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송지효 두 얼굴 "야누스? 너 나와 봐~" 송지효 두 얼굴 소식이 화제다. 최근 송지효 두 얼굴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지효 두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미스트를 얼굴에 분사하고 있다. 미스트를 뿌리는 송지효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극과 극의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지그시 눈을 감고 있지만, 두 번째 사진에서는 잔뜩 인상을 찌푸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송지효 두 얼굴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누스? 너 나와 봐~”, “아, 깨알 웃음!”, “매력 넘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야누스는 로마 신화에 나오는 두 얼굴을 가진 신(神)을 말한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준수 정려원 닮은꼴 "복사했네 복사했어~" 준수 정려원 닮은꼴 게시물이 화제다. 이종혁의 아들 준수와 배우 정려원의 닮은꼴 얼굴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종혁 아들 준수, 어디서 봤나 했더니'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 속 준수와 정려원의 웃는 모습이 묘하게 닮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정려원과 준수는 특히 입모양과 코끝, 반달 모양이 된 눈이 많이 닮았다. 준수 정려원 닮은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사했네 복사했어~" , "너무 귀여워", "혹시 정려원 아들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빠 어디가 금일봉, 도대체 얼마나 받았길래? 아빠 어디가 금일봉 소식이 화제다. 최근 예능 대세로 자리잡은 아빠 어디가 팀이 금일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부터다. 19일 MBC의 한 관계자는 “얼마 전 경영진이 <아빠 어디가>팀에 금일봉 천만원을 전달했다. 출연진에게 각각 100만원씩, 제작진에 5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빠 어디가> 금일봉 지급은 프로그램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에 대한 격려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로 지난 1월6일 첫 방송 이후로 아빠와 자식의 훈훈한 모습을 그려내면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아빠 어디가 금일봉 지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마 윤후가 살렸지?”, “예능 천국, MBC의 부활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승연 한복 자태 "자네, 연기 한 번 해보지 않을 텐가?" 한승연 한복 자태가 화제다.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고운 한복 자태를 과시한 후부터다. 한승연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떨리던 간담회 들어가기 전 후. 정신없이 한복 입고 뛰고. 너무 긴장해서 영혼이 없는 인터뷰를 한 게 얼마만이었는지. 정신 놓고 주절주절"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공개된 한승연 한복 자태 사진에는 분홍빛 저고리에 연두색 치마를 입은 한승연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피곤에 지친 듯 길거리에 풀썩 주저앉아 있다. 한승연 한복 차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네, 연기 한 번 해보지 않을 텐가?", "너무 귀여여서 누군가 했네!~", "한복도 참 잘 어울린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은지 표정 연기 "자네, 연기자로 전업해 보지 않을 텐가?" 에이핑크 정은지 표정 연기가 화제다. 최근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왈가닥 꽃집 소녀 문희선역을 맡은 정은지의 다양한 표정이 담긴 스틸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표준어 연기에 도전한 정은지는 안정적인 대사는 물론 자연스러운 감정 연기까지 수준급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제작사 측은 "처음 도전하는 표준어 연기인데도 어색함 없이 잘 소화해내고 있고 보는 이들을 공감케 하는 다양한 표정연기를 보이며 현장에서도 많은 선배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에게 칭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정은이 표정 연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네, 연기자로 전업해 보지 않을 텐가?", "연기, 기대된다" 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재희 장옥정 첫 촬영, 수영 못하는데도 '강행 투혼' 재희 장옥정 첫 촬영이 화제다. 재희 장옥정 첫 촬영 사진이 공개된 후부터다. 최근 배우 재희가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수중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재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첫 촬영은 포천에서 수중 촬영(저 사실 수영 못 해요.