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가수 최성수의 부인이 가수 인순이를 세금 탈세 혐의로 고발했다. 최성수 부인의 주장은 인순이가 2년여간 수십억원을 차명 계좌로 받거나 현금으로 받아 세금을 탈루하고 이자소득을 탈세했다는 것. 앞서 그는 인순이로부터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아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적이 있어 일각에선 ‘보복성 고발’이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5일 가수 최성수의 부인 박모씨가 66억원의 세금탈루 및 탈세 혐의로 인순이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또 같은 날 서울지방국세청에도 증빙 자료와 함께 관련 내용을 접수했다. “다 갚았다” 박씨는 고발장에서 “인순이씨가 2005년 6월22일부터 2007년 11월23일까지 2년여간 약 40억원을 차명 계좌로 받거나 현금으로 받아 세금을 탈루하고 이자소득 26억원을 탈세했다”며 “지난 2008년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을 때 누락된 금액으로 당시 제대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인순이는 이미 탈세로 한 번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2008년 탈세로 거액의 세금을 낸 사실이 알려지자 2011년 <나가수>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떴다 떴다 스캔들, 라라랄라 어깨춤을 춥시다, 떴다 떴다 스캔들, 모두 함께 춤을 춰요…’ 대형 스캔들이 떴다. 주인공은 2인조 세미트로트 걸그룹 ‘스캔들’. 스캔들은 최근 각종 음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싱글 ‘떴다 스캔들’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세미트로트 걸그룹 데뷔 ‘떴다 스캔들’ 내고 활동 떴다 스캔들은 140bpm의 빠른 리듬 안에서 모든 사람들이 흥겹게 춤추고 노래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 일렉트로닉한 신스악기와 전자기타, 브라스 등이 잘 조화된 곡이다. 젊은 사람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즐겁게 들을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장한 스캔들은 팀명에서부터 가요계에 음악으로 커다란 스캔들을 만들겠다는 다부진 각오가 보이는 그룹이다. 중독성 있는 리듬·가사 남녀노소 신나게 흥겹게 두 멤버의 이름이 같은 점도 눈에 띈다. 둘 다 김한솔. 각각 ‘큰언니 김한솔(활동명: 사랑)’과 ‘동생 김한솔(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설현, 혜리, 수지가 최고의 대세녀로 주목받고 있다. 2016년 펼칠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AOA 멤버 설현은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으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청순하고 귀여운 얼굴에 글래머 몸매가 포인트. 무보정에도 빛나는 명품비율이 인기 요인이다. 설현의 사진이 인터넷에 뜨면 네티즌들은 난리가 난다. 소녀와 여인 사이 경계의 관능미가 느껴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구릿빛 피부는 물오른 건강미를 돋보이게 한다. 설현은 드라마와 예능, 가요계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각종 CF 모델을 섭렵하며 대세녀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주가는 두말하면 잔소리. TV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 역을 연기하면서 고공행진 중이다. 혜리는 드라마에서 현실감 있는 ‘여동생’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그 어느 때보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설현] 무보정에도 빛나는 명품비율 [혜리] ‘응팔’ 출연 후 주가 고공행진 [수지] 여전히 ‘핫’한 물오른 매력 혜리가 떴다하면 수많은 팬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코스프레 듀엣 코코소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인 여성듀엣 코코소리는 최근 각종 음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세미 트로트풍의 싱글 ‘다크서클’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났다. 가면라이더가 작사·작곡한 다크서클은 빠른 템포와 쉬운 멜로디의 곡으로 독특한 소재와 가사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드는 밝은 노래다. 뮤직비디오는 싸이, EXID, 걸스데이 등 다수의 유명작품을 연출한 디지페디가 메가폰을 잡았다. 안무는 국내 최고 안무팀인 야마 앤 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맡았다. 