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연예팀] 최근 종영한 드라마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성황리에 마친 여배우 송혜교. 아직도 앳된 모습이 남아있는 외모에서 쉽사리 그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지만, 벌써 데뷔 17년 차를 맞는 베테랑 배우다. <일요시사>가 17번째 생일을 맞아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17년 차 여배우 송혜교가 걸어온 작품의 길을 더듬어봤다. 1996년 당시 가장 인기를 끈 교복브랜드 ‘스마트’ 전속모델을 시작으로 KBS 드라마 <첫사랑>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배우 송혜교는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톡톡 튀는 매력의 막내딸 ‘오혜교’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당시 16살의 송혜교는 통통한 젖살이 채 남아있어 풋풋함이 돋보이기도 했다. 또한 최근 네티즌이 <순풍산부인과> 촬영 당시 송혜교의 비키니 이미지를 포털사이트에 올리며 그에게 ‘원조 베이글녀’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원조 베이글녀 2000년에 송혜교는 <가을동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정극에 도전했다. 그는 출생의 비밀과 시한부 인생에 얽힌 삶을 살면서 두 남자의 사랑을 한꺼번에 받는 정통멜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이 민낯 공개 “아무리 유이라도 민낯은 좀...”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민낯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이 인도네시아 현지인처럼 생활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숙박비와 밥값을 벌기 위해 고생했는데, 아침 일찍 멤버들을 깨운 제작진은 유이의 민낯을 깜짝 공개했던 것. 유이는 자다 일어난 상태로 카메라 앞에서 눈을 비비며 민낯을 공개해 다소 부어있는 모습이었지만 빛나는 피부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이의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래도 민낯은 좀...”, “민낯도 우월해”, “여전한 유이”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보아 눈물, 대만 콘서트서 3000여명 ‘열광’ 보아 눈물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가수 보아가 첫 대만단독 콘서트를 열고 3000여명의 현지 팬과 성황리에 콘서트를 마쳤기 때문이다. 보아는 지난 18일, 대만대학교 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열정적인 라이브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 환상적인 무대 매너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3000여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이번 공연은 보아가 데뷔 후 대만에서 펼치는 첫 단독 콘서트로, 지난 1월 열린 서울 공연을 통해 ‘최고의 디바’ 보아의 명성과 실력을 입증한 만큼 공연 전부터 높은 관심을 얻었다. 지난 17일 대만에 도착한 보아를 보기 위해 공항에는 취재진과 수많은 팬들이 운집, 주변 일대가 북새통을 이뤄 보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하기도 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클라라 웃찾사 방청석 “아주 신났네 신났어~” 클라라 웃찾사 방청석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클라라 웃찾사 방청석 인증샷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에서 최근 '시구퀸'으로 발돋움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배우 클라라가 이번에는 웃찾사 방청석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웃찾사 방청객으로 구경갔는데 따봉”이라며 방청석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이어 “웃찾사에서 시구 재연하고 나니 두산 승리기원 시구 때가 다시 생각나요. 요즘 두산이 져서 너무 속상해요. 다시 응원가야겠어요”라고도 언급했다. 클라라는 이날 방송된 ‘웃찾사’의 코너 ‘팬클럽’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 3일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선보인 섹시 시구를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주 신났네 신났어~”, “노력은 많이 하는 것 같은데 호감은 그다지...”, “이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클라라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리쌍 입석 인증샷,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리쌍 입석 인증샷 “연예인이고 뭐고…” 힙합 듀오 리쌍 입석 인증 사진이 화제다. 길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휴 행복하신가요? 많은 분들이 나들이 나오셨나 봐요. 대구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가는 기차, 표가 전부 매진이네요. 사진은 자칭 대한민국 톱 연예인, 그들의 현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리쌍 입석 인증샷에서 길과 개리는 기차의 좌석이 아닌 바닥에 앉아있는데, 길은 지친 듯 음악을 들으며 신발을 벗고 있고 개리 역시 구석 자리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다. 리쌍 입석 인증샷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뭐, 특별한 일도 아닌데?", "차는 안타고 다니나요?", "연예인이고 뭐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길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정현 방송 복귀, 김구라 덕분? 몇해 전 정계에 진출했던 MC 전문 유정현이 방송활동을 재개키로 했다. 유정현은 오는 20일 오후 8시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로 방송 재개 신고식을 치른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정현은 <택시> MC 김구라와 친분으로 출연이 성사됐다. 과거 방송 진행을 함께 하며 친분을 쌓았던 김구라는 “유정현이 방송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데 <택시>서 복귀 이야기를 먼저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제작진에 제안하면서 출연이 확정됐다. 유정현은 과거 활동을 회상하며 “나의 최전성기는 내가 방송할 때 쭉이다”라며 방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MC 전현무가 “특유의 여유 있는 말투가 공격적으로 치고 들어가야 하는 현 시대의 예능 프로그램과 잘 맞겠냐”고 묻자 “견뎌내고 말고는 내 일이니까 참견하지 말라”고 받아쳤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주니엘 특이 식성 “‘화성인 바이러스’서 아직 연락 안 갔어?” 