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개그우먼 라윤경이 진짜 가수로 돌아왔다. 라윤경은 최근 신곡 ‘도레미’를 발매하고 투잡에 나섰다. ‘쿵쿵쿵’이후 1년여 만에 발매한 ‘도레미’는 젝스키스가 부른 ‘커플’을 작곡한 마경식의 작사·작곡으로 만들어졌다. 그의 자작곡인 ‘얼쑤’를 새롭게 리메이크한 곡이다. “쉽게 신나게 즐기자” 신곡 ‘도레미’ 발표 이 노래의 기본은 ‘쉽게 신나게 즐기자’는 것. 단순한 음계와 신나는 리듬, 단 5줄로 반복되는 가사로 구성돼 직접 듣는 이들에겐 어디 하나 빈 구석 없이 꽉 찬 즐거움을 준다. 여기에 라윤경만이 부를 수 있는 경쾌함과 상큼하다 못해 청량감이 느껴지는 목소리를 얹었다. 소속사 측은 “‘도레미’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며 “음악의 기초인 도레미가 가미, 어린 아이들도 춤을 추며 함께 부를 수 있는 동요 같은 대중 댄스가요”라고 설명했다. 1999년 MBC 1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글래머 엔터테이너 성남혜가 트로트 가수로 돌아왔다. 성남혜는 최근 첫 번째 싱글 ‘우리 오빠’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우리 오빠’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신나는 댄스풍의 트로트 곡. 좋아하는 오빠를 곁에 두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여자의 마음을 성남혜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첫번째 싱글 ‘우리 오빠’ 짝사랑 여자의 마음 표현 전주에서 들려오듯 “오빠야”를 외치는 성남혜 보이스는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작곡가 최병창이 곡을 쓰고, 작사가 사마천이 개성 있는 노랫말로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측은 “톡톡 튀는 매력의 소유자 성남혜가 드디어 대중들 앞에 섰다”며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무궁무진한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성남혜는 2009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F컵녀’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각종 예능에서 많은 활동을 하며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줬다. “F컵 가슴의 비결은…” &l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샤크라 전 멤버 보나(Bona)가 트로트 가수로 컴백했다. 보나는 최근 싱글 ‘김천로맨스’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섰다. 김천로맨스는 전통트로트와 다르게 브라스, 기타, 하우스 리듬이 어우러진 세미트로트다. 신나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세미트로트 ‘김천로맨스’ 남녀의 사랑 이야기 김천의 아름다운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매력적인 가사로 표현해 보나의 섹시함을 더욱 도드라지게 표현하고 있다. 씨스타의 ‘나혼자’, 다비치 ‘헤어졌다 만났다’, 유주&로꼬 ‘우연히 봄’ 등을 히트시킨 똘아이박과 다비치, 빅스, 메드타운 등과 작업한 B-Rock 그리고 J-lin이 함께했다. 소속사 측은 “오랜만에 그녀의 노래를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에게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과도 같은 앨범”이라며 “이젠 댄스그룹 멤버가 아닌 섹시, 발랄함을 겸비한 여성 솔로 가수로 홀로선 보나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보나는 2002년 발표된 샤크라 3집에 메인보컬로 합류하면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기자= 트로트계에 미녀가수가 떴다. 주인공은 진수경. 그녀는 최근 신곡 ‘나도 사랑해’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이 노래는 ‘전체 이용가’ 트로트다. 발랄하고 산뜻한 멜로디에 센스만점 사랑고백을 녹여냈다. 신세대적인 세련된 감각과 정통 트로트의 구성진 맛까지 모두 겸비한 댄서블 트로트 넘버로,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고 공감가는 내용. 신곡 ‘나도 사랑해’ 발표 센스만점 사랑고백 담아 진수경을 발굴한 싱어송라이터 권노해만은 “얼어붙은 트로트계서 꽃봉오리 하나를 발견했다”며 “장윤정의 최신 인기곡 ‘당신편’과 같은 젊고 신선한 전통가요 색깔을 잘 담고 있다. 장윤정이 부른 노래인 줄 착각하게 만들 정도”라고 전했다. 진수경은 친근함과 흥이 가창력 속에 녹아있는 실력파 가수다. ‘2015방학동 은행나무음악회’ 대상, ‘2015성북구 부마축제가요제’ 대상, ‘2016강북구 빨래골축제 가요제’ 대상, ‘2015티켓몬스터 복면가왕 가요제&rs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트로트계의 엔돌핀 배진아의 두 번째 앨범이 나왔다. 배진아는 최근 신곡 ‘거기잠깐’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경쾌하고 신나는 트로트곡 ‘거기잠깐’은 떠나는 세월에게 이생서 아직 못다 한 것들이 많으니 잠깐 나에게 시간과 기회를 달라하는 노래다. 