세미 트로트 ‘다크서클’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 소속사 측은 “다크서클은 귀여운 노랫말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포인트 안무가 특징”이라며 “코코소리는 각종 음악·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서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코소리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데뷔 전부터 코스프레 사진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의상은 레이디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리한나, 킴 카다시안, 리타 오라 등 세계적인 셀럽들의 의상을 담당한 런던의 디자이너 쿠도 아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만능 엔터테이너 한영이 가수와 연기자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영은 지난 13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거울아’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해 3월 리메이크 앨범 ‘기억속으로’를 발매한 이후 10개월 만에 신보를 내고 컴백한 것. ‘거울아’는 신일수가 작사·작곡·편곡한 곡으로, 따라 부르기 쉬운 경쾌한 멜로디다. 거울이 운명의 상대를 비춰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애교 있는 가사로 담아냈다. 여기에 한영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특색을 잘 살려준다. 신곡 ‘거울아’ 음원 공개 따라 부르기 쉬운 트로트 한영은 SBS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 파워블로거로 처음 등장해 매력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4일부터 방송된 드라마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다. 한영은 소위 잘 나가는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우리가 처음 만나 사랑을 나누었던 강변북로를 나는 잊지 못해요. 당신은 차안에서 내 손을 꼭 잡으며 물었지 날 사랑하냐고…’ ‘강변북로’ 발표하고 활동 톡톡 튀는 개성으로 주목 ‘트롯 요정’ 소현아가 톡톡 튀는 개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현아는 최근 싱글 ‘강변북로’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기존에 이미 발매한 오리지널 트랙이 있지만 새롭게 믹싱·마스터링을 한 ‘강변북로’는 좀 더 감성적인 트로트로 재탄생했다. 한층 파워풀한 사운드와 소현아의 허니보이스가 조화를 이룬다. 발랄한 러브송을 트로트의 신나는 리듬과 적절히 엮었다. ‘강변북로’와 함께 발매한 ‘여자는 아프다’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여자의 아픔을 적나라하게 표현했다. 소현아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이다. 두 곡은 트랙에 반주도 함께 삽입해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게 했다. 불경기에 뜨는 트로트 “신바람 불어넣을 것” 소속사 측은 “이번에 발표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이순정(본명 이선민)이 16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다. 이순정은 최근 신곡 ‘찰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는 홍진영 작사·작곡의 노래로 찰떡이라는 가사를 반복한 은근히 중독성이 강한 복고적인 댄스 리듬의 곡이다. 처음엔 록 버전의 곡이었는데 이순정이 취입하는 과정에서 트롯버전으로 바꿔 부르게 됐다. 선배 가수 백지영의 초창기 안무를 맡았던 홍영주 댄스아카데미 대표가 10년 만에 안무를 담당해 화제를 모았다. 함승우, 정태경, 천은주 등 녹음에 참여한 국악 코러스도 눈에 띈다. 신곡 ‘찰떡’ 내고 활동 중독성 강한 복고리듬 소속사 측은 “성인 남녀의 사랑을 표현한 곡이지만 귀에 착 달라붙는 노래라는 의미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컴백 곡으로는 금상첨화란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36세(1980년생)인 이순정은 1999년 1집 앨범 ‘트루(True)’로 데뷔했다. 당시 ‘써니’란 예명으로 주영훈 작곡의 ‘데미지’를 불렀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와 이름이 겹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9등신 미녀가수 장태희가 데뷔 5년 만에 신인상을 수상해 화제다. 장태희는 지난 12월2일 김승현·홍진영의 사회로 진행된 <2015 MBC가요베스트 대제전>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차지했다. 경기명창 이호연 선생에게 우리민요를 배우며 소리를 틔운 장태희는 2009년 경기도지사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0년 <TBS 대학생 트로트가요제>를 통해 가요계에 입문했다. 그해 ‘Modern Trot’ 앨범으로 데뷔한 이후 김수환, 이호섭, 박성훈, 윤명선, 정종택, 김동찬 등 대한민국 트로트 대표 작곡가들에게 곡을 받아 총 150곡의 음원을 녹음했다. 