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천안 라마다호텔 화재 현장서 50대 남성 1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애석하게도 숨진 남성은 이번 화재 사고의 최초 신고자였다. 지난 14일 오후 5시께 충남 천안의 라마다호텔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고 20여 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화상을 입는 등 부상을 당했다. 사망한 1명은 라마다호텔 지하 1층에서 시설관리팀으로 근무하던 50대 남성 A씨였다. A씨는 화재 발생 당시 "지하 1층에 연기가 차고 불꽃이 보인다"라며 최초로 신고 전화를 한 당사자였다. A씨는 사람들에게 화재 사실을 알리고 대피를 하게끔 도와준 뒤 지하 1층으로 다시 내려가 초기 화재 부위를 진화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연기를 마셔 미처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발견 당시 A씨의 시신은 지하 1층 세탁실에 있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15일, 천안 라마다호텔 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국가대표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의 성폭행을 고발하면서 체육계 미투 운동이 불붙고 있다. 최근 보도된 SBS 뉴스에 따르면 심석희가 선수가 조재범 전 코치의 상습적인 폭행 및 성폭력으로 인해 진천선수촌을 이탈한 지난해 1월 16일, 심석희 선수는 가족들에게 "죽고싶다"라는 절박한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같은 시각 조재범 전 코치는 태연하게 지인들과 술을 마셨다. 당시 부친이 선수촌을 직접 찾아와 조재범 전 코치에게 심석희 선수의 행방을 물었으나 조재범 전 코치는 오히려 "법대로 하라"며 고함을 내질렀다고. 이에 대해 심석희 선수의 부친은 실제로 지난해 9월 조재범 전 코치에 대한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탄원서에는 조재범 전 코치가 심석희 선수가 선수촌을 이탈한 시각 식당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있는 CCTV 사진도 덧붙였다. 특히 조재범 전 코치는 심석희 선수가 선수촌을 이탈하기 며칠 전까지도 폭행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심석희 선수는 지난해 12월 조재범 전 코치에 대한 성폭행 혐의를 추가 고발했다. 이를 계기로 체육계 미투 운동에 불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 날씨 역시 여전하다. 오늘(15일) 날씨는 "여전히 미세먼지 농도가 여전히 '나쁨' 수준이기 때문에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은 필수,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은 바깥 활동이 좋지 않다"라고 전해졌다. 며칠 새 꾸준히 농도가 짙어지고 있어 매일 새벽 '오늘의 미세먼지'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마스크 착용이 필수라고 알려졌지만 기온만은 따뜻함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낮은 기온일 수록 미세먼지 농도가 약해지기 때문인지,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차라리 추운 날씨가 좋다", "한파가 불어도 좋으니 미세먼지 마스크 없이 깨끗한 공기에서 숨쉬고 싶다"라고 반응하고 있다. 한편 오늘 오후부터 눈이 내리는 지역이 발생, 기온이 내려가기 때문에 공기 또한 깨끗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암사역 칼부림 난동 사건이 이틀 내내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 13일 강동구 공영주차장 정산소, 마트 등에서 현금을 훔친 소년들이 결국 칼부림까지 일으켜 '암사역 칼부림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ㄱ군은 경찰에 소환된 후 "난 ㄴ군과 공범이며 칼을 이용해 창을 박살낸 뒤 현금을 훔쳤다"라고 진술했고, 이후 이 사실을 ㄴ군에게 알렸다. 범행이 밝혀질 위기에 처한 ㄴ군은 스패너, 커터칼 등으로 친구 ㄴ군을 행해 칼을 휘둘렀다. '암사역 칼부림 난동 사건' 소년들이 싸운 이유가 세간에 알려지자 "돈까지 훔친 아이들이었냐", "돈을 훔치고 친구를 향해 칼을 휘두르고…알 만 하다"라며 그들을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경찰 태도 논란까지 불러낸 '암사역 칼부림 난동 사건'은 이후 영상 전체가 온라인 상에 떠돌며 여전히 이목을 끌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신유용이 유도 코치에게 당한 성폭행 경험 등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해 11월, 그녀는 유도 코치에게 당한 성폭행 사실을 폭로 및 고소했으나 이는 어떠한 처벌도 이뤄지지 않은 채 종결됐다. 이후 무력해진 그녀는 다시 한 번 용기를 내 방송에 출연했고 얼굴, 실명 등을 공개하며 폭로를 이어갔다. 신유용은 "4년 내내 유도 코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라며 "연습을 한다는 핑계로 숱한 폭행들이 있었다. 이후 고등학생에 올라가자 첫 성폭행 범행이 발생했고, 성인이 된 이후까지 지속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빨래, 잔심부름 등을 담당했던 나를 찾아왔다. 첫 성폭행이 일어난 이후 막내 코치 등 지인 두명에게 이를 말했지만 증언해주기로 한 날 연락이 두절됐다. 그땐 화가 났지만 지금은 이해할 수 있다"라며 자신이 싸워왔던 현실에 대해 고백했다. 