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유망주 이슬이 비상의 날개를 펼쳤다. 발판은 ‘속았네’. 데뷔 당시 들고 나왔던 이 곡으로 다시 팬심을 두드리고 있다. ‘가해’ ‘슬픈 바램’ ‘혼자 일 수밖에 없는 나’ 등의 수록곡도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데뷔곡 ‘속았네’ 다시 팬심 두드려 이슬은 2006년 새미트로트 속았네를 발표, 성인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갓 스무살(1987년생)의 어린 나이였다. 이때부터 트로트의 길을 걸어왔다. 이슬은 예명처럼 보이지만 본명이다. 부모님이 맑고 깨끗하게 살라는 의미에서 직접 지어줬다. 고교 시절부터 노래자랑대회에 나가면서 무대에 대한 재미를 느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아버지의 사업이 갑자기 어려워졌고, 기운 집안 형편 때문에 가수를 꿈꾸기 시작했다. 빼어난 실력 화려한 외모 늘씬한 몸매 이슬은 빼어난 가창력 외에도 화려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가 매력. 덕분에 화장품 등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리포터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아이오아이, 워너원을 탄생시킨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국내 유수의 기획사 여자 연습생들이 모여 다시 한 번 아이돌이 되기 위한 경쟁을 시작했다. 이번엔 <프로듀스48>. 92명의 소녀들 중 누가 국민들의 선택을 받고 걸그룹 멤버로 데뷔할까. ⓒMnet
올해로 62회를 맞이한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본선 진출자들은 최고의 외모와 몸매 그리고 지성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이력까지 갖춰 여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미녀로 뽑힌 그녀들을 소환했다. <사진 = 2018 미스코리아 공식 사이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준비된 걸그룹 플라이위드미(FlyWithMe)가 데뷔했다. 플라이위드미는 최근 타이틀곡 ‘니 얼굴’과 수록곡 ‘꼭꼭’, 그리고 퍼포먼스를 위한 연주곡으로 구성돼있는 첫 미니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니 얼굴’은 이제 막 설레는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이 매일 생각하는, 자꾸만 떠오르는 니 얼굴을 주제로 한 발랄한 댄스곡. ‘꼭꼭’은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스러운 비트에 ‘꼭꼭 숨어라’라는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흥겨운 곡이다. 발랄한 댄스 ‘니 얼굴’ 시원스러운 비트 ‘꼭꼭’ 소속사 측은 “더 높이 날기 위한 플라이위드미의 힘찬 날갯짓이 시작됐다”며 “그 어느 때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여름을 플라이위드미와 함께 시원하게 보내보자”고 전했다. 샤사, 리에, 하이, 레아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플라이위드미는 강렬한 댄스, 멋진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플라이위드미는 2008년 결성, 스트릿씬 걸스힙합 최고의 퍼포먼스팀으로
월드컵이 열리면 이른바 ‘월드컵 미녀’도 뜬다. 연예인 못지않은 얼짱에 몸짱. 응원 현장의 분위기를 띄웠던 그녀들. 이번 월드컵 여신은 누가 될까. ⓒ벅스, 지오아미코리아, 간드로메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배우 한담희가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한담희는 최근 데뷔 앨범 ‘인생이란(Life Is)’을 냈다. 쉽고 친숙한 멜로디로 구성된 이지 리스닝 계열의 세미 트로트. 시크릿의 ‘별빛 달빛’ ‘샤이보이’ ‘마돈나’ ‘매직’을 비롯해 포미닛의 ‘Highlight’, 비스트의 ‘Easy’, 언터쳐블의 ‘회전목마’ 등을 만든 히트메이커 작곡가 강지원과 드라마 <마녀의 법정> <의문의 일승> 등의 OST 음악을 만든 작곡팀 옆가르마의 공동 작품이다. 데뷔곡 ‘인생이란’ 쉽고 친숙한 멜로디 총괄 프로듀서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타이틀곡 ‘겨울사랑’, <미녀의 탄생>서 엠씨더맥스가 부른 ‘바라보기’, 임창정의 ‘나란 놈이란’ 곡을 만든 작곡가 백민혁이 맡았다. 한담희는 정우성과 조인성 주연의 영화 <더킹>, 블락비 지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전국 곳곳 광장에 모여드는 붉은 악마들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거리응원의 열기는 뜨거웠고, 시민들은 모두 하나가 돼 월드컵을 즐겼다. 그 현장을 담아봤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국내 최고의 노래강사로 꼽히는 나예원이 정식 데뷔했다. 나예원은 최근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가슴은 알죠’를 발표했다. 노래를 듣는 내내 한 편의 드라마를 보든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하는 정통 스탠다드 발라드 곡. 자신의 이야기 담은 ‘가슴은 알죠’ 발표 사랑과 이별에 대한, 어찌 보면 흔한 이야기일지도 모르는 내용을 나예원만의 짙은 음색과 섬세한 감성, 탁월한 가창력으로 표현했다. 트로트 듀오로 활동 중인 후니용 작곡,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빅마마 박민혜 등 많은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한 송준호 작사 등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2016년 5월 MBC <듀엣가요제>서 라디(Ra.D)와 환상적인 호흡을 연출하면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나예원은 음악 전공자도 아니고 가수 지망생도 아니다. 시부모님 모시고 아이 셋을 키우는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듀엣가요제> 출연 이미 실력 인정받아 그러던 중 봉사활동을 계기로 노래와 인연을 맺고, 지역·사내 문화센터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노래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나예원은 “노래강사라는
