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일요시사>가 첫 선을 보인 1996년, 연예계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데뷔했다. 대중문화의 황금기였던 만큼 유독 걸출한 스타들이 많이 배출됐다. <일요시사>와 함께 한 그들. 20년 전 처음 얼굴을 알리고, 지금도 활발히 활동 중인 스타들을 소개한다. [HOT] 토니안, 강타, 문희준, 이재원, 장우혁 5명으로 구성된 ‘아이돌의 원조’HOT는 1996년 9월 데뷔했다. 2001년 5월 해체한 HOT는 최근 재결성이 논의되고 있다. [김혜수] 벌써 20년차 배우다.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 그해 각종 신인상을 휩쓸었다. 이후 지금까지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다. [소지섭] 1996년 MBC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수구 선수생활 중 부상으로 그만둔 후 모델로 활동하다 연기에 입문했다. [김하늘] 1996년 의류모델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왔다. 최근엔 소탈한 모습으로 예능 카메라 앞에 서 화제를 모았다. [송승헌]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1996년 MBC시트콤 <남자 셋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빵빵한 걸그룹이 데뷔했다. 주인공은 아이시어(icia). 신인 걸그룹 아이시어는 최근 'Time Bomb(타임밤·G-TRIP, TARAE 공동 작사·작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타이틀곡 Time Bomb은 강력한 비트 위에 독특하고 세련된 신스 리프가 다른 아이돌들의 곡과는 차별화된 사운드를 들려주는 트랙이다. 강력한 비트 공격적인 랩 중독되는 멜로디가 인상적 이 노래를 모니터한 다수의 음반 관계자들은 “중독적인 후렴구 멜로디와 공격적인 랩이 인상적”이라며 “연인에게 쌓인 감정을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에 비유한 감각적인 가사가 남심을 자극한다”고 평가했다. 아이시어는 팀내 리더이며 메인 래퍼인 ‘선아’를 중심으로, 서브 랩과 보컬을 담당한 ‘백조’, 메인보컬이며 막내인 ‘리애’, 서브 랩과 보컬인 애교덩어리 ‘현아’등의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모두 톡톡 튀는 새콤달콤한 마성의 매력을 자랑한다. 파워풀한 보컬과 댄스 톡톡 튀는 상큼한 외모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레드썬이 데뷔했다. 레드썬은 최근 첫 번째 싱글앨범 ‘핫 베이비(Hot Bab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국국제예술원 예홀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그룹명이 ‘레드썬’인 만큼 여러분을 최면에 걸 준비가 돼 있다”며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여러 끼를 보여드릴 테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사랑스럽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첫 싱글 ‘핫베이비’ 발표 쇼케이스 갖고 활동 시작 핫 베이비는 80∼90년대를 연상케 하는 디스코풍의 레트로 댄스. 현대적 사운드를 가미시켜 30∼40대는 예전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10∼20대는 쉽고 신나고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이다. 수록곡 ‘팡팡팡’은 제목부터 가사 내용까지 한번 들으면 잘 잊히질 않는 세미 트로트다. 이번 앨범은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와 <대물> ost, 나르샤의 ‘i love you’,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작년 여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긴팔 수영복, 이른바 래쉬가드(Rash guard). 상반신을 가린 래쉬가드는 올 여름에도 핫한 패션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래쉬가드는 단연 인기 아이템이다. 비키니 대신 상체를 모두 가린 패션이 수영장을 점령하고 있다. 래쉬가드는 스판덱스, 나일론, 폴리에스터를 혼합해 만든 수상운동 셔츠의 한 종류. 자외선 막고 몸매도 보정 뱃살 나온 중·장년 선호 이름 그대로 지나친 햇빛노출에 의한 화상이나 찰과상에 의한 발진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원래 수중 레포츠 마니아들의 전유물로 어겨졌지만 자외선을 막고 몸매도 보정해준다고 알려지면서 유행이 됐다. 특히 뱃살 노출을 꺼려하는 중장년층에게도 인기다. 작년 여름 선풍적 인기 끌어 올해에도 핫한 아이템 전망 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래쉬가드 시장 규모는 1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돼 전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이 기세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창민 기자 = 트로트 가수 검지(본명 전검지)가 돌아왔다. 