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17:57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지난 3일, 경북 포항의 한 야산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경북 포항시 남구 소재의 야산서 원인미상의 불길이 치솟았다. 당시 시각은 저녁 19시50분경. 사고 당시 세찬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던 상황, 이로 인해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번져 2000그루가 넘는 나무들이 불에 탔다. 화마로 인해 인근서 거주하던 이들이 몸을 피하는 아수라장 같은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MBC를 통해 한 주민은 “놀라서 벌벌 떨렸다. 손주들도 학교에서 바로 (대피소로) 피신했다”며 위험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게다가 KBS가 공개한 현장 영상 속에는 커져버린 화마로 인해 엄청난 화염이 하늘 위로 솟구치는 모습이 포착돼 세간의 우려를 자아냈다. 다행스럽게도 이번 포항 산불 화재로 인해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맨 김재우가 5개월 만에 근황을 전하며 위로와 응원을 얻고 있다. 지난해 10월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전한 후 갑작스레 SNS 활동을 중단한 김재우가 3일,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그는 SNS를 통해 “지난 5개월 동안 행복했던 순간도, 두 번 다시 말하고 싶지 않을 만큼 슬픈 일도 겪었다”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온전히 가족에게만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의 사랑으로 극복을 배웠고, 진짜 아빠가 되는 게 무엇인지도 조금은 알 것 같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아내와 저는 서로를 의지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마음을 추슬렀다. 그동안 팬들과 소통하며 아내의 임신, 출산 소식을 전했던 그가 가정의 비보를 암시하며 곳곳서 “모두의 예상이 틀리길 바란다” 등 위로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한 김재우가 아내와 함께 다시 한 번 웃을 수 있길 많은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가수 강인과 모델 이철우가 '정준영 카톡방' 의혹을 반박하고 나섰다. 지난달 28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정준영의 카카오톡 대화방에 모델 L씨, 가수 K씨와 J씨가 포함됐다”라고 보도해 세간의 큰 파문을 자아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지난 2016년 정준영이 촬영한 JTBC <히트메이커>의 출연진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들의 이니셜과 직업이 모두 일치하는데다 정준영의 원정 성매매 의심 시기와 촬영 일이 겹친다는 것이 이유였다. 마침내 지난 2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강인과 이철우 그리고 가수 정진운의 실명과 사진을 게재하며 관련 의혹을 전했다.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강인과 이철우의 소속사 측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나섰다. 해당 예능 프로그램을 위해 출연진들끼리의 카카오톡 대화방이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관계 기관의 연락을 받은 적도 없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인 것. 다만 현재 훈련소에 입소 중인 정진운 만이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라고 전했다. 확실한 증거없이 이름이 오르내린 강인과 이철우에게 세간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임블리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됐지만 배송은 이어지고 있다. 의류쇼핑몰 '임블리'를 운영 중인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가 3일, 자신이 판매해 온 호박즙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이전 항의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와 수거 대상을 '일부 판매'로 돌린 장사치의 행동이 이어져 곳곳에서 빈축이 쏟아지고 있다. 임블리 측은 지난해 4월부터 '김재식 헬스푸드'에서 개발한 호박즙을 유통·판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고객 A씨가 "용기 뚜껑에서 곰팡이가 발견됐다"고 항의했지만 임블리 측은 "이미 먹은 것을 제외하고 남은 수량에 한해서만 환불해주겠다"는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결국 A씨가 SNS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자 그제야 임블리 측은 유통 과정에서의 실수를 인정하며 "해당 회차의 판매분을 모두 환불 조치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임지현은 전량을 수거하는 대신 "괜찮으니까 물건을 보내 달라는 분들이 많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계속 배송을 하겠다"며 사후 관리에 미흡한