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희가 장옥정(김태희) 당숙 장현(성동일)에 의해 강물에 버려지는 장면으로 온 몸이 포승줄에 묶인 상태로 수중에서 촬영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재희가 수영을 전혀 못 하는데 현장 지도에 따라 침착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 그의 연기 투혼에 박수가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재희 장옥정 첫 촬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도 "대단하다", "난 죽어도 못했을 듯", "고생하셨어요" 등 칭찬의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사진=S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병헌 싸이 병풍 굴욕사진 해명 "괜히 쳐다봤어~" 이병헌 싸이 병풍 굴욕 해명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던 이병헌은 "영국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는데 하루에 세 번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나왔다"며 영국에서 싸이, 축구선수 박지성과 식당에서 만난 에피소드를 회상했다. 그는 "영국에서 있는데 싸이가 보자고 해서 밥을 먹기로 했다. 박지성씨도 그 자리에 있었다. 나와 박지성씨는 혼자 왔는데 싸이씨 옆에는 보디가드들이 있더라"며 싸이의 달라진 위상을 부러워 했다. 이어 이병헌은 "담배를 피자고 해서 나가자고 했는데, 파파라치가 있었다. 항상 이렇게 쫓아다니는지 신기했다. 싸이씨를 찍는 게 신기해서 뒤돌아봤는데 찍힌 것이다. 쳐다보지 말 걸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이병헌은 파파라치가 런던에서 싸이를 찍을 때 병풍처럼 깜짝 등장하는 굴욕(?)을 당한 바 있다. (사진=SBS <힐링캠프>)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지우 웨딩리허설 “아무래도 졌나 봐, 부럽거든!" 김지우 웨딩리허설 소식이 화제다. 배우 김지우가 웨딩리허설 준비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지난 18일 김지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이렇게 준비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7일 김지우는 “내일 드디어 웨딩 리허설 촬영이라 떨리고 잠도 안온다. 지금도 이런 데 당일은 얼마나 떨릴까”라고 언급했었다. 사진 속 김지우는 대기실에서 예비신랑 요리사 레이먼 킴과 애정을 과시했는데 이날 사진 속에서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김지우 웨딩리허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래도 졌나 봐, 부럽거든!”, “잘 사시길”, “잘 어울린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지우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전영록 암투병 고백 '만약, 절친 이홍렬 없었더라면…' 전영록 암투병 고백 소식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전영록 암투병 고백 사실이 전격 공개됐기 때문이다. 전영록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속사정> 사전 녹화에서 "3년전 대장암과 직장암이 동시에 발견됐다"고 밝혔다. 전영록의 이 같은 발언에 함께 출연했던 중학교 동창이자 절친인 이홍렬은 "금연을 하지 않으면 차라리 내가 흡연자가 되겠다"고 압박해 결국 금연을 성공하게 했고, 결국 암투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전언이다. 암마저 극복해낸 전영록과 이홍렬의 진한 우정이 돋보이는 이야기들은 19일 밤 11시10분, TV조선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지민 미역머리 "뭐라고 할 수가 없네~" 박지민 미역머리가 화제다. 최근 그룹 피프틴앤드 박지민 미역머리 사진이 공개된 후부터다. 박지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옛날에 빅뱅 지드래곤 선배님 노래를 틀면서 한 번 해봤어요. 팬분들 죄송하고요. 귀엽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박지민 미역머리 사진에는 박지민이 한쪽으로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리는 미역머리 스타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지민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독특한 입술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 이는 지드래곤이 지난해 ‘판타스틱 베이비’ 활동 당시 보여줬던 화장법과 헤어스타일이다. 박지민 미역머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뭐라고 할 수가 없네~”, “나만 별로인가?”, “멋지게 소화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박지민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장재인 활동 중단, 말초신경 이상 증상 '심각' 장재인 활동 중단 선언이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근 가수 장재인(22)이 말초신경계 이상을 호소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장재인은 18일 SNS에 "이제야 전해서 죄송합니다. 