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아이돌학교〉가 화제다. 걸그룹 멤버를 꿈꾸는 40명의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열정을 뽐내고 있다. 11주 동안 진행되는 아이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할 주인공은 누구인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가 돌아왔다. 오로라는 최근 신곡 ‘타요타요’를 내고 활동을 재개했다. 타요타요는 신나는 댄스 리듬에 구성진 트로트 멜로디를 더했다. ‘내 마음도 몰라주고 딴 여자를 바라보면 내 심장이 타 들어간다’는 다소 순정적인 심정을 타요타요란 반복어로 표현했다. ‘취한 척 해볼까’ ‘먼저 입맞춤을 해볼까’ 등 도발적인 가사도 돋보인다. 박현빈 ‘앗뜨거’, 장윤정 ‘아차차’, 윙크 ‘부끄부끄’ 등의 프로듀서와 작곡가로 유명한 김재곤이 직접 프로듀서해 기대를 모은다. 오로라와는 이미 2014년 ‘딩동댕’이란 곡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신곡 ‘타요타요’로 컴백 타는 여성의 속마음 표현 소속사 측은 “여성의 속마음을 재미있고 톡톡 튀는 가사로 표현해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요즘 유난히 트로트 시장이 히트곡 가뭄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단비가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
올해로 61회를 맞이한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7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렸다. 본선 진출 참가자 33명은 건강한 아름다움과 한국의 미를 접목한 ‘헬시&뷰티’를 테마로 색다른 의미와 재미를 선사했다. 미와 지성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이력까지 갖춰 여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날 진선미로 선발된 7명은 완벽한 몸매와 최고의 외모를 뽐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락, 포크는 물론 세미, 정통 트로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가수. 실력파 뮤지션 별사랑(ByeolSaRang)이 두 번째 음원 ‘오빠짱이야’를 냈다. 제이모닝 프로듀서 미스타킴과 함께 두 번째 만들어 낸 곡으로, 어린아이와 어른,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며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흥미로운 제목처럼 즐거운 가사가 담겼다. 대중적인 멜로디에 경쾌함을 동시에 지녔다는 평이다. 두 번째 음원 ‘오빠짱이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공감 소속사 측은 “톡톡 튀는 별사랑의 끼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무대가 한층 더 즐겁다”고 전했다. 별사랑은 기타, 드럼, 피아노 등의 연주를 기본 바탕으로 오리엔탈 장르를 추구하는 아티스트다. 데뷔 전부터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정을 받아 MBC 특집과 <별밤>, SBS 토크콘서트 <화통> 등에 출연했으며, 뮤지션들에 꿈의 무대인 <그린플러그드>에 서기도 했다. 오리엔탈 추구하는 아티스트 데뷔 전부터 실력파로 인정 ‘제8회 아시안 비트 밴드 콘테스트’코리아 파이널에서 영예의 레볼루션상
국민간식 치킨이 천덕꾸러기 신세가 됐다. 가격 인상을 두고 논란이 일더니 프랜차이즈 오너와 본사 전횡이 도마에 올랐다. 가맹점만 죽을 맛. 급기야 비싼 광고로 불똥이 튀었다. 바늘방석에 앉은 치킨 모델들을 모아봤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여성 듀오 투비스(Two Bis)가 핫한 여름 음악사냥에 나섰다. 투비스는 최근 첫 싱글 ‘거짓말’을 내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 노래는 기존의 사랑에 관한 음악서 벗어나 동시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댄스 음악. 한 남자의 사랑을 그리워하는 여자의 신세대적인 가사와 직선적인 표현 등 새로운 편곡과 구성을 달리했다. 첫 싱글 ‘거짓말’ 파워 복고 댄스음악 소속사 측은 “국내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거짓말은 기존에 우리가 들어왔던 댄스앨범과는 분명 뭔가가 달라도 다르다”며 “도입부부터 새로운 형태를 형성해 나가 파워 복고 댄스음악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두 멤버 배우 출신 영화·뮤지컬 출연 멤버 박가현과 유비는 모두 배우 출신이다. 박가현은 영화 <옹알이> <미조> <도화살> 등에 출연했다. MP3, 음식점, 기업, 공익광고 등 모델로도 활동했다. 유비는 뮤지컬 <드럼캣> 시즌 3, 4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섰다.
