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연분홍(본명 곽지은)이 트로트판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연분홍은 최근 첫 앨범이자 정규앨범인 1집 ‘Chang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앨범은 트로트를 1050여 곡 넘게 작곡한 작곡가 정의송이 거의 전담했다. 그가 작곡한 수많은 곡 중에서 아껴놓았던 보석 같은 곡들만 수록했다. 정규앨범 1집 ‘Change’ 발표 혜성처럼 나타나 ‘반짝반짝’ 타이틀곡 ‘못생기게 만들어주세요’는 한번 들으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 정도의 중독성을 갖고 있다. 성형미인에 대한 현 사회상을 역설적으로 꼬집은 위트와 유머가 담긴 노래로, 전체적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지배적인 ‘네오 트로트’다. 온전히 트로트적인 ‘사랑 도둑’은 연령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기고 따라 부를 수 있다. 재치 있는 가사가 귀를 잡아끈다. 또 해금 전공인 연분홍이 직접 전주 부분을 연주한 발라드풍의 ‘처음처럼’, 세련된 편곡과 신선하고 상큼한 가사가 돋보이는 퓨전 트로트 ‘느낌 아니까&rs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배우 한채아, 김민정, 박은혜가 우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들은 지난 23일부터 방송된 KBS 2TV 새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열연 중이다. <장사의 신>은 폐문한 천가 객주의 후계자가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마침내 거상으로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1979년부터 총 1465회에 걸쳐 서울신문에 연재했던 김주영의 역사소설 <객주>를 원작으로, 조선 후기 보부상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생생하게 다룬다. <태조 왕건> <대조영> <광개토태왕> 등 탄탄한 연출력으로 작품성을 인정 받아온 김종선 PD와 <서울 1945> <근초고왕 > 등에서 역동적인 필력을 선보인 정성희·이한호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새 드라마 <장사의 신> 열연 명품 사극 시청자 시선 집중 장혁, 유오성, 이덕화, 문가영, 김규철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한채아, 김민정, 박은혜의 3인3색 사극 연기가 흥미를 더한다. 사극에 처음 도전하는 한채아는 마음속에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어떻게 저런 몸매가…’ 몸짱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연예계는 지금 ‘건강미인’ 시대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스타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남다른 외모는 기본이고, 늘씬한 키와 건강미 넘치는 황금 비율의 여성 연예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요계도 마찬가지다. 몸짱 가수들이 대세다. 그중에서도 ‘섹시 작렬’ 글래머 걸그룹이 인기를 얻고 있다. 얼마 전 데뷔한 '핏걸스'도 대표적인 몸짱 걸그룹이다. 신나는 비트 ‘다이어트 자극송’ 4명 멤버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 핏걸스는 최근 디지털 싱글 ‘피트니스’(Fitnes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피트니스와 댄스를 대중들에게 더욱 쉽게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다. ‘모두 다 핏걸스처럼 멋진 몸매를 가질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노래는 넵킨스가 프로듀싱을 맡은 신나는 비트의 ‘다이어트 자극송’이다. 황금 비율 건강미 섹시 작렬 각선미 핏걸스(미영-영은-신혜-예나)는 피트니스 모델, 안무
[일요시사 경제팀] 이창근 기자 = 꽃이 피었다. 장미가 아니다. 들국화다. 한번 보고 푹 빠지는 매혹보다 눈길 갈 때마다 거듭 발견되는 어여쁨이다. ‘이름 임채영. 나이 스물 둘.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2학년 재학 중’ 정도가 프로필의 전부다. 연기 경력도 거의 없다. MBC 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속 매장 직원A, SBS 드라마 <가면>에서 파티장에 있는 여자B, tvN의 <슈퍼대디 열>에서는 데이트 커플의 여자역할을 했다. 말이 단역배우지 대사 한마디 없이 화면을 채우는 인간소품(?) 정도의 역할이다. 대중들은 그를 몰라봤지만 촬영현장 스탭들은 잠재력을 알아봤다. 생글생글 웃는 얼굴 속에서 누이나 여동생처럼 친근한 매력을 발견한 것이다. 화장품 업계의 정상탈환을 노리는 쥬리아가 데뷔 1년 차 단역배우 임채영을 메인 모델로 선정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청순한데 가녀리지 않고, 맑고 밝은데 경박하지 않는 모습. 