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본 불매운동 속 배우 이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경제 보복 조치라고 여겨지는 일본 정부의 행보 덕에 국내에서는 '일본 불매운동' 열풍이 불고 있다. 많은 이들의 신경이 날카로워진 이 상황 속에서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 인증샷을 남긴 배우 이시언의 행동이 일부 대중들에게 비난을 사고 있다. 그는 일본인 여성과 혼인한 친구에게 초대받아 "생일 기념 여행. 초대해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또한 생일 기념 인사, 친구 아이를 향한 덕담까지 나누며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하지만 일부 대중들은 그의 행동을 두고 "이 시점에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것도 모자라 인증샷을 올리는 게 말이 되냐", "생일 기념 인증을 일본에서 하는 연예인" 등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현 상황과 연예인의 일본 여행 사이의 연관성을 두고 온라인 상에서는 설전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공격성이 남다른 폭스테리어가 화제다. 오늘(4일) 경찰 측에 따르면 "지난달 약 30개월 된 여자 아이를 공격한 개 주인이 벌을 받게 될 예정이다"라고 알려졌다. 해당 견은 올 초, 남자 아이의 성기를 물기도 했으나 주인은 당당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그는 "개(폭스테리어)가 입마개를 장시간 착용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고 답답해보여 사람이 없는 곳에서 풀어준 것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전문가 강형욱 역시 이 사건을 두고 "주인을 잘못 만나 잘못 길들여진 셈이다. 원래 공격성이 강한 종인 폭스테리어는 평생을 길들이고 돌봐줘야 사고를 일으키지 않을 수 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이 개는 평생 사냥을 멈추지 않을 것이고, 이것을 멈추기 위해서는 안락사(죽이는 방법) 뿐이다. 사냥을 멈추지 않는 개는 아이를 죽일 수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어린 아이를 두 차례나 공격한 사실이 적발됐으나 안이한 태도를 취한 주인을 향한 비난이 증폭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할리 베일리가 디즈니 <인어공주>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할리 베일리는 4일 트위터를 통해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글과 함께 <인어공주> 출연 소식을 알렸다. 그녀가 맡은 역할은 <인어공주> 주인공 에리얼로 원작에서는 새 하얀 피부에 빨간 머리를 가진 것으로 표현된 인물이다. 하지만 베일리는 흑인이며, 검은색 머리로 원작과 다소 거리감이 든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인어공주> 주인공으로 젠다야 콜맨이 낙점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알려진 바 있다. 젠다야 콜맨은 178cm에 달하는 큰 키에 매력적인 외모로 소화 불가능한 스타일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번에 전해진 캐스팅 결과에 관심이 쏟아짐과 동시에 베일리가 맡은 역할을 어떻게 소화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보이스3>의 마지막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3일 OCN 측은 <보이스3>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애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메이킹 영상 속에서는 최후의 순간을 맞이하는 이진욱(도강우 역)과 박병은(카네키 마사유키 역)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박병은은 이진욱의 육탄전을 벌이는 도중, 흉기를 잘못 던져 NG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곧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병은은 “정신적으로 힘든 면이 있었다”면서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역할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만큼 여러분들이 재밌게 잘 봐 주셨는지 궁금하다”며 담백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이스3>는 지난달 30일 최종화를 공개, 당시 주연인 이진욱과 진범 박병은이 모두 사망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폭스테리어가 35개월 여아를 공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SBS 뉴스는 지난달 21일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여아가 같은 주민이 키우는 12kg 폭스테리어에게 허벅지를 물리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사고 당일 찍한 CCTV 영상에는 주인과 아파트 복도에 있던 폭스테리어는 아이가 등장하자마자 달려들어 공격했고, 놀란 견주는 개를 황급히 끌었지만 여아의 허벅지를 놓지 않아 끌려가는 아찔한 상황이 담겼다. 사고 이후 아이의 다리에는 이빨 자국모양의 피멍이 남아있어 사고 당시의 고통을 짐작케 한다. 사고를 일으킨 개는 올초 초등학생의 성기를 무는 사고를 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주민들과 마찰을 빚었고, 견주는 입마개 착용을 약속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았다. 견주는 “오랫동안 (입마개를) 차고 있어서 불쌍했다”며 “아무도 없고 한산해서 살짝 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폭스테리어는 겉으로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간혹 사람을 물기도 하며 다른 개들에게도 도전적이다. 