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31일은 할로윈데이(Halloween)다. 악령들이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도록 스스로를 악령처럼 꾸미는 아일랜드 켈트족의 풍습인 ‘사윈’(Samhain)서 유래된 할로윈데이는 이제 국내서도 축제로 인식되고 있는 추세. 연예인들도 SNS를 통해 독특한 코스튬이나 섬뜩한 분장 모습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로윈을 즐긴다. 개성만점 스타들의 할로윈 연출법을 살펴봤다. <사진 = 인스타그램·인스타즈>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명품 보컬’천단비가 tvN <변혁의 사랑>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발탁됐다. 천단비가 부른 ‘이상한 연애 사이’는 밝고 신나는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의 화려한 편곡이 어우러진 유쾌한 곡. 극중 변혁(최시원)과 백준(강소라)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변혁의 사랑> OST 첫 번째 주자 발탁 <또 오해영> <연애 말고 결혼>등을 연출하며 로맨틱 코미디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로코 장인’송현욱 PD의 신작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 3세 변혁과 고학력·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공명) 등 3명의 청춘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이다. 소속사 측은 “기존에 좀처럼 만나볼 수 없었던 천단비의 달콤하고 로맨틱한 음색이 최시원과 강소라의 러브라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슈퍼스타K7> 준우승 빼어난 가창력 인정 천단비는 Mnet <슈퍼스타K7>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IQ 148, 유창한 영어실력, 훌륭한 작사·작곡 능력을 갖춘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의 리더.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리더 랩몬스터를 가리키는 수식어다. 랩몬스터가 이 같은 ‘뇌섹남’ 이미지에 이어 최근 네티즌들 사이서 최고의 개념돌로 회자되고 있다. 랩몬스터는 지난 지난 10월23일 대만 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휴식 차 유럽으로 여행을 떠났다. 휴가지인 그리스 피렌체의 낭만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백팩을 메고 있는 랩몬스터의 사진이 SNS에 올라왔고 팬들은 매의 눈으로 그가 메고 있는 백팩에 주목했다. 이 제품은 상업 브랜드가 아닌 사회적 기업의 제품이었다. 폐자동차의 가죽 시트나 에어백, 안전띠 등을 활용해 만들어진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사회적 기업 ‘모어댄(Morethan)의 패션 브랜드 컨티뉴(Continew)의 제품이다. 랩몬스터의 백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회적 기업 제품이라니.. 역시 개념돌!!” “폐기물 재활용이라니 놀랍네요!” “디자인은 왠만한 기성제품보다 좋은 듯” &ldqu
배우 서신애가 부산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서 노출 드레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역티를 확실히 벗어버린 모습. 이를 계기로 그간 레드카펫서 과감한 노출로 이슈가 된 여배우들이 다시 한 번 재조명되고 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매력적인 보이스로 사랑받는 여정인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 나왔다. 여정인은 5년 만에 신곡 ‘사랑을 했었죠’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앨범엔 다채로운 색깔의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명구, 신유, 이금, 이동효, 박상현, 송정욱, 박상훈, 김범준, 김효수, 여승용, 송하정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오직 여정인만을 위한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두 번째 정규 앨범 발표 타이틀 ‘사랑을 했었죠’ 여정인은 전 수록 곡에 직접 프로듀서에 참여, 자신의 색깔을 담아냈다. 기획단계부터 마지막 편곡작업까지 여정인의 고민과 손길이 깃들어져 있는 것. 타이틀곡 사랑을 했었죠는 ‘잠자는 공주’ ‘시계바늘’ 등으로 유명한 가수 신유가 작곡을 했고, 이명구의 감수성 넘치는 가사로 합을 이뤘다. 수록곡은 지나가는 사랑의 아픔을 담은 ‘그런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과의 향기여행을 그린 ‘하늘향기’, 아주 많은 이들의 사랑 받고 있는 곡 ‘이 사람을 지켜주세요’의 새로운 버전과 행복·사랑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가 성황리에 열렸다. 1971년 이래 46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 대회는 미스유니버스, 미스 월드, 미스인터내셔널, 미스 어스와 함께 세계 5대 미인대회 중의 하나. 국내에선 2011년부터 단독 개최되고 있다. 본선 진출자 21명 가운데 1위의 영예는 이수진에게 돌아갔다. 2위는 변예진, 3위는 이예니가 선정됐다. 이날 선발된 한국대표들은 오는 12월 코엑스서 개최될 예정인 미스인터콘티넨탈 아시아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사진 = 퍼스트파운데이션, 엠프레젠트홀딩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원조 걸그룹 ‘바니걸스’를 연상케 하는 걸그룹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버니걸스(Burny Girls). 버니걸스는 최근 신곡 ‘여보당신우리자기내사랑’을 내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 노래는 K-POP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새로운 장르의 성인가요. 작사·작곡은 유명 프로듀서 권노해만이 맡았다. 2인조로 가요계 데뷔 통통 튀는 매력 선사 걸그룹 ‘귀한딸들’의 이예지와 이지예가 코러스를 더해 더욱 매력적인 곡으로 완성됐다. 편곡 역시 실력파 뮤지션 우굴과 DJ Buddy가 참여, 스윙과 라틴을 믹스한 세미트로트 느낌까지 가미했다. 소속사 측은 “가창력과 댄스, 외모, 연기력까지 걸그룹의 품격을 제대로 갖춘 아이돌”이라며 “색깔부터 남다른 신곡은 중독적인 멜로디와 가사에 하트연사 댄스까지 유행시킬 태세”라고 소개했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가사 하트연사 댄스 유행예감 2인조(유미·수림)로 구성된 버니걸스는 전설적인 원조 걸그룹 바니걸스를 떠올리게 한다. 7080세대 너머 6070세대까지 친숙하게 포용하며 남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국내 프로야구. 올해도 스타급 인사들의 시구가 이어졌다. 그중에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여신’들의 마운드 위 현란한 몸짓에 야구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2017 KBO 리그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시구를 모아봤다.
