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유튜브 크리에이터 최은경이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 낸 신곡은 ‘내 사랑 잠금 해제’. 미디엄 템포 베이스의 트로트로, 독특하고 신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내 사랑 잠금 해제’ 가수로도 활동 중 올인원 통합 서비스를 도입해 미디어 콘텐츠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슈퍼사운드뮤직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와 진행하는 음원 프로젝트다. 앞서 최은경은 ‘꽃의 춤’ ‘그리운 사람’ 등을 발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pmw@ilyosisa.co.kr>
지난 9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숨지거나 실종된 인원이 최소 50명이다. 그중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오송 지하차도)서 피해가 가장 컸다. 1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당했다. 침수 참사가 벌어진 오송 현장을 담았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홍단(이예은)의 첫 번째 디지털 앨범 ‘쓰리고’가 주목받고 있다. 빠르고 신나는 리듬의 트로트 곡. 우리 민속놀이 ‘화투’서 1고가 아닌 3고로 큰 승리를 얻은 것처럼 확실하게 3고 같은 사랑을 얻겠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곡이다. 빠르고 신나는 트로트 ‘화투’ 룰서 의미 담아 홍단은 화투의 중소나무, 매화, 벚꽃 패에 있는 빨간색에 ‘홍단’이란 글씨가 쓰여 있는 띠다. 각 패의 식물처럼 향기롭고 강렬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겠다는 의미로 이름을 지었다. <pmw@ilyosisa.co.kr>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3>가 ‘1000만 영화’에 등극했다. 이로써 <범죄도시> 시리즈는 <신과 함께> 시리즈에 이어 두 번째로 ‘쌍천만’ 시리즈가 됐다. 더불어 한국 시리즈 영화 사상 최초로 3000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 <범죄도시3>와 함께 그동안 1000만 관객을 모은 한국 영화들을 모아봤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리틀 이미자’ 류원정이 둥지를 옮기고 새 출발을 알렸다. 류원정은 최근 펀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차세대 대표 트로트 가수로 활약을 예고했다. 펀한엔터 측은 “이른 데뷔 후 쌓아온 내공과 더불어 젊은 트로트 가수가 가진 통통 튀는 매력을 모두 갖추고 있기에 차세대 트로트를 이끌기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류원정은 ‘상사병’ ‘심지’ ‘Reborn’ ‘복덩이’ ‘미운정 고운정’ 등 다수의 앨범을 내며 ‘리틀 이미자’란 수식어를 얻은 실력파 정통 트로트 가수다. 펀한엔터와 계약 체결하고 활동 차세대 대표 트로트 가수 예고 올해 발표한 ‘궁디팡팡’은 어른들은 물론 MZ세대와 어린 아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기에 충분한 곡이다. KBS 트로트 부활 프로젝트 <후계자>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TV조선 <미스트롯2>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pmw@ilyosisa.co.kr>
15번째 코리안 프리미어리거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18세 수비수’ 김지수. 성남FC서 브렌트포드로 둥지를 옮긴다.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까? 김지수와 14명의 코리안 프리미어리거 선배들을 모아봤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제2의 주현미’라 불리던 신우리가 데뷔 20년 만에 신곡을 냈다. ‘지금부터 행복합니다’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줄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 바로 당신을 만나는 지금부터 행복 시작이란 내용을 담은 노래다. 트로트 히트메이커 공정식이 작곡한 곡으로, 신우리의 맑은 보이스가 돋보인다. 2002년 ‘엔돌핀’으로 데뷔 신곡 ‘지금부터 행복합니다’ 2002년 ‘엔돌핀’으로 데뷔한 신우리는 신예 트로트 가수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돌연 마이크를 놓고 건설업 CEO로 활동하다 이번에 가요계에 복귀하게 됐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강지연 TBS 아나운서가 ‘아나테이너’로 변신했다. 최근 트로트 음원 ‘부장님은 날 가만 안 놔둬’를 발표한 것. 가수 윤수현이 부른 ‘남자들은 날 가만 안 놔둬’를 개사해 만든 이번 리메이크 버전은 강 아나운서가 직접 쓴 익살맞은 가사가 눈길을 끈다. 원곡과 마찬가지로 홍익선 프로듀서와 ‘천태만상’의 노상곤 작곡가가 제작에 참여했다.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나온 강 아나운서는 2019년 TBS 입사 이후 예능과 뉴스를 오가며 다재다능한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TBS FM 인기 프로그램 <강지연 이민준의 9595쇼>를 진행 중이다. <pmw@ilyosisa.co.kr>
‘임성한 월드’가 무너지고 있다. 고부간 동성애를 건든 <아씨 두리안>이 비틀거리고 있다. 첫 방송 시청률이 5%도 넘지 못했다. 임성한표 막장 드라마 시대가 끝난 걸까? 그동안 그의 작품들과 최고 시청률을 묶어봤다. <sypark@ilyosisa.co.kr>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2013년 6월13일 싱글 앨범 ‘2 COOL 4 SKOOL’로 데뷔한 BTS는 국내외 신인상을 휩쓸더니 미국 빌보드 차트까지 씹어 먹었다. 급기야 각종 뮤직 어워즈를 거머쥐면서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했다. 아미(ARMY)와 함께 만든 찬란한 지난 10년을 담아봤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 떠오르는 신인 고나은이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무대 매너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 앨범은 ‘당신뿐’. 사랑받고 싶은 여자의 귀여운 속마음을 가사에 담아 표현한 곡이다. 멋진 선율 경쾌한 리듬 뛰어난 무대 매너 시선 경쾌한 리듬의 편곡에 고나은의 멋진 목소리를 더했다. 멜로디 라인의 멋진 선율과 경쾌한 리듬에 몸을 맡기면서 고나은의 활동을 기대해보자.