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사회팀]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계만큼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한 곳도 드물다. 화려한 조명, 수많은 팬들 속에서 별처럼 사는 스타들이 있는가 하면, 스케줄 하나 없이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는 연예인도 존재한다. 이들 중 일부는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세상과 등지고 있다. 이른바 생계형 자살을 선택한 비운의 스타들을 재조명해봤다. 단역배우 우봉식이 생활고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을 선택한 연예인들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이들은 화려해 보이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선택했지만, 10원도 벌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극단적 선택 우봉식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자신의 월셋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0일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주인집 딸이 이를 최초로 발견했으며, 조사 결과 우봉식은 이미 하루 전에 생을 마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고인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향년 43세. 우봉식은 평소 우울증 약을 복용했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우봉식은 1983년 MBC <3840유격대>로 데뷔,
[일요시사=온라인팀] 남궁민 홍진영 인증샷, 달달한데? 배우 남궁민과 가수 홍진영의 달달한 인증샷이 화제다. 탤런트 남궁민과 가수 홍진영이 MBC TV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합류한다는 소식과 함께여서 더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홍 가상부부는 지난 11일 서울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는데 <우결4> 제작진은 "남궁민과 홍진영은 결혼 적령기를 맞은 30대 커플"이라며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두 사람의 현실적인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진영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남궁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남궁민과 볼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연인 못지 않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걸그룹들의 노출 경쟁이 도를 넘은 가운데 청순미를 강조한 걸그룹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1PS(원피스). 신예 4인조(예나-윤서-지은-새하) 걸그룹 1PS는 지난 3일 신곡 ‘여자이니까’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모두 깨끗한 이미지로, 섹시 대신 청순 컨셉으로 데뷔했다. 팬들은 “예전 핑클 느낌이 난다”는 평. 기존 걸그룹들과 차별화 전략 섹시 대신 청순 콘셉트로 무대 짝사랑하는 감정 수줍게 표현 데뷔곡 ‘여자이니까’는 수줍은 여자의 마음을 매력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1PS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The First Score(더 퍼스트 스코어)’의 타이틀곡 ‘여자이니까’는 트렌디한 팝댄스와 웅장한 스트링이 절묘한 조합과 멤버 4명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보컬들이 잘 묻어난다. 한 남자에 대한 짝사랑의 감정이 수줍게 표현된 가사가 인상적이다. 그룹 써니힐의 ‘두근두근’, 빅마마의 ‘배반’ 등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 서재하의 작품이다. 떠오르는 신예 작곡팀 ‘HAAS’와
[일요시사=연예팀] 유명인들의 자녀들이 연예계에 잇따라 데뷔해 화제다. 진입 장벽이 놓은 연예계에서 유명한 부모를 둔 것만큼 단단한 버팀목도 없을 것이다. 부모의 후광을 받고 데뷔 때부터 눈길을 끌며 입지를 다지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양면성은 있다. 부모의 이름값은 때때로 저평가의 그늘이 되기도 한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홍성흔의 딸 홍화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극중 옥택연의 딸로 출연하면서 부터다. 홍화리는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능청스러운 연기와 맛깔나는 경상도 사투리 연기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역'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공개 꺼린다 지난 2월25일 데뷔한 여성 3인조 멜로디데이의 멤버 예인은 성우 안지환의 딸이다. 올해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기전공 신입생으로 합격했으며 향후 연기자로도 활동할 계획이다. 황선홍 감독의 장녀 황현진은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다. 황현진은 키로이와이그룹 소속의 신예 걸그룹 '예아'의 리더로 데뷔 준비를 하고 있다. 이들 세 사람의 공통점은 저마다의 혹독한 연습생 기간을 거쳤다는 점이다. 홍화리는 아역 오디션을 통과
