 박은듯한 남자를 본 게스트와 MC들은 그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남자는 "친구들이 나를 이영자라고 부르는 건 기본이고 이영자를 닮았다는 이유로 소개팅도 안 들어온다"며 푸념을 늘어 놓았다. 그는 이영자를 향해 "실제로 보니까 친누나 같다"고 말했고, 이영자는 "난 아들 같다"고 맞받아쳐 주위를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사진=KBS2TV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해태 윤진 촬영 대기 "연인 사이야?" 해태 윤진 촬영 대기 화제 <응답하라 1994>에서 해태와 윤진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손호준과 타이니지 도희의 촬영 대기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손호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 대기 중. 포블리 형이랑 윤진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포블리는 극 중 삼천포 역을 맡은 김성균의 별명으로 공개된 사진에는 손호준이 김성균과 도희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도희와 손호준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연인 사이 아냐?"하는 의심의 목소리도 들린다. (사진=손호준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호탕하고 카리스마있는 진행으로 대중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준 ‘국민MC’ 강호동이 예전같지 않다. 세금탈세 혐의 논란 이후 지난해 SBS <스타킹>으로 복귀한 그는 맡은 프로그램들마다 줄줄이 폐지되는 굴욕을 당했다. 이에 지난해 발언한 ‘수익금 사회 환원’ 논란까지 복귀 이후 그의 방송생활이 갈수록 ‘첩첩산중’이다. 2011년 9월 방송인 강호동이 탈세 혐의를 받았다. 그가 국세청으로부터 수억원대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분노한 국민들은 ‘강호동 퇴출 운동’을 벌였다. 거세지는 비판 여론에 강호동은 기자회견을 자청해 “천천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며 잠정은퇴를 선언했다. 화장실 나오더니… 은퇴 선언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내던 강호동은 언론의 과녁을 벗어나지 못했다. 은퇴를 선언한 지 두 달 만인 2011년 11월 온라인에는 ‘강호동 사망설’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한 네티즌이 SNS에 ‘숨진 채’를 인용한 ‘오늘 오전 강호동 자택에서 숨 쉰 채 발견’이라는 글을 올린 것이 발단이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급속히 퍼진 강호동 사망설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같은해 12월에는 종편 채널A가 한 장의 사진과
[일요시사=사회팀] 배우 라리사, 가수 에일리에 이어 배우 한효주까지 과거 사진을 빌미로 협박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었다. 잇따른 협박으로 구설수에 오른 여자 연예인들에게 격려의 글이 쇄도하는 가운데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며 악의적인 가십을 논하는 네티즌들도 있다. 한효주의 아버지는 지난달 4일 신원을 밝히지 않은 남성으로부터 “한효주가 남자친구와 찍은 사생활과 관련된 사진 20장이 있으니 장당 2000만원씩 총 4억원을 주지 않으면 이 사진을 보도하겠다. 대신 본인에게는 알리지 말라”고 협박당했다. 이에 한효주의 아버지는 한효주 본인에게 사진에 대해 물었고 “전혀 문제될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는 답에 경찰에 즉각 신고했다. 적은 가까운 곳에 수사 4일 만인 지난 7일 경찰의 수사 끝에 한효주를 협박한 일당 3명을 모두 검거했다. 이들 중 한 명은 한효주의 전 매니저로 생활이 궁핍해지자 한효주 아버지를 상대로 협박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자 연예인들을 상대로 한 협박사건은 비단 한효주만의 일이 아니다. 지난 11일에는 가수 에일리가 데뷔 전 미국에 거주할 당시 속옷 모델 캐스팅을 사칭한 사기단에게 보낸 누드 사진이 유출되면서 전 남자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