최근 가수 주니엘 특이 식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니엘이 지난 19일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해 “평소 과일을 껍질째 먹는다”고 말하면서부터다. 주니엘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음식 껍질을 뱉는 게 귀찮아서 그렇게 먹기 시작했다”며 “요즘은 생선이나 치킨 뼈도 먹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주니엘은 방송에서 키위, 오렌지, 수박 등을 껍질째 먹는 시범을 보여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고, 특히 딱딱한 껍질의 파인애플까지 통째로 먹으면서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다”고 언급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성인 바이러스’서 아직 연락 안 갔어?”, “관심 받고 싶었나?”, “저거, 치아와 건강에 별로 안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태연 해명 “그렇게 하면 간지 나나?” 누리꾼들 ‘술렁’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손가락 욕 사진에 대해 해명에 나서자 다시금 화제다. 태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새 싱글 ‘러브 앤 걸즈’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두 명의 여장남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 두 명의 여장남자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왼쪽에 있는 여장남자는 손가락 욕을 연상케 하는 모양으로 논란을 일으켰었다. 이에 태연은 “와루이 간지(일본어로 불량스러운 느낌)를 부탁했더니 표현해주신 것”이라며 “나쁜 분들 아니다. 촬영하는 동안 분위기 메이커이셨다. 덕분에 신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해명했다. 태연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렇게 하면 간지 나나?”, “보는 사람은 사실 별로 좋지 않았다”, “누가 그렇게 보겠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봄 김민율앓이 “나중에 이모되면 잘 해줄게?” …“바쁠 텐데…” 2NE1멤버 박봄 김민율앓이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박봄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앓이 중임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박봄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마이갓. 오늘 ‘아빠 어디가’ 재미있다. 민율이 짱 귀여워. 나 민율이 팬 할래”라며 “애기들 다 귀여워. 나 나중에 이모 되면 잘 놀아줄게. 과연 언제쯤...”이라며 글을 올렸다. 박봄 김민율앓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율이가 귀엽긴 하지”, “나중에 이모되면 잘 해줄게?”, “과연 잘 해줄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허경환 집 공개 “명의는 어머니 앞으로 된 아냐?” 허경환 집 공개 화제, 어땠길래? 최근 개그맨 허경환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개그맨 박성호, 김준호, 정태호, 김준현, 허경환, 양상국 등 여섯 멤버들이 ‘산지 음식만 먹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고마운 사람에게 떡을 만들어 선물하기’ 미션을 수행했고 허경환은 부모님에게 떡을 전달하기로 결정, 부모님이 거주하는 통영 집을 깜짝 방문했던 것. 이를 통해 공개된 허경환의 집은 넓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었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갑작스런 제작진의 방문에 민낯을 부끄러워하며 급히 방문 뒤에 숨기도. 허경환 집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명의는 어머니 앞 아냐?”, “정말 기습방문일까?”, “나도 저런 데서 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인간의 조건>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예슬 김태희 9년 전 “시간을 되돌렸네 되돌렸어~” 한예슬 김태희 9년 전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배우 한예슬이 김태희와 9년 전 찍은 사진을 보며 자화자찬했기 때문이다. 지난 1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서는 한예슬의 광고 촬영 현장이 방송됐는데,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한예슬과 김태희가 9년 전 한 드라마에 출연했을 당시 찍었던 사진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방부제 미녀라는 소문이 있다. 9년 전 사진도 그대로다”라며 칭찬했다. 이에 한예슬은 사진을 보며 “완전 자매다. 어쩜 이렇게 닮았어? 쌍둥이네 쌍둥이”라며 “(김)태희 언니 미안해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한예슬 김태희 9년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간을 되돌렸네 되돌렸어~”, “예나 지금이나 뭐...”, “역시... 모태 미녀였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고우리 몸무게 굴욕 “오나미가 마르긴 했어” 레인보우 고우리가 몸무게 굴욕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고우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밥 먹는 중에 기사확인. 숟가락 내렸다. 프로필 4년 전이구나. 바꿔야겠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고우리 몸무게 굴욕 사진 속 고우리는 사과머리를 한 채 볼에 바람을 넣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고우리는 이날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오나미와 외나무다리 펀치 대결을 펼치던 중 외나무다리가 고우리 쪽으로 기울면서 몸무게 굴욕을 당했었다. 고우리 몸무게 굴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오나미보단 낫지 않나?”, “오나미가 마르긴 했어”, “그래도 많이 빠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고우리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노홍철 한국사 암기법 “너무 급조한 티가 나는데?” 노홍철 한국사 암기법이 최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MBC <무한도전-한국사 특강편>에서는 방송인 노홍철이 장군 복장으로 등장해 아이돌들에게 한국사 특강을 진행한 후부터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한국사 연도 외우는 게 어렵다고들 하는데 그렇지 않다. 