[일요시사=연예팀] ‘사랑엔 나이도 국경도 없다’는 말을 직접 증명한 스타들. 최근 배우 옥소리가 7년 만에 재혼한 근황을 전하면서 국제결혼을 선택해 행복한 부부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스타들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국인과 웨딩마치를 울린 주인공들을 한 데 모아봤다. 이혼 소송 후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옥소리가 7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옥소리는 최근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3년 전 이탈리안 요리사와 재혼해 세 살된 딸과 한 살된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달달 로맨스 이탈리안 남편은 2007년 전 남편 박철과 이혼할 당시 내연남인지 여부를 두고 논란이 됐던 인물이다. 당시 옥소리와 박철은 이혼 과정에서 서로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진흙탕 싸움을 벌였고, 옥소리와 현재의 남편은 간통 혐의로 고소를 당한 바 있다. 옥소리는 인터뷰에서 “절망에 빠져 있던 나를 다시 일으켜 준 사람이 지금의 남편”이라며 “남편이 자신으로 인해 내가 잃은 것이 너무 많은 것 같다며 자기가 앞으로 살면서 갚겠다고, 저에게 다시 가정을 꾸려주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복귀 계획에 대해 “복귀
[일요시사=연예팀] 배우 이민호가 '카지노 도박설'에 휩싸였다. 중국 SNS를 통해 이민호가 뉴질랜드 카지노에서 도박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면서 부터다. 소속사는 "합법적 장소에 음료수 값 수준의 게임을 한 정도"라고 해명에 나섰지만 누리꾼들은 그의 경솔한 행동에 질타를 보내고 있다. 지난달 24일 한 매체는 배우 이민호가 뉴질랜드의 한 카지노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민호가 지난달 6일부터 11일까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의 광고를 촬영하기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했고 퀸즈타운 인근의 카지노를 찾았다고 전했다. 이민호의 모습은 그가 비행기를 탈 때부터 중국 팬들의 카메라에 연이어 찍혔고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 등에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민호는 해당 카지노에서 블랙잭과 바카라 등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잭, 바카라 사진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인터넷 게시판 등은 "잘 나가더니 눈에 뵈는 게 없어졌냐"는 식의 악의적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민호가 카지노에 간 건 맞지만 보도가 너무 자
[일요시사=연예팀] ‘클라라 동영상’이 화제다. 야한 의상을 입은 사진으로 시선을 끌었던 방송인 클라라가 이번엔 스타킹 동영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압박 스타킹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클라라의 스타킹 신는 법 동영상이 게재됐다. 속옷을 연상시키는 탱크톱과 핫팬츠 차림의 클라라는 요가 매트 위에서 일반 스타킹보다 신기 힘든 압박 스타킹을 신는 방법을 알려줬다. 영상에서 클라라는 직접 스타킹을 신는 시범을 보였다. 바닥에 앉은 채로 한쪽 다리를 차례로 들어올리며 발목부터 스타킹을 신는다. 이 과정에서 클라라는 다소 민망한 자세로 육감적인 몸매를 뽐낸다. 이 동영상은 클라라가 모델로 발탁된 한 압박스타킹 브랜드와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합작한 광고로, 클라라도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압박 스타킹 홍보 동영상 화제 속옷 연상 탱크톱·핫팬츠 차림 민망한 자세로 육감 몸매 뽐내 네티즌들은 “클라라 역시 섹시하다” “몸매가 정말 예술이다” “스타킹까지 신으니 더 끌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선정적이란 이유로 눈살을 찌푸리는
[일요시사=사회팀] 개그우먼 안소미는 개그콘서트 ‘놈놈놈’에서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로 맹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2009년 KBS 24기 공채로 개콘팀에 합류해 5년이라는 무명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갑자기 높아진 인기에 과거와 달리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전혀 힘들지 않다. 모든 게 감사한 요즘이다. 2013년 말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기대주로 떠오른 안소미는 2009년 24기로 개콘에 입성했다. 류근지, 허안나, 김성원이 동기다. 보통 기수당 인원이 10명 넘지만 유독 24기는 동기가 적다. 2명이 이탈한 것도 이유 중 하나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안소미도 힘들었다. 무대에 오르고 싶었다. 지난 5년간 무대 뒤에서 작은 역할들만 소화해냈다. 비중 낮은 역할로 인해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었다. 1년간 활동을 쉬기도 했다. 개콘에 출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매력 봉인해제 “무명 5년간 힘들었지만 무대 뒤에 서 있는 것도 좋았어요. 비록 사람들이 저를 알아봐주지는 못해도 방송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어요. 그때는 주로 동물 탈을 쓰거나 지나가는 행인 역할을 했죠. 방송으로 저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주변 지인
‘원더걸스’ 멤버였던 선미가 돌아왔다. 뱀파이어로 변신한 선미가 첫 미니앨범 ‘보름달’로 컴백했다. 선미는 하이엔드 섹시미의 진수를 선보인다. 지난해 싱글 ‘24시간이 모자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솔로가수로 화려하게 데뷔한 선미는 맨발의 각선미 퍼포먼스와 오묘하고도 맑은 섹시함으로 여자 솔로가수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선미의 새로운 앨범 ‘보름달’은 여자와 소녀 중간에 서 있는 선미의 오묘한 매력이 담긴 앨범으로, 6개 트랙에 담긴 6가지 색깔은 물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선미의 하이엔드 섹시함을 느낄 수 있다. ‘24시간…’이어 또 한번 성인식 첫번째 미니앨범 ‘보름달’발표 고혹적인 하이엔드 섹시미 발산 타이틀 곡 ‘보름달’은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섹시한 분위기가 감도는 브라스와 기타사운드 리드와 어우러진 선미의 보이스가 더욱 매력적인 곡이다. 