새내기 대학생 얼굴 속에서 때때로 드러나는 여인의 모습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데뷔 1년 만에 화장품 모델, 중국 진출 확정 단역에서 주역배우로 껑충 ‘신데렐라’ 예약 중국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여자의 변신은 무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의 스테파니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스테파니는 최근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프리즈너’는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콜라보로 탄생한 업 템포 스타일의 레트로 팝 음악에 K-POP 멜로디가 어우러진 세련된 곡이다. 사랑해선 안 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그려냈다. 속으로는 스스로 나쁜 여자라고 자책하고, 더 선을 넘을까 봐 걱정 하면서도 다른 여자의 남자에게 도저히 벗어날 수 없을 만큼 이미 강력하게 사로잡힌 여자의 심정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 발표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컴백 레나 레온(Lena Leon)이 탑 라인을 맡았으며 피터 알버츠 아카 폰티(Peter Albertz aka FONTY)가 멜로디를 담당했다. 그리고 레지 독(Lazy DOG)이 전체 편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스테파니는 “3년의 긴 공백기를 거쳐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에서 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원더걸스가 컴백했다. 3년2개월 만에 4인조 밴드로 돌아왔다. 원더걸스는 최근 정규 3집 앨범 ‘리부트(REBOOT)’를 발표하고 화려한 가요계 귀환을 알렸다. 예은-유빈-선미-혜림으로 재정비한 원더걸스는 다시 한 번 정상의 자리를 노린다. 소속사 측은 “1980년대 프리스타일(freestyle), 레트로 팝(retro pop), 슬로우 잼(slow jam) 등 다양한 장르를 그녀들만의 스타일과 사운드로 재해석했다”며 “세련된 리듬과 센스 있는 음악들을 만들어냈다. 레트로 풍의 음악에 흠뻑 빠질 수 있게 만드는 총 12곡의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과거의 정취를 물씬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3번째 정규앨범 ‘REBOOT’ 3년2개월 만에 전격 컴백 타이틀곡 ‘I Feel You’ 는 박진영의 자작곡으로 프리스타일 장르다. 프리스타일은 한국에서 처음 시도될 뿐 아니라 팝 음악 시장에서도 25년이 넘게 주류에서 비켜나 있었다. 80년대 초 뉴욕의 라틴 아메리칸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프리스타일 음악은 신스 악기들과 싱코페이션 기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레이싱모델 출신의 김유연이 배우로 거듭났다. 김유연은 오는 5일 개봉되는 <동창회의 목적>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동창회의 목적> 스크린 주연 신고 격렬한 베드신 소화…강렬한 인상 정대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동창회의 목적>은 15년 만에 가진 동창회에서 만난 남녀들의 이야기다. 밤이 너무 긴 기러기 아빠, 와이프 한마디에 벌벌 떨며 사는 공처가 남편, 35살 모태솔로 등 ‘그것’이 너무 고픈 남자들과 여전히 예쁜 고교 퀸카, 화끈한 골드미스, 물이 오를 대로 오른 이혼녀 등 ‘그것’이 재미없어진 여자들이 만난다. 연기자로 나선 김유연은 이 영화를 통해 스크린 주연 신고식을 치렀다. 앞서 <동창회의 목적>은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전 익스프레스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김유연은 지난달 16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속옷이 보이는 파격적인 붉은색 ‘비키레스(비키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역대급 노출&rsquo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요즘 보기 힘든 여성듀오가 신바람을 몰고 다니고 있다. 주인공은 2인조(정아·신미) 트로트 그룹 ‘여우둘’. 여우둘은 최근 신곡 ‘오빠 달려’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앨범은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한 ‘샤방샤방’ 작곡가 김지환과 장윤정의 ‘왔구나 왔어’의 편곡을 맡았던 작곡가 구희상이 공동작곡했다. 신바람 몰고 다니는 여성듀오 ‘오빠 달려’ 발표 본격적 활동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여우’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 무더운 여름 더위를 모두 잊게 할 타이틀곡 ‘오빠 달려’는 복고풍 노래로써, 듣는 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자아낸다. 웃음이 가시지 않는 독특한 안무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타이틀곡 '백일초'는 특유의 여우둘의 감성으로 들으면 들을수록 깊게 빠져 모든 연령층이 사랑할 수 있는 노래다. 두 곡 외에도 '어서오세요' '니캉내캉' 등이 앨범에 담겼다. 