데뷔 5년만에 신인상 수상 민요 공부하며 소리 틔워 지난 12월9일 발표한 앨범엔 타이틀곡 ‘하모하모’를 비롯해 ‘거짓인가요’ ‘도라지’ ‘왕복티켓’ ‘달맞이길’ ‘청춘찬가’ ‘부산아가씨’ ‘두견새’ ‘똔똔’ ‘꽃잎이 피고지고&rsq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롯돌’ 이아영이 트로트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아영은 최근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에 낸 신곡은 ‘알콩달콩’과 ‘녹아’ 2곡이다. ‘알콩달콩’은 수많은 트로트 히트곡을 만들어낸 정의송 작곡가와 정동진 작사가의 작품.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귀엽고 재밌는 가사로 표현한 세미 트로트곡이다. 이아영 특유의 가창력으로 파워풀하면서도 통통 튀는 표현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기억할만하다. 2개 신곡 발표하고 본격적 활동 트로트계에 신선한 바람 일으켜 ‘녹아’는 이 앨범의 프로듀서인 장영수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4번타자와 조성현의 공동작품이다. 젊고 섹시하면서도 원숙미가 느껴지는 이아영만의 개성에 애절한 멜로디 세련된 편곡이 어우러진 곡이다. 소속사 측은 “이아영은 ‘알콩달콩’과 ‘녹아’발표와 함께 라이브 무대는 물론 라디오와 방송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워
[일요시사 취재팀] 박호민 기자 = 올 한해도 저물어간다. 각자 세밑 마무리를 위해 바쁜 날들이 이어지는 시기. 연예인들도 예외는 아니다. 올 한해 열심히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과시한 연예인들은 연말대상을 통해 마무리한다. 모두가 주목하는 방송 3사 연말 대상 강력후보를 추렸다. 올 한해 연예계는 다사다난 했다. 스타들은 각종 화제를 뿌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구설에 휘말린 연예인도 많다. 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왔을 터. 연말 시상을 통해 한해 성적표를 받을 때가 왔다. 한해 성적표 MBC 방송연예대상은 부사장이 주재하는 방송대상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자가 정해진다. 시청자 문자투표는 따로 받지 않는다. 방송 프로그램 상에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이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꾸준히 좋은 시청률을 거두고 있는 <라디오스타>나 새로운 방송포맷으로 인기몰이 중인 <마이리틀텔레비전> <일밤-복면가왕> 등도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대상 후보자는 누굴까. 대체로 유재석과 김구라 쪽으로 눈길이 쏠린다. 유재석은 현재 <무한도전> 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MB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국내 최고의 레이싱퀸들이 모였다. 보고만 있어도 시원한 ‘라인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중구 라비두스에서 열린 ‘제4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2015’에 참가한 레이싱모델들이 도발적이고 섹시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레이싱모델어워즈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미스디카가 주관한 행사는 2015년 한 해 동안 열린 모터스포츠, 모터쇼, 각종 자동차 행사 등에서 뛰어난 활동을 보여준 레이싱모델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벌써 4회째를 맞았다. 한국 레이싱 모델 어워즈 개최 국내 최고 30여명 참석해 성황 레이싱모델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대회로도 널리 알려지고 있다. 조직위가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국내 유일의 레이싱모델어워즈인 이번 시상식엔 최고 인기 레이싱모델들과 함께 올해 데뷔한 신인 모델들 30여명이 참석했다. 인기 걸그룹 포켓걸스의 축하공연도 화려하게 펼쳐졌다. 본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한가은이 차지했다. 한가은은 서울모터쇼, 서울오토살롱, 지스타, 모터스포츠 대회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대회에선 허윤미가 대상을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은하수(본명 박은화)가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은하수는 최근 신곡 ‘못참아’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못참아’는 경쾌한 폴카리듬과 함께 은하수의 감성보컬이 물 흐르듯 전개된다. 특히 전주와 간주의 바이올린 연주는 마치 사랑이란 감정에 대한 밀당을 보여주는 듯하다. 때론 수줍게, 때론 애절하게 표현하는 은하수의 보컬은 팔색조의 매력을 자랑한다. 신곡 ‘못참아’ 발표 트로트계 돌풍 예고 이 음반을 위해 드럼의 강수호, 베이스의 신현권, 코러스의 김현아, 기타의 이태욱, 스트링의 잼스트링 등 국내최고의 세션맨들이 뭉쳤다. 