4년을 기다렸다. 국민들도, 선수들도 그랬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했다. 그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23인의 태극전사들 편에 이어 역대 월드컵 태극 골잡이들을 모아봤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니에요.” 가수 사유리(SAYURI)가 떴다. 사유리는 최근 트로트 신곡 ‘맞혀봐요’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트로트 신곡 ‘맞혀봐요’ 누구나 부르기 쉽고 맞혀봐요는 대중의 기호에 부합하는 미디움 댄서블 트로트 넘버로,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고 공감가는 내용. 상큼하고 애틋한 멜로디 속에 진솔한 사랑 고백을 센스 있는 간접화법으로 녹여냈다. 노래교실서 선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트로트 여왕 장윤정의 신곡 ‘당신편’을 작곡한 권노해만이 프로듀싱했다. 뮤지션 밴드 ‘낯선시간’의 리더 홍성현이 연주에 참여했으며, 트로트계의 숨은 고수인 제이콥수가 레코딩·믹싱·마스터링을 맡았다. 여기에 걸그룹 ‘귀한딸들’의 리더로 활동 중인 이예지의 코러스가 더해졌다. 귀를 간지럽히는 달콤한 노랫소리 소속사 측은 “고혹적인 듯 따사롭고, 지성적이고 감성 짙은 보이스로 장윤정의 매혹을 잇는 새로운 트로트 홀릭을 예고한다”며 “사유리의
4년을 기다렸다. 국민들도, 선수들도 그랬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한다. 그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5000만 붉은악마가 23인의 태극전사를 응원한다. ⓒ대한축구협회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국내 프로야구. 그라운드의 꽃, 치어리더들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스타급 미모를 자랑하는 ‘치어 여신’들의 현란한 몸짓에 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섹시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8등신 미녀들. 본격적인 야구시즌을 맞아 경기장 분위기를 띄우는 각 구단의 응원단을 소개한다. <사진=각 구단 홈페이지>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국내 프로야구. 그라운드의 꽃, 치어리더들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스타급 미모를 자랑하는 ‘치어 여신’들의 현란한 몸짓에 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섹시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8등신 미녀들. 본격적인 야구시즌을 맞아 경기장 분위기를 띄우는 각 구단의 응원단을 소개한다. <사진=각 구단 홈페이지>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의 리드 싱어 윤희가 솔로로 출격했다. 윤희는 최근 신곡 ‘아뿔사’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아뿔사는 김민진 작곡·작사로 미디움템포의 경쾌하고 밝은 곡이다. 남녀가 연애할 때 서로 조심하지만 결혼을 한 후에는 아줌마로 접어들며 여자로서의 매력을 잃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내용. 신곡 ‘아뿔사’ 내고 활동 국내 최고의 세션들 참여 특히 재미있는 가사가 눈길을 끈다. 수록곡 ‘따따따’ 역시 김민진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내 마음을 몰라주는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폴카 리듬의 신나는 편곡이 돋보인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해 음악의 질을 높였다”며 “윤희는 그 동안의 걸그룹 스타일의 곡 이미지를 탈피해서 진정한 트로트 가수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려 한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개그우먼 라윤경이 진짜 가수로 돌아왔다. 라윤경은 최근 신곡 ‘도레미’를 발매하고 투잡에 나섰다. ‘쿵쿵쿵’이후 1년여 만에 발매한 ‘도레미’는 젝스키스가 부른 ‘커플’을 작곡한 마경식의 작사·작곡으로 만들어졌다. 그의 자작곡인 ‘얼쑤’를 새롭게 리메이크한 곡이다. “쉽게 신나게 즐기자” 신곡 ‘도레미’ 발표 이 노래의 기본은 ‘쉽게 신나게 즐기자’는 것. 단순한 음계와 신나는 리듬, 단 5줄로 반복되는 가사로 구성돼 직접 듣는 이들에겐 어디 하나 빈 구석 없이 꽉 찬 즐거움을 준다. 여기에 라윤경만이 부를 수 있는 경쾌함과 상큼하다 못해 청량감이 느껴지는 목소리를 얹었다. 소속사 측은 “‘도레미’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며 “음악의 기초인 도레미가 가미, 어린 아이들도 춤을 추며 함께 부를 수 있는 동요 같은 대중 댄스가요”라고 설명했다. 1999년 MBC 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뜻밖의 소식을 전한 배우 성동일에게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주변에서 '너무 일만 하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나는 쉬면 안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생아로 태어나 여기까지 왔다. 