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7인조 걸그룹 워너비(WANNA.B)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워너비는 최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왜요(Wh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기존 1·2집에서 정갈한 ‘각’과 ‘절도’있는 섹시함으로 승부했다면, 이번 앨범은 발랄하면서 도도하고 세련된 ‘댄스 K-POP’으로 돌아왔다. '왜요'는 새롭게 떠오르는 작곡 팀 ZELKOVA와 워너비가 처음 호흡을 맞춘 곡이다. 한 눈에 반한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아주 섹시하고 매력적인 여자를 표현했다. 바이올린 선율과 피아노, 브라스 조화가 인상적. 미디엄 템포와 RETRO 스타일의 곡으로, 쉽고 편한 멜로디와 리듬으로 구성됐다. 귀에 꽂히는 가사와 후렴구를 보여주는 경쾌한 곡이다.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발매 귀에 꽂히는 가사와 후렴구 뮤직비디오는 동방신기, 보아, 엑소, 걸스데이의 뮤직비디오 및 콘서트 영상으로 최고의 영상미를 보여줬던 메타올로지가 맡았다. K-POP 뮤직비디오의 베테랑 권순욱 감독의 섬세한 스토리라인과 뛰어난 연출력을 볼 수 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강소리가 ‘하와이부르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율동과 비주얼로 많은 팬층을 형성한 강소리는 ‘하와이부르스’를 통해 감각적인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 노래는 마경식 작사·작곡의 노래로, 경쾌하고 활기찬 리듬에 옛 민요의 구성진 가락과 강소리 특유의 애교 섞인 매력적인 보이스가 멋진 조화를 이룬다. 고달픈 인생살이에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을 365일 따스한 꿈의 섬 하와이에 담고 있다. 강소리의 흡인력 있는 창법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으로 다가와, 마음을 달래주는 가사에 경쾌한 리듬으로 우거진 숲과 바닷가가 자연스레 연상된다. ‘하와이부르스’ 꾸준한 사랑 흡인력 있는 창법으로 주목 소속사 측은 “신구 세대를 초월한 음악관을 연출하고 있는 작품자들이 대거 참여했다”며 “전통트로트의 매력을 멋지게 소화한 강소리는 출중한 외모와 빼어난 몸매에 파워 넘치는 가창력까지 소유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래, 춤, 비주얼 등 3박자를 고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치어리더 박기량이 마이크를 잡았다. 박기량은 지난 17일, 미니앨범 ‘Lucky Charm’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섰다. 고혹적인 섹시 Lucky Charm은 ‘행운의 부적, 행운의 마스코트, 행운의 여신’이란 뜻. 그동안 경기장에서 치어리딩을 통해 승리를 위한 에너지를 발산했던 박기량이 팬들과 본인 스스로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의미다. 이번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은 히트곡 제조기 E-TRIBE가 맡았다. 타이틀곡 ‘Hustle’은 국내 넘버원 치어리더 박기량을 강조하는 마칭(Marching) 인트로를 시작으로, 힙합 그루브와 EDM 사운드, 그리고 박기량의 독특한 보이스 컬러가 인상적이다. 코트와 마운드를 누비는 선수들처럼 ‘나 또한 언제나 땀을 흘리며 열심히 사는 사람’이란 메시지를 담고 있다. 미니앨범 발매하고 가수로 데뷔 행운의 여신…승리 에너지 발산 수록곡 ‘흠집’은 박기량의 왼쪽 뺨에 있는 상처에서 영감을 받아 E-TRIBE가 제작한 발라드다. 많이 힘들어 했던 작년 가을, 그녀가 받았을 마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씨스타는 여느 걸그룹의 성공 패턴을 거부한다. 시작은 귀여움도 섹시도 아닌 건강미였고 노선 자체가 달랐다. 포장된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예쁘기만 한 애들과는 뭔가 다른 독보적인 캐릭터다. 내숭 하나 찾아볼 수 없는 솔직한 모습이나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퍼포먼스, 시원한 여름노래 모두 씨스타다운 것이다. 씨스타의 새 앨범은 보기 좋게 예상을 빗나간다. 여유가 넘친다. 단순히 경력에서 오는 익숙함이 아니다. 그저 짧은 치마길이에서 오는 섹시함과는 차원이 다른, 신비롭고 은밀해서 더 궁금해지는 여인의 분위기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씨스타의 매력을 색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면서도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물”이라며 “단순히 ‘듣는 것’ 이상의 의미를 새롭게 제시한 씨스타의 시그니처 스타일은 노래 이상의 판타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고 듣고 빠져드는 비주얼 뮤직의 완성 ‘써머퀸’ 씨스타가 돌아왔다.