조선 역사는 '구이(92)'만 알면 된다"고 자신만의 독특한 한국사 암기법을 소개했다. 노홍철은 "콜럼버스는 신대륙을 1492년에 발견했다. 거기서 100을 더해봐라"라며 "100을 더한 1592년은 임진왜란, 100을 뺀 1392년에는 조선이 건국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이 한국사 구이 암기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잰데!?”, “너무 급조한 티가 나는데?”, “국사는 정말 잘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아 한 줌 허리 해명 “관리요? 그게 뭐에요?” 윤아 한 줌 허리 해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윤아가 KBS <연예가 중계>에서 “한 줌 허리다”는 발언에 대해 “특별히 관리하는 몸매는 아니다”라고 답했기 때문. 이날 윤아는 “어떻게 한 줌이 이렇게 클 수 있느냐. 손이 얼마나 큰 거냐”라며 한 줌 허리에 대해 해명했다. 윤아 한 줌 허리 해명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센스, 굿”, “역시 소문대로 참 털털해”, “그래도 허리는 정말 얇은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연예가 중계>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유 그림 실력 “발로 그렸나?” 아이유 그림 실력이 화제다. KBS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 중인 아이유(순신 역)가 그린 동료연기자 재범(최강원 분)의 초상화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 그림은 아이유가 극중 영훈(이지훈 분)의 레스토랑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선배 역할 최강원의 얼굴 촬영 중 즉석으로 그렸다. 식당에서 쓰는 냅킨에 붉은색으로 그려진 이 그림은 대충 그린 듯 하지만 최강원의 이미지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며 아이유 그림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켰다. 아이유 그림을 접한 누리꾼들은 “발로 그렸나?”, “완전 잘 그렸는데!”, “미대 출신인 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송승헌 린즈링 다정샷 “그럼 송혜교는?” 송승헌 린즈링 화제 송승헌 린즈링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송승헌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With Lin chi ling(린즈링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송승헌 린즈링 사진 속에는 촬영장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 있는 송승헌과 린즈링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두 사람의 자체발광 외모와 우월한 기럭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송승헌 린즈링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 송혜교는?", "빛이 나네, 빛이 나", "둘이 사귀는 거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송승헌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택연 스캔들 해명 “제시카요? 커피 한잔 했을 뿐인데...” 망연자실 택연 스캔들 해명 2PM 택연이 소녀시대 제시카와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택연은 과거 제시카와의 스캔들과 관련해 “제시카가 일본에 있다는 이야기에 커피 한잔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우영은 “난 그 사진을 보고 너무 이상했다. ‘옷 좀 멋있게 입고 나가지’라는 걱정밖에 안 했다”고 말했고 준호도 “옷이 이게 뭔가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택연 스캔들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의 위엄”, “이거 무서워서 커피 한잔 먹겠나?”, “나라도 억울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유재석 출근길 포착,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재석 출근길 포착 “출근길? 방송 촬영중이겠지~” 국민MC 유재석의 출근길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재석 출근길 친절해도 너무 친절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유재선 출근길 사진에는 유재석이 후드 티의 모자까지 뒤집어쓴 채 어디론가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재석은 자신을 알아보는 주변 팬들을 향해 일일이 눈인사를 하는 등 친절한 팬서비스를 보였다고 한다. 유재석 출근길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출근길? 방송 촬영중이겠지~”, “유느님의 위엄”,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15살 모습 2탄, “중학생인데 미모는 ‘만렙’” 최근 수지 15살 모습 게시물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수지 15살 모습 2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수지 15살 모습 2탄’ 사진 속에는 과거 피팅모델 활동 시절 당시의 수지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수지는 여러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머리스타일만 다를 뿐 지금 외모와는 큰 차이 없는 만렙의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수지 15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중학생인데 미모는 ‘만렙’”, “학교에서 좀 날렸을 듯”, “남자들, 많이 따라다녔을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여정 프랑스신문 1면, 무슨 사고라도 쳤길래? 조여정 프랑스신문 1면 소식이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조여정이 프랑스 지역 신문 1면을 장식했기 때문. 16일 케이블 채널 SBS E! <스타 뷰티 로드> 촬영차 프랑스를 방문한 조여정은 비쉬 지역의 시장에서 다양한 식료품을 구경하던 중 한 지역 일간지와 인터뷰를 하게 됐다. 이번 조여정의 프랑스 신문 1면 장식은 한국의 유명 스타임을 알아본 현지 신문 기자가 조여정에게 직접 취재 요청을 하자 흔쾌히 취재에 임하면서 이뤄졌다. 취재가 끝난 후 조여정은 "내가 프랑스 신문에 나온다고 한다. 더 예쁘게 하고 올걸 그랬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여정 프랑스신문 1면 장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여간 이쁘고 잘생겨야 돼", "외국인 눈에도 이쁜가 봐", "어디 지역지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E!)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