해당 코치는 이후에도 "처음 억지로 관계를 맺은 것 외에는 연인처럼 지냈기 때문에 있었던 일이다. 헤어졌다 사귀었다를 반복했다"라며 해괴한 변명을 해 비난을 자초했다. 한편 앞서 성폭행 사실을 폭로한 심석희에게 용기를 얻어 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 출연마다 이슈몰이 중인 부부가 또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사랑꾼이자 능력자 부부 라이머, 안현모가 출연해 여전한 애정을 뽐냈다. 두 사람은 각자 방송에 출연해도 서로를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올릴 정도로 여파가 대단한 커플. 특히 라이머는 지난 2017년 혼인 당시 "연애를 꾸준히 해왔지만 결혼을 결심할 정도로 좋았던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아내(안현모)를 만난 뒤 독신주의자 선언도 포기했다"라고 고백해 세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어 "그동안 여자들을 만나왔고, 그 경험으로 대단한 여자를 내 아내로 맞이할 수 있었다. 연애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아내를 한눈에 알아봤다"라고 결혼의 비결까지 전했다. 한편 "결혼이 본격적인 연애의 시작이다"라고 전했던 두 사람은 여전히 커플 사진을 게재하는 등 사랑을 대중에게 뽐내고 있다.
칼부림 사건이 암사역에서 일어났다. 지난 13일, 암사동의 암사역 지하철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범인은 10대 남성으로 밝혀졌으며, 자신과 시비가 붙은 친구를 수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범죄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건 현장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유포되면서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10대 남성은 피해자를 14cm 커터칼로 찌른 뒤 담배를 피며 주변에 위협을 가했다. 특히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발사한 테이저건이 불발되자 “권총 후졌네?”라며 위협을 가해 경악을 자아내게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맨유 골키퍼 데헤아가 최고 평점을 받아 주목받고 있다. 맨유는 14일(한국시간)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 전반에서 아쉽게 패배한 토트넘은 에이스 무사 시소코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 차례 위기를 겪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최전방 공격수로 손흥민, 해리 케인을 내세웠지만 상대팀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번번이 데헤아의 손에서 골이 막혔기 때문이다. 그는 재빠르게 날아오는 공을 단 번에 막으며 놀라운 활약을 했다.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던 그는 상대팀 선수의 프리킥도 단 번에 잡았다. 여러 번의 득접 기회를 모두 날린 토트넘은 결국 상대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한편 경기가 끝난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데헤아에게 평점 8.6을 줬으며, 포그바에게는 평점 8.1을 준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간헐적 단식 방법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간헐적 단식 방법이 인체에 끼치는 영향이 공개됐다. 미국 학계에서 수백 편의 관련 논문이 있을 정도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이 방법은 하루에 정해놓은 시간에만 음식을 섭치하고 그 외 시간에는 먹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비교적 손쉽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가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루 8시간동안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으로 16kg 감량에 성공한 이수향 씨는 쉽게 요요가 오는 다른 다이어트에 비해 쉽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 방법은 체중 감량 뿐 아니라 장내에 좋은 박테리아가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침에 실시할 경우에는 밤잠에 일찍 들기 때문에 수면의 질도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간헐적 단식에 참여한 8명의 실험자들의 결과는 오는 20일 2편을 통해 공개될 전망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청소년이 암사역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흉기 난동은 13일 저녁 암사역 인근 보행로에서 벌어졌으며, 흉기를 든 ㄱ군이 ㄴ군에게 자상을 입히고 달아나다 검거됐다. 특히 목격자가 동영상 공유 서비스에 공개한 암사역 흉기 난동 관련 촬영물을 통해 경찰과 대치하던 ㄱ군이 흉기를 소지한 상태로 도주한 것이 확인돼 충격을 안겼다. 이에 일각에서는 ㄱ군이 흉기로 다른 사람을 해칠 수 있었다며 적극적인 움직임을 위해 경찰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의견에 동조하는 측은 암사역 흉기 난동과 유사한 사태를 막기 위해 화기(화약을 이용해 탄알을 쏘는 병기) 사용 허가가 필요하다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게시물을 게재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암사역 흉기 난동의 피의자가 주위 사람을 상해했을 수도 있다. 