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한 파리의 영웅들이 더 바빠진 모습이다. 올림픽은 끝났지만 다양한 매력과 화제성 있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식음료 모델로 나서는가 하면 각종 예능에 출연해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연고가 있는 지자체들도 올림픽 스타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설하윤이 프로듀서 DJ처리와 손을 잡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곡 ‘설렌다 굿싱’은 싱글을 벗어나 운명의 사람을 만나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EDM 곡으로, DJ처리가 편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완벽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겸비한 설하윤의 보이스와 DJ처리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중독성 강한 리듬이 인상적인 곡이다. 설하윤은 ‘눌러주세요’에 이어 ‘속담파티’ 그리고 ‘설렌다 굿싱’까지 본인만의 흥을 장착한 노래로 트로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프로듀서 DJ처리와 맞손 ‘설렌다 굿싱’으로 활동 소속사 측은 “이번 노래가 사랑에 빠진 커플이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결혼식 축가로 불리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haewoong@ilyosisa.co.kr>
‘2024 파리올림픽’이 17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대한민국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로 8위를 차지했다. 구기 종목의 부진으로 48년 만에 최소 인원(144명)으로 대표팀을 꾸렸지만 선전했다. 총 메달 개수는 1988년 서울 대회 33개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다. 먼저 금메달의 주인공을 만나보자. <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차세대 트로트 퀸’ 진혜진이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쑥덕쑥덕’은 남의 말을 소문내지 말라고 얘기하는 내용의 정통 트로트. 진혜진의 밝고 경쾌한 보이스가 곡의 상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트로트계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젊은 뮤지션 유레카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두 번째 정규앨범 ‘쑥덕쑥덕’ 상쾌하고 발랄한 정통 트로트 소속사 측은 “3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한 진혜진은 좀 더 성숙하게 돌아왔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뜨거운 걸그룹 두 팀이 화끈한 신곡으로 맞붙었다. 주인공은 레이샤와 걸크러쉬. 각각 ‘DOMINO’ ‘Drive’를 들고 나온 이들의 이번 콘셉트도 역시 ‘섹시’. 무더운 여름을 녹일 시원한 그녀들을 만나보자. ⓒ더블미디어·담엔터테인먼트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송태희가 특유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로 돌아왔다. 신곡 ‘사랑의 배달꾼’은 경쾌하고 신나는 트로트 장르로, 달콤하면서도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반복되는 ‘사랑아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구절은 대중들에게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기억에 남게 한다. 송태희는 대학로 연극과 뮤지컬, 단편영화로 관객과 소통해 온 배우 출신이다. 경쾌하고 신나는 ‘사랑의 배달꾼’ <전국노래자랑> 수상 후 영역 확장 <전국노래자랑> 강서구 편에 출연, 우수상을 수상하며 성인 가요계에 입문했다. 이후 라디오 DJ, 방송 및 행사 MC로 활동 영역을 넓혀 에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pmw@ilyosisa.co.kr>
2024 파리 올림픽 분위기가 절정인 가운데, 전 세계의 눈길을 사로잡는 스포츠 스타들이 화제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파리서 가장 핫한 10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뛰어난 실력에 출중한 외모를 겸비한 남녀 선수 5명씩 소개한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요계 ‘숨은 보석’ 최지예가 첫 싱글 앨범으로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뒤돌아봐라’는 통통 튀는 경쾌한 트로트 곡이다. 떠나는 마음이 다시 되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노래. 세상 모든 아버지들께 선물하는 ‘아버지의 뒷모습’과 각자의 존재 이유를 담은 ‘사람아’도 담았다. 통통 튀는 경쾌한 트로트 타고난 가창력 이미 인정 이미 언더그라운드서 실력을 인정받은 최지예는 전국 유명 가요제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타고난 가창력으로 트로트. 발라드, R&B, 뮤지컬, 국악 등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평이다. <kangjoomo@ilyosisa.co.kr>
어김없이 의정부고등학교 졸업사진이 화제다. 매년 기발하고 재치 넘치는 3학년 학생들의 패러디가 올해도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핫한 사진들을 모아봤다. ⓒ의정부고 학생자치회 <parksy@ilyosisa.co.kr>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는 31일 토트넘과 맞설 ‘팬 일레븐’ 명단을 발표했다. K리그1 12개 구단이 제출한 팀별 베스트11을 바탕으로, 연맹 기술위원회가 4배수 후보를 추린 뒤 팬 투표로 공격수 3명, 미드필더 3명, 수비수 4명, 골키퍼 1명이 최종 선발됐다. 각 포지션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팀 K리그’를 소개한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틱톡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노래하는’ 지나가 두 번째 싱글을 선보였다. 제목은 ‘은평구에서’. 지나가 은평구서 태어나고 자란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일어서는 모습을 담았다. 