국내 1위 막걸리 제조업체 서울탁주제조협회(이하 서울탁주) 전 오너 김홍택 씨가 아들의 사건으로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경향신문 단독 보도로 아들 로이킴이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정준영의 카톡 구성원으로 드러나며 지난 3일 그의 부친 김홍택 씨가 경영했던 서울탁주가 불매운동으로 타격을 입고 있다. 여기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가 부친으로부터 회사의 모든 지분을 넘겨받았다는 루머까지 퍼지며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는 그의 부친이 5년 전, 잡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오인을 살 수 있는 발언을 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울탁주 측에 따르면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은 그의 지분은 2%로 확인됐다. 이와 같은 사태가 발생하기 전, 김 씨는 아들과 정준영의 만남을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킴은 3년 전 방송된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 사전 인터뷰 당시 그의 부친으로부터 “정준영과 친해지지마”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이 안방극장을 찾았다. 3일 채널 THE MOVIE에서 오전 12시 30분부터 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을 방송하고 있다. 영화는 개봉 전부터 문소리, 지진희 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의 출연한 강도높은 노출씬으로 입소문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지성과 미모, 사회적 지위를 겸비한 은숙(문소리 분) 역을 맡은 문소리의 베드신에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던 바. 쉽지않은 캐릭터를 소화한 문소리는 언론시사회를 통해 “촬영을 참 뻔뻔하게 했다”라며 “늘 영화 속 제모습을 보니 그때는 제가 아니었나 보다. 아마 그분이 오셨던 것 같다”라고 겸손한 태도로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2006년 개봉작.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로이킴이 정준영 사건의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될 예정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그가 서울탁주제조협회(이하 '서울탁주')의 공동대표인 사실이 알려지며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경찰 측은 3일 "로이킴이 정준영 사건과 관련된 인물로 지목되며 참고인 조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해당 사실이 전해지자 그의 아버지는 서울탁주 회장직에서 물러나며 로이킴에게 지분을 모두 넘겨 그가 공동대표의 자리에 오른 사실이 화제가 됐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장수막걸리를 불매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서울탁주 측은 로이킴은 51명의 공동대표 중 한 사람이라고 밝히며 불매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갑작스레 장수막걸리 불매 운동이 확산되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셀러브리티 '임블리'의 호박즙이 화제다. 임블리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호박즙에 곰팡이가 핀 사실을 전하며 “수십만 건 중 한 두건 정도”, “몇 백만 팩을 생산하며 판매했고 아주 적은 확률”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전날 호박즙 구매자 A씨는 자신의 SNS에 호박즙에 곰팡이가 폈음에도 “그동안 먹은 것은 확인이 안된다”며 전량 환불을 거부한 사실을 전해 세간의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임블리가 직접 나서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누리꾼들의 비난은 멈추지 않고 있다. 임블리가 “호박즙이 아닌 다른 내용의 추측성 댓글이 난무하다”며 “댓글 창을 닫아두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힌 것이 또 다른 이유. 누리꾼들은 “곰팡이 호박즙이 논란이 되니 태도를 바꾼다”, “그냥 비난을 피하겠다는 것 아니냐”며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블리는 취소분 구매 요청이 쏟아지는 가운데 자신의 개인 SNS를 비공개로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한 아이돌보미가 수 개월간 아동을 학대해 충격이 거세다. 2일 금천구 아이돌보미로 활동하던 A 씨가 아동학대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특히 인터넷상에선 A 씨 만행이 담긴 녹화본이 급속히 퍼지며 많은 이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A 씨는 아동이 칭얼거리자 손찌검, 숟가락에 담겨진 이유식을 손바닥으로 정리하거나 먹기를 거부하면 재차 무력을 행사한 것. 게다가 침대서 떨어진 아이를 대수롭지 않게 다시 눕혀놓는 등 무책임하고 충격적인 면모가 다수 나타났다. 이를 접한 대중은 “끝까지 보지 못 하겠다”라고 분노하며 대대적인 청원으로 관심을 독려한 상황이다. 한편 관계당국은 논란이 거세지자 긴급조사에 돌입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정준영이 일명 ‘정준영 카톡방’ 구성원으로 지목됐다. <경향신문>은 2일 “불법 성관계 동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의 카카오톡 대화방에 또 다른 연예인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연예인의 공개된 신상인 26살이라는 나이, 김씨라는 성을 통해 갖가지 추측을 쏟아냈다. 