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폭력조직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씨가 5일 0시40분께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향년 64세로 사망했다. 지난해 3월 심장마비로 호흡이 멈춰 중환자실로 옮겨졌던 이후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인공호흡기로 생명을 유지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사망원인은 심장마비로 전해졌으며 빈소는 유족의 요청에 따라 서울 송파구 풍납동의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경찰은 김씨의 사망에 따라 전국의 폭력조직들이 집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경비 계획을 수립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도 했다. 국내 조직폭력계의 전설인 김씨는 1975년 전남 광주 폭력조직의 행동대장으로 조폭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활동무대를 서울로 옮겼다. 그는 범호남파 두목을 제거하는 등 다른 조직들을 잔혹하게 제압하며 세력을 키웠다. 김씨의 범서방파는 조양은의 '양은이파', 이동재의 'OB파'와 함께 1980년대 전국 3대 폭력조직으로 꼽힌다. 1990년 ‘범죄와의 전쟁’을 거치며 조직은 와해됐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김씨를 추종하는 무리들은 많다. 특히 그는 부하들을 시켜 뉴송도 호텔 나이트클럽 사장을 흉기로 난자한 사건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김씨는 이 사건으로 징역 10
[일요시사=온라인팀] 올해 1호 태풍 소나무, 한반도로 접근중? 올해 1호 태풍 '소나무'가 발생해 이동경로와 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1호 태풍 ‘소나무(SONAMU)’는 지난 3일 오후 9시께 필리핀 마닐라 남남서쪽 약 680km 부근해상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에는 총 25개의 태풍이 발생해 그 중 5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쳤다. 이번 겨울에 들어서는 지난해 12월 제25호 태풍 ‘우쿵(WUKONG)’에 이어 발생한 것으로, 올해는 태풍 ‘소나무’가 처음이다. 올해 1호 태풍 ‘소나무’는 4일 새벽 3시 현재 중심 최저기압 1002hPa의 소형태풍으로 중심부근 초속 18m/s의 강풍이 불고 있으며, 시속 37km의 속도로 서진하고 있다. '소나무'는 계속 서진하여 7일 새벽에는 베트남 호치민 남쪽 약 380km 부근해상을 지나 9일 새벽에는 말레이시아 동쪽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나무’는 북한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이다. 올해 1호 태풍 소나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엄동설한에 왠 태풍?", "일본으로 안 가나?"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침에 눈떴을 때 공감? 왜? 아침에 눈떴을 때 공감 게시물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침에 눈떴을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는데, 잠들기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해 놓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잠들기 전에는 바른 자세로 잠을 자다가 아침에 눈떴을 때는 심한 잠버릇으로 인해 전혀 다른 자세를 취하고 있어 누리꾼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아침에 눈떴을 때 공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공감백배"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너무 급한 초딩들, 급해도 너무 급했네! '너무 급한 초딩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무 급한 초딩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는데, 잔꾀를 부려 숙제를 대충한 초등학생 글씨로 필기가 담겨 있다. 숙제를 마친 것으로 보이는 초등학생의 공책에는 귀찮다는 듯 가로 획을 모두 이어서 한 줄로 그어 간단히 숙제를 마치고 있다. '너무 급한 초딩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네들 자꾸 이런 식으로 할래?", "자꾸 그러면, 큰 사람 못된다", "너무 급한 초딩들, 얼마나 급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부산 영하 8.1도 맹추위!! 부산 영하 8.1도 소식이 화제다. 전국적으로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4일 오전, 부산지역이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인 영하 8.1도를 기록했던 것. 