더위 잊게 하는 복고풍 트로트 웃음 나는 독특한 안무도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섹시 아이콘’성은(본명 박성은)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성은은 최근 첫 트로트 싱글 ‘해줘요’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해줘요’는 최고의 히트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이승철, 지아 등을 프로듀싱 했던 작곡가 4번타자의 작품이다. 2000년대 초반 유행했던 테크노 장르의 향수를 그대로 가지고 와, 다가오는 여름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고 즐길 수 있는 여름 맞춤 댄스 트로트를 탄생시켰다. ‘해줘요’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 2000년대 초 유행한 테크노 장르 소속사 측은 “신나는 비트뿐만 아니라 그 안에는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모든지 해줄 수 있다는 여자의 진심이 담겨 있다”며 “특히 곡 후렴구에 ‘사랑해 줄까요?’ ‘꽉 안아줄까요?’란 성은의 물음에 ‘해줘요!’라고 함께 답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가수와 팬들이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것이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성은은 그동안 끊임없이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왔다. 서일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2015년 여름을 책임질 걸그룹이 떴다. ‘직캠 여신’이라 불리는 밤비노가 주인공. 밤비노는 최근 데뷔앨범 ‘오빠오빠’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작곡가 지그재그노트가 특별히 밤비노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오빠오빠’는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멜로디라인과 세련된 레트로 스타일의 흥겨운 댄스곡이다. 오빠를 기다리는 여자친구의 마음을 잘 표현하며 밤비노만의 상큼한 매력을 잘 살린 노래다. 데뷔 앨범 ‘오빠오빠’ 발표 한국인 좋아하는 멜로디라인 4인조(하담-다희-은솔-민희)로 구성된 밤비노는 특이한 연습생 시절을 보내면서 화제를 모았다. 데뷔를 준비하면서 실내에서 연습생 생활만 하기보다는 1년간 계속 각종 공연장과 행사장에서 실전으로 실력을 키웠다. 이미 데뷔 전부터 많은 팬을 확보할 수 있던 것도 이렇게 실전으로 다져온 내공에 의한 화려한 무대 매너와 완벽한 퍼포먼스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이들의 활동은 팬들이 찍은 ‘직캠’에 담겨 유튜브를 달구고 있다. 현재 유튜브에서 100만 조회수를 넘기며 올 여름 가장 핫한
[일요시사 사회2팀] 유시혁 기자 = 상큼 발랄한 5인조 걸그룹 트랜디가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정’으로 컴백했다. 1990년대 인기혼성그룹인 영턱스클럽의 대표곡 ‘정’을 트랜디만의 색깔을 입혀 발표했다. <무한도전>의 ‘토토가’ 열풍 이후 또 한 번의 복고 열풍이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 ‘정’의 원곡이 갖고 있는 멜로디와 신나는 포인트를 그대로 살리면서 트랜디만의 상큼 발랄한 애교가 입혀져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윤일상이 직접 프로듀싱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더 루루는 “섹시 콘셉트의 걸그룹이 넘쳐나는 가운데 귀여운 여동생 이미지로 트랜디가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디지털 싱글 ‘정’ 영턱스클럽 ‘정’ 리메이크 5인5색 애교덩어리 복고 열풍 한류바람 예고 팀 롤모델인 소녀시대 선배들처럼 한류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가운데, 멤버 개개인이 각자의 역량을 방송에서 마음껏 드러내고 싶다”고 말했다. 트랜디는 타미, 루루, 나율, 단비, 보나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배우 황우슬혜가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황우슬혜는 지난 15일부터 방송된 MBC 새 일일극 <위대한 조강지처>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3명의 여고 동창생인 지연-경순-정미가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무시무시한 복수 이야기를 다룬 ‘코믹 부부 누아르’다. 강성연, 김지영, 이종원, 안재모, 황동주, 김동현, 양희경, 이보희 등이 출연한다. 1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MBC 새 일일드라마 출연 이들과 호흡을 맞추는 황우슬혜는 극중에서 어릴 때부터 공부와는 담을 쌓고 지내고 일찍 독립해 돈을 벌며 남편과 함께 미용실과 네일아트숍을 운영하는 오정미 역을 맡았다. 화통하고 거침없는 성격으로 기존에 보이지 않았던 도발적인 매력과 동시에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SBS 주말극장 <기분 좋은 날> 이후 약 1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황우슬혜는 최근 개봉한 강제규 감독의 영화 <장수상회>를 통해 사랑을 숨김없이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박양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도발적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롯 여신’ 조정민이 컴백했다. 