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작가이자 강사 김희영이 세 번째 명함을 꺼내들었다. 이번엔 가수다. 김희영은 최근 트로트 앨범 ‘이 남자 내꺼’를 냈다. 한마디로 ‘이 남자 내꺼니 건들지 마’라고 세상에 공표하는 곡이다. 요즘 트랜드에 맞게 자기표현이 확실하면서도 지조가 있는 매력이 넘치는 곡이기도 하다. 트로트 앨범 ‘이 남자 내꺼’ ‘쓰리잡’ 세 번째 명함 가져 김희영은 ‘YES를 끌어내는 13가지 방법’ ‘연애성공학’ ‘이사할 때 꼭 필요한 가이드북’ 등을 쓴 작가다. 또 세일즈, 마인드, 뷰티, C/S, 매너, 행복, 협상 등을 강의하는 강사이기도 한 그는 이번에 음악을 너무나 사랑하는 가수로 거듭났다. <pmw@ilyosisa.co.kr>
충남 청양 출신의 가수 이솔이 ‘매운 사랑’을 불러 화제다. 매운 고추처럼 화끈하게 그대만을 사랑한다는 내용. 이솔은 ‘매운 사랑’과 함께 ‘사계’ ‘공주는 외로워’ ‘미워서 미워해도’ 등도 앨범에 담았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이솔은 청양고추의 본고장인 충청남도 청양 아가씨다. 어릴 때부터 외할머니를 따라 전통시장에 다니며 큰 목소리로 노래를 즐겨 불렀다고 한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변신 고향 청양의 홍보대사도 맡아 20세 때 홀로 상경했고, 고향 청양의 홍보대사도 맡았다. 데뷔 후 MBN <헬로트로트>에서 상큼한 미모로 구성진 보이스와 흥을 분출하면서 전영록 팀의 에이스로 맹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정들레가 트로트계에 소주 바람을 일으킨다. TV 리포터와 소셜 커머스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정들레가 싱글앨범 ‘소주각’을 내고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Z세대 용어 ‘OO각이다!, 반드시 해야 하는 상황’이란 뜻으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소주 한 잔에 녹아냈다. ‘소주각’ 내고 가수 활동 익살스러운 가사 돋보여 각종 안주에 꼭 소주를 먹어야 한다는 익살스러운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정들레의 재치와 센스가 엿보인다. ⓒ루다사운드엔터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민희진 걸그룹’으로 기대를 모은 뉴진스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일 공개된 데뷔 앨범엔 ‘어텐션’ ‘하이프 보이’ ‘쿠키’ ‘허트’ 등 4곡이 실렸다. 4곡 모두 뮤직비디오를 제작했고, 3개 트랙을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멤버는 민지, 하니, 혜린, 혜인 등 5명으로 이들의 평균 나이는 만 16.6세다. 어도어는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의 신규 레이블이다. 데뷔 앨범에 총 4곡 실려 트리플 타이틀곡 내세워 뉴진스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직접 멤버 선발부터 기획, 음악, 제작, 안무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 첫 걸그룹이다. 민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에프엑스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브랜드를 맡아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넷플릭스 화제작 <솔로지옥>을 통해 남다른 건강미로 화제를 모은 강소연이 싱글 ‘Loca Loca’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매력적인 기타 리프와 중독적인 후렴구가 인상적인 라틴 팝 장르의 곡으로, 답을 줄듯 말듯 애매한 상대의 행동으로 인해 점점 미쳐가는 주인공의 감정을 오묘하고 섹시한 무드로 담아냈다. ‘Loca Loca’ 색다른 매력 남미 등 해외 팬들 겨냥 유독 남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소연의 인기를 바탕으로 해외 팬들을 겨냥해 제작했다.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의 진두지휘 아래 신예 프로듀서 On the road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강소연은 이번 싱글 발매에 이어 올 하반기 해외 팬미팅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걸그룹 라필루스가 첫 디지털 싱글 ‘힛야!(HIT YA!)’를 발표하고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힛야!’는 강렬한 808 비트와 거친 일렉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다. 폭발적인 댄스 브레이크 파트는 라필루스만의 카리스마를 잘 표현해냈다. 가수 이승철이 특별 디렉터로 참여함으로써 곡 완성의 방점을 찍었다. 첫 디지털 싱글 ‘힛야!’ 멤버 중 절반 해외 출신 라필루스(Lapillus)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란 팀명처럼 ‘자신만의 색을 찾자(Shine Your Lapillus)’는 메시지를 전한다. 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 등 여섯 멤버 중 절반이 해외 출신이다. 샨티는 필리핀·아르헨티나, 샤나는 일본, 유에는 미국 국적을 갖고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깆나 =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이소나가 신곡을 냈다. 제목은 ‘이놈의 사랑’. 요즘 대세인 세미 트로트 대신 정통 트로트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이다. 깔끔하고 호소력 있는 색깔과 소리, 고급스러운 음악 구성이 인상적이다. 이소나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로 국악 경력만 20년(2020년 기준)으로, 제17대 대통령 취임식 공연에 서기도 했다. 