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15살 모습 “수지는 진리…이미 어려서부터 만렙 찍었다” 수지 15살 모습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는 ‘수지 15살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게재되면서부터다. 미쓰에이 수지 15살 모습 사진에는 다소 앳된 얼굴로 다양한 사복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옅은 화장과 악세사리 등으로 더욱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수지 15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는 진리…이미 어려서부터 만렙 찍었다”, “너무 예뻤어”, “저런 동생 한 명 있었으면..”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진혁 1초 등장 “역시 인생은 짧고 굵게?” 최진혁 1초 등장 화제 배우 최진혁이 MBC <구가의 서>에서 짧지만 강렬한 재등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월화 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 2회 출연으로 ‘월령앓이’를 만들어내며 화제를 모은 최진혁이 1초 등장에도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선을 집중시킨 것. 드라마 1, 2회를 통해 구월령 최진혁은 이연희를 향한 아름답고 절절한 순애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는데, 특히 '월령앓이', '구미호계의 레전드', '최진혁의 재발견' 등의 찬사를 받으며 시청자들의 아쉬움 속에 퇴장해 끊임없는 재등장 요청을 받아왔다. 이에 드디어 최진혁이 <구가의 서>의 12회를 통해 아주 짧지만 강렬한 재등장으로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구가의 서> 12회 마지막에서는 깊은 산속 잠들어 있던 구월령(최진혁)이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번뜩이며 새빨간 두 눈을 뜨는 모습은 이 전의 순수하고 해맑았던 느낌과는 사뭇 다른, 새롭고 강렬한 구월령의 재등장을 예상케 했다. 최진혁 1초 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인생은 짧고 굵게?”, “
[일요시사=온라인팀] 나인 결말 “결국 반전은 없다?” 나인 결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은 남자주인공 박선우(이진욱 분)가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손에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시간 여행을 담은 20부작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인해 큰 인기를 얻었다. 14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과거에 갇힌 박선우가 결국 죽음을 맞이하고, 어린 박선우(박형식 분)가 기자가 돼 박선우의 삶을 사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선우는 자신의 후배 기자로 들어온 주민영(조윤희 분)과 운명처럼 다시 사랑에 빠진다. 두 사람의 인상적인 첫 만남과 성격은 시간여행을 떠나기 전 이진욱 - 조윤희 커플의 모습과 같아 눈길을 끌었다. 주민영은 20년 전 어린 시절에 박선우와 똑같이 생긴 남자를 만났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주민영의 기억을 통해 20년 전 미래에서 왔다는 남자가 1993년에 죽음을 맞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선우가 네팔 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모습과 “믿고 싶은 판타지는 믿고, 사랑하는 여자는 사랑하면 된다”라는 내레이션으로 해피엔딩임을 암시했다. 나인 최종회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
[일요시사=온라인팀] 심이영 9년 전 “오히려 더 어려진 것 같은데?” 심이영의 9년 전 모습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이영 9년 전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기 때문이다. 공개된 심이영 9년 전 사진에는 당시 심이영이 출연했던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의 캡처 장면이 담겨져 있다. 이 영화는 가수 은지원과 당시 TTL소녀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임은경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으로 심이영은 교복 차림에 양갈래 머리를 하고 풋풋한 여고생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풋풋하고 앳된 외모이지만 지금의 이목구비와 귀여운 외모는 전혀 차이가 없고 오히려 더 어려진 것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의아스럽다는 반응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어려진 것 같은데?”, “어려서부터 만렙이었네”, “지금도 동안인데 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태현 눈물, “10년 전 암으로 떠난 아버지 생각에 그만…” 개그맨 김태현이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훔쳤다. 김태현은 지난 14일 MBN <엄지의 제왕>에 출현해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암에 걸린 딸을 위해 암을 연구하는 아버지의 애절한 사연이 전해지자 김태현은 “나도 암이라는 무서운 병으로 아버지와 이별을 했다. 하지만 딸의 마지막 모습을 담담히 이야기 하는 고수의 모습을 보니 더 가슴이 아프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태현은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버지가 그리울 때가 많다. 그럴 때마다 나는 종교를 떠나서 혼잣말로 ‘사랑하는 사람은 하늘에서도 항상 지켜준다’는 말을 생각한다”며 끝내 눈물을 터뜨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태현 눈물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항상 밝은 사람이 이렇게 눈물을 흘리니 더 마음이 짠하네", "역시 있을 때 잘 해야 돼", "정말 찡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MBN <엄지의 제왕>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소라 자세 교정 “완전히 다른 사람 됐네~” 강소라 자세 교정, 화제 배우 강소라가 자세교정으로 인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강소라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특별히 몸무게는 별 차이가 없는데 자세 교정을 했다”고 밝혔다. 강소라는 “줄곧 학생 역할만 하다가 처음으로 성인 여성 역할을 맡다 보니 좀 더 여성스럽게 보이도록 자세에 신경을 많이 썼다. 극 중 나도희가 평소 걷는 습관, 앉는 자세를 다 교육받았을 거라고 생각해 바른 자세를 하려고 노력했다”고도 말했다. 강소라 자세 교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히 다른 사람 됐네~”, “역시 자세가 좋아야...”, “강소라 몸매, 여전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예원 송새벽 “결국은 이렇게 영화 홍보?” 강예원 송새벽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배우 강예원이 배우 송새벽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한 후부터다. 