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열여덟의 순간>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다. 옹성우는 최근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출연을 결정했다. 이에 김향기, 신승호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된 그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기에 대한 꿈을 오래 전부터 품어왔던 옹성우의 드라마 출연 소식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워너원에서 함께 활동했던 강다니엘은 옹성우의 연기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연기를 가장 잘한 멤버에 대해 묻자 "옹성우에게 연기를 많이 배웠다"고 밝힌 것. 특히 <프로듀스101 시즌2>서 옹성우의 외모를 본 트레이너들은 배우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그의 얼굴에 모두 놀란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옹성우는 드라마타이즈 형태였던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에도 연기에 소질을 보였다. <뷰티풀> 뮤직비디오서 옹성우는 동생을 찾기 위해 경찰을 꿈꾸던 역할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이후에는 허각의 '바보야'서 시대를 초월하는 미남으로 활약해 여심을 마구 흔들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축구선수 이승우가 한국 vs 중국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자 과격한 행위를 퍼부었다. 17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에 위치한 한 스타디움서 중국과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 경합을 벌인 한국 대표팀. 이날 이승우는 경기 막바지에 자신이 그라운드서 뛸 수 없는 사실을 인지하곤 물병을 차버렸다. 당시 이승우는 손흥민 선수를 대신해 달릴 준비를 하며 몸을 풀고 있던 상황, 그러나 자신이 아닌 다른 선수가 불리자 그는 분노를 숨기지 못하고 격한 행태를 취했다. 이승우는 한국 중국 축구 경기 이전 1차, 2차전에서도 그라운드서 달릴 기회를 제공받지 못했다. 켜켜이 쌓아둔 아쉬움이 한국 중국 축구 경합에서 터져버린 이승우. 그러나 선배와 후배, 감독이 보는 상황서 취해 버린 그의 행동을 놓고 세간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 vs 중국 축구 경합에 참가한 이승우의 동료들은 그의 행동을 지적하면서도 아쉬움 가득한 이승우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입장을 취하기도 했다. 한편 이승우 선수의 출전 없이 진행된 경기에서 한국은 2:0으로 중국을 격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살림남2> 율희 부친이 최민환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부인 율희 부친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하는 가수 최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날 최민환은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지도 않는 율희 친부에 서운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율희 친부의 설명에 의하면 그는 어린 딸을 임신시킨 후 결혼까지 선언했던 최민환에게 마음의 응어리가 남아 있던 상황. 그런 장인어른의 마음을 풀기 위해 먼저 살갑게 다가가던 최민환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차라리 맞았더라면 마음이 편했을 텐데 (율희 부모님이) 너무 잘 대해 주셔서 더욱 죄송했다”고 설명했다. 최민환의 말은 들은 율희 친부는 사위에게 “처음 만났을 때 후회 안 할 거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했다. 그 마음이 여전하냐”고 묻자 그는 “지금도 그렇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율희 부친과 최민환의 만남이 그려진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카밀라 리더 한초임이 노출 드레스로 연일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 15일 '서울가요대상' 진행을 맡은 한초임은 속이 비치는 노출 드레스를 입어 뜨거운 관심과 논란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한초임은 이날 드레스가 이슈를 모은 것에 대해 "평소 카밀라 의상도 내가 직접 준비하는 편이다. 평소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길 좋아한다. 하지만 매니저, 코디네이터가 없어 부족한 부분이 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한초임이 소속된 카밀라는 소속사없이 자력으로 일어선 아이돌로 유명하다. 한초임은 지난해 데뷔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유롭다는 점과 행사 이후 정산이 바로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알아서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생각보다 스케줄이 많은 편이긴 하지만 많은 것들을 사비로 해결해야해서 힘든 점도 있다"라고 토로했다. 직접 손 본 드레스로 단숨에 시선강탈에 성공한 한초임은 완벽한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카이캐슬 17회 대본 유출 소식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결말을 앞두고 있는 JTBC '스카이캐슬' 17회 방송이 하루 남은 가운데, '스카이캐슬 17회' 대본 유출이 실제로 발생해 논란을 야기했다. '스카이캐슬'은 수많은 마니아들을 형성하고 있는 드라마인 만큼 17회 대본 유출 뿐 아니라, 범인 스포일러도 끊임없이 쏟아진 바 있다. 지난 5일 강혜나(김보라 분)가 추락사 한 장면이 전파를 탄 이후 자살, 타살을 두고 끊임없는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스카이캐슬 17회' 대본 유출도 되지 않았던 상황에서도 한 누리꾼은 추락 장면의 사진을 게재하며 "아래층에 누가 있다. 예서가 진짜 범인을 알고 있을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 누리꾼이 게재한 사진은 강혜나의 추락 장면을 확대, 밝기 조절을 한 사진으로 강혜나가 떨어진 층보다 한 층 아래에 사람이 있는 듯한 형상이 찍혀있다. '스카이캐슬 17회' 대본 유출에 앞서 이와 같은 논란도 있었으나 정확한 스토리 전개가 알려진 바는 없다. 