영원한 섹시 디바 이효리가 돌아왔다. 4년 만에 새 앨범을 내고, 이미 예능 시동도 걸었다.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한 이효리는 올해 햇수로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처음 청순하고 귀여웠던 그녀. 그리고 점점 섹시해진 그녀를 담아봤다. <사진= 키위미디어그룹, 벅스, 뉴시스, LG생활건강>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신예 신미래가 대중 앞에 섰다. 신미래는 최근 첫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째깍째깍’은 감성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한 노래. 사랑의 설렘과 기대를 수줍게 표현했다. 신미래의 독특한 음색이 돋보이며,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템포와 두근거리는 멜로디로 듣는 이의 가슴에 가까이 다가선다. 첫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 ‘째깍째깍’ 수록곡 ‘내 사랑 고고’는 신나는 리듬과 멜로디의 곡이다. 째깍째깍과 달리 망설이지 않는 사랑의 행보를 대담하게 제시하는 듯하다. 다른 수록곡 ‘그때 그 사람’은 심수봉의 곡을 리메이크 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재즈피아니스트 김광민의 편곡으로 재해석, 재즈풍의 피아노연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리메이크 버전인 ‘미워요’는 원곡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90년대의 향수를 자극한다. 감성적이면서 리드미컬 설렘·기대 수줍게 표현 소속사 측은 “신미래는 상큼 발랄한 외모와 독특한 음색으로 트로트뿐 아니라 가요계 전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앞으
그 대통령에 그 영부인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이 큰 화제인 가운데 김정숙 여사의 행보도 연일 주목받고 있다. ‘유쾌한 정숙씨’란 별명답게 적극적이고 소탈한 내조를 펼쳐 국민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전 정권, 전전 정권에선 상상하지도 못할 장면. 문 대통령의 탈권위 행보에 이어 이번엔 김 여사의 유쾌한 행보를 조명해봤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신예 트로트 가수 유하은이 출격했다. 유하은은 최근 첫 번째 싱글 앨범 <응답하라 내 사랑>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국내 최고의 콤비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강은경이 다시 뭉쳐 만든 곡이다. 사랑의 신호를 ‘삐리삐리’란 의태어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사랑하는 사람이 마음을 눈치채줬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다. 조영수 작곡 강은경 작사 또 한 번의 신드롬 예고 유하은의 음색을 더 극대화시키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다. 수록된 <사랑아 인생아>는 지난해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서 소개된 곡으로, 유하은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소속사 측은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유하은의 신곡은 대중들의 기대와 관심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 남녀노소 쉽게 쉽게 이번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유하은은 뮤지컬 <꽃보다 남자>서 시즈카 역으로 화제를 모았다. 동아방송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OCN <신의퀴즈 시즌2>, MBC <빛과 그림자&
취임 한달이 지났다. 문재인 대통령의 탈권위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직접 옷을 벗고, 직접 커피를 타고, 직접 음식을 담고… 전 정권, 전전 정권에선 상상하지도 못할 장면. 소탈한 일거수일투족이 큰 화제다. 국민들은 대통령의 파격 행보에 환호하고 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헤쎄(HEXE)의 리더 이소예가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했다. 이소예는 최근 첫 싱글 ‘투 마이 스타(To My Star)’를 공개하고 활동에 나섰다. 반짝거리는 설렘을 담은 이 노래는 이소예만의 투명하고 아련한 감성이 실려 있는 자작곡이자, 그룹을 떠나 부르는 첫 솔로곡이다. 헤쎄 시절부터 뛰어난 작사 실력을 뽐냈던 이소예는 작사·작곡을 도맡은 것은 물론 앨범 제작 전 과정에 참여했다. 샤이니 종현 팬심 담은 첫 싱글 ‘투 마이 스타’ 어느 누군가의 팬이라면, 또는 마음속에 간직한 사람이 있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돋보인다. 눈에 띄는 점은 인기 보이그룹 샤이니의 종현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노래라는 사실. MBC 라디오 <푸른밤 종현입니다>의 열혈 애청자였던 이소예가 종현이 DJ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아쉬운 마음에 자신의 심경을 담은 노래를 만들게 됐다. 귀엽고 포근한 목소리로∼ 앨범 제작 전 과정에 참여 서울예술대학(연기 전공)을 졸업한 이소예는 데뷔 당시 ‘제2의 하지원’으로 주목받았다. 소속사 측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연출 이창민·극본 김원석)이 지난 10일 인기리에 종영됐지만 드라마 게시판에선 때아닌 친자 논란이 벌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송산그룹 모승재(연정훈) 송미은(채정안)의 아들로 나오는 모재영이 과연 누구의 아들이냐를 두고 네티즌 간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 마지막 방송서 김설우(박해진)와 여운광(박성웅)의 대화는 마치 모재영이 여운광의 아들인 것 같은 뉘앙스를 풍겼지만 모승재를 면회하는 자리서 이혼서류를 찢으며 눈물로 아들을 언급하는 송미은의 모습은 모재영이 그의 아들인 것 같은 분위기로 끝까지 혼란을 남겼다. 드라마 종영에도 불구 모재영이 뜻밖에 혼란의 주인공으로 떠오르면서 모재영 역을 맡은 아역 연기자 이민호군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민호 군은 드라마서 귀여움과 발랄함을 더해주는 연기로 <맨투맨>의 인기를 거들었다. 특히 14회 방영분서 이민호는 백의원의 납치 계획을 미리 알아챈 김설우(박해진)의 도움으로 여운광(박성웅) 집에서 잠시 머물렀는데, 이 때 여운광·김민정(차도하)과의 케미가 돋보이는 장면을 선보여 사전제작 당시 촬영장 분위기도 웃
