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유승호 군 생활 "소년에서 남자 다 됐네!" 유승호 군 생활 사진이 화제다. 최근 배우 유승호 군 생활 모습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27사단 신병교육대 공식 카페에는 첫 훈련을 받고 있는 유승호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유승호 군 생활 사진 속에는 늠름하게 총기를 건네받는 유승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유승호는 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완연한 남성미를 뽐내고 있으며, 더 이상 소년같은 이미지는 찾아볼 수가 없다. 유승호 군 생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년에서 남자 다 됐네!”, “조각이네 조각이야!”, “제대해서도 멋지겠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27사단 신병교육대 공식 카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하지영 복근 "트레이너해도 되겠어~" 하지영 복근 소식이 화제다. 리포터 하지영 복근 사진이 공개된 후부터다. 하지영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밤 복근 아이템 촬영 중. 이거 찍느라 하루 굶었더니 눈이 핑핑. 복근의 비밀을 알려드려요. 아직도 배고파요”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하지영 복근 사진에서 하지영은 흰 티셔츠에 파란색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당당하게 복근을 드려내고 있는데, 귀여운 외모와 달리 탄탄한 복근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하지영 복근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레이너해도 되겠어~”, “부럽다”, “도대체 얼마나 노력했을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하지영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티] 윤후 첫 광고 촬영 "광고계 블루칩 급부상?" 윤후 첫 광고 촬영 소식이 화제다. 가수 윤민수와 그의 아들인 윤후 첫 광고 촬영 후부터다. 최근 윤민수와 윤후 군은 농심 측과 단발성 광고 계약을 맺고 짜파게티 첫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윤후 첫 광고 촬영와 함께 윤후군의 모델료도 주목 받고 있는데, 1억원 미만(6개월 기준) 수준의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이례적인 것으로, 대부분 광고를 찍을 때 예산을 잡고 리스트업을 하는데 윤민수 부자는 모델을 선정해놓고 가격을 책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윤후는 지난달 17일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은 일명 `짜파구리`를 폭풍 흡입해 '윤후 먹방'으로 화제가 됐다. 이후 두 상품의 매출이 무려 30%이상 증가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에 농심 측은 지난 7일 윤민수-윤후 부자와 김성주-김민국 부자를 짜파게티 광고모델로 확정지었다. 윤후 첫 광고 촬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고계 블루칩 급부상?", "윤후, 벌써 돈 버는 거야?", "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일요시사=온라인티] 수애 라면 먹방 "당장 컵라면 CF 찍을 기세" 수애 라면 먹방(먹는 방송)이 화제다. 최근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윤후 먹방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배우 수애 라면 먹방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것. 지난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 17회에서는 주다해(수애 분)이 술집 주방에서 라면을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주다해의 양오빠 주양헌(이재윤 NQS)은 급히 라면을 먹는 수애에게 천천히 먹으라며 냉수를 건넸다. 그러자, 주다해는 "오빠 나 배고파 죽겠다. 뭐 다른 건 없어"라며 허겁지겁 라면을 먹기 시작했고 허기가 졌던 주다해는 왕성한 식탐을 보이며 라면을 폭풍흡입했다. 수애 라면 먹방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장 컵라면 CF 찍을 기세", "걸신들린 듯", ", "실제로 굶었나?" 등의 재치 있는 반응들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혜수 2초 등장 "2초 나왔지만 임팩트는 가장 커!" 김혜수 2초 등장 영상이 화제다. 최근 배우 김혜수 2초 영상이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를 얻고 있는 것.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부터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미스김(김혜수 분)에 대한 직장동료의 생각을 솔직하게 담겨져 있는데, 장규직(오지호 분), 정주리(정유미 분), 무정한(이희준 분), 금빛나(전혜빈 분), 계경우(조권 분)가 미스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배우들은 티저 영상에서 “나의 멘토? 히어로? 신 같은 존재죠(정유미)”, “진짜 멋지신 분(이희준)”, “몸매도 좋으시고(전혜빈)”, “원더우먼? 배트맨?(조권)”이라고 각자 김혜수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반면 오지호는 “미스김(에 대해선) 나한테 물어보지 마세요”라고 말하다 결국 “미스김! 미스김!”하고 미스김을 카메라 앞으로 불러냈다. 그러자 김혜수가 카메라 앞에 등장해 약 2초간 머무른 뒤 “제가 미스김입니다”라며 깜짝 등장했다. 해당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2초 나왔지만 임팩트는 가장 커!", "김혜수의 위엄", "김혜수 밖에 기억 안 남" 등 다양한 반응을 보
