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박시은 진태현 데이트 포착 “아주 제대로 딱 걸렸어!” 박시은 진태현 데이트 포착, 트위터 게재 배우 진태현 박시은 커플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화제다. 진태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선우형 선발! 촬영중 시간이 많이 비어서 응원갑니다. 선우형 재철형 파이팅"이라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선우형 승리투수 되고 재철형 2번 출루하고 드라마 보고 촬영 복귀하면 좋겠네. 올해 첫 잠실이다"며 야구장 데이트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야구장 데이트 사진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이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박시은 진태현 데이트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주 제대로 딱 걸렸네", "즐거워 보이네~", "야구장 데이트, 부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0년 방송된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사진=진태현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백지영 공식 입장 “결혼 발표 전 임신사실 알고 있었다” 최근 정석원과의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백지영(37)이 임신 3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날 오전에 불거졌던 ‘임신설’과 관련해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백지영이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9주차에 접어들었으며, 태교에 힘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달 결혼 발표 당시 백지영이 임신 사실 공개를 원했지만 회사 차원에서 ‘속도위반’을 두고 백지영-정석원 커플에 쏟아질 괜한 오해와 비이성적인 네티즌의 악플을 우려해 밝히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계속해 사실을 숨길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11일 전주 콘서트에서 백지영이 앵콜 공연 바로 전 무대 위에서 임신 소식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려고 준비했었지만 정석원의 깜짝 프러포즈를 받고 경황없던 백지영이 의도와는 다르게 무대에서 직접 말을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백지영은 새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과 기쁨, 책임감을 느끼기도 전에 수 많은 악플과 지나친 관심으로 많이 힘겨워 하고 있다. 임신 초기 안정이 가장 중요한 산모를 위해 마음에 상처가 되는 악플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병헌 악수 굴욕? “옛날 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배우 이병헌이 준호에게 악수 굴욕을 당했던 사연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준호에게 “2010년 수상 소감에서 준호가 ‘이병헌 선배님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준호는 “지성 씨가 우리 앞에 상을 받았는데 ‘이병헌 선배 존경한다’라고 했다. 그래서 나도 하려고 했는데 사랑한다고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찬성은 “이병헌 선배가 귀엽게 봤는지 공연 끝나고 걸어갔다. 이 선배가 악수를 하려고 손을 내밀었는데 이준호가 그냥 지나갔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준호는 이에 대해 “세 곡을 연달아서 부르다 보니 땀 범벅에 정신이 없어서 빨리 들어가서 씻어야겠다는 생각 뿐이었다”고 해명했다. 이병헌 악수 굴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옛날 같으면 상상도 할 수 어”, “생각만 해도...”, “이병헌은 생각도 안 날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용필 일침 “퍼포먼스보다 음악적 기본 틀이 우선돼야” 최근 조용필 일침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가진 프레스 파티에서 조용필은 “우리나라 K팝 선두주자들은 대단히 훌륭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음악도 잘 만들뿐더러 퍼포먼스도 기가 막히다. 내가 봐도 정말 ‘멋있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주의 깊게 많이 듣는다. 오히려 내가 그 친구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내가 이제 늙었나?’란 생각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K팝이 앞으로 미래도 좋지만 여기에 내 생각을 덧붙이자면 퍼포먼스도 필요하겠지만 프로듀서, 가수 본인, 기획자들이 가수 매력 포인트를 얼마만큼 빼낼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이건 연습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며 "녹음해서 들어보는 일을 반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연습을 통해 깨닫고 획득한 가장 좋은 장점을 빼내 멜로디를 만들게 되면 그 음악은 아주 좋은 음악이 된다. 만약 퍼포먼스가 음악의 50% 이상을 넘는다면 음악적 가치는 아무리 좋아도 똑같을 수 있다. 대신 퍼포먼스를 6에서 4로 끌어내리고 음악적인 기본 틀을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일요시사=온라인팀] 써니 생일파티 “생각보다 소소하게 노네” 써니 생일파티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5일 소녀시대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B-day SUNNY 오늘도 우리는 행복했다. 써니끼니 사랑해. 