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방송인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대만 배우)이 지난 22일, 구준엽 마약 강요설을 제기한 미키 황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서희원 측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미키 황의 허위 주장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 미키 황이 주장한 마약 사건은 이미 2004년 법원을 통해 결백을 인정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구준엽이 클럽서 일한다는 이유로 마약한다고 추측하고 비난하지 마라”며 “나도 심장이 좋지 않아 마약을 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미키 황의 폭로와 관련해 법적 조처할 것이며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미키 황이 빠르게 쾌차하게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미키 황은 연예인들의 불법행위를 폭로하는 영상을 게재했는데 해당 콘텐츠에 구준엽에 대한 영상도 담겼다. 그는 “서희원의 남편인 구준엽이 나를 화장실로 끌고 가 마약을 강요했다”고 폭로했다. 서희원은 연인 관계였던 가수 ‘클론’ 멤버 구준엽과 지난해 3월 결혼했다. 미키 황은 대만의 국민MC로 불리며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로 최근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최근 누리꾼 A씨는 “작곡가 지망생이었던 17세 때 연예계서 유명 남성 MC를 알게 됐다”며 “그가 차
대학 축제들이 막을 내렸다. 가장 핫한 무대는 연예인 공연이다. 올해 역시 잡음이 끊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학생들은 환호했다. 자유분방하고 폭발적인 에너지와 화끈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군 ‘섭외 0순위’ 가수들을 만나보자.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5년 만에 컴백한 가수 신장미가 신곡 ‘넣어둬’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넣어둬’는 남녀 간 사랑의 밀당을 담은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노래다. 하우스 리듬과 신장미의 통통 튀고 매력 있는 목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이전 발매곡 ‘꿀이다’와 ‘팔로우미’도 리마스터링해 수록했다. ‘꿀이다’는 하우스비트 기반의 EDM과 트롯을 컬래버레이션한 곡이며, ‘팔로우미’는 신장미와 국민 코러스 김현아의 매력적인 보컬이 담겼다. 신곡 ‘넣어둬’로 활동 남녀간 사랑 밀당 담아 2000년 ‘알러뷰’로 데뷔한 신장미는 2017년 tvN 예능 <수상한 가수>서 서문탁의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을 열창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mw@ilyosisa.co.kr>
그 누가 ‘골짜기 세대’라 했던가? ‘리틀 태극전사’들이 결국 일을 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끈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아르헨티나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영광의 주역들을 만나보자. ⓒ대한축구협회·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큐오티(QOT) 출신 하선경이 홀로서기에 나섰다. 들고 나온 신곡은 ‘비번’. 장르는 다소 생소한 트로트 록앤롤. 히트메이커로 주목받고 있는 작곡가 권노해만과 편곡을 맡은 제이콥수가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실력파 보컬 겸 탑라이너 이예지의 코러스로 품격을 더했다. 큐오티 출신 홀로서기 나서 배우로 활동하다 실력 인정 하선경은 상명대 연극영화과를 전공하고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가 MBN <헬로트로트> 본선에 오르는 등 이미 실력을 인정받았다. 각종 TV 프로 MC를 맡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팔방미인 뮤지션이다. <pmw@ilyosisa.co.kr>
전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가 뭘까?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최근 ‘베스트셀러로 본 주요 완성차 시장 트렌드’를 통해 전 세계 모델별 판매량 순위를 밝혔다. 상위 10위권엔 전기차 모델이 등장했고, 국산차는 현대자동차 투싼이 유일했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막 데뷔한 트로트 신예 보미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미는 앞서 라틴풍 세미트로트 ‘바모스’를 발표했다. 한국과 베트남서 음악 프로듀싱을 하고 있는 주영성 프로듀서가 작곡한 곡으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트로트 멜로디에 신나는 라틴리듬을 넣어 세련된 완성미가 돋보인다. 대중들에게 익숙한 멜로디 신나는 라틴리듬 넣어 완성 뮤직비디오서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를 선보인 보미는 “새로운 트랜드와 새로운 장르의 유행을 선도하고 싶다. 라틴풍 세미트로트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한 바 있다. ⓒhr엔터테인먼트 <pmw@ilyosisa.co.kr>
대형 기획사의 거물급 아이돌 속에서 유독 반짝이는 ‘중소돌(중소기획사 소속 아이돌)’이 화제다. 주인공은 새나·아란·키나·시오 등으로 구성된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데뷔 4개월 만에 뉴진스·블랙핑크 기록을 갈아치울 정도로 빌보드를 씹어먹고 있다. 글로벌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그녀들의 매력을 담아봤다. ⓒ어트랙트·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행사의 퀸’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강유진. MBN <보이스퀸>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얼굴과 목소리를 알린 강유진이 새 앨범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천생연분 내 사랑’은 사랑을 주제로 한 인생의 메시지를 담았다. 빠르고 신나는 비트 위에 뛰어난 가창력이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보이스퀸> <미스트롯2> 출연 사랑·이별 노래로 활동 이어가 ‘손톱 같은 사람’은 애절한 이별을 전한다.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다는 게 강유진의 전언이다. ⓒ좋은날엔엔터테인먼트 <pm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