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몰아애(沒我愛)’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몰아애는 자기 자신을 잊고 오직 대상에 빠지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서태지와 아이들을 발굴한 제작자가 ‘트롯돌’을 키웠다. 주인공은 이제나. 가수 이제나는 최근 1집 미니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불났어요’는 디스코 스타일의 트로트와 댄스가 결합한 곡이다. 원곡을 캐나다 출신의 DJ Ferry가 최근 트렌드인 EDM 장르로 리믹스했고, ETM(Electronic Trot Music)이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교차로 사랑’은 폴카풍의 신나는 리듬에 남녀 간의 사랑이야기를 교차로에 비유해 만든 곡이다. 사랑하는 맘이 너무 앞서 성급히 앞만 보고 달려가다 보면 교차로의 교통사고처럼 잘못될 수도 있기에 마음을 잘 다스리자라는 내용.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스토리 같은 남녀 사랑을 다뤘다. 디스코+트로트 ‘불났어요’ 트렌드 EDM 장르로 리믹스 ‘못다한 사연’은 중국 악기인 얼후, 차이니스기타 그리고 국악기의 조화로 이루어진 발라드다. 마치 한편의 사극을 보는 듯한 애절한 기다림을 노래했다. 소속사 측은 “이제나의 앨범은 누구나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롯퀸’ 금잔디(본명 박수연)의 신곡이 대박이 났다. 트로트 가수 금잔디는 지난 4월 정규 3집 ‘설렘’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앨범엔 임창정이 작사·작곡해 선물한 ‘서울 가 살자’를 포함해 ‘아저씨 넘버원’, ‘엄마의 노래’ 등 총 16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아저씨 넘버원’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으로 금잔디의 애교 넘치면서도 진솔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3집 앨범 1만장 이상 판매고 ‘아저씨 넘버원’ 등 16곡 담겨 수록곡 ‘엄마의 노래’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우리 어머니의 모습을 담담하면서도 서글픈 멜로디로 표현했다. 이 곡 역시 흡입력 있는 금잔디의 가창력이 더욱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금잔디의 3집은 1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소속사 올라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금잔디가 지난 5일 1만 장 판매 돌파를 기념해 팬클럽 ‘잔디랑’과 팬미팅을 가졌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실력파 여성듀오 투유(2U)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투유는 최근 첫 디지털 싱글 ‘빠졌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노래하는 단비 스타일리시한 투유는 노래하는 단비와 기타 치는 두이로 구성된 여성 2인조 밴드. 팀명은 ‘Unique’의 ‘U’와 ‘Unison’의 ‘U’, 2개의 ‘U’를 사용해서 ‘특별한 조화’란 뜻을 담고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엔 ‘빠졌어’와 ‘니맘은 어때’ 2곡이 수록돼 있다. 단비와 두이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2곡 모두 작사·작곡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디지털싱글 발표하고 활동 수록 2곡 모두 작사·작곡 ‘빠졌어’는 가슴 뛰는 첫사랑을 시작하며 설레는 소녀의 감성을 기분 좋게 표현한 노래다.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미디엄템포의 어쿠스틱 팝곡으로 허스키하고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인다. KBS2 <불후의 명곡> 음악감독이자 신화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최라윤이 3집으로 돌아왔다. 최라윤은 최근 신곡 ‘천루(天淚:하늘의 눈물)’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천루는 먼저 리듬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대체로 록발라드에 가까운 드라마틱하고 전율적이란 평이다. 감동적인 노랫말과 대중적인 멜로디도 인상적이다. 화려하고 웅장한 기타 연주가 애절하고 폭발적인 천루의 감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최라윤의 감성 내공과 소울이 돋보인다. 이 곡은 감성 발라드 듀오 ‘엔포엠’, 그루브팝레게 혼성그룹 ‘달뜨는 감정’의 리더로 사랑받고 있는 권노해만이 작사·작곡했다. 록발라드에 가까운 성인가요 발표 감동적인 노랫말 대중적인 멜로디 소속사 측은 “어쿠스틱기타 아르페지오, 코러스디스토션백킹, 인트로, 중간 솔로 , 기타 fx패드, 기타스트링 등으로 구성된 기타 세션이 곡 전체의 질감을 어루만지고 있어서 가슴과 귀를 동시에 자극한다”며 “벌써부터 여러 동료가수들로부터 리메이크 및 리바이벌 희망 요청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데뷔곡 ‘트로트 미스코리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빵빵한 걸그룹이 데뷔했다. 