내꺼”라며 써니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써니 생일파티 사진에서 유리와 수영을 제외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샴페인을 들고서 즐거운 표정들을 하고 있다. 특히 써니 생일파티 사진에서 멤버들은 재미있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수수한 차림과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이 쏠린다. 써니 생일파티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생각보다 소소하게 노네”, “역시 서현이 가장 이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은성 결혼 소감 “의외로 평범하고 소탈한 매력에 빠졌다” 배우 이은성이 서태지와의 결혼 소감에 대해 밝혔다. 이은성은 15일 서태지컴퍼니 보도자료를 통해 "예전부터 서태지의 음악을 좋아했지만 직접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서태지가 동료들과 스태프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멋진 사람이구나'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 후 운명처럼 사랑에 빠졌고, 지금은 의외로 평범하고 지나치게 소탈한 그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낸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은성은 서태지 8집 수록곡인 '버뮤다 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서태지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왔고, 2009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서태지 컴퍼니)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클라라 시구포즈 재연, “아주 재미 들렸나 봐” 배우 겸 방송인의 클라라 시구포즈 재연 소식이 화제다. 클라라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팬클럽 코너에 깜짝 출연키로 했기 때문이다. '웃찾사'를 방청하던 클라라는 무대에 올라가 자신이 보여줬던 야구 시구를 그대로 재연하는데,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남자 방청객들에게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는 후문. 앞서 클라라는 지난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에서 시구자로 나서 몸에 착 달라붙는 타이트한 LG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S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지나 복근 공개 “노래 연습은 안 하고 매일 헬스만 하나?” 지나 복근 공개, 화제 가수 지나가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지나는 최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가 진행한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지나 복근 공개 화보 속에서 지나는 탱크톱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군살 없는 S라인과 완벽한 11자 복근을 과시했다. 평소 운동마니아로 알려진 지나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지나 복근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수일 텐데 매일 헬스만 하나 봐?”, “노래 연습은 언제?”, “비법이 뭐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그라치아)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나경은 근황, 공식 석상 참석 [일요시사=온라인팀] 나경은 근황 “결혼하더니 더 좋아 보여~” 나경은 근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MBC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나왔다. 나 아나운서는 지난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우정 129! 희망을 배달합니다!" 행사에서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나 아나운서는 이날 흰색 블라우스와 검정색 바지, 깔끔한 단발머리로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성의 매력을 뽐냈는데 육아휴직 후 8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음에도 더욱 아름다워진 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나경은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하더니 더 좋아 보여~”, “언제 결혼한 거야?”, “유느님이 잘해 주나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기성용 한혜진 “올 여름 결혼해요” 갑자기 왜? 기성용 한혜진, 갑작스런 결혼 소식 배우 한혜진(32)과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7월, 결혼식을 올린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10일 “한혜진과 기성용이 서로의 일정을 고려해 올해 여름 결혼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열애를 인정한 지 3개월 만에 발표하는 결혼이라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지만 서로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순탄하게 진행됐다. 아직 장소나 축가, 주례, 신혼여행지 등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결혼 이후 한혜진은 영화 촬영에 집중하며, 기성용은 영국으로 돌아가 시즌에 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혜진의 경우도 배우 활동을 지속할 계획인 만큼 SBS <힐링캠프> MC 활동과 신혼여행 등은 일정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현재 한혜진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제) 첫 촬영을 앞두고 있고, 기성용은 영국에서 시즌 일정을 진행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이 아주 최근 결정됐다. 