유명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정통 트로트의 맛 제대로 살려 대학 졸업 후 고민을 하다 좋아하던 퓨전 국악으로 행사 무대에 서면서 트로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트롯 전국체전’에 참가하면서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고, 2021년 6월 ‘정’으로 데뷔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행복을 그리고 노래하는 화가 송정주가 마이크를 들었다. 송정주는 프로듀서 ‘미스타킴 & 제이믹’과 손잡고 첫 번째 앨범 ‘사랑아 사랑아’를 발매했다. ‘반도네온’이 이끄는 라틴사운드에 웨스턴 트로트 사운드가 미묘하고 매력적인 곡이다. 송정주는 르네상스 시절 중세풍의 몽환적인 여인으로 변신해 수중 촬영까지 감행하는 열정을 보였다. 첫 앨범 ‘사랑아 사랑아’ 몽환적 수중 촬영 화제 소속사 측은 “그림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연주와 노래로 이미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며 “우리가 살아가는 소중한 이 순간을 노래로, 그림으로, 온몸으로 표현하고 전달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아티스트”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출신 화연이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인 방시혁 작곡가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제의 곡은 ‘꽃핀다’.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중독성 짙은 가사와 리듬을 더한 세련된 편곡이 인상적이다. 사랑의 시작점에서 설레는 여자의 마음을 꽃으로 표현한 가사와 반복되지만 질리지 않는 언어 유희적 표현이 중독성을 높였다. 방시혁 프로듀싱 ‘꽃핀다’ 발표 샤플라·1PS 거쳐 트로트 출사표 화연은 걸그룹 ‘샤플라’ ‘1PS(원피스)’ 등을 거쳐 다져진 안무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그동안 그룹 내 귀엽고 발랄한 소녀적인 이미지를 많이 보여줬다면 지금은 퓨어 섹시한 면모를 포인트로 한층 더 고급적인 느낌을 담아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트로트 가수 김보금이 ‘살짝쿵’으로 첫선을 보였다. 트로트 장르인 ‘살짝쿵’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으로 인해 지쳐있던 김보금이 대중에게 인사를 드리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뮤지컬 경력이 있는 김보금의 뛰어난(?) 연기를 겻들인 뮤직비디오도 볼거리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데뷔곡 ‘살짝쿵’ 첫 선 소속사 측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사랑받을 날을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ingyun@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트로트 가수 송연이 ‘나만의 비타민’으로 첫선을 보였다. 빠른 비트와 세련된 느낌의 ‘나만의 비타민’ 은 송연을 사랑해줄 여러 대중이 앞으로의 활동을 이어 나아가는 데 힘이 되는 비타민이란 뜻을 담고 있다. 벨리의 느낌을 담고 있는 인트로가 매력적으로 들린다. ‘나만의 비타민’으로 첫 선 벨리 느낌의 인트로 매력적 송연은 벨리 댄서로 활동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트로트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요즘 송연의 노래도 신나는 리듬으로 대중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가수 최영은이 데뷔 앨범 ‘I am A woman’을 냈다. 타이틀곡 ‘내 이름 불러라’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신의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불리게 된 여성들의 정체성을 노래한 곡이다. 최영은은 많은 여성들이 힘을 내고 깨어나길 소원하는 마음으로 녹음했다는 후문이다. 수록곡 ‘내 어머니’는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을 잊고 살았던 자식의 입장에서 고백하는 사모곡이다. 데뷔 앨범 ‘I am A woman’ “세상 모든 여성에 힘 되길” 나도 모르게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이 효도라 착각했던 모습을 표현했다. 소속사 측은 “(최영은이)생각보다 부르기 어려웠던 곡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면서, 모든 스태프가 이구동성으로 ‘심봤다’를 외쳤다”며 “두 곡이 세상 모든 여성분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3인조 레트로 보컬팀 미니마니(MINIMANI)가 첫 트로트 디지털 싱글 ‘콸콸콸’을 내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취업난으로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기성세대로부터 사랑만 가득 부어달라고 얘기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디스코 사운드와 댄스 트로트의 결합으로, 뉴 디스코 트로트의 느낌을 담았다. 리더 유수현은 2014년 걸그룹 딜라잇과 2019년 혼성그룹 왈와리 멤버로 활동했다. 취업난 젊은이들 응원하는 메시지 디스코 사운드·댄스 트로트 결합 KBS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뮤지컬 배우 출신 한송이 역시 KBS <노래가 좋아> 결승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막내 최린도 뮤지컬과 드라마를 통해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이고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양희나가 신곡 ‘꽃잔디’로 컴백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디지털 싱글 ‘꽃잔디’는 이제 영영 볼 수 없는 사랑하는 님을 그리워하며 그 님을 만나러 떠난다는 애절한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발라드성 트로트 멜로디가 고급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소속사 측은 “서정적인 멜로디·감성적인 가사가 양희나의 매력적인 음색과 어우러져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는다”고 전했다. 