조정민은 최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SWAY’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살랑살랑’(작사:강은경/작곡:윤일상)은 레트로 사운드와 하우스, 그리고 트로트 멜로디가 절묘하게 만나 지금까지 들을 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의 곡. 조정민의 풍부한 가창력과 감각적인 보컬스킬이 한껏 들어나 있다. 두 번째 싱글 ‘살랑살랑’ 공개 레트로 사운드+트로트 멜로디 특히 국내에 트로트와 댄스를 최초로 접목한 윤일상답게 2015년 트로트댄스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멜로디에 딱 맞아떨어지는 강은경의 글이 더해져 곡의 매력을 한층 더 했다. 2014년 12월 데뷔한 조정민은 출중한 실력과 빼어난 미모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M.net <트로트엑스>에서 ‘광진구 고소영’이란 타이틀로 얼굴을 알렸다.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성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다재다능 팔색조 매력 발산 엔터테이너 재능 십분 발휘 지난 2월엔 카카오웹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식스밤이 3년 만에 멤버를 재정비하고 가요계에 전격 컴백했다. 새 멤버(다인-유청-한빛)을 영입한 식스밤은 최근 신곡 ‘Step To Me’를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012년 ‘치키치키밤’으로 데뷔한 식스밤은 EXID, B.A.P, 브레이브걸스 등과 같은 시기에 주목을 받았다. 이후 새롭게 3명의 멤버를 영입하고, 보다 상큼하면서도 활발한 소녀다운 매력으로 팬들을 찾았다. 멤버 재정비 완료…3년 만에 컴백 '아찔한’ 초밀착 레깅스 의상 눈길 신곡 ‘Step To Me’는 도끼의 친형이 속해있는 프로듀서팀 이지스가 작곡 및 작사를 했다. 빠른 비트의 펑키한 디스코 풍의 곡으로 발랄하고 상큼한 식스밤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 특히 신나는 디스코 멜로디의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포인트 안무인 ‘카톡춤’은 원더걸스의 ‘Tell me’를 연상케 할 만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춤으로, 새로운 ‘국민 댄스’가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BJ그룹 ‘오엠지 레인보우(OMG Rainbow)’가 화제다. 씨쓰리피알은 지난달 19일 오엠지 레인보우의 ‘7인7색’화보를 공개했다. 7명의 레이싱모델로 이뤄진 오엠지 레인보우는 각기 다른 컬러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평균 170cm 이상의 프로 모델의 포스와 걸그룹 못지않은 컨셉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레이싱모델 7명 인터넷방송서 활약 섹시, 큐티…모델이야? 걸그룹이야? ‘쭉쭉빵빵’7명 멤버들은 각자 이름에 맡고 있는 영역과 별칭을 붙였다. 연애마스터 ‘앙똘’ 서아란, 푸드마스터 ‘댕댕’ 이다연, 패션마스터 ‘엉치’ 이다희, 뷰티마스터 ‘문낙’ 문가경, 파티마스터 ‘성퐈’ 이성화, 여행마스터 ‘혜츄’ 배혜지, 바디마스터 ‘밍키’ 오아희 등이다. 이들은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의 초특급 인기 BJ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인 콘텐츠 제작자들의 플랫폼인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전효성이 강력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걸그룹 시크릿 리더인 전효성은 최근 1년 만에 솔로로 무대에 복귀, 첫 미니앨범 ‘FANTASIA’를 내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첫 번째 솔로 싱글앨범 ‘TOP SECRET’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이번 앨범은 ‘날 보러와요’‘반해’ ‘Taxi Driver’ ‘꿈이었니’ ‘5분만 더’등 총 5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반해’는 감각적인 사운드로 듣는 즐거움을 줄 뿐 아니라 화려함과 절제미를 동시에 갖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보는 감동까지 선사한다. 1년 만에 솔로 무대 복귀 여성의 다양한 감정 노래 듣는 재미+보는 재미 한 여자가 처음 본 순간 매력에 빠진 남자를 향해 전하는 솔직 당돌한 이야기다. 매혹적이고 섹시한 음색이 한층 돋보인다. 귀에 꽂히는 사비가 인상적인 곡이다. 전효성은 작은 체구지만 폭발적인 에너지로 팔과 다리를 시원스레 활용하는 동작들로 황금 비율을 돋보이게 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갓 데뷔한 10대 걸그룹 '오마이걸이'이 화제다. 신인다운 풋풋함과 신입답지 않은 실력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어서다. 오마이걸은 멤버 8명 중 절반이 10대다. 