두 번째 앨범 ‘거기잠깐’ 떠나는 세월에게 기회를… ‘가는 세월 그 누가 막을 수 있으랴’는 가사처럼 우리 내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김양, 숙행, 서정아 등의 가수의 곡과 각종 드라마 OST를 작업한 작곡가 EuReKa의 작품이다. 소속사 측은 “2016년 ‘꽃띠아가씨’ ‘똑똑똑’으로 첫선을 보인 배진아는 각종 방송과 행사를 두루두루 섭렵해왔다”며 “다시 한 번 트로트계의 엔돌핀 배진아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심장이 쿵쿵∼그대 오시는 사과꽃길에 사랑이 두근거리죠∼’ 홍대 트로트 여신이 첫 번째 정규앨범을 냈다. 미란이는 최근 ‘사과꽃 사랑’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어쿠스틱 재즈밴드 Dr. Moonlight(월광선생)와 미란이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순수했던 사랑의 감정들을 트로트와 재즈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첫 정규앨범 ‘사과꽃 사랑’ 순수한 사랑의 감정 재해석 소속사 측은 “트로트와 재즈의 이색적인 만남은 의외의 조화를 이룬다”며 “파격적인 시도와 이색적인 무대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가져올 미란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올해 25세인 미란이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홍대를 무대로 언더에서부터 먼저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디지털 싱글 ‘사랑은 택배처럼’으로 데뷔했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 홍대 언더서 인정받아 택배를 기다리는 마음처럼 맑고 투명하지만 애절한 목소리의 신곡은 모두가 공감하는 가사, 중독적인 선율에 색소폰의 끈적함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후 ‘찌릿찌릿&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미시정’이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미시정(미아, 시아, 정아)은 최근 데뷔곡 ‘내이름’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내이름’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흥겹고 애잔한 트로트 가락의 조화 위에 미시정 그녀들의 사연을 진솔하고 담백하게 담아낸 곡이다. 아날로그 감성 ‘내이름’ 진솔하고 담백한 이야기 많은 이들이 공감할만한 가사와 한번 들으면 귓가를 계속 맴돌게 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아날로그 감성과 향수를 듬뿍 담은 미시정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다. 국내외 유명 광고 및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수많은 작품으로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는 노만 작가가 미시정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냈다. 영화음악과 드라마음악, 광고음악, 힙합, 발라드 등 대중음악으로 주목을 받아온 프로듀서 김관우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미아, 시아, 정아 멤버들 사연 담아 소속사 측은 “미시정 멤버 미아, 시아, 정아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내이름’에 진심과 애정을 쏟아 작업했다&r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새로운 ‘트로트 요정’이 떴다. 주인공은 신인 가수 요요미. 요요미는 최근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를 내고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타이틀곡 ‘이 오빠 뭐야’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인 90년대 테크노풍 세미 트로트다. 한 번만 들어도 친숙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신나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반복구가 인상적이다.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 타이틀곡은 ‘이 오빠 뭐야’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요요미의 비주얼과 매력적인 비음 보이스가 돋보인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엔 통통 튀는 매력의 ‘하트뿅뿅’, 느낌 있는 섹시 댄스곡 ‘자석 같은 남자’ 등이 수록됐다. 