보름달을 매개체로 사랑을 말하는 가사는 ‘24시간이 모자라’에 이은 또 한번 선미의 성인식을 연상케 하는 한편, 선미의 하이엔드 섹시미의 극치를 선보인다. ‘내가 누구’는 선미의 첫 번째 미니앨범을 위해 유빈이 랩 피쳐링을, 예은은 자작곡 ‘그게 너라면’을 선물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멈춰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상화 집 공개, 블록 취미 화제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상화 집 공개 소식이 화제다. 전날(23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소치에 가다>편에서 서경석과 박형식은 이상화 선수를 찾아가 블록 장난감을 선물로 건넸다. 이에 이상화 선수는 “취미가 블록이다. 집에 아직 안 뜯은 블록도 있다”며 기쁜 표정을 지었는데, 이어 공개된 집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레고 블록이 방 장식장을 가득 채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옥소리 재혼 소식, 뒤늦게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옥소리 재혼 소식, 누구와? 탤런트 겸 배우 옥소리가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재혼했던 것으로 최근 밝혀져 화제다. 옥소리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재혼했다”고 밝히면서부터다. 이 언론은 옥소리는 지난 2007년 초 지금의 남편을 만나, 3년 째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또 그는 지금의 남편과 세 살짜리 딸과 한 살 된 아들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옥소리는 지난 2007년 전 남편인 배우 박철과 이혼한 뒤 7년 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으며, 최근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심은경 런닝맨 나성에 가면… ‘깜짝 반전’ 심은경 런닝맨 나성에 가면 '심은경 런닝맨 나성에 가면'이 때아닌 화제다. 지난 23일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화제를 모은 부분은 '심은경 런닝맨 나성에 가면' 장면이었다. 이날 심은경은 씨엔블루와 게스트로 참여해 오프닝에서 여장을 한 이광수 김종국, 송지효와 함께 자신이 출연한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선보인 세샘트리오의 ‘나성에 가면’을 열창해 관심을 끌었다. (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개그맨 겸 영화감독 서세원이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메가폰을 잡고 컴백했다. 하지만 서세원은 제작발표회에서 '빨갱이'를 언급하는 등 과감한 정치적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개그맨 서세원이 '이제야 제대로 웃기기 시작했다'며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개그맨 겸 영화감독이자 최근 목회자가 된 서세원이 '빨갱이'를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서세원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 시나리오 심포지엄에서 "3000만 관객을 동원해야 한다"며 "빨갱이들에게 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고 외쳤다. 70대 노인들 박수 서세원의 이 같은 발언은 심포지엄 진행자로 나선 전광훈 목사가 영화 <변호인>을 언급하며 "고 노무현 대통령을 미화했다"며 맹렬히 비판한 직후여서 서세원 역시 <변호인>을 겨냥한 듯한 인상을 남겼다. 서세원은 강한 발언을 의식한 듯 이어지는 발언에서 "이념 싸움 하지 말자. 좌익이니 우익이니 부끄럽다. 지금 좌익도 다 없어졌다. 사회주의는 망했다"며 "이
말 그대로 갑자기 ‘빵’ 떴다. 파격적인 노출과 콘셉트를 내세운 신곡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의 주인공 걸그룹 스텔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저 영상만 살짝 공개했는데 반응이 뜨겁다.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급기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소속사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신곡 ‘마리오네트’로 컴백…파격 변신 하의실종 패션…수영복에 스타킹 ‘올킬’ 소속사 측은 “이번 스텔라의 앨범 마리오네트는 멤버들의 고급스러운 섹시미가 돋보이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뮤직비디오 속에서 스텔라 멤버들은 망사스타킹과 수영복 차림 등의 파격적인 노출을 했다. 엉덩이까지 시스루룩을 하고 가슴골이 깊게 파인 옷을 입고 선정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속옷 차림으로 우유를 마시다가 우유가 가슴골로 흐르는 모습과 상반신을 탈의한 채 욕조에서 각선미를 뽐내는 장면도 있다. 역대 걸그룹 뮤직비디오 중에서 가장 수위가 높은 노출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스텔라는 2011년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해 ‘로켓걸’, ‘UFO’, ‘공부하세요’등을 발표했다. 신화 멤버 에릭이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았다.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이번에 섹시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상화 정준하 인연 "그렇게 마당발이었어?" 이상화 정준하 인연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예쁘다. 정말 예쁘다, 상화야"라는 글을 올렸는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금메달을 딴 이상화를 축하하기 위한 글이었다. 이에 이상화는 "나 어때 잘했지?"라고 답해 더욱 관심을 끌었다. 이상화와 정준하 인연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모태범의 소개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로 정준하와 이상화는 돈독한 사이가 되어 서로를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 발 넓네!", "마당발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준하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산다라박 YG 식당, 다시 '화제 집중' 투애니원 산다라박의 YG 식당 인증샷이 다시금 화제다. 