작년 가을부터 몸이 안좋더니 말초신경에 손상이 왔어요. 지난달부터는 몸 감각이 이상해요. 체력도 많이 딸리고…"라며 사실을 알렸다. 이어 "몸 왼쪽은 좀 진행이 되서 내게 아닌 것 같아요. 통기타 잡는 게 예전 같지 않네요. 우선 시간 좀 났을 때 집중치료 받고 후에 통원치료 하면서 연습 작업에 조금씩 병행하려고요"라고 설명했다. 장재인은 그러면서도 "시간 걸리더라도 치료 열심히 받겠습니다. 꼭 완치시켜 버릴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장재인이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말초신경계 이상이 의심돼 병원에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닉쿤 따라하기 "지금 사유리, 무시하나요?" 수지 닉쿤 따라하기가 화제다. 최근 미쓰에이의 수지가 2PM 닉쿤 따라하기로 4차원 매력을 방출했기 때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닉쿤 따라 주체할 수 없는 끼 폭발′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수지 닉쿤 따라하기′ 동영상에는 지난 16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 현장에서 현지 팬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닉쿤과 나란히 서서 멘트를 마치고 무대 뒤로 들어가기 전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동작이 담겨져 있다. 영상은 닉쿤이 먼저 고개를 돌리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자, 수지도 닉쿤을 따라 양팔을 아래 위로 허우적거리며 한수 위의 4차원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 닉쿤 따라하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사유리, 무시하나요?", "정말 귀여워", "조금은 당황스러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안녕하세요 대화 단절 남매 "목구멍에 거미줄 생기겠어~" 안녕하세요 대화 단절 남매가 때아닌 화제다. 지난 18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에는 8년 째 대화가 단절된 남매가 고민을 토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출연한 대화 단절 남매의 동생 임한비씨는 “1살 차이 오빠와 8년 동안 대화를 하지 않는다. 할 말이 있으면 동생을 시킨다. 생일날 오빠에게 장문의 편지를 보냈는데 ‘고맙다’는 답장이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오빠 휴대전화 번호도 동생한테 물어봤다. 오빠와 같은 중학교를 나왔는데도 서로 아는 척을 안 하고 지나쳤다. 어렸을 때 공부를 하다 모르는 문제를 물어봤는데 ‘네가 알아서 해라’고 한 뒤로 말을 잘 안한다”고 말했다. 임한비씨는 “‘내가 뚱뚱하고 못생겨서 오빠가 날 싫어하나’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말을 안 하니 오빠와 싸우지도 않는다. 오빠가 4월이면 군대를 간다. 이대로 지내다 완전히 남남이 될까봐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한비씨 오빠는 “사춘기가 비슷한 시기에 온 것 같다. 특별한 이유 없이 동생과 사이가 서서히 벌어졌다"며 "동생이 생일선물을 줬는데 편지가
[일요시사=온라인팀] 박명수 어록 공감 1위 "결국 인생은 빽" 박명수 어록 공감 1위 소식이 급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박명수 어록 공감 1위는 바로 '성공은 1% 재능과 99% 빽'이라는 것. 온라인리서치 <패널나우>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회원 2만4135명을 대상으로 '박명수 어록 중 가장 공감 가는 것?'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조사에서 '성공은 1% 재능과 99%의 백'이라는 어록이 20%(4747명)의 지지를 얻으며 '박명수 어록 공감 1위'에 올랐다. 2위는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3위는 '고생 끝에 골병 난다'로 각각 3166명과 3150명(이상 13%)의 지지를 얻었다. 이어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12%(2966명),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일찍 일어난 벌레는 잡아 먹힌다'가 10%(2400명)로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늦은 거다', '참을 인이 세 번이면 호구', '부모 욕하는 건 참아도 내 욕하는 건 참을 수 없다' 등의 깨알같은 명언들이 후보에 올라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박명수 공감 어록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국 인생은 빽?", "현
