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18:56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걸그룹 빚투가 화두에 오르고 있다. 6일 방송된 KBS <코인법률방>에선 모 걸그룹의 부친 A 씨로부터 거액을 떼였다는 B 씨의 법률상담이 그려졌다. 이날 B 씨는 A 씨와의 동업파트너였음을 밝히며 그의 회유로 사업금액 외에도 카드를 부당하게 사용 당하거나 채무를 대신 갚는 등 피해금액만 수 억 원임을 토로했다. 이후 급상승검색어엔 당사자를 찾아내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상황. 이들은 언론에 한 차례언급된 논란임을 알아내 SNS에 추측글을 공유하고 있다. 이가 관련인을 적시하는 내용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일부는 “어쩐지 국내활동 없더라. 자세히 읽어봐라. 도망친 곳도 동일하다”라고 동조하고 있다. 한편 또다시 해당 논란이 떠오르자 비난과 흥미가 더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지난 6일,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전현무는 연인 관계였던 한혜진과 최근 이별했다며 MBC <나 혼자 산다> 잠정 불참 소식을 밝혔다. 두 사람은 교제 기간 동안,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여자친구를 애틋한 마음을 숨기지 않아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샀다. <나 혼자 산다>에서 연인으로 시작해 1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한 두 사람의 이별 소식과 더욱 안타까운 이유는 이미 한 차례 결별설이 불거진 전력이 있기 때문. 올해 초, 방영분에서 두 사람이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이 평소에 비해 어색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서로에 대한 리액션 반응이 적었던 이유로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두 사람은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며 일축했던 바 있다. 특히 최근 방영 방송분서도 두 사람의 표정이 좋지 않았던 바, 이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이주연을 향한 냉소적인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선 이주연이 자신만의 끼를 뽐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주연은 타 출연진들의 행동을 꼬집거나 직구 스타일의 멘트 혹은 순간 순간 감정에 솔직한 모습들을 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나 이날 <라디오스타>를 본 일부 대중은 이주연의 행동이 다른 이들의 분량에 피해를 입혔다며 무례함을 지적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라디오스타> 페이지 내 이주연 클립영상 하단에는 이주연을 비난하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제일 악플 많이 달린 영상은 어디갔나요. 삭제하고 대체했나"라며 의혹을 제기, 현재 해당 영상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를 두고 인터넷상에선 이주연에게 "너무 긴장했나보다"라는 격려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주연은 여아이돌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한 차례 빅뱅 지디와 열애설을 빚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된 지 349일 만에 자가로 복귀했다. 6일 오후 3시 50분, 서울의 한 구치소에서 빠져나온 그는 자가로 복귀해 지지자들의 짧은 만남을 가졌다. 이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같은 날 오전 서울고등법원 측이 조건부 보설을 허락했기 때문. 실제로 이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들은 그가 아홉개의 질병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됐음을 근거로 들며 보속을 신청한 바 있다. 이 전 대통령 역시 변호인단과 뜻을 같이 했던 상황. 이에 대해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22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전 대통령이 지금 개인적 호소를 여러 군데 하고 있다”며 “여권 인사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해야 된다고 그렇게 여러 군데 얘기했다는데 나도 얘기 좀 해 달라’고 말한 얘기를 직접 들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 전 의원은 이날 “이 전 대통령이 ‘나는 감옥에서 죽겠다. 