귀여움과 섹시함 공존 매력적인 비음 보이스 소속사 측은 “신인가수 요요미는 상큼하면서도 발랄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설 것”이라며 “새로운 트로트 요정으로 정상에 설 수 있을지, 데뷔와 동시에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신예 김소유(본명 김소희)가 트로트계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김소유는 최근 첫 미니앨범 ‘초생달’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타이틀곡 초생달은 한국적인 서정과 멜로디를 표현한 전형적인 트로트곡. 다양한 연령층에서 곡을 즐길 수 있도록 템포를 편곡해 눈길을 끈다. 가사 역시 약속을 지키려는 순정한 기다림을 민요풍으로 담아내며 김소유의 순수한 이미지와 결합했다. 첫 미니앨범 ‘초생달’ 한국적인 서정·멜로디 ‘안동역에서’등 성인가요의 최고 작사가로 손꼽히는 김병걸이 작사가 아닌 작곡으로 참여했다. 수록곡 ‘여자랍니다’는 중독적인 미디엄 템포의 세미 트로트곡이다. 수줍은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랫말과 반복되는 폴카리듬이 특징이다. 김소유는 중앙대 음악극과 출신의 재원으로, 이번 데뷔 전 앨범을 낸 이력이 있을 정도로 준비된 신예다. 특히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남진, 설운도, 주현미 등 대선배들에게 뛰어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가수로 인정받았다. 중앙대 음악극과 출신 재원 뛰어난 실력과 미모 겸비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몸짱’ ‘엉짱’ 피트니스 선수 하음(정하음)이 가수로 변신했다. 하음은 최근 미니 앨범을 내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둘이’는 신나는 댄스곡으로, 편안한 멜로디와 감성이 묻어난다. 짝사랑 하는 여자가 결국 사랑을 고백하고, 남자가 받아들이면서 이젠 혼자만의 사랑이 아닌 서로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내용. 적극적인 사랑의 표현으로 좋은 결과를 이룬다는 긍정적인 곡이다. 신나는 댄스 트로트 ‘둘이’ ‘오빠오빠나’ 신나는 댄스 트로트 ‘오빠오빠나’도 가사에 ‘오빠오빠나’를 반복적으로 사용, 사랑하는 오빠에게 마음을 숨김없이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젊은 세대의 솔직하고 당돌한 가사와 댄스 트로트에 흥겨움을 최대한 살렸다. 소속사 측은 “두 곡 모두 홍진영의 ‘사랑의 밧데리’ 안무가 김진원이 안무를 맡았다”며 “앞으로 공연, 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인사드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머슬
[일요시사 취재1팀] 박민우 기자 = 솔로로 변신한 가수 화정(추화정)이 축하공연 섭외 1순위로 떠올랐다. 남녀 프로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 축하 공연에 등장하며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탁월한 무대 매너로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냄은 물론, 경기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엔 창원 LG 세이커스의 응원가 ‘레츠 고 세이커스(Let’s Go Sakers)’를 발표하는 등 ‘응원 여신’으로 거듭나고 있다. 축하공연 섭외 1순위 관중들도 뜨겁게 호응 경희대 연극영화과 재학 중인 화정은 다국적 걸그룹 ‘디홀릭’ 출신이다. 세련된 보컬과 탄탄한 실력으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출연, ‘8등신 이선희’로 눈도장을 찍었다. 다국적 걸그룹 ‘디홀릭’ 출신 <너목보> 8등신 이선희 눈도장 소속사 측은 “(화정은) 드라마 OST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며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 좋은 곡으로 팬들과 다시 만나도록 노력하겠다&rd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홀로서기에 성공한 미스티가 4년 만에 앨범을 냈다. 미스티는 최근 디지털 싱글 ‘얘기 좀 해’로 돌아왔다. 그녀의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으로 표현한 곡 얘기 좀 해는 따뜻한 피아노 선율과 아날로그한 사운드로 가득 채워진 정통 발라드다. 디지털 싱글 ‘얘기 좀 해’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 표현 사랑이 식어버린 남자로 인해 상처받으며 점차 이별을 준비해가는 여자의 마음을 잘 표현한 가사는 미스티가 직접 작사했다. 여러 편의 드라마 OST를 완성한 배드보스와 카이져가 의기투합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여성그룹 ‘가비엔제이’의 전 멤버였던 미스티는 2012년 탈퇴한 뒤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나 지금 집 앞이야’를 공개, 아티스트로서의 행보에 발판을 마련했다. 2014년 싱글 ‘이 노래 때문에’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여성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빼어난 외모와 가창력 주목 가비엔제이 활동 시절부터 빼어난 외모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주목 받아온 미스티는 KB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길거리 노래방녀’ 하유비가 실제 가수가 됐다. 