산다라박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콘서트 준비로 바빠도 밥은 잘 챙겨 먹어야죠. 랙잭이들도 다들 밥 잘 챙겨 먹고 있죠?! 점심시간에 식당은 북적북적~ 줄이 너무 길어요~ 하지만 맛있는 밥을 위해서라면..."이라는 글과 사진을을 공개해 네티즌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8일에는 "휴우~ 식당 문 닫기 전에 도착했다~ 오늘 반찬은 불고기! 앗싸베! 잘 먹겠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먹어라!"라며 식판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산다라박은 지난해 7월에도 "YG 스탭분에게 포착된 홍보부장 작박 혼자 쓸쓸히 밥 먹는 모습… 아하하하하… 바쁜 시간을 쪼개서 식당밥 끝나기 전에 아슬하게 도착! 커리어우먼 같다. 멋있다"라는 글과 함께 식당에서 쓸쓸히 밥을 먹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사진=산다라박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강지영 근황 공개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지영 근황 공개 "한량된 거야?" 강지영 근황 공개 소식이 팬들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걸그룹 카라에서 탈퇴했던 강지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변가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올 블랙 의상에 목도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등장한다. 강지영은 모래사장 위에 자신의 영문 이름 'Jiyoung'을 새기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는데, 정신적인 여유마저 느껴진다.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한량된 거야?", "정말 왠지모를 여유가 느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김성주 강호동 인증샷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성주 강호동 인증샷, "이상화, 자랑스럽다" 방송인 김성주 강호동 인증샷이 온라인을 통해 화제를 뿌리고 있다. 여자 빙속 500m에서 간판 이상화 선수가 11일(한국시각), 금메달을 따자 해당 경기를 중계했던 둘에게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김성주는 이튿날인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을 축복하며…같이 현장을 목격한 사람끼리 자랑스럽게”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성주는 강호동과 환하게 웃으며 V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이날 김성주는 MBC에서 강호동은 KBS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를 중계했다. 중계가 들어가기 전 김성주는 트위터에 “사랑하는 호동이형과 중계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세상에나 서울도 아니고 소치에서 이런일이 생기다니…”라며 긴장된 모습의 사진 한장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김성주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1팀] 방영 초반부터 주말 안방극장을 점령한 KBS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이 종영을 앞두고 있다. 온 국민의 관심은 결말에 집중된 상황. 온라인커뮤니티는 누리꾼들이 예측한 갖가지 결말로 가득하다. 드라마 작가 '뺨'칠 만한 누리꾼들의 재치 넘치는 예상 결말을 모아봤다. KBS 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왕가네 식구들>은 3대가 함께 생활하는 왕씨 가족을 중심으로 부부 간의 갈등, 부모의 편애에 대한 자식들의 갈등을 그린 드라마다. 매회 시청률 경신 중학교 교감인 왕봉(장용)과 주부 이앙금(김해숙), 이들 부부의 다섯 자녀인 장녀 왕수박(오현경), 차녀 왕호박(이태란), 3녀 왕광박(이윤지), 4녀 왕해박(문가영), 막내아들 왕대박(최원홍)과 어머니 안계심(나문희), 첫째 사위 고민중(조성하), 둘째사위 허세달(오만석), 셋째사위 최상남(한주완), 삼촌 왕돈(최대철), 그의 부인 허영달(강예빈) 등이 등장하며 불화·이혼·시집살이·겹사돈 등 갈등이 끊임없이 이어져 '욕하면서 보는 드
‘서울대 여신’ 최정문이 벗었다. DH엔터테인먼트는 최근 tvN <더 지니어스>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최정문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정문은 ‘소녀에서 여인으로’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를 통해 하의실종 스타일의 짧은 핫팬츠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잘록한 허리 라인에 빼어난 몸매를 강조한 것은 물론 청순한 표정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남심’을 흔들었다. ‘소녀에서 여인으로’ 콘셉트 화보 공개 청순미에 우월한 몸매…‘남심’ 흔들어 최정문은 “노출이 있는 옷을 거의 입을 기회가 없어 촬영하면서 많이 어색했다”며 “‘내게도 이런 모습이 있구나’싶은 화보들을 보니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도전을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최정문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 완벽하다”, “머리도 좋은데 몸매까지 완벽하다”, “엄친딸 맞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큐 158인 최정문은 초등학교 1학년(8세) 때 한국 최연소로 멘사 클럽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져 ‘엄친딸’로 불린다. 중학교 땐 고등학생의 과외를 하기도 했다는 후문. 현재 서울대 산업공학과에 재학 중인 최정문은 2012년 걸그룹 티너스로 데뷔했다. 지난해엔 tvN <더 지니어스&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