애완용으로 훈련 적응도가 낮아 어릴 때부터 사냥 본능을 억제하는 훈련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백종원의 골목식당> 원주 칼국수 사장님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창고 같았던 허름한 원주 칼국수 매장이 탈바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장님은 180도 변한 매장 모습에 울컥하며 연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작진에게 수박, 콩국수, 팥죽 등을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 사장님은 매장 청소를 도와주기 위해 방문한 배우 정인선과 이야기를 나누다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칼국수 사장님은 5년 전 세상을 떠난 장남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나를 신경 쓸 겨를도 없이 장사를 다시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원주 칼국수 사장님은 백종원 대표를 포함, 카메라 감독과 작가들에게 연신 간식을 챙겨주는 등 푸근한 모습을 수차례 보여 많은 이들의 응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 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4일 기상청은 오늘부터 34도를 육박하는 무더위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서울의 한낮 최고 기온은 무려 32도, 다른 지역 역시 28~34도에 이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와 함께 자외선 지수 역시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주 지역에서는 이날 자외선 지수가 '위험'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4일부터 시작된 무더위는 오는 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무더위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버뮤다의 멤버이자 아프리카 TV BJ로 활동하고 있는 우창범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3일 아프리카 TV 개인 채널을 통해 정준영과의 친분 의혹에 대한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정준영은 배그(게임 배틀그라운드) 하다가 친해진 사이”라면서 “서로 번호 모르고 게임 아이디만 친구 추가 돼 있는, 일명 랜선친구일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은 정준영의 카톡 단톡방의 멤버가 아니며,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같은 날 BJ 열매는 자신의 개인 방송 채널을 통해 그가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으로 심적 피해를 받아 왔음을 폭로했다. 그녀는 우 씨가 폭로한 양다리 논란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그가 헤어진 이후 동영상을 전송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그가 자위 영상을 함께 보내왔다”며 “이러한 영상을 받은 또 다른 여성이 있다”고 밝히며 자신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이에 그녀는 “우 씨가 정준영과 친분이 있는 관계였다”고 주장, 그간 성관계 동영상이 유포되었을 거란 생각에 불안함을 느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BJ 케이가 복잡한 연애를 해왔던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우창범과 설전을 벌인 BJ 열매가 3일 진행한 우 씨와 관련한 내용을 폭로에서 BJ 케이가 한 번에 여러 여성과 만나는 등 복잡한 연애 생활을 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지난 2일 BJ 케이는 우 씨가 BJ 열매가 교제하던 중에 BJ 열매와 만났다는 사실을 알리자 이를 인정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BJ 케이의 인터넷 방송을 시청하는 이들 중 그를 비난하는 인원이 늘어나고 있다. 자신을 향한 빈축이 이어지자 BJ 케이는 “난 원래 이런 사람이다. 크게 잘못했다는 생각은 없었고, 잘못을 했더라도 당사자에게 사과할 뿐 이를 시청자에게 사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해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과거 연인이었던 우창범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다며 유명 연예인을 거론했던 BJ 열매의 폭로가 3일 진행됐다. 앞서 그녀는 2일 가수 우창범이 자신과의 성관계 영상을 유명 연예인들이 모인 채팅방에 배포했다며 자세한 내막을 3일 밝히겠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로 인해 그녀가 어떤 내용을 진술할지 이목을 사로잡았으나 3일 그녀의 개인 방송에서 공개된 내용은 유명 연예인과는 무관한 이야기였다. 이날 그녀는 온라인 방송을 통해 자신이 교제 중 다른 남성과 만난 것은 사실이라면서 우 씨 또한 자신과 교제 중에 다른 여성을 만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더해 그녀는 우 씨가 결별한 뒤에 자신에게 스스로 성욕을 해결하는 영상, 자신과 성관계를 나눈 영상 등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그녀의 주장이 우 씨와 관련해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지만 누리꾼들은 “관심을 모으려고 일부러 연예인 이름을 말한 것”, “도대체 유명 연예인을 왜 언급한 것이냐”라는 등 요란했던 선언에 실망감을 표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BJ 폭로전에 연루된 그룹 갓세븐 소속의 가수 마크에게 추궁이 이어지고 있다. BJ 열매(본명 이수빈)와 우창범이 3일, 서로의 치부를 폭로하며 설전을 촉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인 관계였지만 열매가 유명 BJ와 바람을 피우며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창범은 "내가 일본에 있을 때 열매가 바람을 피웠다"며 "헤어진 후에도 다시 만나줄 것을 요구하는 등 집착이 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열매는 바람을 피운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집착은 내가 아니라 우창범이 했다. 