주인공은 아이시어(icia). 신인 걸그룹 아이시어는 최근 'Time Bomb(타임밤·G-TRIP, TARAE 공동 작사·작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타이틀곡 Time Bomb은 강력한 비트 위에 독특하고 세련된 신스 리프가 다른 아이돌들의 곡과는 차별화된 사운드를 들려주는 트랙이다. 강력한 비트 공격적인 랩 중독되는 멜로디가 인상적 이 노래를 모니터한 다수의 음반 관계자들은 “중독적인 후렴구 멜로디와 공격적인 랩이 인상적”이라며 “연인에게 쌓인 감정을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에 비유한 감각적인 가사가 남심을 자극한다”고 평가했다. 아이시어는 팀내 리더이며 메인 래퍼인 ‘선아’를 중심으로, 서브 랩과 보컬을 담당한 ‘백조’, 메인보컬이며 막내인 ‘리애’, 서브 랩과 보컬인 애교덩어리 ‘현아’등의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모두 톡톡 튀는 새콤달콤한 마성의 매력을 자랑한다. 파워풀한 보컬과 댄스 톡톡 튀는 상큼한 외모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레드썬이 데뷔했다. 레드썬은 최근 첫 번째 싱글앨범 ‘핫 베이비(Hot Bab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국국제예술원 예홀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그룹명이 ‘레드썬’인 만큼 여러분을 최면에 걸 준비가 돼 있다”며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여러 끼를 보여드릴 테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사랑스럽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첫 싱글 ‘핫베이비’ 발표 쇼케이스 갖고 활동 시작 핫 베이비는 80∼90년대를 연상케 하는 디스코풍의 레트로 댄스. 현대적 사운드를 가미시켜 30∼40대는 예전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10∼20대는 쉽고 신나고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이다. 수록곡 ‘팡팡팡’은 제목부터 가사 내용까지 한번 들으면 잘 잊히질 않는 세미 트로트다. 이번 앨범은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와 <대물> ost, 나르샤의 ‘i love you’,
[일요시사 연예팀] 박창민 기자 = 트로트 가수 검지(본명 전검지)가 돌아왔다. 검지는 최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콕 찍어’의 음원을 공개했다. 신곡 ‘콕 찍어’ 음원 공개 세미 트로트 발랄한 느낌 ‘콕 찍어’는 솔직한 젊은 세대의 감성을 살린 가사와 세미 트로트 장르의 발랄한 느낌을 최대한 살린 매력적인 곡이다. 사랑의 마음을 아무런 숨김없이 솔직하게 얘기해 달라는 내용의 노래다. 빠른 비트의 경쾌한 리듬으로 누구나 즐겁고 신나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소속사 측은 “‘콕 찍어’란 내용이 반복적으로 담겨 있어 강한 중독성이 있다”며 “요즘 세대식 표현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편히 듣고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오로라 멤버 출신 실력파 미녀 가수 올해 28세(1988년생)인 검지는 세경대 호텔카지노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 트로트 그룹 ‘오로라’ 멤버로 데뷔했다. 다양한 트로트를 맛깔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실력파 미녀 가수다. 수준급 노래 실력과 뛰어난 외모, 그리고 당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배우 이유진이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이유진은 5월19일 개봉하는 영화 <덫>의 주연 배우로 출연했다. 윤여창 감독의 격정 멜로 스릴러 <덫>은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한 여자의 유혹과 그 덫에 걸린 남성의 위험한 사랑을 그렸다. 이유진은 잘나가던 검사 민석(권민) 앞에 나타난 여인 아연 역으로 등장한다. 항상 짧은 테니스복의 육감적인 아연. 잘나가는 검사 민석은 테니스장 주차장에서 아연을 만나고 의도치 않게 도움을 주게 된다. 이후 아연의 잦은 연락이 시작되고 유부남인 민석은 그녀의 지나친 호의를 거부하려 하지만 쉽지 않다. 어느 날, 민석은 뇌물 혐의 투서 한 장을 받게 되고, 검사직에 위기가 온다. 19금 영화 <덫> 주연 이혼하고 파격 노출 아내와도 위태로운 상황에 그의 눈앞에 아른거리는 아연. 결국 또 다시 우연히 만난 그녀와 가져서는 안 될 관계를 시작하는데…. <덫>은 ‘19금’청소년 관람불가다. 