화기가 있었다면 빠르게 종결됐을 사건”이라고 열변을 토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 씨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 씨와 1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언니의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청계산 등반에 도전했다. 이날 두 사람과 산에서 마주친 등산객들은 “실물이 훨씬 예쁘다”며 홍선영 씨의 미모를 칭찬했다. 산을 15분 정도 올랐을 무렵 홍선영 씨는 갈증이 난다며 귤을 까먹다 챙겨온 오이를 꺼내들었다. 한 입 가득 베어물며 먹음직스러운 먹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산 아래의 식당에서는 한 입 제대로 된 쌈을 싸먹어 감탄을 자아냈다. 매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눈도장을 찍는 그녀는 성악을 전공, 구체적인 직업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일각에서는 이러다 방송인으로 전향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안락사를 진행한 사실을 숨겨왔던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사퇴해야 한다는 직원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단체 직원들은 13일 “저희가 알지 못했던 만행을 저지른 박 대표의 사퇴를 원한다. 단체가 제대로 활동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절차”라고 주장했다. 이번 논란에 중심에 선 박 대표는 유기된 동물들을 보호하다 비밀리에 안락사 시킨 것이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직원들이 물러나라고 요청하자 박 대표 측은 정당한 사유로 이뤄진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박 대표 측은 “안락사는 정당한 사유에서 실시한 것이다. 정확한 안락사 사유와 비밀에 부쳤던 것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물러날 의사가 없다는 뉘앙스를 드러내 해당 단체의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송원석이 <하나뿐인 내편>에 합류, 후반부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13일 송원석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원석의 합류 소식을 알리며 촬영에 돌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송원석이 자립심 강한 청년 이태풍 역으로 등장해 친아버지 문제로 시댁에서 갈등을 겪다 쫓겨난 유이가 길거리에서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겨주는 생명의 은인으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여주인공인 유이와 송원석이 얽히면서 향후 두 사람 사이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유이가 이혼을 한 뒤 송원석과 엮이는 게 아닌가 하는 예측과 더불어 유이의 부친의 살인사건과 연관돼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 상황. 한편 최근 여러 작품을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송원석의 합류한 뒤 극에 활력을 더욱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기도 여주에서 화재가 일어나 일가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번 사건은 지난 12일 저녁 ㄱ씨의 자택에서 발생했고 이로 인해 ㄱ씨를 포함해 그의 가족이 부상을 당했다. 가족 전원이 부상을 입은 이번 사고에 대해 경찰은 ㄱ씨와 배우자의 다툼에서 초래된 화재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 측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ㄱ씨가 다툼 도중 기름통을 가져온 것이 원인으로 보이며, 기름통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난방 장치와 접촉해 화재로 번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고를 유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ㄱ씨는 의료 조치가 끝나면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비속어 중계로 물의를 빚은 석주일 전 코치에 대해 이번에는 제자 구타 논란까지 제기됐다. 12일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정효근은 자신의 SNS에 석주일 전 코치의 아프리카TV 중계 영상을 올리며 "방송에서 저를 일절 언급하지 말아달라"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정효근이 링크한 영상은 지난 9일 열린 전자랜드와 KT의 경기에서 정효근과 마커스 랜드리 사이에 마찰이 빚어지는 모습에 대해 중계를 하고 있는 석주일 전 코치의 아프리카TV 생방송 영상이다. 영상 속 석주일 전 코치는 "효근아 피 나야 하는데 피 안 나서 뻘쭘해서 손 물어뜯는 거 아니니?"라며 "개효근! 니가 박았잖아 이 XX XX야! 팔꿈치 아니라 니가 머리를 박았어 XXX XX야! 침 튀기지 말고 XX야! 저 XX는 어디서 저런 사기만 배워가지고"라고 언성을 높여 정효근을 흉봤다. 이에 정효근은 "너무 화가 치밀어 오른다. 이건 좀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농구 발전을 걱정하시던 석주일 코치님은 휘문고 코치 시절 엄청난 폭력을 가하신 폭력 코치셨다. 