성관계 영상을 공유하고 자위 영상을 보내기도 했다"고 반박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교제·결별 과정에 우창범의 친구로 알려진 마크가 연루된 것으로 전해져 더욱 논란이 일었다. 열매는 우창범과의 '카카오톡' 대화에서 "친구를 잘못 만난 탓"이라며 마크의 이름이 수차례 언급, 이들의 관계에 의구심을 더했다. 이 같은 사실이 웹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며 당사자들의 주변에도 불필요한 불똥이 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명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의 성범죄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 측이 3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한 여성의 제보로 수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씨는 술자리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건을 알린 여성은 경찰 진술서 이씨가 자신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억지로 입맞춤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이씨 측은 “오해로 인해 벌어진 일이다. 강압적인 입맞춤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당사자도 대화 이후 고소를 취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씨가 이번 사건에 대해 해명했지만 유죄가 인정될 경우 징역 혹은 벌금의 처분이 내려질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가 벌인 범법행위와 관련해 형법에서는 강제추행으로 분류하며 10년 이하의 징역 혹은 1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정의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BJ 열매가 그룹 버뮤다 멤버 우창범에 대한 폭로로 논란에 휩싸였다. 2일 BJ 열매는 한 커뮤니티 갤러리를 통해 전 연인인 우창범이 바람을 피운 사실과 성관계 영상을 지인들에게 유포했다고 폭로했다. 글에는 우창범은 정준영, 이종현 등이 속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성관계 영상을 유포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우창범은 “절대 아니다”라며 무슨 이유로 이 같은 발언을 한 건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그는 3일 밤 10시에 2차 폭로를 예고하는 글을 덧붙여 2차 폭로를 예고한 상태. 그는 지난달부터 분노에 찬 글을 SNS에 남겨 주목받은 바 있다. BJ 열매는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눈물도 안 나온다 이제. 옛정 생각해서 참아주는 것도 더는 안 되겠네.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잖아?”라며 “난 더 잃을 게 없는데 너넨 아니지 않나? 내가 제일 상처받는 게 뭔지 가장 잘 아는 것들끼리 나한테 상처내며 하하호호 웃고 있을 거 생각하니 정말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엔 내 차례? 어쩜 그때나 지금이나 패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신화 이민우가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돼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민우가 술자리에서 여성 2명에게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피해 여성 2명과 이민우는 알고 지냈던 사이로 알려졌다. 한 여성은 술자리 후 이민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 그가 특정 신체 부위를 만졌다고 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얼마 전 예능에 출연해 결혼을 언급하며 공개구혼을 했던 그의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당시 이민우는 “띠동갑 친형의 아들인 친조카가 얼마 전 아들을 낳아서 제가 할아버지가 됐다”며 “그렇게 예뻐하던 조카가 아들까지 낳으니까 묘한 기분이고 더 이상 너무 늦어지면 안 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마음에 드시는 분들, 좋은 배우자를 찾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논란에 대해 이민우 측은 “여성과 오해를 풀었다”며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기에 신고 자체를 취하키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축구선수 이승우가 5살 연상 승무원 여성과 교제설에 휩싸여 화제다. 이승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 한 여성은 “이거 아주 잘나왔네”라는 댓글을 남겼고, 여성의 SNS에도 같은 배경을 두고 찍은 사진이 올라오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두 사람의 교제설이 각종 매체를 통해 보도됐고, 여성은 게시물을 삭제했다. 일각에서는 열애설 상대 여성이 5살 연상인데다 현재 승무원으로 근무 중이라는 사실이 언급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교제설에 휩싸인 여성은 청순한 외모에 웃는 미소가 매력적이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22만7000여명 이상을 둔 유명인으로 알려졌다. 