효정·진이·미미·유아는 20세(1995년생)∼21세(1994년생). 승희(19세·1996년생)·지호(18세·1997년생)·비니(18세·1997년생)는 아직 미성년자다. 막내 아린은 올해 16세(1999년생)밖에 되지 않았다. 상큼 발랄한 8명의 소녀들 멤버 8명중 절반 16∼19세 이들은 데뷔 전부터 차세대 걸그룹으로 음악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오마이걸은 멤버 각각의 뛰어난 재능과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가슴속에 ‘마이걸(my girl)’로 남고자 하는 당찬 소녀들의 포부가 담긴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발매한 오마이걸의 데뷔 앨범 ‘OH MY GIRL’은 8명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CUPID(큐피드)’는 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박보람이 돌아왔다. 지난해 데뷔곡 ‘예뻐졌다’를 선보였던 박보람은 최근 첫번째 미니앨범 ‘CELEPRETT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CELEPRETTY는 ‘Celebrity’와 ‘Pretty’의 합성어로, 아름다운 여가수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는 박보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인 ‘연예할래’는 최근 다비치의 ‘행복해서 미안해’를 만든 작곡가 이기, Sweetch(장원규), 노주환의 작품이다. 후렴구에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빈티지한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기반의 세련된 트랙이 돋보이는 곡이다. ‘예뻐졌다’에 이은 박보람의 리얼 연예인 스토리로, 모두가 궁금한 연예인의 삶을 풋풋한 박보람의 시선으로 이야기한다. 첫번째 미니앨범…자신의 이야기 담아 아름다운 여가수로 발돋움 과정 담겨 ‘심쿵’은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톤과 박보람의 귀엽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제목처럼 설레는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곡이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빼어난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가수 소유미가 트로트계 돌풍을 예고했다. 소유미는 최근 디지털 싱글음반 ‘흔들어주세요’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걸그룹 ‘키스앤크라이’의 멤버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소유미는 ‘빠이빠이야’로 유명한 소명(소명호) 딸이다. 이현도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소속사 소속인 소유미의 데뷔를 예고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혜성처럼 나타난 ‘트로트 신예’ 이현도 프로듀싱…돌풍 예고 소속사 측은 “소유미는 걸그룹 출신인 만큼 춤, 외모, 몸매 등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다. 아버지를 닮아 본인만의 색깔로 트로트를 잘 소화시켰다”며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차세대 스타로 장윤정, 홍진영을 잇는 미녀 트로트가수가 탄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흔들어주세요’는 다양한 장르에서 수많은 메가히트곡들을 만들어 온 가요계 전설의 프로듀서 이현도가 이끄는 프로듀싱 유닛 Team Document가 프로듀싱한 타이틀곡이다. 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배우 임지연이 또 벗었다. 영화 <인간중독>에 이어 <간신>에서도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인다.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간신>은 연산군 11년, 조선 각지의 1만 미녀들을 강제 징집해 왕에게 바쳤던 사건인 ‘채홍’을 중심으로, 최악의 폭군이었던 연산군마저 쥐락펴락하며 왕 위해 오르고자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이유영 등이 출연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간중독> 이어 <간신>서 과감한 노출 왕에 바쳐지는 의문의 여인 맡아 열연 임지연은 극중 베일에 싸인 여인 단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왕에게 바쳐지기 위해 수련하는 1만 미녀 중 한 여인으로 등장해 신비로운 분위기와 강인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또 다시 노출 연기를 감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지연은 최근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노출 연기에 도전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다시 노출한다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전작과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