검지는 최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콕 찍어’의 음원을 공개했다. 신곡 ‘콕 찍어’ 음원 공개 세미 트로트 발랄한 느낌 ‘콕 찍어’는 솔직한 젊은 세대의 감성을 살린 가사와 세미 트로트 장르의 발랄한 느낌을 최대한 살린 매력적인 곡이다. 사랑의 마음을 아무런 숨김없이 솔직하게 얘기해 달라는 내용의 노래다. 빠른 비트의 경쾌한 리듬으로 누구나 즐겁고 신나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소속사 측은 “‘콕 찍어’란 내용이 반복적으로 담겨 있어 강한 중독성이 있다”며 “요즘 세대식 표현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편히 듣고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오로라 멤버 출신 실력파 미녀 가수 올해 28세(1988년생)인 검지는 세경대 호텔카지노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 트로트 그룹 ‘오로라’ 멤버로 데뷔했다. 다양한 트로트를 맛깔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실력파 미녀 가수다. 수준급 노래 실력과 뛰어난 외모, 그리고 당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배우 이유진이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이유진은 5월19일 개봉하는 영화 <덫>의 주연 배우로 출연했다. 윤여창 감독의 격정 멜로 스릴러 <덫>은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한 여자의 유혹과 그 덫에 걸린 남성의 위험한 사랑을 그렸다. 이유진은 잘나가던 검사 민석(권민) 앞에 나타난 여인 아연 역으로 등장한다. 항상 짧은 테니스복의 육감적인 아연. 잘나가는 검사 민석은 테니스장 주차장에서 아연을 만나고 의도치 않게 도움을 주게 된다. 이후 아연의 잦은 연락이 시작되고 유부남인 민석은 그녀의 지나친 호의를 거부하려 하지만 쉽지 않다. 어느 날, 민석은 뇌물 혐의 투서 한 장을 받게 되고, 검사직에 위기가 온다. 19금 영화 <덫> 주연 이혼하고 파격 노출 아내와도 위태로운 상황에 그의 눈앞에 아른거리는 아연. 결국 또 다시 우연히 만난 그녀와 가져서는 안 될 관계를 시작하는데…. <덫>은 ‘19금’청소년 관람불가다. 이유진은 영화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유진은 “영화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들던 시기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잘생긴 남자, 돈 많은 남자, 좋은 직업 가진 남자, 그런 남자 아닌 거 알아요, 그대라서 그냥그냥 좋아요…’ 트로트 가수 이소미가 신곡을 냈다. 이소미는 최근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Thank You’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앨범엔 ‘고마워’와 ‘오빠 잠깐’ 등이 담겼다.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 타이틀곡 ‘고마워’는 전통 트로트 방식이 아닌 세미 트로트 장르다.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느끼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연령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기고 편하게 따라 부를 수 있다. 레트로 사운드와 트로트 멜로디가 절묘하게 만나 새로운 느낌을 준다. 싱글앨범 발표하고 본격 활동 레트로 사운드+트로트 멜로디 ‘땡큐, 당케, 쉐쉐’ 노래가사에 영어, 독일어, 중국어 3개국 단어가 들어간 게 이색적. 감칠맛 나는 창법에 반복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작사, 작곡은 가요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명기, 객끼 두 젊은 프로듀서가 맡았다. 뮤직비디오도 화려하다. 가수 조성모, 에일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개그맨 이창명이 교통사고를 냈다. 음주운전 의심까지 받고 있다. 최근 여러 사건으로 세간의 질타를 받던 이창명. 결국, 나락까지 추락하고 말았다. 이창명이 외제차를 타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횡단보도에 있는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이씨가 몰던 고급 외제차의 앞범퍼 등이 크게 파손됐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씨는 사고 직후 매니저에게 연락해 사고수습을 맡기고 현장을 떠났다. 그런데 바로 이 부분에서 이씨의 음주운전 의혹이 제기됐다. 줄행랑 왜? 단순 교통사고였다면 현장을 떠날 이유가 없을 것이라는 게 세간의 추측이다. 이 부분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경찰이 음주측정을 위해 이씨에게 계속 연락하고 집에도 찾아갔지만, 연락이 두절됐다. 이 가운데 이씨의 탈세 의혹까지 제기돼 이목을 끌었다. 이씨가 사고 당시 타고 있던 고급 외제차가 법인차량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령회사를 통한 세금탈루 가능성이 있다는 정황이 포착된 것. 