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계절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최근 ‘2017년 제9대 KLPGA 홍보모델’을 발표했다. 전년도 KLPGA투어 상금 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이를 통해 KLPGA 얼굴이 된 선수는 고진영, 김지현, 김해림, 박결,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장수연, 허윤경, 홍진주 등 총 10명. 이들은 얼마 전 공개된 KLPGA 공식 마스코트와 함께 KLPGA 홍보에 앞장선다. <사진= KLPGA, 뉴시스>
여성 래퍼들의 전성시대다. 한동안 걸그룹에 밀렸던 여성 래퍼들이 최근 가요계에 불어 닥친 ‘힙합 바람’을 타고 맹활약 중이다. 장르 불문하고 피처링 1순위. 신곡이 나올 때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저마다의 매력으로 중무장한 힙합 여전사들. 그중에서도 탄탄한 글래머 몸매로 화제의 중심에 선 래퍼들을 모아봤다. <사진=벅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퀄리티 있는 섹시를 보여주겠다.” 4인조(지현, 미니, 솔이, 소연) 신인 걸그룹 에이시드(A-seed)가 최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흔들어’를 내고 정식 데뷔했다. 첫 싱글 ‘흔들어’ 데뷔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워 흔들어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메인곡 ‘나야나’에 참여한 작곡가 ZAYDRO & RHEAT의 곡이다. 섹시한 느낌의 색소폰 라인과 808 베이스드럼이 가미됐다. 해외서 유행해 우리나라에서도 친숙해진 ‘Trap Hip-hap’ 장르와 ‘EDM’의 구성을 이루고 있다.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걸그룹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안무 포인트는 화려함과 섹시함이다. ‘흔들어’란 가사가 반복되며 엉덩이 털기 안무를 포인트로 섹시한 보디라인을 강조한다. 단순한 섹시안무가 아닌 에이시드만의 퀄리티 있고 완성도 높은 안무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엉덩이 털기 안무 포인트 완성도 높은 완벽한 무대 소속사 측은 “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6명 레이싱모델(김하음, 허윤미, 박소유, 서진아, 김하율, 한지은)로 구성된 걸그룹이 화제다. 주인공은 ‘베리츄’. 베리츄는 최근 디지털 싱글 ‘hey stranger’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이 노래는 처음 만난 남녀가 느낀 서로에 대한 ‘끌림’을 여자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다. 서로가 느끼는 감정에 마냥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먼저 마음을 고백 해 자신감 있는 여성의 매력을 보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디지털싱글 ‘hey stranger’ 발표 끌리는 여자의 솔직한 감정 표현 경쾌하고 신나는 댄스와 강한 비트 속에 베리츄만의 섹시한 음색이 잘 묻어난다. 1절이 여성스러운 가녀린듯함 속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돋보인다면, 2절에선 귀여운 랩핑으로 6명 목소리의 다양한 매력을 잘 보여준다. 6명 현직 모델로 구성 화려한 퍼포먼스 매력 소속사 측은 “6명의 현직 레이싱모델들의 장점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며 “주문을 거는 듯한 매력적인 보이스와 화려한 퍼포먼스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고