이유진은 영화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유진은 “영화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들던 시기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잘생긴 남자, 돈 많은 남자, 좋은 직업 가진 남자, 그런 남자 아닌 거 알아요, 그대라서 그냥그냥 좋아요…’ 트로트 가수 이소미가 신곡을 냈다. 이소미는 최근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Thank You’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앨범엔 ‘고마워’와 ‘오빠 잠깐’ 등이 담겼다.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 타이틀곡 ‘고마워’는 전통 트로트 방식이 아닌 세미 트로트 장르다.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느끼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연령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기고 편하게 따라 부를 수 있다. 레트로 사운드와 트로트 멜로디가 절묘하게 만나 새로운 느낌을 준다. 싱글앨범 발표하고 본격 활동 레트로 사운드+트로트 멜로디 ‘땡큐, 당케, 쉐쉐’ 노래가사에 영어, 독일어, 중국어 3개국 단어가 들어간 게 이색적. 감칠맛 나는 창법에 반복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작사, 작곡은 가요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명기, 객끼 두 젊은 프로듀서가 맡았다. 뮤직비디오도 화려하다. 가수 조성모, 에일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지금부터 또 다른 시작입니다. 힘차게 달리는 김다나, 지켜봐주세요” 성인가요계의 실력파 가수 김다나(본명 김윤정)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왔다. 김다나는 최근 신곡 ‘별들에게 물었죠’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김다나는 “‘마음으로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말을 새기며 노래하고 있다”며 “진정을 다해서, 한발 두발 앞으로 나아가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별들에게 물었죠’ 내고 컴백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콘셉트 김다나는 이미 업계에서 가창력으로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다. 2008년 KBS 전국노래자랑(구미시편) 최우수상, 제8회 밀양아리랑가요제 대상, 제1회 진주가요제 금상, 제10회 박달가요제 대상 등 각종 가요제를 휩쓸었다. 발라드, 댄스 등에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지만 그녀가 선택한 장르는 바로 성인가요. 이른바 꺾기와 간드러짐만을 강조한 판에 박힌 여성 트로트 가수와는 처음부터 가는 길이 달랐다. 기존 성인가요의 바이브레이션 창법을 최소화했다. 소프트하면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신인가수 민태린이 트로트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민태린은 최근 디지털 싱글 ‘좋아좋아’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신곡 ‘좋아좋아’는 대중적인 코드에 단순한 리듬패턴을 사용한 세미 트로트 곡으로, 반복적으로 들리는 리듬을 통해 대중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애환을 담은 가사 속에 ‘좋아좋아’란 반복적 훅을 통해 ‘오늘 하루는 근심을 털어 내자’는 시원한 메시지를 어필하고 있다. 신곡 ‘좋아좋아’ 내고 활동 반복 리듬 애환을 담은 가사 “대다수가 공감” 친근한 멜로디와 어울리는 민태린의 독특한 보컬 스타일도 이 곡의 흐름 포인트다. 소속사 측은 “‘좋아좋아’는 가사와 멜로디 모두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공감과 호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들였다”며 “쉽게 기억되고 들을 수 있도록 제작한 새로운 느낌의 곡으로, 신인가수 민태린의 매력을 어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노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전효성이 솔로로 다시 돌아왔다. 전효성은 최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 : Colored’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이번 앨범엔 전효성과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히트 작곡가들이 대거 포진했다. 걸그룹 시크릿의 ‘Magic(매직)’, ‘Madonna(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YooHoo(유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환상의 콤비 스타트랙과 작곡가 박수석, 박은우, MARCO 등이 참여해 앨범 전체의 퀄리티를 끌어올렸다. ‘똑’ 소리 나는 팔방미인 컴백 익숙한 듯 새롭다? 