조항조 ‘사랑꽃’, 홍진영 ‘내 나이가 어때서’, 장윤정 ‘애원’ 등 트로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구가의 서> 수지 ‘나를 잊지 말아요’, <왕가네 식구들> 유리상자 ‘사랑인가 봅니다’ 등 OST로 유명한 작곡가 김경범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김경범은 “트로트 시장도 점점 고급스러운 웰메이드 음악으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청순한 외모에 뽕끼가….’ 트로트 가수 정해진(본명 정지연)이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정해진은 최근 첫 정규앨범 ‘곁에 있어도’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앨범은 총 10곡의 수록곡으로 구성돼 있다. 작곡가 김인효와 가수 추가열, 작사가 임휘, 그리고 정준 시인 등 최고의 드림팀이 뭉쳤다는 평이다. 정규앨범 발표 본격적 활동 시원한 가창력 애잔한 감성 타이틀곡 ‘바로 나’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신나는 곡으로, 힘든 세상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긍정 메시지를 담았다. ‘곁에 있어도’ 는 항상 곁에 있어도 늘 모자라고 더 갖고 싶은 사랑을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짙은 가사 속에 녹여낸 미디엄 템포의 트로트 곡이다. ‘위로’는 애절한 멜로디에 절제된 감성과 발성으로 떠난 사랑의 위로를 기다리는 한 여자의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이외에도 ‘사랑’ ‘봄꽃향연’ 등 정해진이 대중들의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숙행(본명 한숙행)이 인기몰이 중이다. 숙행은 최근 JTBC <히든싱어4> 소찬휘 편에 모창능력자로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숙행의 <히든싱어> 출연은 두 번째. 과거 백지영 편에 이어 소찬휘 편에서도 모창능력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히든싱어> 백지영·소찬휘 편 출연 실시간 검색어 1위 등 인기몰이 중 이날 숙행은 “신곡이 나왔는데, 소찬휘 선배가 내주신 것”이라며 “행사에서 소찬휘의 노래를 부르며 모은 돈으로 앨범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눈물을 흘리며 신곡 ‘가시리’를 열창해 박수를 이끌어냈다. 방송 후 숙행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사실 숙행은 세련된 외모와 날씬한 몸매로 이미 소문난 ‘트로트 여신’이다. 처음 ‘미켈’이란 전자현악 일렉트로닉 그룹에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2011년 20대 여성들의 사랑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노래한 세미 트로트곡 ‘0순위’로 데뷔했다. 이후 크고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이미 트로트 바닥에 소문난 실력자 민하리(본명 민가빈)가 데뷔했다. 민하리가 최근 미니앨범 <Enjoy Lif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년의 준비 끝에 완성된 앨범으로, 민하리의 많은 고심과 노력의 흔적이 묻어있다는 평을 받았다. 신곡 ‘꽃바람’은 쉽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생사를 담은 가사를 조합했다. 짧고 쉽게 외워지는 가사가 포인트. 남녀노소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한 번 들으면 계속 듣게 되는 중독성 강한 노래다. 민하리의 고운음색과 잘 어우러져 듣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힐링송’이다. ‘꽃바람’ 발표하고 본격 활동 각종 가요제 휩쓴 실력 자랑 수록곡 ‘내가’는 1979년 MBC대학가요제 대상곡을 다시 한번 재조명한 곡이다. 이 곡은 가수 김학래를 단숨에 스타로 만든 불후의 명곡으로, 민하리가 평소 김학래 팬이었던 부모를 위해 특별히 작업했다. 장윤정의 ‘왔구나 왔어’를 편곡했던 구희상이 원곡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더욱 당차고 힘 있게 편곡했다. 소속사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새둥지를 튼 트로트 가수 김민채가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김민채는 최근 새 장르인 K팝 트로트 ‘싸인해주세요’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새 둥지 틀고 돌풍 예고 신곡은 김혜연의 ‘서울대전대구부산’과 박현빈의 ‘빠라빠바’ 등을 작곡한 정의송이 작곡하고 편곡까지 참여했다. 정의송은 성인가요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김민채는 정의송이 설립한 BS엔터테인먼트의 1호 가수다. ‘싸인해주세요’는 여자가 남자에게 자기만을 사랑해 달라는 애교 섞인 요구와 사랑에 대한 상대방의 진심을 확인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다. 두 번째 트랙 ‘빙빙빙’은 살금살금 다가와 속삭인 달콤한 사랑이지만 어느샌가 멀리 사라져버리자 이에 아파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새 장르 K팝 트로트 개척 운동으로 다져진 S라인 소속사 측은 “김민채가 운동으로 다져진 아담하고 다부진 S라인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목소리로 식상한 성인가요에 K팝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 개척에 나섰다”며 &ldq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트롯계 베이글녀’ 장미가 초심으로 돌아가 신발끈을 고쳐 맸다. 