대세 걸그룹이 섹시를 벗고 단아한 한복을 차려 입었다.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청순하고 귀여운 걸그룹 멤버들의 고운 자태를 모아봤다. <사진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드림티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쏘스뮤직,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크래커엔터테인먼트, 미스틱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MBK엔터테인먼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미모의 트로트가수 이청이 돌아왔다. 이청은 최근 5집 앨범 ‘12월의 남자’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싱어송라이터 윤세진이 작사·작곡한 이 노래는 실제 사연. 친한 언니가 병원에 있을 때 같은 병원서 병실 보호자와 만나 친구가 됐고 연인으로 사랑하는 사이가 됐지만 남자는 간암말기 판정을 받고 2개월 후 세상을 떠났다. 5집 앨범 ‘12월의 남자’ 연인 떠나보낸 실제 사연 언니는 “그 사람을 만난 시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다”며 12월에 만나 1년 뒤 12월에 떠난 그 남자, 수년이 지나도 12월이면 연인을 만났던 곳을 찾는다고 한다. 소속사 측은 “‘12월의 남자’는 계절을 얘기하는 것도 있으나 성숙한 늦은 사랑의 애절함과 이별에 대한 아픔을 하얀 눈으로 그림 그리듯 표현하는 서정적인 아름다운 성인가요”라며 “이전 곡들과는 전혀 다른 장르의 느낌과 대중성에 아름다운 가사를 더했다”고 전했다.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 출신인 이청은 탄탄한 기본기와 파워풀한 가창력, 화려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뉴(New)트로트’가 아니라 ‘U트로트’다. ‘다장르 통합(United), 젊음(幼), 당신을 위한(You)’이란 풀이로도 속 시원히 설명되지 않는 U트로트에 관한 해석을 담은 곡이 화제다. 신인 트로트 가수 한상아는 최근 첫 싱글 ‘해피택시’를 주요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전주부터 바로 U트로트 느낌이 온다는 게 기획사 측의 설명. 아이리쉬 포크팝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신비로운 백코러스의 스캣. 팝 사운드가 곡 전반을 감싸지만 오래 발효된 한국인의 ‘흥 DNA’가 그 외피를 뚫고 트로트의 맛과 향을 낸다. 첫 싱글 ‘해피택시’ 전주부터 느낌이 팍 소속사는 “택시 하시는 아버지를 향한 귀여운 막내딸의 응원 같기도, 하루종일 먹고 사느라 파김치가 되어 택시에 실리듯 집으로 향하는 나를 위한 위로 같기도 하다”며 “청량하고도 구성진 한상아의 목소리가 노래를 제 이야기인 양 풀어내니 듣는 사람마저 밝고 신나는 곡을 자꾸 곱씹게 하고 결국 뭉클하게 만든다
‘2017 미스 섹시백 뒤태 미인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 대회는 건강하고 글래머러스한 뒤태를 선정하는 국내 유일한 피트니스 미인대회. 올해도 교사, 학원강사, 피트니스강사, 대학생, 모델, 간호사, 치어리더, 개그맨 등 다양한 직업군의 참가자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대상은 개그우먼 출신의 이한별이 차지해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ESN코리아, 뉴시스>
바야흐로 ‘몸짱시대’다. 건강한 몸매의 주인공을 뽑는 각종 대회가 잇달아 열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국내 최초의 미소녀 화보 브랜드 ‘착한글래머’가 단연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1∼5기 10명의 모델들이 선정됐다. 1기 이수진·한송이, 2기 민서아·오아름, 3기 최은정·박다솜, 4기 엄상미, 5기 채수진·문세빈·김가은 등 청순한 외모에 글래머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들을 모아봤다. <사진 = 뉴시스, 슈가도어커뮤니케이션즈, 사과우유커뮤니케이션즈>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새로운 ‘트로트 퀸’이 등장했다. 만능 뮤지션 김아라(본명 김효원)가 주인공. 김아라는 최근 신곡 ‘해바라기 사랑’을 내고 팬들 앞에 섰다. 해바라기 꽃말은 숭배, 기다림. 한 사람만 바라보고 기다리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린 곡으로, 오직 한 사람만 향해 피고 지는 해바라기의 정서가 잘 표현됐다. 김아라만이 갖고 있는 간드러진 트로트 창법과 풍부한 감성을 엿볼 수 있다. 수록곡 ‘초원에 살자’는 둘 만의 공간이라면 소박한 초가라도 행복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물질만능시대에 가난해도 순박하고 변치 않는 사랑을 만들어가자는 의미가 담겼다. 신곡 ‘해바라기 사랑’ 발표 휘감는 창법 풍부한 감성 또 다른 곡 ‘연평도 사랑’은 아픔, 이별, 전쟁의 섬이란 이미지가 있는 연평도의 부정적인 인식을 씻을 수 있는 가사로 사랑하는 님이 있는 곳, 희망의 뱃노래가 있는 곳, 홍매화 뱃길이 있는 그리운 고향으로 거듭난 노래다. 소속사 측은 “세 곡은 작곡가 박성훈 선생의 야심작으로서 (김아라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대가의 작품