강예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벽 오빠와 함께 오늘도 즐겁게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예원은 영화 <내 일곱 번째 남자>에서 연인 사이로 연기 중인 송새벽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연인 같은 다정함을 연출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강예원 송새벽 투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국은 이렇게 영화 홍보?", "분위기가 달달한데?", "이번 영화,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예원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통 안 보이던' 봉태규 활동 중단 이유 들어보니... 배우 봉태규가 활동 중단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14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했던 봉태규는 "아버지와 관계가 살갑지 않았다"며 운을 뗐다. 봉태규는 "몇 년 전 소송에 휘말려 힘들었던 시기에 혹시 걱정하실까 봐 그 일에 대해 아버지와 상의는 커녕 아무 말도 안 했다"며 "어느 날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는데, 등산에서 아버지가 크게 다치셨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 상태를 확인하러 병원에 가면서 이제야 처음으로 아들 노릇 한다는 생각에 스스로가 한심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연예계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봉태규 비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랬었구나”, “힘 내시길”, “이제부터라도 다시 나와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백지영 과거 발언 화제 “남편 마흔 전에 아이 입학, 금주” 백지영 과거 발언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가수 백지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이 전주 콘서트장에서 “이 곳에서 대학교를 다녔다. 대학교 앞에서 술도 많이 먹었다”고 말하자 관객들이 술을 권했다. 백지영은 “이제 결혼해야 하는데 술 끊어야죠”라고 말했다. 당시 백지영은 임신 상태였기 때문에 태교를 위해 술을 자제한 게 아니냐는 얘기다. 백지영은 앞서 2011년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원래 내 꿈은 마흔 전에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남편이 마흔 되기 전에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말한 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용준형 구하라 언급 “결별요? 크게 힘들지 않아요”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결별한 연인 카라 구하라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용준형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Mnet 뮤직 드라마 <몬스타>(MONSTAR) 제작발표회에서 "(결별이) 큰 영향을 미친 건 없는 것 같다. 할 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사실 크게 힘들지는 않았다. 안부도 묻고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용준형 구하라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쿨하네", "말은 저렇게 해도 힘들겠지?", "좋은 친구로 남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장윤정 공식 입장 “어버이날 혼인신고”…이젠 법적 부부 장윤정 공식 입장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장윤정 소속사 측은 “장윤정과 도경완이 지난 8일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소속사 측은 “최근 의도치 않게 가정사가 공개돼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윤정에게 도경완이 법적으로 완벽한 남편으로서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자 장윤정과 가족을 설득해 진행된 일”이라며 “어버이날 의미 있게 혼인신고를 하고 싶다는 도경완의 뜻에 장윤정과 가족들은 기쁜 마음으로 동의했고, 도경완이 구청을 찾아 접수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혼이 인륜지대사인 만큼 모두가 다 축복해 주셨으면 좋겠다”고도 언급했다. 장윤정 공식 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경완 아나운서 멋지다”, “두 분, 항상 행복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전효성 공식 사과 불구…'민주화 발언' 논란 일파만파 전효성의 팀 '시크릿'과 관련한 민주화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에 나섰다. 그룹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24)이 '민주화 발언'으로 팬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는 것. 전효성은 시크릿 다른 멤버들과 함께 지난 1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우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라 민주화시키지 않는다"고 말했다. '민주화시켰다'는 대목에서 문제가 터졌다. 보수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일베에서 활동 중인 누리꾼들은 민주화를 '하향평준화', '죽음' 등 부정적인 뜻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민주주의가 실제 개성을 존중하는 단어인데 전효성은 이를 정반대의 의미로 쓴 셈이다. 방송이 나간 후 논란이 불거지자 전효성은 같은 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오늘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의 저의 발언과 관련해서 올바르지 못한 표현을 한 점에 대해 사과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하고 적절하지 못한 단어를 사용한 점 반성하고 있다. 죄송하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
[일요시사=연예팀] 173cm의 큰 키에 8등신의 가녀린 몸매가 돋보이는 신인배우 김아영. 그는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미녀 저격수로 열연해 반짝 인기를 얻었다. 김아영은 화려한 외모 때문에 간혹 차도녀의 이미지가 부각되기도 하지만, 발랄한 기자, 백치미 여대생 등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통해 꾸준히 노력하고 성장하는 여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늘씬한 몸매와 화려한 외모가 돋보이는 김아영을 보고 있으면 리즈 시절의 염정아의 모습이 연상될 만큼 많이 닮았다. 탄력 있는 몸매와 가녀린 체구의 고유자인 그는 태권도 유단자다. 김아영은 태권도를 통해 얻은 게 많다. 다른 여학생들보다 일찍이 자립심을 키울 수 있었고 탄력 있는 몸매까지 덤으로 생겼다. 사실 김아영은 고등학교 때까지는 책을 사랑하던 평범한 여학생이었다. 그러다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을 받으면서 연예계에 관심을 보였고, 동국대 연극영화학과 입학과 동시에 ‘라이브의 황제’ 가수 이승철의 '시계' 뮤직비디오 주연으로 발탁돼 성공적인 데뷔신고식을 치렀다. 험난한 배우의 길 승승장구할 것만 같던 예상과는 달리 배우의 길은 멀고도 험난했다. 학생신분이었지만 아무 곳에서도 불러주지 않아 광고모델을