하유비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내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타이틀곡 ‘옛날사람’은 경쾌한 멜로디에 재미난 가사가 특징인 트위스트 곡이다. 다방커피에 아재개그, 옷은 항상 깔맞춤 철지난 노래 막춤까지 내 스타일이 아니지만 나만 바라봐주는 순정파인 오빠를 좋아한다는 내용. 매력 넘치는 보이스와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첫 미니앨범 ‘옛날사람’ 내고 데뷔 <아는형님>서 영감 얻어 직접 작사 수록곡 ‘사랑병원’은 사랑에 아팠던 사람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 사랑을 치료해주고 다시 사랑을 이뤄지게 해준다는 뜻이다. ‘칭찬해’는 국민 유행어인 ‘칭찬해’를 바탕으로, 칭찬받고 춤을 추는 섹시한 여자의 모습을 담은 노래다. 소속사 측은 “미니앨범에 담긴 3곡 모두 하유비가 직접 작사를 맡았다”며 “JTBC <아는형님>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타이틀곡은 강호동을 보면서 떠오른 느낌을 옮겨 적었다&rdquo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의 짜릿한 신인 가수 황선아. 그녀가 데뷔 싱글 ‘짜릿하게’로 대중들을 찾았다. 타이틀곡 짜릿하게는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 메이커이자 실용음악학과 교수인 작곡가 김한규(Han-)의 곡이다. 하우스 비트의 댄스 음악으로 기존 정통 트로트 음악과 달리 재미있고 중독적인 멜로디와 가사를 중심으로 한 복고풍 트로트 댄스에 심장까지 전해지는 강렬한 하우스 비트를 접목시켰다. 신예 작곡가 조정인(마스타조)의 편곡으로 곡의 재미를 더했다. 싱글 ‘짜릿하게’로 데뷔 빼어난 외모에 실력 겸비 수록곡 ‘Why Why’는 이별을 맞이하는 한 여자의 애처로운 마음을 담은 마이너 풍 트로트 발라드로, 90년대 힙합 비트를 활용한 작곡가 M.N.J의 Mohu의 재치가 묻어난다. 소속사 측은 “빼어난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황선아는 평택시를 대표하는 평택시 1호 가수로 새로운 트로트 시대에 대중들로 하여금 짜릿한 맛을 선보이길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영향으로 트로트 음악을 즐겨 듣고 불러온 황선아는 음악적 꿈을 키워오다 백석예술대 실용음악을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에이돌’ 민진주가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낸 신곡 ‘좋아요’는 신나고 재미있는 리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반복되는 좋아요란 가사는 곡의 재미와 신선함 그리고 중독성을 유발한다. SNS의 좋아요를 모티브로 한 반복구와 여성스럽고 좀 더 성숙해진 민진주만의 개성 있는 보이스가 담겼다. 신나는 신곡 ‘좋아요’ 개성있는 보이스 담겨 소속사 측은 “좋아요는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며 “만능엔터이터를 꿈꾸는 민진주가 실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2012년 ‘오빠가 짱이야’로 데뷔해 가수는 물론 모델, MC, DJ 등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준 민진주는 트롯계의 에이돌로 주목받았다. 에이돌(Adult+Idol)은 성인(Adult)과 아이돌(Idol)의 합성어. 가수, 모델, MC, DJ… 다재다능 매력 발산 모델 출신 민진주는 173cm의 늘씬한 키와 34-24-35의 황금비율 몸매를 자랑한다. 데뷔 당시 민진주의 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지난 여름 ‘Why Don’t You Know’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청하가 두 번째 미니앨범 ‘Offset’로 돌아왔다. 히트곡 제조기 블랙아이드필승이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는 90년대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바이브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투스텝 리듬을 조화롭게 재단한 곡이다. 청량하게 울려 퍼지는 인트로부터 청하의 매력적인 애드리브 섹션까지 리스너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한다. 두 번째 미니앨범 ‘Offset’ 그녀만의 매력 오롯이 담아 누군가와 사랑에 빠졌을 때 너무나 달콤하지만 가끔은 아찔하고 위험한 기분을 느끼는 현재 상황을 롤러코스터에 비유해 표현했다. 곡 작업은 총 6개월이란 시간이 걸렸다. 그만큼 곡 안에서 표현되는 감정, 가사, 멜로디, 편곡 등이 세세하게 다듬어지고 재배치돼 완벽하게 완성됐다. 수록곡 ‘Do It’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청하의 보컬리스트로서의 잠재력을 엿볼 수 있다. ‘Bad Boy’는 처음으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실력파 트로트 싱어송라이터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김해나. 