[일요시사=온라인티] 하하 건강 적신호 "체질적으로 심장 안 좋아" 우려 하하 건강 적신호 소식이 화제다. 새신랑 하하에게 건강 적신호가 켜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부터다. 1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에서는 하하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요리 대결에 앞서 한의원을 찾아 건강진단을 받았다. 맥진을 받은 이날 출연진 가운데 하하는 체질적으로 심장이 좋지 않아 심장질환이 올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아 충격에 휩싸였다. 건강 적신호 검진 결과를 받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던 하하는 “체질에 맞는 음식 조절과 식습관의 변화를 위한 노력을 더한다면 충분히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나서야 안도했다. 하하 건강 적신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신랑인데, 건강해야지", "식껍했겠네", "연예인들은 좋겠다, 방송에서 건강검진도 다 해 주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QTV <죽 수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연예팀] 영화 <화차>에서 소름끼치는 연기를 선보여 데뷔 15년 만에 ‘연기 잘하는 여배우’로 인정 받은 김민희. 그가 2년 동안의 공백을 깨고 <연애의 온도>의 장영 역으로 돌아왔다. 수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인형몸매의 소유자 김민희. 연기력 논란에서 벗어나 떳떳한 여배우로 거듭난 그가 <연애의 온도>로 <화차>의 흥행여파를 이어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데뷔 초 국어책을 읽는 듯한 어설픈 연기로 대중의 외면을 한 몸에 받았던 김민희. 그는 전작 <화차>를 통해 데뷔 10여 년이 훨씬 지난 뒤에야 진정한 배우로 인정받았다. <화차>에서 생계를 위해 죄 없는 사람을 죽이고 이중생활을 영위하는 소름기치는 살인마를 연기했던 김민희는 개봉작 <연애의 온도>에서 일반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사랑스럽고 당찬 여성 장영을 연기했다. 촬영 내내 연애하는 기분을 느껴 행복했다던 김민희. 그가 촬영에 얽힌 에피소드를 하나하나 소개했다. 흥행 부담 없어 애초 영화 관계자들은 일본소설이 원작인 <화차>가 예상 밖의 흥행 성공으로 김민희로서는 후속작에 대한 부담이 클 것이라
[일요시사=온라인팀] 소녀시대 효연 서현 티파니 "봄이 왔네 봄이 와~♬" 소녀시대 효연 서현 티파니 패션이 때아닌 화제다. 소녀시대 효연 서현 티파니의 봄을 부르는 옷차림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소녀시대 효연 서현 티파니는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 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현장에서 상큼한 봄 패션을 뽐냈다. 이날 자리에 참석했던 효연은 금발 웨이브 머리에 분홍색 재킷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살렸고, 서현은 파란색 재킷에 스키니진을 입어 대학생 새내기 같은 패션을 선보였다. 티파니는 하얀색 스키니 진에 분홍색 포인트가 있는 짧은 카디건 차림에 연두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봄이 성큼 앞서 왔음을 알렸다. 소녀시대 효연 서현 티파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봄이 왔네 봄이 와~♬”, “가까이에서부터 봄이 왔네요”, “겨울옷은 이젠 옷장 속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아이.조2> 페이스북)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효린 실제 성격 "애교요? 그런 거 몰라요~" 효린 실제 성격이 화제다. 걸 그룹 씨스타 효린이 실제 성격을 공개한 후부터다. 효린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에 출연해 의뢰인의 사연을 대신 전해주던 도중 자신의 실제 성격을 밝혔다. 이날 효린은 정시퇴근을 하지 못해 결국 실연한 의뢰인의 사연을 얘기하면서 “나도 눈치를 본다. 소속사에서 윗분들이 퇴근 안 하면 못 간다”며 격한 공감을 표현했다. 이어 의뢰인 고민 해결을 위한 출동에 앞서 그는 “평소 애교가 있는 성격이냐”는 MC이 질문에 “절대 아니다. 그런 거 없다”고 선을 그었다. 효린 실제성격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당 효린!”, “시원시원한 성격, 의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효진 15kg 감량 “곧 다이어트 비디오 내겠는데?” 김효진 15kg 감량 소식이 화제다. 개그우먼 김효진이 출산 이후 체중을 15kg이나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지난해 딸을 출산한 김효진은 최근 방송 복귀를 위해 체중 감량에 도전해 무려 15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김효진은 “30대 주부가 되니 젊어서 하던 굶는 다이어트로는 아무런 성과를 이룰 수 없었다. 특히 음식을 준비하는 주부이기에 다이어트가 어려웠다”며 체중 감량에 따른 고충을 털어놨다. 그럼에도 꾸준한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그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좋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한편 김효진의 15kg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곧 다이어트 비디오 내겠는데?”, “열의와 열정이 느껴진다”, “다시 태어난 듯”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성지코퍼레이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신혜 김지훈 영화관 “혹시 둘이 사귀는 거 아냐?” 