이승우는 열애설에 대해 입장 표명이 없는 상태인 가운데 그가 연애에 대해 밝힌 인터뷰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연애도 메시처럼 하고 싶냐는 질문에 “연애 스타일은 생각을 안 해봐서 저도 아직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프로듀스x101> 스타쉽 소속 송형준·함원진 연습생이 엇갈린 선택을 보였다. 지난 2일 공개된 Mnet <프로듀스 x101> 비하인드 영상에선 연습생들이 꼽은 ‘상남자’가 공개된 가운데 스타쉽 송형준-함원진 연습생이 상반된 인물을 지목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송형준은 “‘프로듀스 x 101’ 연습생들 중 보기보다 상남자인 연습생은?”이라는 질문에 “살짝…진우? 키가 커지면서, 점점 몸이 이렇게 만들어지면서 살짝 상남자적인 ‘심쿵’ 모멘트가 있다”라며 마루기획 이진우 연습생을 지목했다. 또한 해당 질문에 답변을 고민하던 함원진은 자신을 구경하던 젤리피쉬 김민규·송형준 연습생을 향해 “너네는 아니야”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함원진은 “MBK 남도현 연습생이다. 어리게 생겼는데 랩할 땐 정말 상남스러운 모습이 많이 나오지 않나…”라고 답변했다. 이에 더해 다음 답변자로 지목된 스타쉽 문현빈은 “개인 연습생 최수환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BJ케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3일) 인기 BJ케이는 전 여자친구 해명 발언 등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이목을 끌었다. 사귀던 여자BJ, 남자 아이돌 등 엮인 논란은 물론 본인 스스로도 유부녀 교제, 경찰관 폭행 등 다양한 논란에 섞여있는 인물. 일부 팬들은 이에 대해 "케이는 항상 솔직했으니까 이번에도 무슨 말이라도 내놓을 듯"라며 호기심을 불태우고 있다. 실제로 그는 불편할 정도로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로 방송을 이어온 인물로 유명하다. 금수저로 논란을 빚자 그는 '포항궁'이라고 지칭하는 부모님의 집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그가 공개한 본집은 300평 복층의 단독주택으로 수족관, 식당, 주차장 등이 따로 있어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그가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솔직함을 이번 사건에서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승우 여자친구 존재 여부를 두고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2일 축구선수 이승우는 개인 계정을 통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했고, 해당 사진 밑에서 지인 여성과 알콩달콩한 대화를 나눴다. 일부 팬들은 해당 여성의 개인 계정에서 같은 장소의 사진을 발견해 더욱 이목을 모았다. 그가 여자친구의 존재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축구선수답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 그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1월 그의 동료 선수 황의조는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여자라면 사귀고 싶은 선수는 누구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6살 동생인 그를 꼽으며 지인들도 인정하는 그의 끼, 외모가 인정받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도미노피자 1+1 소식이 화제다. 도미노피자 측은 "7월 한 달 간, 문어밤 슈림프나 더블크러스트 이베리코 피자를 방문포장 할 경우 클랙 피자 10종 중 하나를 1+1에 드린다"라는 계획을 알렸다. 이에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나뉘었다. 해당 이벤트는 일주일 중 화, 목 2번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이미 일주일에 한 번씩 해당 이벤트와 유사한 시스템으로 진행해왔기 때문. 또한 "포인트, 할인가 높은 편이었는데 1+1 하려면 적용되지 않는다", "한 판이면 충분한 피자를 두 판 받기 위해 오히려 비싼 값을 내야 한다" 등의 차가운 시선도 더러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호불호가 갈린 소비자들의 반응 속에서도 해당 이벤트는 피자를 애정하는 이들의 시선을 끄는 것만은 성공해 이슈를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마약 파문으로 구속된 배우 박유천이 구치소서 출소했다. 재판부는 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유천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했다. 이날 박씨는 두 달 만에 구치소서 출소 뒤 초췌해진 얼굴로 취채진과 인터뷰서 “믿어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며 “정직한 삶을 살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앞서 박씨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연인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씨와 함께 필로폰을 구매 및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마약 투약 의혹을 받게 된 박씨는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눈물을 흘리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수사 과정을 통해 사실임을 시인했다. 이후 그는 첫 재판서도 “내 잘못으로 인해 얼마나 큰 실망을 하셨을지 가늠할 수가 없다”며 “큰 죄를 지었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다”고 죄를 인정한 바 있다. 출소한 그가 앞으로 어떠한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