이는 부산기상청이 발표한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으로 일출 후에는 더 떨어질 수 있어 출근길 체감온도는 영하 15도를 밑돌 전망이다. 이번 추위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주말까지 이어지다가 오는 7일부터 평년기온으로 회복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 영하 8.1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베리아, 보고 있나?", "부산 사람들, 제대로 추위 느낄 듯", "올해 정말 추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새해 버리고 싶은 것…나쁜 습관? 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은 다름 아닌 몸무게로 밝혀졌다. 최근 보험회사 메트라이프생명이 전국 성인남녀 1580명을 대상으로 해서 ‘새해 이것만은 꼭 버리거나 그만두고 싶은 것’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29.7%가 몸무게를 선택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귀차니즘(게으름)’(19.9%), 3위는 ‘빚 또는 대출’(11.7%), ‘길었던 솔로생활 또는 외로움’(10.2%, 4위), ‘신용카드 긁은 액수’(7.8%, 5위), ‘담뱃값 또는 흡연’(6.3%, 6위), ‘쥐꼬리 급여’(5.3%) 등이 각각 순위에 올랐다. 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친과의 이별 기억”, “공감백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어땠길래?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가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게시판에는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숙제를 미처 하지 못해 등교길 지하철 안에서 숙제를 허겁지겁하고 있는 초등학생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사진이다. 세 명의 초등학생이 지하철 좌석을 책상 삼아 숙제를 하느라 여념이 없다. 안쓰럽기도 하지만 묘한 웃음이 절로 나온다.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땐 안 그랬는데...", "그렇게 공부하면 하버드갈 듯", "정말 갈 데까지 가볼 까~~ 하는 싸이 노래가 생각나네" "결과가 더 궁금"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알바생의 돌직구, 뭐라고 했길래? 알바생의 돌직구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알바생의 돌직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알바생의 돌직구’ 게시물에 한 편의점 알바생이 등장하는데, 손님 커플에게 “데워 드릴까요?”라고 묻는다. 이에 커플은 “저희 사이처럼 화끈하게요”라고 하자, 알바생은 상품을 데운 후 “금방 식으니까 조심하세요”라고 말해 커플을 당황케 했다. 알바생의 돌직구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편의점에서 그러는 거 아니야!", "커플들 티 좀 내지 말아라 촌스럽다", "그러다 오래 못간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거품 목욕하는 고슴도치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거품 목욕하는 고슴도치의 동영상에 게재됐다. 거품 목욕하는 고슴도치 동영상에는 한 남성이 고슴도치를 세면대에 올려놓고 손으로 이리저리 돌리면서 거품 목욕시키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거품 목욕을 받는 이 작은 고슴도치는 편안하고 아늑한 표정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호기심과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거품 목욕하는 고슴도치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느낀다, 느껴", "전생에 지구를 구한 고슴도치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공대생의 새해 인사, 어땠길래? 계사년 새해를 맞아 ‘공대생의 새해 인사’라는 독특한 새해인사 문구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공대생의 새해 인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공대생의 새해 인사’ 게시물에는 복잡한 수학공식이 길게 펼쳐져 있다. ‘공대생의 새해 인사’을 게재한 누리꾼은 “수학을 잘하는 사람은 공대생의 새해 인사를 알 수 있는데 과연 저 수학문제를 풀 수 있는 사람이 많을까요? 문과생들은 모르지 않을까 싶은데요”라며 설명도 곁들였다. ‘공대생의 새해 인사’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대생의 새해 인사’, 한번 해 보자는 거지?”,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학생들 성적표 구분, 어떻길래? 대학생들 성적표 구분 게시글이 최근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대학생들 성적표 구분’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대학생들의 성적을 점수대별로 나누어 이를 신분에 비유해 놨기 때문. 