두 사람의 사랑과 깊은 신뢰가 바탕이 된 결혼인 만큼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은성 과거 웨딩화보, “미모 좀 봐, 서태지 계탔네 계탔어~” 이은성 과거 웨딩화보, 화제 가수 서태지(41)와 배우 이은성(25)의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이은성 웨딩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예비신부인 이은성은 지난 2010년 웨딩화보에서 물오른 미모를 한껏 발산했다. 현재 서태지가 서태지컴퍼니 홈페이지에 직접 올린 공식입장 글에 따르면 당시 두 사람은 본격적인 만남을 갖고 있던 시기였다. 웨딩화보에서 이은성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 미모를 뽐내고 있는데, 어린 나이에도 불구 우아하고 고혹적인 이미지를 발산하고 있다. 이은성 웨딩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모 좀 봐, 서태지 계탔네 계탔어~”, "저런 재원이 있었다니...", "서태지,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강희 김희선 반말, 첫 만남에 다짜고짜 "너 몇살이야?" 배우 최강희가 김희선과의 인연을 과거 반말 발언을 공개해 화제다. 최강희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와니준하> 촬영 당시 김희선이 나를 보자마자 다짜고짜 '너 몇살이야?'라고 했다. 나는 존댓말로 동갑이라는 것을 알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희와 김희선은 연예계 데뷔 상으로는 김희선이 선배지만, 나이는 동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강희와 김희선 반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동갑이었다니...", "김희선, 생각보다 쿨한데?", "둘다 생각보다 나이가 많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서인영 해명 ‘갑자기 무슨 일이길래?’ 서인영 해명, 왜? 가수 서인영이 CJ 이미경 부회장과의 관련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4일, 이태원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서인영 미니앨범 ‘포에버 영(Forever You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서인영은 “CJ E&M과 특히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 연예인이 과도하게 재벌가와 어울린다는 소문이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지는 않다”고 답했다. 이어 “유독 재벌을 통해서가 아니라 가수들은 대형기획사를 통해서 앨범이 나가니까 함께 하는 것일 뿐”이라며 “저처럼 친한 걸 따지자면 모든 연예인분들이 알고 지낸다. 저만 유독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궁금해 하시는데 그러실 것 없다. 거의 비슷비슷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서인영은 “저랑 어울리실 시간이 없을 거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이고, 많은 아티스트들도 역시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이다. 누구 한 사람을 주목해서 예뻐하기 보다는 모두를 아우르고 친구처럼 지내는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안재욱 근황 “어디 가도 내 얘기들 뿐…대인기피증까지” 배우 안재욱이 대인기피증을 겪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안재욱은 1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당신의 아침 박은영입니다>에 출연해 “솔직히 화가 나고 억울했다. 나한테 왜 이런 일이 생겼나 싶었다”며 병원 진단을 받고 난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집안에만 있고 사람들도 못 만났다. 어디를 가든 포커스가 내게 맞춰졌다. 일일이 설명하다 보니 다시 병원으로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닌가 싶었다”고 말했다. 안재욱은 지난 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 병원에서 지주막하출혈 수술을 받았는데, 뇌쪽 혈관이 꽈리처럼 부풀어오르는 병이었다. 하지만 안재욱은 운이 좋은 케이스였다고. 안재욱은 “운동하면 좋아질 거라고 해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사실은 아직도 병이 실감나지 않는다. 그래서 더 속상한 마음도 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나만 빠져 있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15살 모습 “수지는 진리…이미 어려서부터 만렙 찍었다” 수지 15살 모습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는 ‘수지 15살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게재되면서부터다. 미쓰에이 수지 15살 모습 사진에는 다소 앳된 얼굴로 다양한 사복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옅은 화장과 악세사리 등으로 더욱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수지 15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는 진리…이미 어려서부터 만렙 찍었다”, “너무 예뻤어”, “저런 동생 한 명 있었으면..”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진혁 1초 등장 “역시 인생은 짧고 굵게?” 최진혁 1초 등장 화제 배우 최진혁이 MBC <구가의 서>에서 짧지만 강렬한 재등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월화 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 2회 출연으로 ‘월령앓이’를 만들어내며 화제를 모은 최진혁이 1초 등장에도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선을 집중시킨 것. 