아이들이 맛있는 걸 먹고 싶다고 했을 때 돈 걱정하지 않고 사줄 수 있는 게 행복이더라"라고 이유를 밝혔다. 앞서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내가 돈을 밝힌다'는 얘기가 있는데 다 맞는 얘기다. 내가 이미 겪어봤기 때문에 자식에게까지 가난을 물려주고 싶진 않다"고 토로한 바 있다. 방송서 자신의 아픈 과거를 밝힌 성동일에게 대중의 위로와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사진: KBS2 '슈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형식이 '슈츠'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30일 방영된 KBS2 '슈츠'에서는 박형식(고연우 역)이 정식 변호사가 된 후 첫 단독 케이스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외모부터 말투까지 완벽한 변호사로 변신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앞서 그는 해당 드라마에서 첫 방송부터 다소 어색한 캐릭터 연기를 보여줘 일각에서는 그의 연기력을 의심하는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그는 전작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연기 호평을 받아 차세대 남자 배우로 손꼽힌 바 있어 어색한 그의 연기가 의아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연배우가 될수록 압박감에 시달린다"며 불안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제까지 잘해온 것 같은데 다음 작품인 '슈츠'를 앞두고 불안감이 커지기도 한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전까지는 뭘 모르니까 그냥 달려들었다. 점점 작품에서 부담하는 게 많아질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서강준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31일 서강준은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KBS2 '너도 인간이니?'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청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냉미남과 온미남을 넘나드는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극중 그가 맡은 캐릭터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서강준이 '너도 인간이니?'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가운데 1인 2역 중 하나가 인공지능 로봇 역이라고 전해져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앞서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간이 아닌 무기체 연기에 도전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그는 "로봇이라는 소재가 어렵고 두렵기도 했지만 도전해보고 싶었다. 살면서 언제 무기체를 연기해 볼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또한 "나는 평소 흔들리는 걸 경계하는 편인데 그런 점에서 로봇과 비슷할 것 같다. 돈이나 인기에 대한 욕심이 없고 오로지 나 자신의 목표나 가치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서강준의 연기 변신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글래머 엔터테이너 성남혜가 트로트 가수로 돌아왔다. 성남혜는 최근 첫 번째 싱글 ‘우리 오빠’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우리 오빠’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신나는 댄스풍의 트로트 곡. 좋아하는 오빠를 곁에 두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여자의 마음을 성남혜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첫번째 싱글 ‘우리 오빠’ 짝사랑 여자의 마음 표현 전주에서 들려오듯 “오빠야”를 외치는 성남혜 보이스는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작곡가 최병창이 곡을 쓰고, 작사가 사마천이 개성 있는 노랫말로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측은 “톡톡 튀는 매력의 소유자 성남혜가 드디어 대중들 앞에 섰다”며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무궁무진한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성남혜는 2009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F컵녀’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각종 예능에서 많은 활동을 하며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줬다. “F컵 가슴의 비결은…” &l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국내 프로야구. 그라운드의 꽃, 치어리더들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스타급 미모를 자랑하는 ‘치어 여신’들의 현란한 몸짓에 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섹시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8등신 미녀들. 본격적인 야구시즌을 맞아 경기장 분위기를 띄우는 각 구단의 응원단을 소개한다. <사진 = 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