[일요시사=온라인팀] 오연서 해명 “이장우와 결별설요? 사귄 적도 없는데?” 오연서 해명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불거진 결별설에 대해 오연서가 직접 해명에 나섰기 때문이다. 오연서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측은 14일 "두 사람이 정식으로 교제한 적이 없는데 결별설이 나와서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월 보도가 났던 당시에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오자룡이 간다> 촬영도 있고 해서 깔끔하게 선후배 관계로 남기로 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함께 출연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오연서 측은 "연인 발전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 사귄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사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윤소 피아노 연습 “이렇게 예쁜데 왜 못 떴을까?” 배우 최윤소 피아노 연습 셀카가 때아닌 화제다. 최윤소는 내달 방송 예정인 KBS TV소설 <은희>서 피아니스트 차영주 역에 캐스팅됐다. 이에 자신의 피아노 연습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면서부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악보를 보며 피아노 삼매경에 빠진 최윤소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악보에 기댄 채 웃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윤소 피아노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예쁜데 왜 못 떴을까?”, “정말 귀엽네”,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세경 웨딩드레스 화제 “결혼하는 거야?” 신세경 웨딩드레스 화제 배우 신세경의 웨딩드레스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측이 14일, 서미도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신세경의 웨딩드레스 컷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세경이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자태를 뽐내며 도도한 표정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피팅룸의 문이 열릴때마다 스태프와 배우 송승헌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신세경 웨딩드레스 자태를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하는 거야?”, “여신이네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남자가 사랑할 때>)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지민 시구 연습 “제2의 홍드로, 기대해도 되나요?” 김지민 시구 연습, 제2의 홍드로? 김지민 시구 연습이 연일 화제다. 프로야구가 매년 구름 관중들을 몰고 다니면서 가수, 배우 등 연예인들의 시구문화가 한몫 했다는 평가다. 지난 13일 김지민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김지민의 사전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김지민은 검정색 스키니 진에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투수 노경은 선수와 함께 진지한 모습으로 시구 연습을 하고 있다. 특히 김지민은 완벽한 자세는 물론, 날씬한 몸매와 빛나는 여신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김지민 시구 연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2의 홍드로, 기대해도 되나요?”, “근데 키는 좀 많이 작은 듯”, “꼭 보러 가야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코코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수정 동생 공개 “유전자가 제대로 분배된 듯” 김수정 동생 공개, 우월한 유전자 '입증' 아역 배우 김수정 동생 공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베이비스튜디오 페퍼민트가 지난 13일 김수정의 두 동생 김동환, 김동우 군과 꼭 껴안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던 것. 김수정은 '정답 소녀'로 활동 하던 당시보다 훨씬 성숙한 모습이며, 특히 동생들은 깜찍한 외모를 자랑해 우월한 유전자가 세 남매 모두에게 돌아갔음을 인증했다. 김수정 삼남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전자가 제대로 분배된 듯", "꼬마가 저렇게 큰 거야?", "김수정 동생도 모두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페퍼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여정 피부 나이 “원래 좋지 않았나?” 오여정 피부 나이, 10살이나 어리게 나왔다? 배우 조여정이 30대에도 20대 초반의 피부 나이를 자랑해 화제다. 조여정은 SBS E 뷰티 여행 프로그램 <스타 뷰티 로드>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발탁돼 프랑스의 명소들을 다녀왔다. 조여정은 스파로 유명한 비쉬의 마사지 센터를 찾아 피부나이를 측정했는데, 테스트 결과 놀랍게도 조여정은 피부 나이가 23세 판정을 받았다. 조여정도 스스로 놀라며 “정말 신기하다. 나는 23살 조여정”이라며 기뻐했다. 조여정 피부 나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피했네 박피했어~”, “평소 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원래 좋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ESPN)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아이유 사과, 무슨 일 있었나?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유 사과 “이순신 비하 의도? 왜 아이유 잘못?”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중인 아이유가 이순신 장군 비하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아이유는 13일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촬영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서 논란에 대해 "사실 조금 예상은 했었다. 비하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순신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어서 죄송한 마음이 컸다. 초반 제목 논란으로 순신이와 아버지의 이야기, 가족의 따뜻한 내용을 보여주려 했는데 많이 가려진 것 같아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아이유는 <최고다 이순신> 극 중에서 "우리 회사 말고 해경에 지원해서 독도나 지키는 게 어때요?", "이순신이 백 원짜리지 그럼 천 원짜리냐?" 등의 대사로 이순신 장군의 이미지를 훼손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아이유 사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게 아이유 잘못이야?", "어차피 대본대로 했을 텐데...",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