이씨가 사고를 낸 고가 외제차량은 ‘주식회사 한국문화공연’ 명의로 등록된 차량이다. 주식회사 한국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지금부터 또 다른 시작입니다. 힘차게 달리는 김다나, 지켜봐주세요” 성인가요계의 실력파 가수 김다나(본명 김윤정)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왔다. 김다나는 최근 신곡 ‘별들에게 물었죠’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김다나는 “‘마음으로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말을 새기며 노래하고 있다”며 “진정을 다해서, 한발 두발 앞으로 나아가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별들에게 물었죠’ 내고 컴백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콘셉트 김다나는 이미 업계에서 가창력으로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다. 2008년 KBS 전국노래자랑(구미시편) 최우수상, 제8회 밀양아리랑가요제 대상, 제1회 진주가요제 금상, 제10회 박달가요제 대상 등 각종 가요제를 휩쓸었다. 발라드, 댄스 등에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지만 그녀가 선택한 장르는 바로 성인가요. 이른바 꺾기와 간드러짐만을 강조한 판에 박힌 여성 트로트 가수와는 처음부터 가는 길이 달랐다. 기존 성인가요의 바이브레이션 창법을 최소화했다. 소프트하면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신인가수 민태린이 트로트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민태린은 최근 디지털 싱글 ‘좋아좋아’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신곡 ‘좋아좋아’는 대중적인 코드에 단순한 리듬패턴을 사용한 세미 트로트 곡으로, 반복적으로 들리는 리듬을 통해 대중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애환을 담은 가사 속에 ‘좋아좋아’란 반복적 훅을 통해 ‘오늘 하루는 근심을 털어 내자’는 시원한 메시지를 어필하고 있다. 신곡 ‘좋아좋아’ 내고 활동 반복 리듬 애환을 담은 가사 “대다수가 공감” 친근한 멜로디와 어울리는 민태린의 독특한 보컬 스타일도 이 곡의 흐름 포인트다. 소속사 측은 “‘좋아좋아’는 가사와 멜로디 모두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공감과 호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들였다”며 “쉽게 기억되고 들을 수 있도록 제작한 새로운 느낌의 곡으로, 신인가수 민태린의 매력을 어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노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야구 여신들이 떴다!’ 2016 KBO리그가 지난 1일 개막했다. 10개 구단은 9월18일까지 6개월간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를 치르는 대장정에 들어갔다. 올해 우승팀은 어디일까. 각 방송사 간 중계 전쟁도 볼 만하다. 케이블 스포츠채널 야구중계는 기존 KBS N, SBS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 3사 체제에 SPOTV플러스와 스카이스포츠가 새롭게 합류해 5개사 경쟁구도로 재편됐다. 프로야구 개막…대장정 스타트 5개 방송사 불붙은 ‘중계전쟁’ 이들 방송사는 미모의 아나운서들을 경쟁적으로 영입하는 등 이미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태. 야구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된 각 아나운서들은 야구중계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덩달아 ‘야구 여신’들도 주목받고 있다. 얼짱 아나운서들의 미모 대결이 한창이다. 뛰어난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는 주인공은 KBS N 김보경, 이향, 조은지, 이지수, 안애경, 오효주와 SBS스포츠 김민아, 김세연, 여의주, 김남희, 김세희, 진달래 등이다. 야구중계 무한경쟁 시대 진행 다부진 각오 밝혀 MBC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전효성이 솔로로 다시 돌아왔다. 전효성은 최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 : Colored’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이번 앨범엔 전효성과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히트 작곡가들이 대거 포진했다. 걸그룹 시크릿의 ‘Magic(매직)’, ‘Madonna(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YooHoo(유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환상의 콤비 스타트랙과 작곡가 박수석, 박은우, MARCO 등이 참여해 앨범 전체의 퀄리티를 끌어올렸다. ‘똑’ 소리 나는 팔방미인 컴백 익숙한 듯 새롭다? 