‘동기’ 선미와 현아가 딱 마주쳤다. 원더걸스 멤버였던 두 섹시 디바가 10년 만에 솔로로 다시 만났다. 선미는 지난달 22일 솔로 컴백곡 ‘가시나’를 발표했다. 현아는 7일 뒤 여섯 번째 미니앨범 ‘팔로잉’을 공개했다. 이로써 원더걸스 데뷔 동기인 두 사람이 같은 기간에 활동하게 됐다. 선미와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함께 데뷔했다. 현아는 데뷔 5개월 후 탈퇴했고, 선미는 2010년 탈퇴했다 2015년 다시 합류한 바 있다. <사진 = 뉴시스,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2017 WORLD FITSTAR KOREA’(월드핏스타코리아)가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서 열렸다. 월드핏스코리아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핏스타를 찾는다는 취지 아래, ‘핏스타’와 ‘엔터테이너’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대회.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뽐낸 참가자들에게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김다영(대상), 김유리(1위), 이아라(2위), 한지윤(3위), 최리나(플라베네상) 등 수상자들은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사진=월드핏스타코리아>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한영주가 신곡을 냈다. 한영주는 최근 세 번째 앨범 ‘부자되세요’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이 노래는 역경을 견디고 인생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면 반드시 성공이 온다는 내용의 희망적 가사를 담고 있다. 곡의 느낌은 트로트풍이 주도하고 있지만 편곡은 록의 기반으로 이뤄졌다. 소찬휘, 백지영 등의 곡으로 인기를 모은 양준영이 프로듀싱했다. 세 번째 앨범 ‘부자되세요’ 뜨거운 열정으로 쿨한 무대 소속사 측은 “녹음 전부터 가요 관계자들에게 호응을 받았다”며 “특히 고음 부분은 한영주가 워낙 매끄럽게 소화해내 극찬을 받았다”고 전했다. 중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트로트 팬덤을 형성해온 한영주는 부산경상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KBS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2002년 1집 ‘정정정’ 이후 ‘댄스 파라다이스’ ‘별거 있나’ 등을 통해 전국 행사 무대를 종횡무진 해왔다. 2011년 제1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여자성인가요 신인상을 수상하
보이그룹 전성기다. 걸그룹 틈새 속 유독 두 신인 보이그룹에 소녀들이 열광하고 있다. 요즘 가요계에 가장 핫한 이슈를 몰고 다니는 워너원(WANNA-ONE)과 더보이즈(THE BOYZ).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11인으로 구성된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지난 7일 데뷔 앨범 ‘1x1=1’을 발매했다. 더보이즈(주학년, 현재, 선우, 영훈, 활, 케빈, 상연, 주연, 뉴, 큐, 제이콥, 에릭)는 직접 운영하는 분식집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꽃미남 분식집>의 첫 방송(8월23일)을 앞두고 있다. 데뷔 전부터 ‘역대급 드림팀’으로 불린 두 보이그룹의 멤버를 소개한다. <사진 = YMC엔터테인먼트,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국악인 출신 가수 영심이가 힘찬 기지개를 폈다. 지난해부터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한 영심이는 최근 ‘포미닛 원’ 앨범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똑똑똑’은 시대적 감각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멜로디로 성인가요 팬들에게 어필한다. 사랑을 갈망하는 여자들의 숨겨진 로망을 자세히 그리는 등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편곡과 구성으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세 번째 앨범 발표 성인가요 팬에 어필 핑클, 소찬휘, 젝스키스, 유승준 등을 키워낸 변성복 프로듀서와 실력파 기타리스트 유태준이 손을 잡고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다. 소속사 측은 “국내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며 “여기에 탄력 넘치는 (영심이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트로트”라고 설명했다. 개명하고 힘찬 기지개 소리꾼 탄탄한 기본기 영심이는 ‘은달림’이란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 새로운 도전을 위해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했다. 소리꾼 국악인의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판’ ‘바람길’ ‘
빠르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벌써 데뷔한지 10년이 됐다. 이승철의 히트곡 ‘소녀시대’를 리메이크해 부르던 소녀들은 이제 소녀가 아니다. 2014년 제시카가 탈퇴한 것을 제외하면 2세대 걸그룹 중 남은 유일한 팀.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의 과거와 현재를 묶어봤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