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11:2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 씨의 직업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선영 씨는 2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동생 홍진영의 새 앨범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동행했다. 이날 선영 씨는 매니저 같은 모습으로 홍진영을 알뜰살뜰하게 살폈다. 매회 그녀의 직업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방송 이후 그녀가 홍진영의 매니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성악을 전공한 그녀는 수준급 가창력으로 어머니들을 비롯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가수를 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본인이 원하면 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선영 씨의 나이는 홍진영보다 5살 많은 40살로 알려졌으며 성악을 전공했다는 것 외 직업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한때 의류 업계에 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지난 1995년 탄생한 ‘나이키’의 운동화가 여전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는 바로 ‘에어맥스 95’, 해당 제품은 28일 포털 사이트 급상승에 이름을 올리며 그 위력을 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제품은 블랙, 화이트 컬러는 물론이고 파스텔 색상을 비롯한 보라, 핑크 등의 다양한 컬러감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가장 인기가 높은 상품은 보라색 끈이 달린 ‘보라 매쉬’. 그러나 해당 제품은 우먼스 상품으로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발볼이 있는 여성들이라면 5 사이즈 정도 크게, 남성인 경우 10 사이즈 큰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지난 2015년, 20년 만에 재출시된 이후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제품. 특히 상품의 재출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당시 이를 구매하려는 남녀 100명이 한국 매장 앞에 줄을 서기도 했다. 당시 제품은 매장 문을 연 지 2시간 만에 완판된 것으로 전해지며 세간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한국 매장에서는 제품의 다양한 컬러를 확인할 수 없다. 이에 한국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더 다양한 컬러를 제공하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뉴이스트 황민현이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26일 공개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 영상, 이 속에는 프로젝트 워너원 활동 당시 생활하던 숙소에서 벗어나 자취 생활을 시작한 황민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가 밝힌 자취 경력은 고작 4개월. 그러나 그는 남다른 청소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먼지떨이를 들고 먼지를 닦아내는 모습과 청소 솔을 손에 쥔 채 이미 깨끗한 화장실의 타일을 닦아내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미 워너원 멤버들에게 ‘환경미화원’, ‘황주부’ 등으로 불리던 그, 그가 향후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 줄 깔끔한 자취 생활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그의 자취 생활은 내달 3일 공개되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마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박유천에 대해 필로폰 부작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박유천의 필로폰 부작용 의혹이 일었다. 과거 활동 당시 박유천의 손이나 팔, 다리 등에서 눈에 띄는 상처들이 자주 발견됐었다는 것. 실제로 사진 속 박유천의 손과 팔, 다리에는 큼직한 상처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당시 박유천 측은 스트레스에 의한 대상포진 때문이라고 해명했으나 뒤늦게 마약 혐의가 대두되자 필로폰 부작용 의혹이 일고 있다. 이를 주장하는 누리꾼들은 필로폰 부작용 중 하나인 메스 버그 현상에 집중했다. 메스 버그 현상은 필로폰을 과다 투여한 사람들에게 종종 발생하는 현상으로, 피부 위에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극심한 가려움증을 느껴 피부를 손톱으로 뜯거나 심하게 긁어 상처가 생기게 된다. 특히 박유천은 전 여자친구 황하나 씨와 교제하면서 황하나 씨의 얼굴과 이름을 이용한 문신과 타투 등을 큼직하게 새겼었다. 박유천과 동일하게 마약 혐의를 빚고 있는 황하나 씨 또한 박유천의 이니셜로 문신과 타투를 했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문신과 타투도 상처를 가리기 위해 일부러 한 것 아니냐&quo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배현진이 MBC 퇴사를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어제(27일) 오후 배현진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정부 규탄 집회에 참석했다. 