국내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7 서울모터쇼’가 3월31일∼4월9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렸다. 국내외 27개 완성차 업체가 300여대의 자동차를 전시했다. 세계 최초 공개 신차 2종, 아시아 최초 공개 17종, 한국 최초 공개 13종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각 부스엔 매혹적 자태를 뽐내는 ‘모터쇼의 꽃’이 활짝 피었다. 국내 내로라하는 레이싱 모델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예전과 비교해 달리진 점은 노출 수위가 낮아졌다는 사실이다. 그래도 남성 관람객들의 관심은 변하지 않은 분위기. 차보다 미녀들에게 시선이 쏠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바바(BaBa)가 세 번째 싱글앨범 ‘Funky Music’으로 컴백했다. Funky Music은 트렌디한 리듬에 레트로 느낌의 악기 구성을 조화롭게 믹스한 새로운 색깔의 곡이다. 펑키 스타일의 섹시한 복고 콘셉트. 바바 맴버들의 음색이 돋보일 수 있도록 곡의 구성마다 편곡을 각각 다르게 한 점이 특징. 중독성 있는 후크 멜로디와 메인 보컬 푸름의 시원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곡이다. 세번째 싱글 ‘Funky Music’ 펑키 스타일에 복고 콘셉트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 및 안무팀과 하루 10시간이 넘는 혹독한 트레이닝을 하며 이번 음반을 준비했다. 소속사 측은 “다양한 방송 및 공연 등을 통해 섹시하고 세련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5인조 바바(푸름, 서애, 설이, 진리, 새이)는 2015년 4월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데뷔했다. 국내 걸그룹으론 드물게 군인 콘셉트로 활동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2016년 3월 두 번째 싱글 ‘CATCH ME’를 발표했다. 섹시하게∼세련
현존 걸그룹 중 최다 인원 그룹은? 바로 ‘우주소녀’다. 지난 2월 ‘모모모(Mo Mo Mo)’로 데뷔한 우주소녀는 한국의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중국의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한 걸그룹이자 현역 걸그룹 중 최다 인원으로 화제를 모았다. 멤버는 모두 13명. 리더 엑시를 비롯해 설아,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선의, 여름, 미기, 루다, 연정 등이다. 지난 1월 발표한 ‘너에게 닿기를’로 처음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데뷔 1년 만에 빛을 보고 있는 우주소녀의 13인13색 개성과 매력을 모아봤다.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섬세하고 맑은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을 가진 신인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강여름. 강여름은 최근 SM 출신의 실력파 프로듀서인 추가열과 함께 첫 앨범을 냈다. 타이틀곡 ‘함께 갑시다’는 혼자서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둘이서 함께 가면 오랫동안 같이 갈 수 있는 인생의 철학을 담은 노래다. 최고의 세션팀인 드럼 신석철, 베이스 오대원, 건반 최태완, 브라스에 TST, 기타와 편곡에 서창원의 연주로 음악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트로트를 즐겨 듣는 세대에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가기 충분한 노래란 평이다. 실력파 프로듀서 추가열과 첫 앨범 최고의 세션팀·편곡…퀄리티 높여 수록곡 ‘약조’는 예스러운 느낌의 엔카풍 노래로 사랑하는 사람과 약속을 일편단심으로 기다리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담은 곡. ‘빗장’은 사랑하는 사람, 그 한사람만 들어올 수 있는 마음의 문에 다른 이가 들어올 수 없도록 빗장을 건다는 내용. 엔카 발라드풍의 트로트가 거의 자취를 감춘 요즘 대중적인 발라드 트로트로 오래 기억될 노래가 될 듯하다. ‘우리두리’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두 여배우가 화제다. 서미경과 선우일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이 30여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서 열린 롯데 비리 첫 재판에 공동 피고인으로 출석한 것. 선우일란은 나라를 뒤흔들고 있는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을 소재로 한 연극 <비선실세 순실이>서 주인공 ‘최순실’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녀 역시 오랜만이다. 70∼80년대 영화계서 맹활약한 두 여인의 추억을 되짚어봤다.