김해나는 최근 신곡 ‘껌딱지 내 사랑’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껌딱지 내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 껌처럼 달라붙고 싶다는 여자의 귀여운 표현이 김해나 특유의 명랑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깜찍함을 더한다. 신곡 ‘껌딱지 내 사랑’ 트로트의 감칠맛 살려 미디엄 템포의 트로트 리듬 베이스에 중국 전통악기를 사용해 더욱 트로트의 감칠맛을 살렸다. 김해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측은 “아이돌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적인 역량을 키워온 김해나가 이번엔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왔다”며 “트로트계에 신선한 바람을 가져올 김해나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미모의 여가수로 지성과 음악적 실력을 두루 갖춘 김해나는 크레용팝의 ‘빠빠빠‘와 ‘꾸리스마스’ 보컬 가이드, 코러스 및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응용예술학과 박사과정 중에 있다. 과거 미스씨(Miss C)란 이름으로 활동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제가 좋아하는 바다 그리고 수산물의 이야기를 제 방식대로 밝고 재미있게 풀어보고 싶었어요. 그 결과물이 ‘어두일미’죠.” 11년 차 베테랑 방송인 고다혜가 가요계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그녀가 최근 낸 어두일미는 재밌는 가사와 쉬운 멜로디가 귀에 쏙 들어오는 신나는 세미트로트 곡이다. 삼치잡이 배를 타고 촬영을 하던 날 영감이 떠올라 만들게 됐다고. 11년 차 베테랑 방송인 <6시 내고향> 리포터 고다혜가 직접 작곡과 작사를 했으며, 작곡가 JSKING이 프로듀서로서 편곡과 피아노, 기타 연주를 했다. 뮤직비디오서 쓰인 의상과 안무까지 모두 그녀의 손으로 직접 만든 만큼 한 곡을 완성하는 데 1년이란 시간이 걸릴 정도로 애정과 정성을 쏟아부었다. “눈을 감고 들어보시면 파란 바다가 떠오르실 수도 있고 어깨가 들썩여져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기 힘드실 수도 있어요. 맛있는 우리 수산물 생각에 군침이 고이신다면 제 의도대로 곡을 잘 만든 거겠죠.” ‘어두일미’ 가수 데뷔 밝고 재미있게 풀어 고다혜는 현재 KBS <6시 내고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차세대 걸크러쉬 여성 듀오 ‘프리뮤’의 싱글 앨범이 나왔다. 최근 발표된 ‘이런 날엔’은 특색 있는 멜로디와 귀에 맴도는 후렴구, 그리고 트렌디한 팝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흔하지만 마주하기 싫은 이별에 대해 각자가 느끼는 방식대로 이야기하는 구성이 특징. 세련되고 독특한 인트로에 어쿠스틱 피아노와 둔탁한 비트가 중심을 잡아 준다. 신스 사운드와 이펙트는 곡의 색깔을 입혔다. 특색 있는 멜로디 귀에 맴도는 후렴 트렌디 팝 사운드 프로듀싱은 지드래곤, 신용재, 포맨, 정키, 양다일 등과 협업한 가수 겸 프로듀서 킹박과 작곡가 최성권이 맡아 작사, 작곡, 편곡 및 트랙 완성도에 힘을 실었다. 소속사 측은 “차세대 걸크러쉬 듀오 프리뮤의 새로운 시작과 공연 활동은 많은 리스너와 팬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당당한 비주얼에 라이브 퍼포먼스 라니와 하티로 이뤄진 프리뮤는 멤버 각자가 오랜 기간의 음악 활동으로 다져진 실력파 그룹이다. 걸크러쉬 듀오란 수식어가 어울리는 비주얼과 그에 걸맞은 라이브 퍼포먼스를 갖췄다는 평. 서로 다른 목소리 톤을 갖고 있는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피에스타(FIESTAR)의 래퍼 예지(YEZI)가 솔로로 출격했다. 예지는 최근 특유의 강렬함을 담은 새 디지털싱글 ‘아낙수나문(Anck Su Namum)’을 발표했다. 반복되는 훅과 예지의 날카로운 랩이 돋보이는 곡으로,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요소와 뭄바톤(Moombahton) 리듬이 가미된 트랩(TRAP) 장르의 곡이다. 피에스타 래퍼 솔로로 출격 새 디지털싱글 ‘아낙수나문’ 데뷔 이래 처음으로 앨범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한 예지와 신인 작곡가 장이정, NANO가 작사·작곡했다. 피에스타 때부터 작업을 이어온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편곡과 앨범을 공동 프로듀싱해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측은 “아낙수나문은 영화 <미이라> 속에서 굉장한 악역으로 표현돼 왔지만, 역사 속에서 그녀를 악인이라 해석할 근거는 남아 있지 않다”며 “예지는 차가운 편견을 한 방에 무너뜨릴 시원한 대답과 솔직한 소신, 특유의 카리스마를 신곡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반복되는 훅과 날카로운 랩 파워풀 카리스마와 퍼포먼스 이번에 파격적 캐릭터로 변신한 예지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 이후, 아이돌 여성래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