이날 마이크를 쥐고 무대에 오른 배현진은 "저도 회사(MBC)에서 쫓겨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배현진은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아닌 대한민국이다"라며 "일하느라 시집도 못 가고 부모님을 모시며 열심히 살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배현진은 지난 2017년 보도국 개편으로 인해 MBC 뉴스 앵커직 자리를 잃자 2018년 3월 퇴사를 결정한 바 있다. 이어 배현진은 "국민의 반을 개, 돼지로 몰며 이곳에 나와 있는 여러분과 저 모두를 한심한 사람으로 모는 이런 정권은 우리를 대표할 수 없다"라고 외쳤다. 집회를 마친 이후에도 배현진은 자신의 SNS에 "경찰은 혹시 오늘 낮 광화문 CCTV를 껐습니까? 오늘만 광화문에 5만 국민이 모여 호소했다. 헌정 자유대한민국 지킬 수 있도록 도와달라"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제856회차 로또 당첨번호가 추첨됐다. 27일 동행복권이 발표한 제856회차 로또 당첨번호는 10, 24, 40, 41, 43, 44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17이다. 제856회차 로또 당첨번호를 정확하게 맞춘 1등 당첨자는 총 5명이 나왔다. 이보다 앞선 회차에서는 로또 1등 당첨 사실을 확인하자마자 회사 단톡방에 퇴사 인사를 한 여직원의 카카오톡 메시지가 화제를 모았다. 이 단톡방에서 로또 1등에 당첨된 여직원은 "잘 다니고 있던 회사, 갑작스러운 퇴직 인사에 저를 아시는 분들은 많이 놀라셨으리라 생각한다"라며 "돈이 좀 생겨서 고향으로 내려가 편안한 노후를 즐기려 한다"고 적었다 이어 "심심할 것 같아 작은 가게도 하나 낼 것 같으니 제주도 놀러 오면 들려서 매출 좀 올려달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2010년 12월에 입사해 벌써 8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좋은 사람들 만나고 좋은 추억 많이 쌓고 간다"라며 "쳇바퀴 돌 듯 같은 날만 반복해서 살아가던 하루살이 였는데 회사를 그만둔다고 생각하니 벌써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려 한다. 그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카더가든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카더가든은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패널로 출연해 올해 30살인 사실을 밝혔다. 강민경, 박보영과도 동갑인 그의 실제 나이에 출연진들은 놀라워 했다. 다음 회차에서는 그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되는 가운데 활동명에 얽힌 비하인드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때 ‘메이슨 더 소울’이라는 활동명으로 활동했던 그는 한 프로그램에서 “어느 날 오혁과 차를 한 잔 마시는데 그 친구가 다짜고짜 제 활동명이 별로라며 바꿔야 한다고 했다. 그 친구가 즉석에서 ‘차정원이니 카더가든(Car the garden) 어떠냐’며 지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기존에 사용하던 이름이 있어서 어색했는데 지금은 많이 편해졌다. 카더가든이란 이름에 애정이 생겼다”고 덧붙인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실화탐사대>가 범죄자 인권 관련 논란에 휘말리자 이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MBC <실화탐사대> CP 유해진 씨는 지난 25일 매체 매일경제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조두순 얼굴 공개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날 그는 범죄자의 얼굴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성범죄자 알림e‘를 점검하면서 허술하고 구멍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특히 조 씨의 석방이 600여 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출소하면 국민적 불안이 상당할 것으로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2020년 말, 석방을 앞두고 있는 조 씨는 지난 2008년 8세 여아를 성 유린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그러나 그의 얼굴이 공개되지 않아 많은 이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던 상황. 이에 용기를 내 얼굴을 공개한 <실화탐사대> 측은 “법적인 문제는 감수할 수 있었다. 공익적인 가치가 더 큰 부분이기 때문”이라며 책임을 지겠다는 발언을 함께 덧붙이기도 했다.
제856회 로또 복권이 화제다. 27일 동행복권이 발표한 제856회차 로또 당첨번호는 10, 24, 40, 41, 43, 44이며 보너스 번호는 17이다. 1등은 총 5명으로 각각 39억7792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로또는 많은 이들에게 일확천금의 꿈이다. 인생을 하루아침에 바꿀 만큼 절호의 기회인 만큼 당첨이 된다고 해도 상당수가 본인이 직접 수령하기까지 하루하루를 불안 속에 보내고 있다고 한다. 앞선 회차에서 2등에 당첨된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다는 한 가정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말 내내 아주 혼이 났다. 기분 좋게 잠들었는데 계속 신경쓰였다”라는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자신이 가정을 밝힌 이는 “두세 시간마다 아내한테 전화해 용지 잘 있지?라고 확인했다”면서 "말은 안 해도 생활비 걱정이 컸을 텐데 저희 가족에게 희망을 줬다”라고 말했다.