사상 첫 걸그룹 ‘포카리걸’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트와이스. 걸그룹 트와이스가 포카리스웨트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아이돌 그룹이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 그동안 포카리걸은 신인 여배우들의 스타 등용문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스타들이 거쳐 갔다. 김혜수, 고현정, 심은하, 장진영, 김사랑, 손예진, 한지민, 박신혜, 이연희, 문채원, 김소현 등이 모델로 활동했다. 깨끗하고 상쾌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역대 포카리걸들을 모아봤다. <사진=동아오츠카>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섹시디바 이청아가 성인가요계 정상탈환에 도전한다. 이청아는 최근 신곡 ‘사는게 다’를 발표했다. 건아들 출신 송광수 작곡, 동서울 작사의 록 트로트곡이다. 강한 비트와 경쾌한 리듬 위에 힘든 현실 속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들을 가사로 풀어냈다. 이외에 발라드 감성의 ‘마지막 기도’, 신나는 트로트 ‘한 쌍의 원앙’과 밝은 리듬의 ‘잘살아 주마’ 등 총 6곡이 앨범에 담겼다. 소속사 측은 “이청아만의 매력과 색깔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맞춤 곡”이라며 “매력적인 보이스와 시크한 스타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록트로트 ‘사는 게 다’ 내고 활동 유니크 보이스 시크한 스타일 오래전 아이돌 연습생 시절 댄스와 발라드만 고집했던 이청아는 트로트로 전향하면서 어색함을 감출 수 없었다. 그랬던 그녀가 2014년 싱글앨범 ‘남이 뭐래도’로 데뷔하면서 성인가요 시장서 돌풍을 예고하더니 이번 앨범으로 어색함을 한 방에 씻어 내렸다
<여걸식스> <청춘불패> 등 여성 예능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인 KBS2. 이번엔 기센 언니들이다. <하숙집 딸들>과 <언니들의 슬램덩크2>를 새롭게 선보였다. 여성 예능의 계보를 잇는 두 작품은 일단 여성 출연자들이 망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하숙집 딸들>은 매주 새로운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벌어지는 상황을 보여준다. 이미숙이 엄마, 박시연이 첫째 딸, 장신영이 둘째 딸, 이다해가 셋째 딸, 윤소이가 막내 역할을 맡았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김숙, 홍진영 등 시즌1 멤버를 주축으로 ‘걸그룹 데뷔’가 콘셉트. 한채영, 강예원, 공민지, 홍진영, 전소미 등이 합류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모델들로 이뤄진 걸그룹이 화제다. 주인공은 ‘타미나(Tamina)’. 타미나는 최근 첫 음원인 ‘커버걸(Cover Girl)’을 발매하고 본격 데뷔했다. 커버걸은 ‘나는 너만의 Cover Girl이 되고 싶다’며 적극적인 대시를 하고 있지만 한편으론 먼저 다가와주길 바라는 내용. 그루브한 리듬에 거친 베이스와 인상적인 신디 사운드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첫 음원 ‘커버걸’ 발매 적극적 대시 내용 담아 타미나는 리더 송수빈, 메인보컬 글로리아, 서브보컬 다온 등 모델 3인조로 구성된 팀이다. 이들은 모두 다년간 모델 활동을 뒤로하고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때로는 시크하게, 때로는 여성스럽게 그녀들이 가진 전부를 보여줄 예정이다. 현재 OBS와 인터넷 SMR(스마트 미디어 랩) 방송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레이싱 모델 Show’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건강하고 당당한 3인조 모델돌 활동 뒤로하고 가요계 도전장 소속사 측은 “건강하고 섹시하면서 당당하기까지한 그녀들이 뭉쳤다”며 &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레이디티(Lady T)’가 신곡을 냈다. 곡명은 ‘복받을 거예요’. KBS 신재동 악단장이 작곡하고 시인 이경이 작사한 이 노래는 한 사람을 만나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삶이 팍팍하고 기댈 곳 없는 요즘, 작은 것에도 감사하면서 살아가기를 희망하며 만들었다. 흥겨운 폴카 리듬이 가미된 멜로디와 반복되는 가사로 한 번 듣고도 바로 따라 부를 수 있다. 여기에 레이디티만의 차별화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신곡 ‘복 받을 거예요’ 희망 주는 메시지 담아 소속사 측은 “우린 누구나 숨은 영웅들이다. 베푸는 삶은 언젠가 복받을 거라는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모난 가슴이 조금이라도 둥글게 변해 어제보다는 내일이, 그리고 바로 지금 이 순간 더 아름답게 세상을 바라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재다능 4명 멤버 차별화된 퍼포먼스 황인주, 지영원, 우예, 신미경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레이디티는 2014년 국내 골프 인구 500만명 시대를 맞아 국내 최초 골프를 테