뚜렷한 개성과 열정이 담긴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두 번째 싱글 ‘은평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경험 담아 소속사 측은 “지나는 더 많은 이들과 소통하며 음악의 매력을 전하고자 한다”며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과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전국서 입장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관광지는 어딜까? 에버랜드도 아니다. 경복궁, 롯데월드도 아니다. 문화관광연구원이 전국 2752개 주요 관광지 입장객을 집계한 결과,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가 1위로 조사됐다. 그외 전국 관광 핫플 톱10을 소개한다. ⓒ픽사베이·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니쥬(NiziU)가 오는 24일 일본 첫 번째 EP 앨범 ‘RISE UP’을 발표한다. 니쥬는 앞서 지난 7일, 타이틀곡 ‘RISE UP’을 선공개하며 영어, 한국어 버전도 함께 동시 발매했다. ‘RISE UP’은 유의미한 성과를 쌓고 있는 니쥬가 처음 선보이는 EP 앨범이다. 타이틀곡 ‘RISE UP’은 애니메이션 <신의 탑 ‘왕자의 귀환’> 오프닝 테마 곡으로, 이와 다른 강렬한 분위기를 전한다. 일본 첫 EP 앨범 ‘RISE UP’ 한국어 버전도 동시 발매 니쥬는 2020년 12월 첫 싱글 ‘Step and a step’으로 일본서 정식 데뷔해 오리콘, 빌보드 재팬 등 주요 차트 정상을 석권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국내 데뷔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첫 싱글 ‘Debut’를 발표했다. 생동감과 경쾌한 리듬감이 돋보이는 곡이다.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노랫말은 캣츠아이의 독창성을 더욱 빛나게 한다. 여기에 여섯 멤버의 매력적인 보컬과 개성이 더해져 활기 넘치고 파워풀한 서머송이 탄생했다. 비욘세, 마룬파이브, 아델 등 톱 뮤지션들과 호흡을 맞춰온 라이언 테더, 타일러 스프라이, 신예 음악 프로듀서 그랜트 부탱 등 화려한 프로듀서 군단이 캣츠아이의 시작을 함께했다. 첫 싱글 ‘Debut’ 발표 강렬한 보컬과 퍼포먼스 캣츠아이는 2023년 9~11월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된 팀이다. 주류 팝시장인 미국 현지서 데뷔해 활동하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첫 걸그룹으로, 다니엘라·라라·마농·메간·소피아·윤채로 구성됐다. ⓒHYBE UMG <pmw@ilyosisa.co.kr>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는 누굴까? 한국갤럽은 최근 이 같은 질문의 순위를 조사해 공개했다. 그 결과 ‘먹방러’(먹방을 찍는 방송인)들이 상위에 대거 올랐다. <parksy@ilyosisa.co.kr>
2024 서머퀸은 누가 될까? ‘워터밤’ 라인업이 공개됐다. 워터밤은 퍼포먼스와 물을 테마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여름 음악 페스티벌. 올해는 서울(7월5∼7일)을 시작으로 제주(7월13일), 대구(7월20일), 부산(7월27일), 인천(8월3일), 대전(8월10일), 속초(8월17일), 수원(8월24일), 여수(8월31일)서 열린다. 벌써부터 서머퀸 자리를 두고 경쟁이 뜨겁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비바 ’나예원이 신곡 ‘사랑을 주문합니다’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외모가 잘났거나 못났거나, 돈이 많거나 적거나 상관없이 나만을 사랑해줄 사람을 찾아 깊이 사랑하고 싶다는 내용이다. 나예원의 힘 있는 목소리의 탁월한 가창력이 돋보인다. 나예원은 MBC <듀엣가요제>로 정식 데뷔해 MBN <보이스퀸> 등 경연 무대서 호평받으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나만 사랑해줄 사람 찾아… 신곡 ‘사랑을 주문합니다’ 이후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등 인기 성인가요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해 왔으며, 지난해 <잡힌 물고기>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pmw@ilyosisa.co.kr>
‘별들의 잔치’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7월6일 열린다. 이에 앞서 팬 투표가 진행됐다. 그 결과 드림·나눔 각 12명의 ‘별 중의 별’이 뽑혔다. 팬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선수는 KIA 타이거즈 정해영. 팬·선수단 투표 합산 점수는 ‘고졸 신인’ 두산 베어스 김택연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땡기는’ 3세대 트로트 여신이 떴다. 주인공은 신예인. 데뷔곡 ‘땡겨요’로 트로트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땡겨요’는 경쾌한 비트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트로트 곡이다. 남녀 간 사랑의 줄다리기를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끌어당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0대를 비롯해 40∼50대까지 다양한 팬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곡 ‘땡겨요’ 트로트계 출사표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신예인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여러 관객분들을 만나 모두의 마음을 잡아당기고 싶다”며 “트로트가 어르신들만의 장르가 아닌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장르라는 걸 저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알게 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pmw@ilyosisa.co.kr>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미인대회가 열린다. 크리에이터 플랫폼 팬뷰는 최근 ‘월드 AI 크리에이터 어워드’ 최종 결선에 오른 10명의 후보를 공개했다. 전 세계 AI 콘텐츠 제작사가 만든 1500명 중 프랑스와 튀르키예서 2명씩, 모로코·포르투갈·인도·루마니아·방글라데시·브라질서 1명씩 뽑혔다. 최종 우승자는 이달 말 발표된다. ⓒ팬뷰 <parksy@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