묘한 매력 시크릿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은 ‘털기춤’, ‘아기고릴라 춤’ 등의 각종 히트 포인트 안무를 탄생시킨 ‘PLAY 一家’ 역시 감각적인 안무를 창작하며 힘을 보탰다. 소속사 선배인 언터쳐블 D.Action도 참여했다. 타이틀 ‘나를 찾아줘 (Feat. D.Action)’는 중독성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재이가 연기자로 변신했다. 재이는 지난 27일 오후 11시 OCN에서 첫 방송된 <뱀파이어 탐정>(김가람 연출, 유영선 극본)에 출연하고 있다. 오감자극 액션 수사극 <뱀파이어 탐정>은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준을 비롯해 오정세, 이세영, 이청아, 조복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글래머 멤버로 주목 연기자 변신해 화제 재이는 닥터 황(김기무)이 운영하고 있는 타투숍에서 일하는 미모의 어시스턴트 세라 역을 맡았다. 재이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열린 <뱀파이어 탐정> 제작발표회에서 “세라는 비주얼적으로 섹시한 캐릭터다. 정작 본인은 자기가 섹시하다는 것을 모르는 백치미 있는 친구”라며 “착하고 상냥하고 따뜻한 아이다. 피에스타가 섹시한 캐릭터를 해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재이가 속한 피에스타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A Delicate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몸짱·얼짱 다 모여라!” WBFF(WORLD BEUATY FITNESS & FASHION) 아시아 챔피언십 서울 개최를 앞두고 런칭파티가 열렸다.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린 행사엔 일명 ‘머슬퀸’으로 불리는 유명 트레이너 및 피트니스 모델들이 대거 참석했다. 피트니스선수 중 최대 팬층을 보유한 비키니선수 홍주연, 2015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 피규어 톨 1위 신봉주, 지난해 피트니스 모델 전체 랭킹 1위 이나영이 참석했다. 피트니스선수 겸 트레이너 이란희, 머슬마니아 출신 몸짱스타 정미리, 나바 톤피규어 1위 피트니스 강사 조은나, 운동하는 치어리더 배수현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런칭행사에선 임원진 임명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됐다. 홍보대사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 한류피트니스를 전파하고 있는 피트니스전문가 정다연이 위촉됐다. 지상최대 피트니스쇼 챔피언쉽 서울 개최 5월 본행사 앞두고 유명한 머슬퀸 총집합 행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피트니스 쇼 WBFF의 국내 대회 개최를 기념하기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랜스젠더 모델 겸 배우 최한빛이 걸그룹으로 변신했다. 최한빛이 속한 걸그룹 머큐리는 최근 데뷔곡 ‘Don't stop’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노래는 개방적인 사고방식의 한 여성이 모든 남자들에게 관심과 사랑 받기 원하지만, 정말 원하는 건 용기 있게 자기한테 다가오는 남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소 파격적인 노래가사가 눈에 띄지만 어느 누구나 동감하고 중독되는 일렉트로닉 댄스음악으로 좀 더 쉽고 친숙하게 디자인된 곡이다. 한예종 출신 여성 3인조 성전환 최한빛 변신 눈길 뮤지컬 음악감독으로도 활동 중인 ‘OTHANKQ’가 작곡했다. 그는 유튜브에서 기존의 설명 위주의 작곡법과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활동, 5개월 만에 10만에 가까운 누적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활동을 시작한 머큐리는 수년간의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정식 데뷔하게 됐다”며 “준비된 무대 외에도 다양한 공간에서 대중과 함께하는 무대를 자주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선후배들이 의기투합해 뭉친 머큐리는 여성 3인조 그룹이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오랜만에 명품 트로트가 탄생했다. 신인 트로트 가수 태화는 최근 ‘엑스(X) 같은 사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노래는 이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연인을 ‘엑스(X) 같은 사랑’이라 칭하면서, 사랑했던 그 대상이 결국 자신을 배신한 위선자였음을 영문자 ‘X’의 형상을 빌려 표현했다. 다시 말해 ‘엑스(X) 같은 사랑’에서 ‘X’는 ‘잘못된 사랑’ ‘그릇된 사랑’의 방식을 가리킨다. ‘엑스(X) 같은 사랑’ 발표 성인가요 대가 조동산 곡 특히 마지막 구절 ‘다시는 오지 마라 이 엑스(X) 같은 사랑아’란 가사를 통해 단지 원망이나 분노에 그치는 게 아니라, 그것을 넘어 사랑에 대한 적극적이고 절대적인 수용까지를 암시하면서 갈무리된다. ‘차표 한 장’ ‘미스 고’ ‘몇 미터 앞에다 두고’ ‘성은 김이요’ ‘너는 내 남자&rsq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라운드걸은 아무나 할 수 없다. 