그러나 이후 <스포츠경향>서 “로이킴이 ‘정준영 카톡방’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는다”고 전하면서 그 정체가 드러났다. 로이킴은 지난 2012년 한 케이블 경연 프로그램서 정준영과 경쟁구도 속 돈독한 라이벌 관계를 이뤄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두 사람은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CF까지 함께하면서 남남 케미로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두 사람이 함께 한 7년 간의 시간 때문에 정준영 카톡방이 물밑으로 드러나자 그 역시 여러 차례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다. 결국 성실한 모범생 이미지를 구축했던 로이킴마저 불미스러운 의혹에 휩싸이면서 세간의 배신감을 자아내고 말았
해운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지난밤 오후 3시 20분쯤 부산 해운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11시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운봉산에서 발생한 화마는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번졌지만 소방당국이 가동원 인력을 총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선 결과 힘이 약해진 상태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운봉산 일대에는 숨 막히는 탄 냄새로 가득해 주민들이 대피소로 피난했으며 진화작업의 주요 동력인 헬기는 운영이 중단, 소방대원들이 물지게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수 정진운과 모델 이철우가 정준영의 카카오톡(이하 카톡) 단체채팅방 구성원에 참여한 연루설로 논란이 되고 있다. 정준영이 성관계 동영상으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오늘(2일)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그의 지인 정진운과 이철우에게 연루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KBS를 통해 정준영이 2년 전, 해외 몰카 불법 촬영 동영상을 공유한 카톡 단체채팅방의 멤버 중에 가수 A씨와, 모델 L씨가 참여한 것으로 드러나며 JTBC <히트메이커> 베를린 편인 두 사람의 이니셜이 일치했다. 실제로 정준영은 이종현과의 카톡방에서 “베를린 재밌다”라고 말했다. 이어 “잤어?”라는 질문에 “여자들 괜찮다. 루마니아 애들이 많다” 등의 대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아니라고 해줘요”, “밥도 안 넘어간다” 등 팬들의 우려가 쏟아지며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울 금천구에서 아이돌보미 유아 학대 사건이 발생하며 세간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사건의 피해 유아 어머니 A씨는 2일 한국일보를 통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앞서 해당 사건은 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가운데 학대 현장을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 게재되며 세간의 공분을 샀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돌보미 B씨는 유아에게 음식을 먹이다가 뺨을 때리고 꼬집는 등 학대를 일삼았다. 또한 억지로 아이에게 음식을 먹이려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세간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후 유아는 음식을 먹으려 할 때 스스로 뺨을 때리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을 통해 아이돌보미 시스템이 바뀔 수 있을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연예 매체 디스패치의 보도로 현직 아이돌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 일부가 노출됐다. 2일 디스패치는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트(이하 LM)의 전속계약 분쟁에 대한 내용을 다룬 기사를 보도하며 강다니엘과 LM 사이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 일부를 언급했다. 디스패치가 밝힌 카카오톡 내용에 의하면 강다니엘은 LM에게 한남동 고급 빌라촌에 숙소를 구해달라고 요구했다. 이후 LM이 숙소를 구하자 강다니엘은 "아 진짜요? 들어가면 되나요? 행복쓰"라고 말했다. 이어 강다니엘이 "근데 집 어디 얻었어요?"라고 묻자 LM이 "유엔(한남동 고급 빌라촌)"이라 답했고 "아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한다. 디스패치가 단독 보도한 강다니엘과 LM 측 사건 정황에 누리꾼들은 혼란을 표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요가복 브랜드 뮬라웨어가 주목받고 있다. 뮬라웨어는 2일 10시부터 자사 의류 제품(후드)를 만 원에 구입가능한 특가전을 열었다. 요가트레이닝복 브랜드로서 높은 실용성, 뛰어난 착용감과 디자인을 인정받아온 바, 행사 족족 급상승검색어 상위권에 등극하고 있다. 현재 행사품목은 세 가지 색상의 면소재 후드로 시중가 5만 2천원에서 대폭 할인된 금액으로 ‘득템’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정수량인 만큼 1인 당 1 개씩만 구매허용 되며 배송비는 별도, 색상과 사이즈는 변경불가로 기타 다른 할인은 제외된다. 한편 해당 온라인몰에선 운동복 외에도 관련 잡화, 액세서리 등이 판매되고 있어 일각의 흥미를 모은다.