신곡 ‘꽃잔디’ 컴백 후 다양한 활동 서정 멜로디·감성 가사·매력 음색 KBS 어린이합창단 출신인 양희나는 2018년 데뷔해 ‘이미 다 지난 일이야’ ‘날이면 날마다’ ‘우리 그렇게 살기로 해요’ ‘날 보고 어쩌라고’ 등의 곡을 발표했다. 김한국과 가요 프로그램 MC로 1년간 호흡을 맞추고, 조영구와 함께 효 콘서트 MC를 맡는 등 다방면으로 재능을 펼친 바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문초희(문지윤)가 잇달아 신곡을 내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 낸 첫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곁’은 포근하고 따뜻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다. 수록곡 ‘손끝’은 정통 멜로디에 중간 중간 간드러지는 기교로 재미를 한층 더한 곡이다. 잇달아 싱글앨범 내고 활동 박차 간드러지는 기교…한 서린 감동도 최근 발매한 ‘송이’는 별이 되어 돌아오지 못하는 님을 그리는 애절한 노래다. 문초희는 한이 서린 감동을 전하기 위해 연습 중에도 몇 번이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맑은 목소리에 담긴 순수한 음색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소프라노 손지수가 따뜻한 봄과 함께 ‘청춘시’로 찾아왔다.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는 싱글 앨범인 만큼 편안하고 서정적인 곡들로 채워졌다. 특히 개별 녹음이 아닌 ‘원테이크’방식으로 모든 아티스트가 동시에 연주, 레코딩을 진행한 이번 앨범은 살아있는 현장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꼭 안아줄래요'는 길지 않은 트랙리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손지수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노래에 담긴 이야기를 더욱 섬세하게 펼쳐진다. 많은 아티스트에게 불리며 사랑받고 있는 수록곡 '어느 봄날', '꽃 피는 날' 등도 아름다운 노랫말에 손지수의 진심 어린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첫 공식 싱글 앨범 ‘청춘시’ 최고 아티스트들 호흡 맞춰 손지수는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에서 매년 신영옥 장학재단 장학금을 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 졸업했다. 이후 소프라노로 활발하게 활동 중 2019년 tvN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손지수의 앨범을 위해 각 분야의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호흡을 맞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를 비롯해 모델, 리포터, 배우 등 가요계 멀티테이너 한소민이 신곡 ‘울었어’로 돌아왔다. 그동안 귀엽고 수줍음 많은 소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엔 지나간 사랑을 추억하고 이별을 노래하는 슬픈 여자의 애달픔을 노래한다. ‘울었어’는 하우스 템포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트로피컬 EDM 곡이다. 슬픈 이별 담담하게 ‘울었어’ 제2의 도약 위한 새로운 변신 강렬하고 무거우면서도 따듯한 트로피컬 EDM 비트 위에 가슴 찢어지는 슬픈 이별을 애써 담담하게 내뱉는 성숙한 헤어짐을 담았다. 소속사 측은 “한소민의 쓸쓸하고 담백한 목소리를 슬픈 기타 선율이 음색을 돋보이게 해준다”며 “그녀의 제2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비비추, 트로트걸로 활동했던 금은별(김은영)이 홀로서기에 나섰다. 첫 싱글 ‘노크해주세요’는 젊고 상큼한 여성의 노래로, 남자에게 사랑을 먼저 얘기하며 용기를 내어 노크해 달라는 내용이다. 동양적인 멜로디와 악기들이 유쾌하게 조화를 이룬다. 솔로 첫 싱글 ‘노크해주세요’ 동양적인 멜로디·악기들 유쾌 가사는 ‘사랑의 방방’ ‘원달라’ ‘빨간약’, 영화 <맹부삼천지교> OST ‘부자될거야’ 등을 작사한 김정배가 썼다. 작곡은 <보쌈> OST ‘그대 내게 말해요’ ‘지켜줄게요’ 등을 만든 양우석이 맡아 편곡까지 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대구 스타’이세벽이 그리운 사랑을 노래한다. 신곡 ‘바람 부는 날’은 젊은 날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추억하며 그리워하는 곡. 이세벽의 애절한 보이스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송가인, 김다현, 숙행, 김양 등을 프로듀싱한 EuReKa(유레카)가 작사·작곡·편곡을 맡았다. 수록곡 ‘꽃길만 걷자’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걷는 인생길이 매 순간 꽃길이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운 사랑 ‘바람 부는 날’ 무대 매너 기본 탄탄한 실력 고모령가요제 최우수상, 왕평가요제 금상 등 여러 가요제에서 인정받은 이세벽은 엠넷 <슈퍼스타K 시즌3>, MBN <보이스퀸> 등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폭넓은 무대 매너를 기본으로, 탄탄한 실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정다경과 작곡가 조영수가 만났다. <미스트롯>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정다경이 히트메이커 조영수와 손잡고 ‘가라그래’를 발표했다. 하우스 유로 댄스 장르에 한국적인 멜로디를 결합한 곡. 같은 소속사 식구인 티아라 소연의 피처링이 어우러진 풍부한 보컬 사운드 또한 매력적이다. 작곡과 피처링으로 지원 사격 <미스트롯> 팔색 매력 눈도장 연인과 한 번쯤 헤어져본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pm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