[일요시사=온라인팀] 인피니트 성열 티저 “마이크 대신 프라이팬?” 인피니트 성열 티저가 화제다. 파워풀하고 거칠었던 매력을 쏙 빼고 이제 부드럽고 사랑스런 남자로 대변신한 것. 컴백을 앞둔 인피니트가 신곡 ‘MAN IN LOVE’의 개인 티저 영상 중 성열 편을 공개하나 자리에서다. 지난 16일, 공식홈페이지(www.ifnt7.com)를 통해 공개된 성열의 개인 티저 영상은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성열은 연인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사랑에 빠진 한 남자로 변신했는데, 비록 요리는 서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책을 보며 음식을 만드는 성열의 모습은 여심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하다. 인피니트 성열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크 대신 프라이팬?”, “로맨틱 가이 콘셉트?”, “뭘 해도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피니트 공식홈페이지)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지나 피멍 든 무릎 "가수가 도대체 뭐하다가…" 지나 피멍 든 무릎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가수 지나가 피멍 든 무릎사진을 공개한 후부터다. 지난 18일 지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피멍 든 무릎 사진과 함께 "'Oops(웁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무릎이 상태가 많이 안 좋은 듯. 안무 때문에 멍든 내 불쌍한 무릎. 그래도 예쁘게 뮤비 나와서 좋아 좋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나가 피멍 든 무릎을 세우고 앉아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지난 14일 공개된 지나의 'Oops!(웁스)' 뮤직비디오에는 무릎을 바닥에 꿇는 안무가 자주 포착돼 뮤직비디오 완성도를 위한 노력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지나 피멍 든 무릎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깝지만 프로의 숨결이 느껴져", "프로네 프로야", "몸조심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파란눈 모녀 방송 후…공중파의 위엄 "초은이 자신감 충만" 파란눈 모녀 방송 후 소식이 화제다. 파란눈 모녀 방송 후 달라진 점이 방송을 타면서부터다. 최근 파란눈 모녀 김미옥씨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1승 이후 2연승 도전을 위해서 스튜디오를 찾은 자리에서 MC들이 “안녕하세요 출연 후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 “방송 후 자신감이 생겼다. 내가 먼저 떳떳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녹화장에서 마주치는 분들마다 초은이에게 예쁘다고 해주셔서 요즘 초은이가 스스로 ‘난 예뻐’라는 말을 남발한다. 공주병이 최고조"라며 지난 방송 출연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파란눈 모녀 방송 후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중파의 위엄이네”, “정말 다행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이 몸무게 굴욕 "아무래도 키가 있으니…" 유이 몸무게 굴욕 사실이 화제다. 최근 애프터스쿨 유이가 몸무게 굴욕을 당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편에 출연한 유이가 때아닌 몸무게 굴욕으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안겨줬다. 이날 유이는 유재석 이광수와 팀을 이뤄 림보를 통과하는 게임을 했는데, 유재석이 자신만만하게 유이를 안았으나, 자리에서 일어서자마자 주저앉고 말았다. 유재석은 “내가 생각했던 유이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를 안은 이광수도 힘든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형이 이야기 한 게 바로 이거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이 몸무게 굴욕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아무래도 키가 있으니…”, “그래도 유이 짱!”, “실제 몸무게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종현 팩 셀카 "기내서 공포영화 찍어?" 종현 팩 셀카가 화제다. 최근 아이돌그룹 샤이니 종현 팩 셀카 사진이 공개된 후부터다. 종현 팩 셀카 사진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는데 “비행기 타고 오면서 팩 했다. 그런데 승무원이 보고 귀신인줄 알았나보다. 놀라더라. 미안해요. 타이항공! 면세로 산 이어폰 잘 쓸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종현은 머리카락을 완전히 위로 쓸어올린 얼굴에 하얀 팩을 덮은 채 피곤에 지친듯 핏발 선 눈으로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종현 팩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내서 공포영화 찍어?", “깜짝이야", “승무원이 놀란 것도 당연했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종현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효린 센스 화환 "깍듯한 저 예의 좀 봐" 효린 센스 화환이 화제다. 효린은 지난 11일 자신의 보컬트레이너이자 가수인 김조한 실용음악학원인 ‘김조한 클라이믹스 아카데미’ 오픈식에 화환을 보냈다. 효린은 씨스타19의 타이틀곡인 ‘있다 없으니까’를 인용해 화환의 한쪽 리본에 “쌤이 있다 없으니까 숨을 쉴 수 없어 클라이믹스아카데미 대박” 이라고 적었다. 다른 쪽 리본에는 '영원한 제자 효린' 이라고 덧붙여 자신을 가르친 김조한에게 존경의 뜻을 표했다.. 효린 센스 화환을 접한 누리꾼들은 "깍듯한 저 예의 좀 봐", "보기 너무 좋다", "역시 효린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룬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