가수 구하라가 악플러들과 설전을 벌였다. 지난달 31일 구하라가 일본 도쿄걸스 컬렉션 런웨이에서 촬영한 셀카 사진을 SNS에 업로드해 성형설이 불거지며 외모가 부자연스럽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에 그녀는 “안검하수한 게 죄냐”, “오른쪽 눈이 아파서 수술을 한 것” 등 불쾌감 섞인 어조로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다. 이로 맹비난이 쏟아지자 그녀는 “오른쪽 눈이 불편해서 수술을 했다. 악플에 대한 상처 때문”이라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그녀는 2년 전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보면 기분이 좋지는 않은데 그래도 몇 년 동안 욕을 많이 먹다보니 괜찮아진 것 같다. 악플이 기본적으로 많이 달린다”고 고충을 밝히기도 했다. 또 “그냥 시기와 질투 플러스 마음에 안 든다는 악플이 있다. 이유 없는 악플도, 이유 있는 악플도 있다. 속상하지만 금방 잊어버리는 편이라 무덤덤해지는 것 같다”고 덧붙여 화제를 모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출장 업소 여성들이 성매매 사실을 인정했다. 경찰에 따르면 승리와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 등이 해외 투자자들의 접대 자리에 호출한 여성들 중 일부가 “돈을 받고 관계를 맺었다”고 시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승리는 지인이 모인 대화방서 “대만서 급하게 손님이 온다”고 말했고, 이에 유인석은 “매춘부 2명 준비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잠시 후 대화방 속 또 다른 관계자는 “건달 2명 올려 보냈다”며 성접대가 실제로 이뤄진 것으로 짐작되는 메시지를 남겼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 혐의를 부인하며 “서울을 찾은 발렌시아 구단주의 딸 킴 림을 강남 클럽에 초대한 적이 있다. 그때 같이 어울릴 만한 여성 지인들을 소개해주려고 부른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후 킴 림은 SNS를 통해 “내가 왜 버닝썬 사건에 연루됐는지 모르겠다. 나는 여성을 불러달라고 한 적도, 모르는 여성과 어울린 적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같은 상황이 이어지며 보다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쏟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다소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2일 "오늘 전국이 맑으나 춥겠다"며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벌어질 예정이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비 소식 없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 오늘 기온이 내려가며 체감온도도 낮아지겠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구하라가 느닷없는 수술 의혹에 휩싸였다. 구하라는 31일 SNS에 시원스러운 이목구비가 눈에 띄는 자신의 모습을 찍어 올렸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로 인해 그녀는 쌍꺼풀 수술 지적에 시달린 것. 이에 그녀는 “안검하수 치료했다. 이게 무슨 문제냐”고 반박, 때 아닌 논란으로 급부상한 상황이다. 안검하수는 일명 ‘졸린눈’을 일컫는 병으로 치료로 또렷한 눈매를 가질 수 있다. 이러한 효과와 메이크업 때문인지 SNS에는 “눈이 왜 저렇지, 했으면 했다고 하지”라는 등의 악플들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를 두고 그녀의 팬들도 함께 분노, 이에 A 씨는 “의도와 목적과 달리 댓글을 막 써서 상처드려 죄송하다"고 사죄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그녀는 작년 폭행시비, 동영상협박 논란으로 본업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4월 1일. 오늘은 만우절이다. 그래서인지 오늘 하루 종일 실검에 오르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만우절은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면서 그냥 웃어넘길 수 있는 날이지만, 아무리 만우절이라도 “도저히 용서 못할 거짓말”들은 응분의 대가를 받는다. 외국의 ‘거짓말박물관’은 ‘최악의 만우절 거짓말 베스트 10’을 소개했다. 1. 후세인 일가족의 장난 이라크가 미국의 경제적 제재를 받던 1998년 4월 1일 만우절. 후세인의 첫째 아들 우다이는 소유하고 있던 바빌 신문을 통해 “미국 클린턴 대통령이 이라크에 대한 경제적 보복을 풀었다”는 보도를 했다. 이에 이라크 국민들은 환호했지만, 이는 만우절 거짓말이었다. 이후에도 3년 동안 후세인 일가족은 만우절마다 “구호품으로 펩시콜라와 초콜릿이 나온다”는 등 단지 재미로 거짓된 정보를 내보내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던 이라크 국민들을 실망 시켰다. 2. 형무소 범죄자 석방 2000년 루마니아 신문 ‘오피지니아’는 바이아메어 형무소에 있는 수형자들이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