병보석을 신청하지 말라고 했다’는 말은 이재오 자유한국당 상임고문이 멋있게 하려고 만든 말인 것 같다&rdq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국내에서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 부산시는 6일 “해외로 유학을 떠났던 학생 ㄱ군이 지난 5일 홍역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ㄱ군은 베트남에서 약 한달 동안 머물다 지난달 17일 한국으로 입국했다"며 "현재 환자는 한 의료기관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ㄱ군의 해외에서 머물렀던 당시, 접촉자 수가 어마어마한 것으로 전해져 세간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해당 시의 설명에 의하면 ㄱ군이 베트남에서 생활하던 유학 기숙사에서는 약 350명이 머무르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부산 보건 당국 측은 “감염 가능성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질병 예방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인터넷 방송 BJ 머독이 얼굴을 공개했다. 6일 BJ 머독이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얼굴을 드러낸 채 인터넷 방송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랜기간 가면을 쓰고 인터넷 방송을 진행한 그는 3일 전, 얼굴 공개를 예고했다. 그는 ”부끄럽게 느껴질 때가 많았다”며 ”쓸 때마다 의문을 가졌었다"며 "여러가지 의미로 겁이 나지만 벗을 때가 된 것 같다”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60만명이 되면 가면을 벗겠다고 예고해 이목을 모았다. 이에 단 2일 만에 구독자 수 4만명이 상승하며 이날 그가 공약을 실행에 옮긴 것. 가면을 벗자 채팅창에는 ”드디어 가면을 벗었다”, ”나보다 얼굴 잘생겼어” 등 시청자들의 호응이 이어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PD수첩'에서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아내 故 이미란 씨의 사망 당일 행적이 집중 취재됐다. 5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지난 2016년 9월 1일 방화대교에서 투신해 스스로 생을 마감한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아내 故 이미란 씨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그려졌다. 사망 당일 새벽 12시 30분께 집을 나선 이미란 씨는 승강기 안에서 담담한 표정으로 바닥을 응시했다. 이내 지하주차장으로 향한 이미란 씨의 차량을 몰고 방화대교로 향했다.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이미란 씨가 수 시간 동안 투신 장소를 찾아다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새벽 3시께 이미란 씨는 방화대교 갓길에 차량을 세운 채 사라졌고, 9월 2일 정오 한강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이미란 씨의 친오빠는 "저 둑이랑 바지선 사이에 한 요만큼 되는 틈이 있었다. 그 틈 사이에 제 동생이 껴서 엎어져서 떠 있었다"라고 전했다. 뒤늦게 이미란 씨가 사망 전 4개월 동안이나 지하실에서 감금 생활을 해온 사실이 밝혀졌다. 남편 방용훈 사장과 자녀들에게 지속적인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이에 방용훈 사장 측은 &q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부인 이미란씨가 세상을 등진 사건을 유명 시사프로그램에서 다뤘다. 5일 전파를 탄 MBC <PD수첩>에서는 3년 전 세상과 이별을 택한 방 사장의 부인 이씨에 대한 취재 기록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씨가 금전적인 문제로 일어난 가정 분쟁 때문에 세상을 떠났다며, 이씨가 방 사장이 준 수십억 원을 잃어버렸다는 자녀의 말에 감금 생활을 100일 넘게 했고 이러한 상황을 견디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은 이씨가 남긴 마지막 음성 자료를 공개하며 그녀가 혼인관계를 해소할 수 없었던 사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씨의 마지막 음성 자료에 따르면 남편이 연락도 없고 말도 섞지 않아 이씨는 소송을 선택해야 했으나 자신의 주변이 풍비박산나고 만신창이가 될 것을 우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남태현과 송소희가 일각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5일 방송된 KBS2 <입맞춤>에선 서로를 알아가는 남태현과 송소희의 케미가 돋보였다. 이날 둘은 어색하면서도 매순간 설레임을 유발하는 모습으로 흥미를 끌었다. 특히 그는 그녀를 지긋이 쳐다보곤 “머리 묶으니 예쁘다. 귀엽다”라고 칭찬, 그녀는 그런 그에게서 편안함을 느끼는 등 의외의 케미로 보던 이들마저 설레게 했다. 이에 인터넷상에선 둘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귀엽단 소리 백번은 한 듯”, “진짜 자상보스다”라는 일각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송상은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일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에선 배역에 깊이 몰입한 송상은이 또 다시 화두에 올랐다. 해당 작품 속 한지민 절친 역을 맡은 그녀는 앞서 1인 방송인에 뛰어든 가수지망생의 애절함을 노래로 표현하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 이에 그녀가 감초배우 송영창의 자식이자 뮤지컬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쌓고 있는 이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한다. 11년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입문한 뒤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그녀는 3인조 여성그룹 '타우린'으로도 활동하며 일찍이 가창력을 인정받아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원래 가창력 좋은 배우. 