대구에서 풍등 축제가 개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오후 8시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2019 대구 풍등 축제는 불교총연합회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해당 행사에는 소원이 담긴 풍등을 밤하늘에 날리는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돼 있어 많은 이들의 호응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최근 건조한 기후로 인해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발하고 있어 행사를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기도 한다. 이에 대구시 측은 “풍등 크기를 제한할 뿐만 아니라 연료 연소시간 역시 10분 이하로 제한했다”며 마련한 안전 대책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해당 시에 의하면 이날 사용되는 풍등 외피에는 방염기능까지 내재, 화재 사고 예방에 힘쓴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곰탕집 성추행에 대한 설전이 여전히 뜨겁다. 26일 검찰은 ‘곰탕집 성추행’ 피의자 A 씨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형을 내려 다시금 논란이 과열됐다. 2년 전 11월께 회식차 대전 모 곰탕집을 방문한 A 씨는 방으로 들어가려던 B 씨를 흘끗 본 후 둔부 쪽을 터치했단 혐의다. 하지만 A 씨 와이프의 호소글과 현장 폐쇄회로 녹화본이 여론을 과열시킨 것. 일각에선 주변에 사람들이 많았다는 점, 통로가 비좁았다는 점, 손을 바로 오므렸단 점 등을 들어 “고의성 없다. 확연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다각도 영상까지 등장하자 “A 씨가 B 씨를 흘끗 본 후 손을 뻗었다”, “B 씨가 화들짝 놀라 A 씨를 잡더라”는 반박도 거셌다. 급기야 성차별까지 거론, 최종판결까지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검사는 지난 1월 열린 항소심서 “성추행 패턴은 범죄마다 다르며 급하게 여성 신체를 만질 가능성 있다”고 동영상 감정서를 반박한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성현아가 오보를 한 언론사에 대해 분노를 표했다. 27일 성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일부 캡처해 올렸다. 성현아는 '사랑해', '우리한테 잘못한 거 없어', '걱정마요'라고 적었다. 허나 일부 매체에서는 해당 카카오톡 대화가 성현아가 사별한 남편에게 보낸 것이라고 잘못된 보도를 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성현아는 SNS 게시물을 수정하고 오보를 한 언론사에 대해 정정 보도를 요청했다. 한편 성현아는 영화 '전학생'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클럽 ‘버닝썬 사건’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 씨의 SNS글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김상교는 26일 SNS에 “MD 있는 클럽은 조심해야한다”는 경고와 버닝썬 재영업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제보에 의하면 클럽MD란 직업은 비정규직에 인적 검사가 없어 성범죄들이 꽤 있다더라”라며 “버닝썬 MD가 과거 한 여성을 성폭행해 천만 원에 합의를 봤다”는 제보 내용을 함께 첨부했다. 이에 “이런 사람들을 검거해야지 그냥 지나쳐선 안 된다”라고 분노한 그. 앞서 그는 해당 사건의 집단폭행 피해자이자 이후 클럽 내 마약, 성범죄, 경찰 유착관계 사건을 최초 폭로한 증인이 됐다. 이후에도 SNS로 사건을 공유해온 바, 많은 이들은 “충격에 충격이다. 재오픈? 양심도 없다”, “왜 관련 기사가 없냐”는 분노를 쏟고 있다. 한편 현재 ‘버닝썬 VIP룸 6인 수사 요청’ 청원글이 진행돼 11만 6천 명을 모은 상태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연예인출신 박수무당 박도령이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27일 인터넷을 중심으로 연예인출신 박수무당이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선 박 씨에게 수천만 원의 손실을 봤다는 A 씨의 폭로가 전해졌다. A 씨는 “월수입 사백만 원을 보장한다더라”며 “신내림을 받는데 한 시간을 뛰었지만 아무 변화 없었다”고 분노했다. 1인 방송도 진행 중인 박 씨는 “방송은 연기로 연출한 것”이라면서도 고발에 대해 무고함을 피력했다. 방송직후 그의 신상을 밝혀내려는 움직임이 거센 가운데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에 본명이 적시된 이가 있어 흥미가 더해진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뉴이스트 황민현이 새로운 무지개 회원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26일 MBC '나혼자산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뉴이스트 황민현이 출연했다. 예고편에서 황민현은 "안녕하세요. 초보 혼자남 뉴이스트 황민현입니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이어진 황민현의 자취 라이프는 깔끔 그 자체였다. 황민현은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자마자 양치질을 했고, 화장실 바닥의 작은 때도 발견 즉시 닦아냈다. 황민현은 "일어나서 바로 양치질을 한다. 청소 좋아한다. 결벽증은 아닌데 이래야 마음이 편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민현의 '나혼자산다' 출연 소식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화선의 친동생인 이지안(이화진) 씨가 암과의 사투 끝에 결국 세상을 떠났다. 26일 이화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동생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화선의 친동생 이지안 씨는 2017년 2월 췌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이듬해 4기 판정을 받았다. 2년 동안 암과 싸우며 완쾌 의지를 다졌지만 결국 이겨내지 못했다. 