묘한 매력 시크릿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은 ‘털기춤’, ‘아기고릴라 춤’ 등의 각종 히트 포인트 안무를 탄생시킨 ‘PLAY 一家’ 역시 감각적인 안무를 창작하며 힘을 보탰다. 소속사 선배인 언터쳐블 D.Action도 참여했다. 타이틀 ‘나를 찾아줘 (Feat. D.Action)’는 중독성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재이가 연기자로 변신했다. 재이는 지난 27일 오후 11시 OCN에서 첫 방송된 <뱀파이어 탐정>(김가람 연출, 유영선 극본)에 출연하고 있다. 오감자극 액션 수사극 <뱀파이어 탐정>은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준을 비롯해 오정세, 이세영, 이청아, 조복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글래머 멤버로 주목 연기자 변신해 화제 재이는 닥터 황(김기무)이 운영하고 있는 타투숍에서 일하는 미모의 어시스턴트 세라 역을 맡았다. 재이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열린 <뱀파이어 탐정> 제작발표회에서 “세라는 비주얼적으로 섹시한 캐릭터다. 정작 본인은 자기가 섹시하다는 것을 모르는 백치미 있는 친구”라며 “착하고 상냥하고 따뜻한 아이다. 피에스타가 섹시한 캐릭터를 해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재이가 속한 피에스타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A Delicate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랜스젠더 모델 겸 배우 최한빛이 걸그룹으로 변신했다. 최한빛이 속한 걸그룹 머큐리는 최근 데뷔곡 ‘Don't stop’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노래는 개방적인 사고방식의 한 여성이 모든 남자들에게 관심과 사랑 받기 원하지만, 정말 원하는 건 용기 있게 자기한테 다가오는 남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소 파격적인 노래가사가 눈에 띄지만 어느 누구나 동감하고 중독되는 일렉트로닉 댄스음악으로 좀 더 쉽고 친숙하게 디자인된 곡이다. 한예종 출신 여성 3인조 성전환 최한빛 변신 눈길 뮤지컬 음악감독으로도 활동 중인 ‘OTHANKQ’가 작곡했다. 그는 유튜브에서 기존의 설명 위주의 작곡법과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활동, 5개월 만에 10만에 가까운 누적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활동을 시작한 머큐리는 수년간의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정식 데뷔하게 됐다”며 “준비된 무대 외에도 다양한 공간에서 대중과 함께하는 무대를 자주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선후배들이 의기투합해 뭉친 머큐리는 여성 3인조 그룹이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오랜만에 명품 트로트가 탄생했다. 신인 트로트 가수 태화는 최근 ‘엑스(X) 같은 사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노래는 이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연인을 ‘엑스(X) 같은 사랑’이라 칭하면서, 사랑했던 그 대상이 결국 자신을 배신한 위선자였음을 영문자 ‘X’의 형상을 빌려 표현했다. 다시 말해 ‘엑스(X) 같은 사랑’에서 ‘X’는 ‘잘못된 사랑’ ‘그릇된 사랑’의 방식을 가리킨다. ‘엑스(X) 같은 사랑’ 발표 성인가요 대가 조동산 곡 특히 마지막 구절 ‘다시는 오지 마라 이 엑스(X) 같은 사랑아’란 가사를 통해 단지 원망이나 분노에 그치는 게 아니라, 그것을 넘어 사랑에 대한 적극적이고 절대적인 수용까지를 암시하면서 갈무리된다. ‘차표 한 장’ ‘미스 고’ ‘몇 미터 앞에다 두고’ ‘성은 김이요’ ‘너는 내 남자&rsq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 비타민’ 가수 서인아가 신곡을 냈다. 최근 첫번째 공식 앨범 ‘오빠/하나요’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서인아는 지난 2일,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제이드홀에서 생애 첫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고무줄’ ‘내가 누나야’로 사랑받은 서인아는 쇼케이스에서 이번 정규앨범 수록곡들을 선보였다. 첫 번째 공식 앨범 발표 생애 첫 쇼케이스 열어 타이틀 ‘오빠’는 ‘내마음 별과 같이’ ‘사랑은 나비인가봐’ ‘날 버린 남자’ ‘사랑의 밧줄’ 등 국민 애창곡들을 만든 작곡가 박성훈이 서인아 이미지에 맞게 만든 곡이다. 이웃집 오빠에 대한 짝사랑을 표현한 노래인데, 그 오빠는 동생으로만 생각하니 속 타는 심정을 그렸다. 시원하게 지르는 창법으로 한 번 들으면 대중의 귀에 쏙 들어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기 쉽다. ‘하나요’는 신나는 트로트 리듬에 한국 특유의 전통악기와 중국 전통악기를 컬래버레이션한 색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