박신혜 김지훈 영화관 데이트 사진이 화제다. 지난 12일 배우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머리 아파. 오늘 진락씨랑 영화데이트 했어요. 3D안경 쓰고 신났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배우 김지훈과 3D 안경을 쓰고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자신의 손으로 김지훈의 턱을 괴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두 사람은 마치 연인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신혜 김지훈 영화관 데이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글라스인 줄 알았네... 대박!”, “둘이 사귀는 거 아냐?”, “열애설 나오면 어쩌려고…”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와 김지훈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서 고독미(박신혜)와 오진락(김지훈)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었다. (사진=박신혜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성유리 동안미모 "시간이 멈췄네 멈췄어~" 성유리 동안미모가 화제다. 배우 성유리가 무결점 동안미모를 과시한 후부터다. 성유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굿모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오랜만의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사진에서 성유리는 노란색 목베개를 두르고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미소짓고 있다. 막 일어난 듯 화장기라곤 전혀 없는데도 투명한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 30대 여배우의 민낯에 팬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성유리 동안미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간이 멈췄네 멈췄어", "인정 안할 수가 없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민송아 근황 "결혼해서 애까지 낳았다고?" 민송아 근황이 화제다. 결혼 후 최근 아이까지 출산했던 민송아 근황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민송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송아, KBS 건강 365 3월호 표지모델했어요~! 이제 출산한지 3개월쯤 되고나니, 살이 좀 빠지는 듯해요. 빨리 원상 복귀해서 멋지게 컴백하는 날을 기다려주세용. 아자아자 화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민송아 근황 사진에는 자신이 표지모델로 나선 'KBS 건강 365 3월호'를 들고 귀여운 포정을 짓고 있다. 특히, 민송아는 흰 레이스 원피스를 입은 채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는데, 불과 석 달 전 아기를 출산한 모습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매끄러운 피부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민송아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해서 애까지 낳았다고?", "애 엄마 맞아?", "피부 좀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정두홍 아내 미모 "맙소사, 아내였어?" 정두홍 아내 미모가 화제다. 무술감독 겸 배우 정두홍이 아내와 함께 영화 <지아이조2> VIP 시사회에 참석한 후부터다. 정두홍 아내가 시사회 자리서 빼어난 미모 덕분에 사람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지아이조2> 트위터는 정두홍과 아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 정두홍 아내는 그동안 공식석상에 한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정두홍은 정장을 깔끔하게 차려 입었으며 아내는 핫팬츠 차림으로 날씬한 각선미를 유감 없이 뽐냈다. 정두홍 아내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맙소사, 아내였다니…”, “16살이나 차이 난다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아이조2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신민아 근황 "여신이 등장했소이다" 신민아 근황이 뒤늦게 화제다. 배우 신민아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지난 9일 뮤지컬제작사 신시컴퍼니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어제 디큐브 관객석에서 반짝반짝 빛이 났다는 소문이?! 우리 선아암네리스 초대로 배우 신민아씨가 뮤지컬 '아이다'를 보러 왔네요. 두 미모의 여인 사진, 마음을 가다듬고 보세요"라며 사진 한장과 함께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근황 사진 속 신민아는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함께 분장실에서 얼굴을 맞댄 채 브이(V)를 그리며 환한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신민아는 화장기 없는 모습에 수수한 차림을 하고도 여전히 우월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민아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신 등장했네!", "늙지도 않아요", "한동안 안 보이더니…"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시컴퍼니)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음악중심 순위제 부활, '갑자기 왜?' MBC <음악중심> 순위제 부활 소식에 팬들이 술렁이고 있다. 