특출한 몸매와 외모를 자랑한다. 선수와 경기를 돋보이게 하는 매력도 뒷받침돼야 한다. 남다른 외모는 기본, 황금 비율의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섹시하고 도도한 매력 글래머한 서구적 매력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 국내 종합격투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로드FC와 탑FC.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두 단체의 선수들 만큼 라운드걸들의 라인대결도 볼만하다. 이른바 ‘꽃들의 전쟁’. 특출한 몸매와 외모 자랑 볼륨 가슴에 건강한 라인 볼륨 있는 가슴과 건강한 복근·허벅지를 과감하게 노출하는 파격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시크함에 우아한 섹시미까지 숨겨져 있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관중들과 팬들의 시선은 이미 라운드 꽃에 꽂혀 있다. [로드FC 로드걸] ▲박시현 ▲공민서 ▲최슬기 ▲이서현 ▲박하 ▲임지우 [탑FC 탑걸] ▲이은혜 ▲윤은지 ▲민제이 ▲민유린 ▲김단아 ▲이다희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 비타민’ 가수 서인아가 신곡을 냈다. 최근 첫번째 공식 앨범 ‘오빠/하나요’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서인아는 지난 2일,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제이드홀에서 생애 첫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고무줄’ ‘내가 누나야’로 사랑받은 서인아는 쇼케이스에서 이번 정규앨범 수록곡들을 선보였다. 첫 번째 공식 앨범 발표 생애 첫 쇼케이스 열어 타이틀 ‘오빠’는 ‘내마음 별과 같이’ ‘사랑은 나비인가봐’ ‘날 버린 남자’ ‘사랑의 밧줄’ 등 국민 애창곡들을 만든 작곡가 박성훈이 서인아 이미지에 맞게 만든 곡이다. 이웃집 오빠에 대한 짝사랑을 표현한 노래인데, 그 오빠는 동생으로만 생각하니 속 타는 심정을 그렸다. 시원하게 지르는 창법으로 한 번 들으면 대중의 귀에 쏙 들어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기 쉽다. ‘하나요’는 신나는 트로트 리듬에 한국 특유의 전통악기와 중국 전통악기를 컬래버레이션한 색다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돌아왔다. 조정민은 최근 신곡 ‘슈퍼맨’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타이틀곡 ‘슈퍼맨’은 장윤정의 ‘짠짜라’ ‘꽃’ ‘올래’,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 등을 작곡한 임강현의 곡이다. 전통가요를 재해석해 만든 레트로풍의 멜로디와 블루스적인 테크닉, Modern Pop 색깔의 편곡이 어우러졌다. 더욱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돋보이는 ‘R&T(리듬 앤 트로트)’란 독특한 색깔의 새로운 장르다. 신곡 ‘슈퍼맨’ 내고 활동 전통가요 재해석한 ‘R&T’ 이번 음반은 최고의 사운드와 높은 완성도를 위해 가수 이승철의 루이 스튜디오 메인 엔지니어 이정형 기사가 믹스에 참여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 아비치, 팬듈럼, 제임스 모리슨, 네로, U2 곡에 참여했던 세계적인 마스터링 스튜디오인 영국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의 스튜어트 혹스가 마스터링을 진행했다. 이번 앨범엔 조정민의 첫 자작곡인 감성발라드 &lsq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차세대 레이싱퀸들이 모두 모였다. 신인 레이싱모델 등용인 ‘2016 레이싱모델 콘테스트’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레이싱모델 전문 에이전시 알엠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한 레이싱모델 콘테스트는 2014년 대회 이후 2년 만에 다시 부활했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 서류 심사를 통과한 30여명의 신인 레이싱모델들이 참가했다. 한 참가자는 “평소 차를 좋아하고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어 지원하게 됐다”며 “서킷 활동하는 선배 레이싱모델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인 등용문…총 13명 최종선발 전문교육 받고 전속모델로 활동 본선 1차, 2차 심사를 통해 총 13명이 최종 선발됐다. 영예의 대상(쉘헬릭스울트라상)은 송가람이 차지했다. 송가람은 “2016년 한 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배워 지혜롭고 아름다운 레이싱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위(셀퓨어플러스상)는 왕조현이, 3위(쉘리무라상)와 4위(더블덕코리아상)는 각각 구민지와 김다올이 수상했다. 또 김서연, 도민서, 정주희, 유다연, 이고은, 김린아, 한리나, 김세라, 김초롱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