‘농구냐, 배구냐’ 겨울철 최고의 실내 스포츠는? 야구와 축구의 빈자리를 채운 농구와 배구가 스포츠팬을 즐겁게 하고 있다. 농구가 잠시 주춤한 사이, 후발주자 배구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중은 아직 농구가 우위. 반면 경기중계 시청률에선 배구가 앞선다. 시즌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농구와 배구. 코트를 더욱더 뜨겁게 달구는 미녀 스타들을 모아봤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중국서 ‘HOT’한 그녀들이 나타났다. 걸그룹 ‘4x(포엑스)’가 비밀스러운 신곡으로 한국에 상륙했다. 4x의 첫 싱글 ‘Secret Night’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과감하게 다가가 고백하는 내용으로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국내 첫 싱글 ‘Secret Night’ 수줍으면서 당돌한 행보 리더 연두를 주축으로 보배와 세이가 안무를 짰다. 엠넷 <슈퍼스타K 시즌1>의 탑10 출신인 멤버 재은이 메인보컬로 합류해 한층 더 성숙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는 “4X는 이미 중국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며 “멤버들의 수줍으면서도 당돌한 행보를 주목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미 중국서 2개 앨범 발표 ‘4’명의 신비로운 매력 ‘X’ 연두, 보배, 세이, 재은 4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 4X는 숫자 ‘4’와 미지수 ‘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청불’(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가 전체 등급분류 영화서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로’ 영화가 한몫했다. 대다수가 안방 시장을 겨냥한 성인물로 파악됐다. 올해에도 파격적인 ‘19금’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준비 중이다. 다채로운 러브 스토리부터 격정적 로맨스까지. 속살을 드러낸 화끈한 영화들이 관객을 기다린다. 그중에서도 국내 에로영화계를 대표하는 공자관·한동호 감독의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 두 거장의 작품들을 모아봤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3인조(미경, 소란, 빛나) 여성그룹 ‘삼순이’가 화제다. 삼순이는 디지털 싱글 ‘사랑의 향수병’으로 활동 중이다. 사랑의 향수병은 멤버 미경이 작곡·작사했으며, 소란과 빛나도 작사에 참여했다. 이 노래는 사랑했던 사람의 향기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사람에겐 청각, 촉각, 시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후각, 즉 평생 기억되는 것은 향기라고 강조한다. 멜로디가 신나고 사랑스러우면서 상큼 발랄한 리듬이다. 가사는 사랑스럽고 행복할 수도 있지만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슬플 수도 있다는 의미가 교차한다. 3명의 멤버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향수병’으로 활동 소속사 측은 “평소 친자매처럼 사이가 좋고 힘들 때나 행복할 때 함께하는 삼순이엔 많은 것을 의미하는 뜻 깊은 첫 작품”이라며 “멤버들이 욕심이 많아 다방면서 실력을 겸비하고도 여러 분야에서 끊임없는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순이는 친숙한 팀명과 달리 평균 170cm의 늘씬한 키에 실력과 끼, 외모까지 갖춘 젊은 여
요즘 교복은 교복 같지 않다. 몸에 너무 딱 맞고, 치마는 너무 짧다는 게 어른들의 지적. 그런 옷을 입고 공부나 제대로 할 수 있겠냐는 혀 차는 소리도 들린다. 반면 입는 입장에선 교복도 패션이란 항변이다. 업체들도 깔끔하고 실루엣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10대의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슬림 라인으로 제작된다고 설명한다. 입학시즌을 맞아 부모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요즘 교복을 모아봤다. <사진 = 엘리트, 아이비클럽, 스쿨룩스, 스마트학생복>
연예계는 지금, 할리퀸 매력에 푹 빠졌다. 영화 <배트맨>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 악녀 할리퀸을 코스프레 하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화려한 헤어컬러와 짙은 메이크업. 트레이드마크인 양갈래 머리. 핫팬츠에 망사스타킹. 그리고 야구 방망이를 든 도발적인 포즈. 마치 영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 할리퀸을 완벽하게 재현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사진=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 인스타그램, 다방, 트위터, 하트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