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로또 841회 당첨번호 추첨 결과가 나왔다. 지난 12일 공개된 로또 841회 당첨번호는 5, 11, 14, 30, 33, 38 로, 2등 보너스 번호는 24이다. 로또 841회 당첨번호 전부를 맞춘 1등 당첨자의 수는 17명으로 각각 11억 1610만원씩 받게 된다. 자동과 수동의 당첨 비율은 비슷했다. 최근 동행복권은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로또 구매가 가능하게끔 새롭게 개선했다. 단, 온라인의 경우 1회 구매한도가 5000원이다. 지난 840회차에서는 온라인 구매로 단돈 2천원을 들인 로또가 2등에 당첨되는 역대급 행운아가 탄생하기도 했다. 이 당첨자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등 당첨을 인증하는 사진을 올리며 "인터넷 구매 되길래 2천원치 샀는데 당첨됐다. 지금 좀 많이 떨린다. 당첨 확인하고 손 떨려서 30분 넘게 멍하니 누워있었다. 이제 좀 진정되서 자랑 글 올림. 근데 당첨금 언제 들어와?"라고 적었다. 당첨자의 주장대로 정확히 2등 당첨 표식과 당첨금 66,763,458원이 명시돼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이광수와 배우 이선빈의 열애에 대한 궁금증이 풀린다. 오늘(1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광수의 이선빈의 공개 열애에 대한 돌발 기자회견이 전파를 탄다. 해당 기자회견을 통해 이광수는 이선빈과의 공개 열애에 대한 질문에 답변할 예정이다. 이광수와 이선빈의 열애 사실은 지난달 31일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밝혀졌다. 당시 이광수와 이선빈의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은 예능에서 만들어준 썸이 현실 커플로 자리 잡은 첫눈에 반한 사랑"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광수는 이선빈에게 단번에 호감을 가졌고 호감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제작진과 매니지먼트에서 이선빈을 향한 이광수의 이상교류를 감지했을 정도"라며 "이광수는 절친인 조인성, 도경수, 임주환, 김기방에게도 이선빈을 여자친구라 소개했다. 둘만의 데이트는 주로 이광수의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영화 뒤풀이 자리에서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로또841회당첨번호가 공개됐다. 동행복권이 12일 공개한 .로또841회당첨번호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5, 11, 14, 30, 33, 38'로 확인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다. 번호 6개를 맞춘 1등 당첨자는 모두 17명으로 11억1609만원씩 받는다. 2등은 88명으로 3593만원을 받게 된다. 이후 1등 당첨자를 배출한 지역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더불어 당첨자 인터뷰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814회에서 1등에 당첨된 A씨는 아프리카TV BJ와 로또리치를 통해 세금을 제외한 당첨금 20억8800만원 중에 10억원 정도가 남았다고 밝히며 “당첨금은 거의 다 저축했다”며 “빚을 갚고 국산 대형차를 구입했다. 이사를 가는데 그때 목돈이 들어갈 것 같다”고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조재범 전 코치가 심석희 선수에게 성범죄를 벌였다는 진술에 특별수사팀이 결성됐다. 경찰 측은 12일 “조 전 코치의 성범죄 정황을 조사하고자 특별수사팀을 구성했다. 확보한 전자기기에 성범죄 관련 사안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전담팀이 꾸려진 조 전 코치는 지난 8일 제기된 성범죄 의혹으로 심 선수를 구타한 혐의에 대한 송사가 늦춰졌다. 조 전 코치가 폭력 뿐만 아니라 성범죄도 벌였다는 소식에 대중은 그의 만행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누리꾼들 또한 “폭력도 심한데 성범죄도 저지렀다니 황당하다”, “사람이 아닌 짐승이다” 등의 사견을 전하며 조 전 코치를 비난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금융 범죄로 수천억 원의 피해를 입힌 장영자를 <그것이 알고 싶다>가 소재로 삼았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2일 방영분에서는 약 30년을 옥살이한 장 씨에 대한 취재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80년대 7천억 원 이상의 금융 범죄를 벌인 장 씨가 최근 또 다시 금융 범죄로 구속됐다며 장 씨의 행적을 추적했다. 이날 제작진은 엄청난 액수의 금융 범죄를 벌였던 장 씨의 자산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조그마한 단서도 찾지 못했다. 자산 추적에는 실패했으나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은 장 씨가 종교활동에 많은 금전을 사용한 정황을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장 씨가 활동한 사찰의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면 돈이 많이 든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오면 장영자 씨가 이동에 필요한 버스를 대절해줬다”고 진술했다. 또한 장 씨와 같은 사찰에서 활동하는 신도들은 “신도 모두에게 도시락을 제공하기는 등 베푸는 모습을 보여줬다”, “절에 불상을 세우기도 했다”고 전해 장 씨의 재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