생전 이지안 씨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암 투병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전하곤 했다.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서 이지안 씨는 "처음에는 소화가 안되고 변비가 생기는 것 같고 피곤함을 극심하게 많이 느꼈다. 새벽에 배꼽 왼쪽 갈비뼈 밑이랑 대칭하는 등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다. 선생님 표정이 어둡고 저를 잘 못 쳐다봤다. 췌장에 조금 문제가 있으신 것 같다더라. 진료 의뢰서를 봤는데 '췌장암 의심'이라고 써있더라. 그리고 의뢰된 과 이름이 암센터였다. 암센터 선생님이 췌장암 4기라고 하더라. 그 말을 진짜 어떠한 마음의 준비도 없이 들었다. 이미 눈에서 반응을 하더라. 오열을 하고 무슨 질문을 해야할지 몰라서 질문도 못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이지안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화선의 동생 이지안 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이화선이 SNS 계정에 게재한 내용에 의하면 3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병마와 싸워왔던 그녀의 여동생이 이날 숨을 거뒀다. 이 씨는 고인이 숨을 거두기 전 두 사람이 카페에서 함께 촬영했던 사진을 게재, 비통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세상을 떠난 고인은 지난 2017년 췌장암을 진단받고, 이후의 근황들을 유튜브 채널 <릴리리야 lily's kitchen>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채널을 통해 암 진단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질병 관련 상세한 정보들을 제공하기도 했던 고인. 지난 2017년 게재된 한 영상에 의하면 고인에게 신체적인 고통이 찾아오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6년부터였다. 소화 불량, 변비, 극심함 피로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고인이었지만 신경성 질병, 요로결석 등을 진단받을 뿐 췌장에 문제가 있음을 재빨리 알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증상과 맞지 않은 약 섭취로 구토 증세까지 보였던 그녀는 “(당시) 약을 먹고 다 토하기 시작했다. 약이 내게 안 맞는 건가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순례자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스페인 하숙>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순례길을 걷는 이들을 위해 아침 식사로 꼬리곰탕을 제공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부터 부지런히 준비한 정성 가득한 식사를 먹게 된 순례자들은 연신 감탄을 내뱉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순례자들을 위한 저녁 식사로 돼지고기 수육과 바지락 칼국수를 준비하기도 했던 배우 차승원. 당시 그는 이들을 위해 직접 고기를 삶아내고 칼국수 면을 반죽하기도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수육, 바지락 칼국수, 꼬리곰탕, 그리고 깨끗한 침대까지 제공하고 받는 대가는 고작 13유로(한화 약 1만6천원, 1유로 기준 약 1200원)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타지에서 만난 순례자에게 정성껏 만든 식사를 대접하겠다는 취지를 갖고 있는 <스페인 하숙>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지난 2월 종영한 Mnet <썸바디>에서 최종 커플에 올랐던 이수정과 이의진이 재회했다. 최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동아TV <샵에서 만나>에서는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이수정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그녀는 청초한 메이크업을 받으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 시청자들은 물론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 자리에 함께 있던 MC 이의진은 그녀의 얼굴에 시선을 떼지 못하다 결국 얼굴이 붉어지기까지 했다. 이에 타 MC들이 그를 놀리며 “(두 사람) 수상하다. 그냥 친구 사이 아니죠?”라고 묻자 그는 “보니까 굉장히 사랑해주고 싶은 얼굴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윽고 그는 그녀에게 “내가 집 갈 때 바래다 줄게”라고 언급,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했다. 그녀 역시 그가 싫지 않은 듯 “(메이크업 변신) 성공!”이라고 언급하며 기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친한 친구 사이로 남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변덕스러운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26일 기상청 측에 따르면 내일인 27일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최저 기온이 6도~13도를 기록하겠다. 이는 지난 22일 청주 최고 기온이었던 30도보다 무려 약 2배가량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에 아침 외출을 나갈 경우 옷장에 보관해둔 겉옷이나 패딩을 필수로 챙기는 것이 좋겠다. 같은 날 강원지방 기상청은 27일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게다가 27일 강원 영서 지역의 최저 기온이 1도~5도를 기록, 영동 지역에서는 영하 1도~영상 7도를 기록하는 등 평년 대비 쌀쌀한 기온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