한편 '스카이캐슬 17회' 대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병사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예고가 퍼졌다. 현재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병사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 시스템이 빠르면 7월, 전국 모든 군인들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병사들은 일과 후 시간인 오후 6시30분부터 취짐 전인 10시 가량 정도까지 개인적인 휴대전화 사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문재인 대통령 역시 신병교육대를 찾아 훈련병들에게 '병사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에 대해 언질한 바 있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한 번에 허용되긴 힘들겠지만 병사들이 일과 후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애인이 고무신 거꾸로 신지 않으면 좋지 않냐"라고 웃음을 유발했다. 당시 대통령 방문 기념으로 영상 통화 기회를 얻은 훈련병은 "5년 좋아하던 여자친구를 두고 입대해 오늘 전화를 무조건 해야 한다. 탈영 안 할 수 있도록 영상 통화 기회를 달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애인, 부모, 친구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유지할 수 있는 기회까지 마련하는 '병사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카이캐슬' 대본 유출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최근 어마어마한 인기를 구가 중인 JTBC '스카이캐슬'은 17회 대본 유출 소식이 퍼져 시종일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고 있다. 특히 대본 34장 전체가 유출, 배우 조병규의 역할 이름이 명시된 대본임이 알려져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조병규는 지난해 말, 갑작스런 '일진설'로 인해 논란을 빚기도 한 인물이다. 당시 조병규는 "뉴질랜드로 유학을 갔기 때문에 한국에서 학교를 다닌 것은 9개월 정도 뿐이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에는 연기에 전념해 동창들과 교류가 있던 적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내 사사로운 구설수로 작품에 피해가 조금이라도 가는 것은 죽기보다 싫은 일이다. 허무맹랑한 소문이 커지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 한편 대본 유출로 인해 '조병규' 또한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법정서 '더러운 사건' 발언을 한 판사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오늘(16일) 공개된 '2018 법관 평가' 내용에 따르면 전국 판사들 중 어마어마한 독설로 재판 도중 피고, 원고, 심지어 변호인들에게 상처를 입힌 이들 5명이 뽑혔다.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판사들은 재판 도중 "왜 나한테 더러운 사건이 왔는지 모르겠다", "내가 지금 피곤한 상태니까 쓸데없는 말은 하지 말아라" 등 상대를 향한 배려, 존중이 없는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명 '더러운 사건' 발언을 한 판사 외에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변호를 듣지 않겠다", "이 정도밖에 발언을 못하는데 내가 계속 들어야 하냐"라며 변호인 무시 발언을 한 판사들도 있었다. '더러운 사건' 발언을 접한 이들은 "누구에겐 목숨 걸린 재판인데 판사라는 사람이…", "대충 대충 사건을 임하는 판사들은 직위 해임 시켜야 한다"라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실제로 '더러운 사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드라마 <스카이캐슬> 측이 17회 대본이 유출된 경로를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오후 한 매체는 JTBC <스카이캐슬> 17회 대본이 증권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스카이캐슬> 17회 대본으로 추정되는 서류에는 극 중 배역 이름인 차기준의 이름이 적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주 방영된 <스카이캐슬> 16회에서는 혜나를 죽인 범인을 둘러싸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져 큰 화제가 되기도 했기에 이번 유출은 더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시청률이 고공상승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대본으로 추정되는 유출본이 실제 대본으로 밝혀질 경우 향후 드라마 스토리를 바꿔야 하는 상황까지 직면할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앞선 회차에서는 황우주(찬희 분)가 범인으로 몰려 경찰 조사를 받는 장면과 이를 의도적으로 누군가가 조작했음이 드러났다. 여기에 범인이 김주영(김서형 분)일 것이라는 단서가 여러 개 발견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김주영은 조선생(이현진 분)에게 “반드시 유죄 선고가 나야 된다&r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설리가 최근 불거진 SNS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혀 화제다. 설리는 1월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들과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남성 지인과 몸을 맞닿은 채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수위 높은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수의 일반적인 파티와 다른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파티 사진을 두고 부정적인 시선이 쏟아졌다. 