장미는 지난 8월 발표한 ‘꿀이다’란 노래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애교 넘치는 목소리 ‘꿀이다’는 브라스 솔로의 샘플링과 세션맨이 직접 연주한 어쿠스틱 트롬본의 연주 조합으로 첫 소절부터 대중의 귀를 사로잡는다. 한국 특유의 트로트와 하우스 기반의 EDM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로운 개념의 록 사운비트를 가미한 댄스곡이다. 꿀이다는 경상도 사투리로 ‘좋다’ ‘굉장하다’의 뜻으로 사용된다. 장미의 꿀이다는 인생에 있어 한 번뿐인 운명적인 사랑을 담은 언어로 표현됐다. 경쾌한 멜로디와 애교 넘치는 보이스에 시원한 고음이 흥을 더 한다. 한번 들으면 신세대와 기성세대가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1999년 데뷔한 12년차 가수 초심으로 돌아가 본격 활동 올해 31세(1984년생)인 장미는 12년차 가수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1999년 연예계에 데뷔했다. '리트머스' '자자' '쓰리쓰리' 팡팡걸스 멤버로 활동하다
[일요시사 사진팀] 홍금표 기자 =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고 코리아레이싱모델그룹이 주관한 ‘제1회 코리아레이싱모델 쇼 & 컨테스트’가 지난 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는 기존 레이싱모델 이미지의 변화를 꾀하며 ‘challenge&change’란 콘셉트로 개최됐다. 사회는 가수 김진표, 배우이자 레이서 이화선, 레이싱모델 허윤미가 맡았다. 레이싱모델 엄지아, 장인영, 은빈, 주다하, 서진아, 이효영, 강이나 등 현역 레이싱모델들의 다채로운 쇼가 펼쳐졌다. 가수 김장훈, 팝페라 가수 주나(joona) 등의 축하무대와 나인뮤지스 출신 DJ라나와 레이싱모델들로 이뤄진 그룹 PPL의 오프닝 무대도 선보였다. 제1회 코리아레이싱모델 쇼 & 컨테스트본선진출자 30명 수영복·드레스로 심사 수영복과 바이크 쇼, 어슬레저룩 쇼, 드레스 쇼로 심사가 이뤄졌다. 협찬사의 제품과의 접목을 통해 다양한 시장으로의 진출을 꾀할 수 있는 참신한 모델을 선발했다. 그 결과 대상은 이세나가 차지했다. 이세나는 인형 같은 미모와 섹시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금상은 천세라, 은상은 조은진, 동상은 이슬기가 선정됐다. 이중 조은진은 은상과 선배인기상, 케
[일요시사 연애팀] 박민우 기자 = ‘최강 뒤태녀’ 이소담이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소담은 최근 케이블채널 Mnet과 tvN에서 공동 첫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실음과 여교수’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너목보2> 출연해 화제 다양한 매력으로 눈도장 이특과 유세윤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직업·나이·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음악 추리쇼다. 뛰어난 미모로 남성 패널들의 눈길을 끈 이소담은 2라운드에서 탈락한 뒤 “현재 시청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미스섹시백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갓소담’이란 별명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소담은 지난 8월 열린 ‘2015 미스섹시백 코리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한 미스섹시백은 건강미와 섹시미를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인을 가리는 선발대회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가수 김소정이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선을 잡고 있다. 김소정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 뇌섹남녀 편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김소정은 학력위조설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또 원더걸스의 ‘소핫’을 불러 가수로서의 가능성도 드러냈다. 김소정은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었다. 팬도 많이 늘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서 어리둥절하다”며 “앞으로는 음악으로 저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톡톡 튀는 매력으로 주목 솔직·거침없는 입담 과시 올해 26세(1989년생)인 김소정은 카이스트 전산학과를 나와 이른바 ‘엄친딸’로 불렸다. 2년간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에 다니다 카이스트에 통합돼 카이스트 학생이 됐다. 2010년 Mnet <슈퍼스타K 2>에 참가해 TOP11에 올랐고, 2012년 싱글 앨범 ‘HERRAH'S’로 정식 데뷔했다. <슈퍼스타K> 당시 특유의 깜찍 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