최근 MBC는 최근 개편 시기를 맞아 내달 6일부터 <음악중심> 순위제를 부활한다고 밝혔다. <음악중심> 순위제 부활로 순위는 각 팀의 동영상 조회 수와 음원 및 음반 판매 점수, 방송 출연 점수를 합산해 결정할 예정이다. 최종 1위 선정은 생방송 중 진행되는 문자투표로 결정된다. <음악중심> 순위제 부활에 대해 MBC 측은 "침체되고 획일화된 가요계에 활기를 불어 넣어줌과 동시에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며 "'1인 다중 투표 방식'을 적용해 한 팀에 표가 몰리는 '팬덤 싸움' 등 부작용을 방지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음악중심 순위제 부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요계 발전에 도움이 될듯", "갑자기 왜? 과열양상 우려된다", "순위제의 폐해와 불공정성 때문에 없앴던 순위제를 다시 부활시키겠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간다" 등 찬반 의견이 맞서고 있다. 한편 SBS <인기가요>도 오는 17일부터 순위제를 다시 도입하기로 하면서 내달부터는 지상파 3사의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제훈 의경 "그대로 영화 찍어도 되겠어~" 이제훈 의경 사진이 화제다. 배우 이제훈이 의경으로 복무하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6일 유튜브를 통해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 구성원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단편 영화 ‘늦은 후...애(愛)’를 제작해 공개했는데, 영상에 이제훈을 비롯, 현재 의경으로 복무중인 연예인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제훈은 늦은 나이에도 특유의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의경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특히 짧은 머리에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제훈은 올해 서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풋풋한 모습이다. 이제훈 의경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대로 영화 찍어도 되겠어~”, “적응을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반가운 얼굴들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지방경찰청)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후 별명 "개똥이? 저 개똥이 아니거든요!" 최근 인기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윤후 별명이 화제다. 윤후 별명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다섯 번째 여행지인 제주도에서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 윤민수와 윤후는 주인 할머니의 선택으로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방에 머물렀다. 주인 할머니는 "너 참 야무지다. 그래서 내가 널 선택한 것 아니냐"며 "개똥아, 네 별명은 개똥이야"라며 윤후에게 별명을 지어주었다. '개똥이'라는 별명에 당황한 윤후는 "아니예요. 제 이름은 윤후예요"라며 극구부인했지만, 누리꾼들은 재밌다는 반응이다. 윤후 별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별명, 개똥이도 나쁘지 않은데?", "개똥이는 좀 그렇다"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리천사 은지원 근황 "할 말 잘했었는데 자제하고 있어" 대리천사 은지원 근황 소식이 화제다. 최근 가수 은지원이 근황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뒤늦게 이혼 사실을 밝혔던 은지원은 지난 11일, MBC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에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탁재훈은 은지원에게 “요즘 하고 싶은 말 중에 못한 말이 많나?”고 물었고 당황한 은지원은 “평소에 할 말을 잘하고 살았는데 요즘은 조금 자제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심경을 고백했다. 은지원은 지난해 8월 이혼했다가 지난달 뒤늦게 이혼 사실을 밝혔다. 이혼 사실이 알려진 후 처음으로 방송에서 심경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은지원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지원 힘내요”, “예전의 므습, 다시 보여줘요”, “은지원 근황, 말하기 조심스러울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나는 당신의 대리천사>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세븐 싸이 사과, 무슨 잘못 했길래? 세븐 싸이 사과 소식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가수 세븐이 선배 싸이에게 급히 사과해야만 했던 과거를 털어놨던 것. 세븐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싸이형 월드스타될 줄 모르고 죄송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싸이의 정수리에 세븐이 물을 붓고 있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당사자인 싸이는 게시물에 “화분에 물 주는 표정이네, 최 집사”라고 재치 있게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세븐 싸이 사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싸군~”, “세븐, 진지한 표정 좀 봐~”, "선후배간의 우정,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세븐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