여러 차례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됐던 만큼 그녀를 향한 비난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이에 설리는 "내가 왜"라는 댓글을 남기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런 그녀는 돌연 태도를 바꿔 15일 '진리상점'을 통해 친구들이 자신 때문에 욕을 먹는 것과 자신을 유독 따가운 눈초리로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에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기자들을 향해 좋은 기사를 좀 많이 써달라는 당부를 덧붙여 주목받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황인영의 임신 소식이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황인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글과 함께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글에는 '임신 6개월로 복귀'라는 내용이 언급되며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담겨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볼록한 배를 부여잡고 있는 모습도 더해졌다. 이로 인해 황인영이 올린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둘째를 임신한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임신설이 확산되자 황인영은 아니라는 해명과 함께 늘어난 뱃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때아닌 임신설이 불거졌음에도 황인영은 이를 웃음으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황인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육아, 일상 등의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해오고 있다. 이에 팬들은 SNS가 아닌 작품으로 만나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이혜영이 임신 실패를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혜영은 15일 방송된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 모습을 드러내 임신 실패 사실을 어렵게 꺼냈다. 이날 이혜영은 배우자가 나와 닮은 아이를 원했다고 설명하며 울컥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면서도 이혜영은 배우자가 혼인 전 딸이 있는 사실을 밝혔다며 새로운 가족이 생긴 것에 대한 벅찬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임신 실패에도 불구, 이혜영에게 행복을 안겨다 준 배우자 A씨 금융계에서 유명 인사로 알려져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혜영보다 한 살 많은 그는 8조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사모펀드 회사 MBK파트너스 대표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이혜영의 배우자는 호남형 외모를 갖춘 것은 물론이고 자상한 성격으로 이 씨에게 살갑게 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신 실패를 털어놓은 이혜영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카밀라 한초임이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선보인 가운데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한초임은 15일 진행된 <제 28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MC로 활약했다. 순백의 차분한 시스루 의상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이 의상은 시상식이 종료된 지 하루가 지났음에도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한초임의 의상을 두고 소속사가 노출 마케팅을 통해 이름을 알리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한초임은 본인이 직접 소속사 대표, 제작, PR, 매니저, 운전, 코디, 프로듀서 등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자력갱생돌'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번 의상도 한초임이 직접 고르고 수정한 의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격려도 적지 않은 상황. 자신을 향한 일부 대중의 따가운 악플에 대해서 한초임은 한 매체를 통해 좋은 말이든 좋지 않은 말이든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면서 호감돌로 돌아서고 있다. 또 진행이 매끄럽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대본을 하루 전에 받은 점, 추위에 어쩔 수 없었던 점도 있었다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이폰 SE2 공개가 임박했다는 예고가 전해지며 세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애플 관련 잡지 <macworld>에 의하면 아이폰 SE2 공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전작인 아이폰 SE보다 10cm가량 커진 아이폰 SE2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색상은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래이 등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여기엔 많은 구매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로즈골드 색상은 포함돼 있지 않아 일각에서는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본래 아이폰 SE2는 홈 버튼이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추정, 그러나 아이폰 X에서는 볼 수 없던 버튼을 다시 볼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아이폰 SE2 공개 예고는 앞서 여러 차례 제기됐으나 수포로 돌아가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희망고문 또 시작됐다”, “사긴 살 수 있는 거냐”며 애타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을 통해 아이폰 SE2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속출하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맨 박성광이 포차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빠른 대처와 해명을 내놨으나 이를 불편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성광의 이름을 내세운 한 포차 메뉴판, 네온 간판 등이 공개됐다. 