학점 4.5만점에 4.5점을 받은 학생은 ‘신’, 4.2~4.49점은 ‘교수님의 사랑’으로 표현됐고, 특히 1.75~2.29점을 받은 학생은 ‘오락문화의 선구자’, 1.0~1.74점은 ‘불가촉천민’으로 빗대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유발시켰다. 대학생들 성적표 구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 불가촉천민에도 못 드네!”, “저 화려한 표현력 좀 보소”, “나는 일탈을 꿈꾸는 소시민일 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알바생의 돌직구' 화제 알바생의 돌직구 사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알바생의 돌직구'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DVD방에서 아르바이트하며 경험한 한 누리꾼의 일화를 담고 있다. '알바생의 돌직구' 게시글에 따르면,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커플이 들어오자 "혹시 청소년이신가요?"라고 물었고 청소년 커플은 아니라고 대답했다. 이 알바생이 "일반인 요금이라 1만3000원인데, 미성년자의 경우 요금이 3000원 더 저렴하다"고 말하자 커플은 "사실 저희 청소년이에요"라고 털어놨다. 알바생은 기다렸다는 듯이 "저희 DVD방은 청소년 입장불가입니다"라고 말해 커플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알바생의 돌직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난 절대 안 속을테닷", "저런 방법이 있었구나" "그냥 3000원 더 내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PC방 흡연 금지…6월부터 시행 PC방에서의 흡연이 전면 금지된다. 정부는 "오는 6월부터 청소년 흡연 유인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PC방 전면 금연 구역으로 지정한다"고 최근 밝혔다. PC방은 그동안 금연·흡연구역으로 나눠져 일부 흡연을 허용해 영업을 해 왔지만 이번 시행으로 PC방 전체구역이 모두 금연구역으로 바뀐다. 다만 PC방과 별도의 실내 흡연실을 설치하는 것은 허용힌다. 하지만 이 또한 담배연기가 실내로 유입되지 않아야 하고 환풍기 등을 설치해야만 한다. PC방 흡연 금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담배를 끊던가 PC방을 끊던가 해야지", "발 붙일만한 곳이 없구나", "금연구역만 늘리지 말고 흡연자들을 위한 배려도 해줘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결혼 늦는 이유 1위는 뭐? ‘결혼 늦는 이유 1위’는 ‘비현실적인 배우자 조건’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 더원’의 미혼남녀 843명(남성 411명, 여성 432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26일부터 1월 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남녀 모두 결혼 늦는 이유 1위는 ‘비현실적인 배우자 조건(남성 44.5%, 여성 39.8%)’이라고 답했는데, 남성들은 ‘결혼 위기감 소멸(26.5%)’, ‘경제력 불안(16.1%)’, ‘외모, 신체상 문제(12.9%)’ 등이 뒤를 이었다. 여성들의 경우 ‘외모, 신체상 문제(26.6%)’가 2위를 차지했다. 또한 ‘경제력 불안(21.5%)’, ‘결혼 위기감 소멸(12%)’ 등도 큰 비중을 나타냈다. ‘결혼 늦는 이유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 늦는 이유 1위, 슬프지만 현실”, “결혼 늦는 이유 1위, 요즘 결혼하기 너무 힘들어요”, “난 결혼 일찍 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PC방 흡연 금지, 누리꾼들 '시끌' PC방 흡연 금지가 화제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오는 2013년 6월부터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고, 청소년 흡연 유인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자 PC방에서 흡연을 금지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PC방은 흡연과 금연 지역을 구분해서 운영해 왔지만 오는 6월부터는 금연 구역이 폐지되고 PC방에서의 흡연 자체가 아예 금지된다. 단, 흡연자들을 위한 별도의 흡연실을 설치할 수 있으며 이럴 경우에는 담배 연기가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했다. PC방 흡연 금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PC방 흡연 금지, 잘됐다", "PC방 흡연 금지, 흡연자들은 어디로...?", "단속도 철저히 해야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야후코리아 15년만의 '뒤안길' 야후코리아(www.yahoo.co.kr)가 31일, 국내 인터넷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1997년 한국에 진출해 서비스를 시작한 지 15년 만이다. 