2017 인기 레이싱모델을 선정하는 네티즌 투표가 5월25일부터 6월16일까지 <아바타TV>서 진행된다. 후보엔 한지오, 유다연, 송가람, 민채윤, 김다나, 김태희, 정주희, 한소울, 강하빈, 반지희 등 총 10명이 올랐다. 발표는 6월23일. 장충체육관서 열리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 K-MODEL AWARDS & 아시아 美 어워즈’서 진행된다. 이날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사진=아바타TV>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피에스타(FIESTAR)의 래퍼 예지(YEZI)가 솔로로 출격했다. 예지는 최근 특유의 강렬함을 담은 새 디지털싱글 ‘아낙수나문(Anck Su Namum)’을 발표했다. 반복되는 훅과 예지의 날카로운 랩이 돋보이는 곡으로,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요소와 뭄바톤(Moombahton) 리듬이 가미된 트랩(TRAP) 장르의 곡이다. 피에스타 래퍼 솔로로 출격 새 디지털싱글 ‘아낙수나문’ 데뷔 이래 처음으로 앨범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한 예지와 신인 작곡가 장이정, NANO가 작사·작곡했다. 피에스타 때부터 작업을 이어온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편곡과 앨범을 공동 프로듀싱해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측은 “아낙수나문은 영화 <미이라> 속에서 굉장한 악역으로 표현돼 왔지만, 역사 속에서 그녀를 악인이라 해석할 근거는 남아 있지 않다”며 “예지는 차가운 편견을 한 방에 무너뜨릴 시원한 대답과 솔직한 소신, 특유의 카리스마를 신곡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반복되는 훅과 날카로운 랩 파워풀 카리스마와 퍼포먼스 이번에 파격적 캐릭터로 변신한 예지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 이후, 아이돌 여성래퍼
‘써머퀸’ 씨스타가 여름을 앞두고 비보를 전했다. 결성 7년 만에 해체한다는 것. 오는 31일 발매될 음반을 끝으로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간다. 여전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해체 소식. 팬들은 충격일 수밖에 없다. 2010∼2017년 씨스타를 돌아봤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싱어송라이터 루시(LUCY)가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루시는 최근 데뷔 싱글앨범 ‘B-DAY’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생일을 의미하는 ‘Birthday’를 뜻하는 타이틀곡 B-DAY는 매일 생일처럼 보내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동화적으로 빗댄 은유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에 키썸의 래핑과 루시의 음색이 상반되면서 묘한 매력이 두드러진다. 루시와 프로듀서 이든이 공동 작곡했고, 작사 또한 루시와 키썸이 공동 작사했다. 데뷔앨범 ‘B-DAY’로 활동 긍정적 메시지 동화적으로 몽환적인 드림팝과 일렉트로닉의 절묘한 믹스가 인상적인 인트로곡 ‘파라다이스(Paradise)’는 마치 동화 속 소녀와도 같은 루시의 세계관에 대한 입문서와 같다. 선공개로 화제가 된 인트로 티저 영상은 루시가 직접 프로듀싱하고 V-Hawk이 연출을 맡아 감각적인 영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루시는) 오랜 시간 동안 공을 들여 만든 이번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래퍼 키썸과 함께 걸크러시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며 “평소 동화책과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받은 영향은 가사에도 묻어나 있어 오덕스럽지만 스타일리시한 가사 메이킹 능력
21세(1996년생)면 청소년을 지나 성년으로 가는 길목에서 한창 꽃피울 시기. 이제 뭐를 좀 알 나이기도 하다. 이번호를 기점으로 창간 21주년을 맞은 <일요시사>도 가파른 성장기를 거쳐 무르익을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연예계에선 대부분 걸그룹 멤버들이 그렇다. 어리지도, 그렇다고 완전하지도 않은 그녀들. <일요시사>와 같이 태어난 동갑내기 걸그룹 멤버들을 소개한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매력만점 트로트 여동생들이 화제다. 주인공은 트로트 걸그룹 큐오티. 청순발랄 트로트 댄스곡 ‘아재아재’ ‘하트쏭’으로 활동 중인 큐오티(Q.O.T)는 ‘Queen Of Trot(트로트의 여왕)’이란 의미의 영문 이니셜이다. 멤버 제니C(재니)는 수많은 가요제에서 수상한 실력파 가수다. 지난해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거행된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신인가수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미엘은 중앙대 성악도 출신의 트로트 가수라는 이색 스펙을 자랑한다. 청순발랄 트로트 댄스곡 '아재아재’ '하트쏭’ 화제 성남FM 라디오 음악프로그램 <안녕두시>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지난 2월 제2회 CGB채널경기 대중가요페스티벌에서 신인가수 대상을 수상했다. 선경은 연극영화 전공 출신의 뮤지컬 배우로 <밑바닥에서> <브로드웨이 42번가>, <염라국의 크리스마스> <신데룰라> <피터팬> 등에서 열연했다. 행복한 음색의 노래 실력도 출중하지만, 여기에 더해 기타 연주와 무대 퍼포먼스 및 춤 솜씨도 뛰
53년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올해도 어김없이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단연 압권은 스타들의 드레스. 레드카펫을 밟은 충무로·안방극장 여신들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시상식마다 매번 다른 스타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스타들. 이번엔 어떤 컨셉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