개인적으로 음원 소장하고 싶다”라고 극찬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세먼지가 자욱한 날이 이어지자 KF99 마스크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예년보다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마스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좋지 않은 대기로부터 호흡기를 지키고자 KF99 마스크를 구비하려는 대중이 증가하고 있다. 관심을 받고 있는 해당 제품은 대기 중에 떠도는 크기 0.4마이크로미터의 이물질을 99% 거르는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 받은 제품에는 KF마크가 부여된다. 정부 기관의 인증을 받은 제품인 KF99 마스크 등의 마스크는 1회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돼 금전적 부담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우려에 일각에서는 구입가는 높지만 계속 사용할 수 있는 필터 마스크 사용을 낫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허나 필터 마스크도 필터를 교체해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어서 필터 교체 주기, 필터 가격 등에 들어가는 비용과 KF99 마스크 가격을 비교해야 경제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체에 치명적인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으면서 '미세먼지 마스크 KF99'을 구매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5일 전국 12곳 시·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과 '매우 나쁨'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외출시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은 권장이 아닌 필수가 됐다. 미세먼지 마스크를 구입할 때 가장 유의할 점은 'KF(Korea Filter)' 마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KF' 마크는 미세먼지 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이 있다는 것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것이다. 이에 해당하는 마스크로는 'KF80', 'KF94', 'Kf99' 등이 있는데 뒤에 붙은 숫자가 높을 수록 차단율이 높은 형태다. 그로인해 마스크 중에서도 차단력이 평균 99.4%로 가장 좋은 '미세먼지 마스크 KF99'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 마스크 KF99'는 시중 약국이나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재사용이 불가한 미세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우빈의 근황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5일 오전 2시 40분부터 영화 <친구2>가 채널 OCN을 통해 방영되는 가운데 지난 2013년 개봉한 이 영화는 누적 관객수 290만 명을 돌파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2001년에 개봉한 1편에 이어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후속 작품인 <친구2>에는 배우 유오성이 준석 역으로 1편에 이어 출연, 배우 김우빈이 새로운 캐릭터인 오른팔 성훈 역으로 등장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영화에서 보여준 화려한 액션 연기로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그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2017년 갑작스러운 비인두암 판정 소식을 전해 팬들에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항암 치료에 전념한 그를 향한 대중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이 이어진 가운데 그의 곁을 연인인 신민아가 꾸준히 함께한 것이 알려져 대중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지난 1월에는 두 사람이 호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며 눈길을 사로잡은 바.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의 감동을 자
[일요시사 취재2팀 = 김민지 기자] 마약 투약으로 법정에 선 작곡가 쿠시가 검찰로부터 실형을 구형받았다.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쿠시의 마약을 구입해 투약한 혐의에 대한 마지막 1심 재판 심리가 진행됐다. 이번 법정에서 검찰은 재판부를 향해 쿠시가 마약 관련 범죄 이력이 없고 범행을 인정하고 있다면서도 법률상 최하 형량이 징역 5년이라고 주장했다. 검찰이 쿠시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하자 쿠시의 법률대리인은 “음악계에 종사하며 쌓은 평판을 잃었으며 본인도 반성하고 있다”고 말하며 검찰 구형보다 가벼운 형량을 요청했다. 