포차의 이름은 ‘박성광의 풍기물란’으로 메뉴판에는 국산, 서양, 일본, 남미 등의 분류로 음식을 나누고 있다. 디자인 또한 야한 동영상(야동) 파일 형식으로 표기돼 있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렸다. 박성광 이름을 딴 포차 내부에는 ‘풍만한 여자’ ‘기(귀)여운 여자’ 등의 문구가 적힌 네온 간판도 존재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초년생 매니저와 돈독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포차가 논란이 되자 박성광을 향한 싸늘한 시선이 쏟아졌다. 박성광 측의 해명에 따르면 포차는 지인이 운영하고 있고, 여기에 성명권과 홍보에만 자신이 참여했을 뿐이다. 포차는 지난해 연말 영업 종료를 결정하고 오는 2월에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밝힌 상황. 하지만 박성광이 다수의 예능을 통해 여러 사업에 실패한 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뜻밖의 구설수에 휘말려 뭇매를 맞고 있다. SBS 취재진은 15일 "손혜원 의원의 조카와 측근이 문화재로 지정된 전남 목포 지역의 건물을 잇따라 9채나 매입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손혜원의 조카와 측근은 지난 2017년 3월부터 목포 구도심 지역이 문화재로 지정됐던 지난해 9월 무렵까지 이곳 내 9채의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의 손혜원 의원이 문화재청을 압박한 게 아니냐는 일각의 의구심과 '문화재 지정' 정보 취득에 따른 투기 의혹이 함께 불거진 것. 특히 손혜원 의원은 조카 손 모 씨에게 사비를 주면서까지 해당 지역의 건물을 사게 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의구심을 자아냈다. 손 모 씨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집안일 때문에 사라고 해서 산 거다. 내가 스물셋밖에 안 됐는데 무슨 생각으로 그걸 샀겠냐. 내가 산 게 아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손혜원 의원은 "목포 구도심은 문화 유산으로서 큰 가치가 있는 곳인데 조합에 의해 아파트가 들어서려고 하기에 대응을 했을 뿐"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카밀라 한초임의 파격적인 의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초임은 15일 MC를 맡은 제28회 서울가요대상에서 화끈한 노출 드레스로 나타나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드레스는 스킨색 이너와 하얀 레이스 시스루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사타구니 라인이 강조됐다. 한초임은 추운 날씨를 의식한 듯 퍼를 어깨에 걸치기는 했지만 허벅지까지 고스란히 드러나 추위를 막을 수는 없었다. 결국 진행 내내 한초임이 거친 숨을 내쉬는 소리가 들리고 말았다. 또한 한초임은 레드카펫에서 상대 MC의 말에 끼어들고는 “빨리 내려가고 싶은거냐”며 “너무 추워하시는 것 같다”고 아티스트의 답을 가로채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동상이몽2> 안현모와 라이머가 삐걱대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통역사 안현모와 가수 라이머가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이날 첫 출연진 두 사람은 서로를 상대의 아내와 남편으로 소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라이머는 안현모에 대해 “처음 본 순간부터 정말 갖고 싶었다”라며 소유욕 가득한 애정을 숨김없이 뽐내기도 했다. 하지만 라이머는 연애 기간조차 제대로 알지 못해 한 달이나 틀리는 등 무신경한 면모가 드러나 시청자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이후 라이머는 안현모가 기다리고 있는데도 늦은 시간 연락도 없이 홀로 시간을 보내거나 마중에도 시큰둥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안현모가 회사 일을 도와주고 있음에도 자신은 음식 프로그램을 보며 휴식을 취해 시청자들의 공분을 낳았다. 눈치 없이 라이머의 음식 타령까지 이어지자 결국 안현모는 “그냥 자면 되지 않느냐”며 목소리를 높이고 말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암사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10대 2명은 절도 공범이었다. 지난 13일 오후 7시 암사동 암사역 3번 출구 앞에서 10대 A군이 친구 B군에게 흉기 난동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다. 몸싸움 과정에서 A군은 소지하고 있던 커터칼로 B군의 허벅지를 찔렀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군과 B군이 사건 당일 새벽 4~5시 무렵 서울 강동구에 있는 공영주차장 정산소와 마트 등의 유리를 깬 뒤 함께 현금을 훔쳤던 사실이 확인됐다. CCTV 화면에 B군의 얼굴이 노출돼 먼저 신원이 밝혀졌고, B군은 경찰에게 범행 내용을 모두 자백했다. 공범인 A군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뒤늦게 이를 안 A군은 격분해 B군에게 흉기 난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안현모가 라이머가 '동상이몽2' 첫 출연부터 대립각을 세웠다. 15일 공개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예고편을 통해 안현모와 라이머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예고됐다. 해당 예고편에서 라이머는 새벽 2시에 돼지고기김치찜을 요리하며 안현모를 분노케 했다. "김치 어딨어 김치?"라고 물으며 연신 냉장고를 열어보는 라이머를 향해 안현모는 낮은 목소리로 "진짜 먹을거야?"라고 물었다. 안현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라이머는 요리를 시작했고 "맛술이랑 액젓을 조금 넣고 약간 식초도 넣으면 신김치같은 느낌이 날거야"라며 생중계까지 했다. 안현모는 "그렇게까지 먹어야 돼? 어느 세월에 할거야? 다 되면 깨워"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아랑곳하지 않고 요리를 뚝딱 만든 라이머는 만족스럽다는 듯 손으로 김치를 찢어 고기에 싸먹었다. 결국 안현모는 "어휴 지금 몇시야?"라며 언성을 높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