야후코리아는 31일 "야후 한국지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국 시장에서 야후 서비스가 부진을 겪었다. 야후코리아 서비스를 31일자로 중단했다"고 밝혔다. 종료된 야후코리아 서비스는 ▲메일·주소록·메모장과 메신저 ▲사진공유 사이트 '플리커(flickr)' ▲검색·메신저·쇼핑 등을 한 번의 클릭으로 이용하는 '툴바' ▲블로그·이미지·비디오·뉴스 등 검색 ▲스포츠·금융·스타일·자동차··게임 카테고리 등으로 구성된 미디어 ▲어린이 학습 전용 '꾸러기' ▲한국어 고객 지원 등이다. 미국 야후가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달 1~30일 아이디를 이전한 야후코리아 메일, 주소록, 일정관리, 메보장, 메신저, 플리커 이용자들은 해당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야후코리아 서비스는 종료됐지만 통합검색창에 한국어로 인터넷사이트를 검색할 수 있다. 고객 지원 서비스가 마련된 국가에 야후 아이디가 등록돼 있으면 해당 국가 언어로 야후서비스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야후코리아는
[일요시사=온라인팀] 생각 없이 던진 샤프 '와글와글' '생각 없이 던진 샤프'가 최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생각 없이 던진 샤프’라는 제목의 사진과 함께 설명이 담긴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학교 뒤뜰에 후문이 있는데 그 후문 위쪽에 음악실이 있다. 반 친구가 샤프 누르는 곳이 사라져 창밖으로 생각 없이 샤프를 던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말 생각 없이 툭 던졌는데 샤프가 전기줄에 딱 꽂혔다. 신기해서 올린다”고 언급했다. '생각 없이 던진 샤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섰네 섰어”, “자네, 투수 한 번 해보지 않을 텐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무등산 국립공원 지정…변산반도·월출산 이후로 24년만 무등산이 우리나라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환경부는 27일 제102차 국립공원위원회를 열어 무등산 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 결정안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원구역 면적은 ▲광주 북구 26.865㎢ ▲동구 20.789㎢ ▲전남 화순군 15.802㎢ ▲담양군 11.969㎢ 등 총 75.425㎢으서 도립공원 면적인 30.230㎢의 2.5배 규모다. 무등산에는 멸종위기종 8종과 천연기념물 8종을 포함해 총 2296종 서식하고 있다. 이는 경주국립공원 제외한 육상 16곳 국립공원 중 13번째로 많다. 입석대, 서석대 등의 주상절리대를 비롯해 산봉·기암·괴석 등 경관자원 61개소 분포하고 있다. 보물 2점 등 지정문화재 17점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광주호 일원과 소쇄원 지역은 주민·지자체 반대로 편입에서 제외됐다. 환경부는 공원면적이 협소하고 산 정상부로 구역경계가 설정돼 있어 그간 생태계 연결을 확보하지 못하고, 완충공간이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국립공원 지정으로 환경부는 74.7%에 달하는 무등산의 사유지를 국립공원으로 편입할 방침이다. 또 관리인력을 100명 규모로 2배
[일요시사=온라인팀] 대학생 알바 이유 1위 급관심 '대학생 알바 이유 1위'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최근 조사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현황’에 따르면, '대학생 알바 이유 1위'는 용돈마련(40.4%)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알바 이유 1위'에 용돈 마련이 오른 가운데 2위에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서(34.5%)가 올랐다. 뒤를 이어 등록금 마련, 다양한 사회경험 등이 자리했다. '대학생 알바 이유 1위'와 함께 대학생들의 경제 상황 대한 설문결과도 나타났다. 응답자 55.2%가 ‘지난해보다 경제적으로 더 어려워졌다’고 했으며 ‘형편이 나아졌다’는 응답률은 7.5%에 그쳤다. ‘작년과 비슷했다’는 37.3%를 나타냈다. 이번 설문은 전국 대학생 남녀 19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학생 알바 이유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 그런 거지 뭐", "난 대학생 때 안 그랬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ABC마트가 모든 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ABC마트 측은 최근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동안 전 상품을 30% 할인판매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브랜드 신발은 물론 의류와 가방, 신발 관리 용품 등 전 상품에 30% 할인을 일괄 적용한다. 이번 ABC마트의 할인 기간은 28일부터 나흘 동안 계속된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