법률대리인의 주장처럼 쿠시는 이번 재판에서 “소중한 것을 깨달았다”면서 “제가 저지른 잘못을 만회하며 살아가고 싶다”고 자신의 범법행위를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범법행위를 시인하고 뉘우치는 모습을 보인 쿠시에 대한 재판부의 판단은 이달 18일 내려질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제주도에 위치한 해안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 경찰 측은 4일 “이날 오전 7시경 제주 탑동 해안 인근에서 신원미상 여성의 주검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변사체를 수습한 경찰 측에 의하면 숨진 채 발견된 ㄱ씨의 체구가 140cm가 채 되지 않을 정도로 왜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정확한 나이 추정 등 신분 파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곧 조사를 통해 해당 지역에서 머물러 살던 주민으로 확인됐다. 경찰 측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결정했다. 한편 ㄱ씨의 주검을 처음 목격했던 행인은 경찰을 통해 “ㄱ씨가 어두운 색상의 의상을 걸친 채 바닷물 위에 표류하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인피니트 동우가 4일 오후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솔로 미니앨범 '바이(By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무대를 펼쳤다.
유명 화장품 브랜드 '올리브영'의 3월 할인 특가전이 시작됐다. 오늘부터 6일간,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특가전이 시작되며 다양한 화장품을 저가의 가격에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온·오프라인 매장을 찾고 있다. 제품 ‘닥터지 밤’, ‘키스미 젤아이라이너’, ‘릴리바이레드 치크’, ‘식물나라 패드’ 등은 ‘올리브영’ 종이백과 동일한 가격으로 구매할 정도로 할인이 된 상태다. 충동욕구를 불러오는 할인으로 온라인에서는 “매진되기 전에 이건 꼭 사야한다”, “인생템은 꼭 구매해야한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건강기능식품 업체 grn(지알엔)이 일각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4일 grn(지알엔)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자사 체중감량보조제 두 가지를 대폭 할인하는 특가전을 이날 17시까지 이어간다. 해당 업체는 SNS,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입소문이 난 곳으로 해당 체중감량제는 디자인의 컬러명을 따 ‘분홍이 초록이’로 불리고 있다. 특히 실제 먹어본 사람들은 복용 일수 별로 달라지는 몸의 변화 등을 공유, 이들은 “보통 3~5일 차부터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 “변비 고민 덜었다”는 등의 효과를 언급했다. 또한 “정량대로 먹지 않거나 예민하면 고생하는 것 같다”라는 평도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로또848회당첨번호가 공개되면서 1등 당첨자의 당첨금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일 동행복권이 공개한 로또848회당첨번호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2, 16, 22, 38, 39’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34’로 확인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총 7명으로 30억1158만원씩 받게 된다. 1등 당첨자에 이어 2등 당첨자는 42명으로 8366만원을 받는다.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인천 1곳, 대전 2곳, 연천 1곳, 아산 1곳, 군산 1곳, 창원 1곳 모두 7곳이다. 2등 당첨 배출점 42곳 중 서울 광진구에서만 2곳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난 843회차에서 1등에 당첨돼 세금을 제외하고 27억원 가량을 수령한 A씨는 로또리치 인터뷰를 통해 “어떤 1등 당첨자 분이 세금만 10억원 내셨다고 해서 놀랐었는데 저도 계산해보니 세금만 13억원이었다”며 “앞으로는 걱정없이 살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당첨금 받고 빚 갚고 나머지는 저금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첨자는 “너무 놀라서 뺨이 멍들도록 꼬집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디자이너 김충재의 가정사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충재와 어머니가 점심식사를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들의 자취방에 방문한 어머니는 직접 만든 여러 반찬들을 준비해 함께 식사했다. 김충재는 평범한 30대 아들과는 달리 다정하고 세심한 모습으로 어머니의 일을 도왔다. 배운 지 2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는 기타를 꺼내 어머니를 위해 연주를 했다. 어머니는 그런 아들의 모습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딴청을 피웠다. 김충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동생을 낳기 두 달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사실을 털어놨고, 어머니는 남편 역시 기타를 잘쳤다고 밝혔다. 김충재는 자신이 미술을 고집하는 것이 이기적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 적도 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남편과 사별한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웠을 어머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며 어머니의 마음이 상상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