드라마 1, 2회를 통해 구월령 최진혁은 이연희를 향한 아름답고 절절한 순애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는데, 특히 '월령앓이', '구미호계의 레전드', '최진혁의 재발견' 등의 찬사를 받으며 시청자들의 아쉬움 속에 퇴장해 끊임없는 재등장 요청을 받아왔다. 이에 드디어 최진혁이 <구가의 서>의 12회를 통해 아주 짧지만 강렬한 재등장으로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구가의 서> 12회 마지막에서는 깊은 산속 잠들어 있던 구월령(최진혁)이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번뜩이며 새빨간 두 눈을 뜨는 모습은 이 전의 순수하고 해맑았던 느낌과는 사뭇 다른, 새롭고 강렬한 구월령의 재등장을 예상케 했다. 최진혁 1초 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인생은 짧고 굵게?”, “
[일요시사=온라인팀] 나인 결말 “결국 반전은 없다?” 나인 결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은 남자주인공 박선우(이진욱 분)가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손에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시간 여행을 담은 20부작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인해 큰 인기를 얻었다. 14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과거에 갇힌 박선우가 결국 죽음을 맞이하고, 어린 박선우(박형식 분)가 기자가 돼 박선우의 삶을 사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선우는 자신의 후배 기자로 들어온 주민영(조윤희 분)과 운명처럼 다시 사랑에 빠진다. 두 사람의 인상적인 첫 만남과 성격은 시간여행을 떠나기 전 이진욱 - 조윤희 커플의 모습과 같아 눈길을 끌었다. 주민영은 20년 전 어린 시절에 박선우와 똑같이 생긴 남자를 만났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주민영의 기억을 통해 20년 전 미래에서 왔다는 남자가 1993년에 죽음을 맞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선우가 네팔 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모습과 “믿고 싶은 판타지는 믿고, 사랑하는 여자는 사랑하면 된다”라는 내레이션으로 해피엔딩임을 암시했다. 나인 최종회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
[일요시사=온라인팀] 심이영 9년 전 “오히려 더 어려진 것 같은데?” 심이영의 9년 전 모습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이영 9년 전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기 때문이다. 공개된 심이영 9년 전 사진에는 당시 심이영이 출연했던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의 캡처 장면이 담겨져 있다. 이 영화는 가수 은지원과 당시 TTL소녀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임은경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으로 심이영은 교복 차림에 양갈래 머리를 하고 풋풋한 여고생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풋풋하고 앳된 외모이지만 지금의 이목구비와 귀여운 외모는 전혀 차이가 없고 오히려 더 어려진 것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의아스럽다는 반응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어려진 것 같은데?”, “어려서부터 만렙이었네”, “지금도 동안인데 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태현 눈물, “10년 전 암으로 떠난 아버지 생각에 그만…” 개그맨 김태현이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훔쳤다. 김태현은 지난 14일 MBN <엄지의 제왕>에 출현해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암에 걸린 딸을 위해 암을 연구하는 아버지의 애절한 사연이 전해지자 김태현은 “나도 암이라는 무서운 병으로 아버지와 이별을 했다. 하지만 딸의 마지막 모습을 담담히 이야기 하는 고수의 모습을 보니 더 가슴이 아프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태현은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버지가 그리울 때가 많다. 그럴 때마다 나는 종교를 떠나서 혼잣말로 ‘사랑하는 사람은 하늘에서도 항상 지켜준다’는 말을 생각한다”며 끝내 눈물을 터뜨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태현 눈물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항상 밝은 사람이 이렇게 눈물을 흘리니 더 마음이 짠하네", "역시 있을 때 잘 해야 돼", "정말 찡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MBN <엄지의 제왕>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소라 자세 교정 “완전히 다른 사람 됐네~” 강소라 자세 교정, 화제 배우 강소라가 자세교정으로 인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강소라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특별히 몸무게는 별 차이가 없는데 자세 교정을 했다”고 밝혔다. 강소라는 “줄곧 학생 역할만 하다가 처음으로 성인 여성 역할을 맡다 보니 좀 더 여성스럽게 보이도록 자세에 신경을 많이 썼다. 극 중 나도희가 평소 걷는 습관, 앉는 자세를 다 교육받았을 거라고 생각해 바른 자세를 하려고 노력했다”고도 말했다. 강소라 자세 교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히 다른 사람 됐네~”, “역시 자세가 좋아야...”, “강소라 몸매, 여전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